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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매일같이 한 말. 지겹게 했던 너의 투정. 지난 날
자꾸 되새겨도 희미해져가고 눈물도 널 가리고 아직 너의 흔적들이 습관처럼 널 찾는데 Baby listen my heart 곁에 없지만 Missing your heart 내 맘 다 아는 너잖아 거짓말 한거지 장난치는 거지 내게 돌아와 Broken Heart 뭐라 말을 해봐 이젠 끝이라고 화내고 소리쳐봐 전화길 붙잡고 밤새며 했던 사소한 말도 괜찮아 네게 주고 싶은게 많은데 시작이란 것도 못했는데 Baby listen my heart 곁에 없지만 Missing your heart 내 맘 다 아는 너잖아 거짓말 한거지 장난치는 거지 널 볼 수 있다면 Listen my heart 너 맘 알지만 Missing your heart 똑같은 생각하잖아 언제나 그랬지 우린 하나야 너없인 난 없어 Broken Heart I love you 널 사랑한다는 말 이대로 영원히 널 사랑한다고 적어놓은 편지 내 맘속에 새겨놓은 채 Baby listen my heart 곁에 없지만 Missing your heart 내 맘 다 아는 너잖아 거짓말이지 장난치는 거지 널 볼 수 있다면 Listen my heart 너 맘 알지만 Missing your heart 똑같은 생각하잖아 언제나 그랬지 우린 하나야 너없인 난 없어 Broken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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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나도 모른채 다녀간거죠 그대와 함께한 이 작은 방안에
또 무얼 남기려 왔었나요 나조차 없는데 그대를 잊는 내가 두려워 오~ 나의 방안 가득히 그대 향길 한없이 남긴채 오~ 익숙한 향에 취해 잠못드는 나를 기대했나요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천일이 되지 못한 우리 사랑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헤어진 후에야 혼자서 축복해요 어쩌다 이렇게도 멀어진거죠 오늘이 오면 예쁘게 날 맞이한단 그대 오~ 지금 어디 있나요 매일 하루 하루를 기다려 오~ 찾아온 오늘인데 그대와 했던 약속 어떡하나요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천일이 되지 못한 우리 사랑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헤어진 후에야 혼자서 축복해요 오~ 말하지 못했어요 애써 숨겨온 마음 무릎 꿇은 고백도 준비했던 선물도 모두 사라졌죠 오~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날 기억해줘~ 오~워~~ 예~ 이 안에서 워-우워~ 예-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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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1. MY Love 넌 어디에서
넌 뭘하며 하루를 보냈니 날 보지 않고 전화조차 하지 않고 지냈던 적 없잖아 만난 날 부터 난 오늘 참 힘들었어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참 생각하면 별일 아닌 일인데 왜 널 울리고 미안해 말도 못했는지 *불꺼진 니 창문 아래서 긴 잠이든 니 꿈 밖에서 널 보고 싶어 찾아온 나의 사랑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2. 종일 난 망설이다 날 꾸짖다 하루를 다 썼어 또 수화기를 들다 놓길 수십번 더 참왜 그리 용기가 쉽지가 않던지 *불꺼진 니 창문 아래서 긴 잠이든 니 꿈 밖에서 널 보고 싶어 찾아온 나의 사랑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어쩌면 깨달았는지 몰라 일상에 잠든 너의 소중함까지 널 찾고 싶어 찾아온 나의 눈물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저 가로등 흐린 불빛에 날 마중 나온 저 달빛에 내가슴이 다 비쳐서 너의 가슴에 가 닿기를 빌며 서 있어 아침이 올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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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그래요 당신을 사랑하는 거
이제는 그만 둘게요 어차피 여기까지니까요 알아요 내손을 잡고 있어도 외롭고 괴로웠을거예요 허무한 사랑에 1. 아무리 원했다해도 이별이란 축하할 일은 아닌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죠 어떻게 날보며 웃나요 단정히 미소지으며 사실은 겁이 나겠죠 잊을까봐 행여나 잊혀 질까봐 눈물을 보이기 싫은건 내맘과 똑같을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그래요 당신을 사랑하는 거 이제는 그만 둘게요 어차피 여기까지니까요 알아요 내손을 잡고 있어도 외롭고 괴로웠을거예요 허무한 사랑에 2. 아무리 애를 써봐도 사랑이란 뜻대로 되질 않는데 어떻게 원망할 수 있죠 어떻게 누굴 탓할수 있죠 아픔은 같을 테니까요 3. 너무나 어리석게도 상처마저 사랑이라고 믿었죠 이렇게 헤어지고 나면 다시는 못보게 된다면 모든게 후회될텐데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거 이제는 그만 둘게요 가슴이 못박힌듯아파도 아직은 추억이 아름다울때 꽃지듯 헤어지는 거예요 못다한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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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바보 같았어
니 뒤에 내모습 애써 숨기는 눈물 까지도 니가 원한 이별이기에 네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언제부턴가 느낄수 있었어 니 안에 더이상 난 없다고 이제와서 숨길 필요는 없어 첨부터 난 아니였자나 *알아~나 아닌 누굴 사랑하고 있는 널 표현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는거잖아 하필 많은 사람중에 왜 내 친굴 택했니 너의 표정 지우기 힘들게 아니 거짓이라고 말해줄수는 없니 내가 잘못 들은거라고 말해줄순 없니 이건 아닌거 같아 견디기가 힘들어 하지만 널 보내야겠지..이렇게..* 아닐 거라고 웃어넘기는데 어이없이 왜 눈물이 날까 너였기에 믿어왔는데 우리 처음처럼 사랑한다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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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Rap) Uh, that's right bring it back now come on, yeah let's start it off hit me back with the first verse 1. 되돌릴수있다면 무엇이라도 나는 하겠어 우릴 돌릴 수만 있다면 어떤 모습도 상관이 없어 예전으로 돌아가 그 순간만이 내겐 남았어 다시 니가 돌아와준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나는 가겠어
* 제발 나에게 나에게 돌아와 너는 언제까지 나의 전부야 니가 없는 나는 강하지 않아 나는 부서져버리고 말 거야 내게 돌아오는 길이 왜 너에겐 멀리인거니 모든 것은 아직도 그 자리인걸 이제는 나에게 돌아와 Rap) 되돌릴수있다면, 한 번 더 널 볼수 있다면 그 한 순간 언제까지나 네 모습과 Let's go on a trip now 이젠 내게 돌아와 되돌리고 싶지만 언제나 무정한 모습이 전부야 it's over now, verse two with the breakdown 2. 아무래도 좋았어 사실 그때는 나도 그랬어 하지만 난 정말 몰랐어 한번에 실수로 끝인 줄은 그렇게도 무정한 너의 모습은 니가 아니야 그렇게 차가워진 얼굴에 화가 났을 뿐이야 그랬을뿐야 * 제발 나에게 나에게 돌아와 너는 언제까지 나의 전부야 니가 없는 나는 강하지 않아 나는 부서져버리고 말 거야 내게 돌아오는 길이 왜 너에겐 멀리인거니 모든 것은 아직도 그 자리인걸 이제는 나에게 돌아와 come back to my life baby girl what's going on tonight please just show love all i do is think about you like on & on again wish you naver went like this baby holding on hid back many tears just rolling on don't matter what you say each and every day on&on again, stop with the beat now * 나의 강인함과 나의 자존심 모두 니가 없인 의미가 없어 니가 없는 나는 너무 힘들어 너만이 날 다시 살게 할 거야 내게 돌아오는 길이 왜 너에겐 멀리인거니 모든 것은 아직도 그 자리인걸 이제는 내게 돌아와 제발 나에게 나에게 돌아와 너는 언제까지 나의 전부야. 니가없는 나는 강하지 않아 이제는 다시 나에게 돌아와. 제발 나에게 나에게 돌아와 너는 언제까지나 나의 전부야 니가 없는 나는 강하지 않아 나는 부서져버리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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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차라리 나에겐 절망이 필요해
두번다시 너를 생각 할 수 없도록] 1. 그렇게 슬픈 얼굴 내게 하지마 이대로 우린 돌이킬 수가 없는걸 난알아 이렇게 아쉬운 헤어짐이라면 너를 잊지 못하면서 미워할거야 차라리 모질게 차라리 아프게 말해줘 조금에 미련도 없이 너를 지울 수 있게 * 그만해 나처럼 아프다는 말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아 나는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차라리 나에겐 절망이 필요해 두번다시 너를 생각 할 수 없도록 어차피 너를 잊어야만 한다면 미련따윈 없어야만 하는 거니까] 2. 그렇게 슬픈 표정 다신 짓지마 너는 나에게 그럴 이유가 없는 걸 난 알아 정말로 니가 나를 위해서라면 영원히 잊지 못할 거라고 하지마 차라리 모질게 차라리 아프게 말해줘 조금에 미련도 없이 너를 하얗게 지울수 있게 * 그만해 나처럼 아프다는 말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아 나는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날위해 슬퍼하는 너의 모습이 나에겐 더 괴롭다는걸 넌 왜 몰라 * 그만해 나처럼 아프다는 말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아 나는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제발 그만해 너 역시 아프다는 말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거잖아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차라리 나에겐 절망이 필요해 두번다시 너를 생각 할 수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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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1. 나 이대로 내맘 여기 두고 갈게
너 오가는 이길 이 자리에 그 맘이 너를 붙들고 자꾸 힘들게 하면 그땐 또 내게 보내주면 돼 *너 오기 전에 날 보기전에 난 그만 가야 하는데 내 발걸음이 널두고 가는 나를 붙잡기만해 또 결국에 난 눈물로 이렇게 널 버렸으니 내 미친듯한 사랑은 이제 끝났어 2. 더는 아니겠지 나를 못볼꺼야 넌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그 맘이 너를 붙들고 자꾸 힘들게하면 그땐 또 내게 보내 주면 돼 *널 몰랐다면 날 스쳤다면 조금만 사랑했다면 내 곁에 있는 나밖에 없는 너를 울리지 않아 가진 거라곤 내 이름 그 하나뿐인 널 알아 날 이제라도 용서해 주길 바랄께 이 세상이 날 버려도 지금 이순간 숨이 멎더라도 너를 잊을 순 없어. 가진거라곤 내이름 그 하나뿐인 널 알아 날 이제라도 용서해 주길 바랄게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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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마치 그날은 온 세상이 끝난듯 했어..
거리에서 그만 소리내서 울고 말았지.. 어떻게 나없이.. 정말로 나없이.. 살 수 있니... 하루 하루에 생활도 익숙해지고 그런날 문득 발견하곤 웃고 말았지.. 어떻게.. 너없이 이렇게 아무일 없는지 용서해줘.. 이런 사람되긴 싫었는데 이젠 너의 예길 농담처럼 웃어넘기며 나도 결국 어쩔 수 없이 무뎌져만 가는걸.. 나는 다를꺼라 믿었는데..지난 아픔모두 잊게 해주려 했는데.. 또 하나의 상처를 더한거야.. 이젠 부서진 추억들과 약속.. 생각해보면 너는 항상 바보같았어.. 무었이 내가 허락해야 했었으니까.. 헤어짐 마져도 날 그렇게 이해시켰지.. 용서해줘.. 이런 사람되긴 싫었는데 이런 너의 예길 농담처럼 웃어넘기며 나도 결국 어쩔 수 없이 무뎌져만 가는걸.. 나는 다를꺼라 믿었는데..지난 아픔모두 잊게 해주려 했는데.. 또 하나의 상처를 더한거야.. 나는 너무나 모른거야.. 너를 그렇게 보냈지만.. 용서해줘..기억해줘.. 눈물은 멈췄겠지만.. 오히려 더 분명히 알아.. 사랑한다는것을.. 그리 쉽게 잊을 너 아닌데.. 모두 잊을꺼라 해놓고 거길 맴돌며 아직 나를 걱정 하고 있잖아.. 나는 너무나 모른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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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너없이 또 살다보면 잊을거라 난 믿었는데
쉽게 끊을 수 없는 커피처럼 눈을 뜨면 또 생각나 어쩌면 이대로 네게 중독된 사람처럼 단 하루라도 널 볼 수 없는 난 살아낼 수 없어 널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이제와 넌 아니라고 말해도 어떻게 내가 널 잊을런지 그 마음 하나로 눈물이 돼 사랑해 니가 없다면 넌 죽었다면 다른 기대없이 그리움에 너를 원망하는 일 없었을 나일텐데 Baby never can't see you again So I just can't forget of my life Anything in my life for your love I can give Anything left in my life 왜이리 또 야윈거니 가끔 아프기도 하는지 내게 익숙한 짧은 감기처럼 너를 잊을 순 없겠지 어쩌면 이대로 네게 중독된 사람처럼 단 하루라도 널 볼 수 없는 난 살아낼 수 없어 널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이제와 넌 아니라고 말해도 어떻게 내가 널 잊을런지 그 마음 하나로 눈물이 돼 사랑해 니가 없다면 넌 죽었다면 다른 기대없이 그리움에 너를 원망하는 일 없었을 나일텐데 예~ 내게 이러지마 사랑.. 이별했다고 없던 일이 돼니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줘 오~ 널 보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너없이 난 견딜 자신이 없어 차라리 쉽게 널 만났다면 널 조금 덜 사랑했을텐데 잊을께 니가 그랬듯 널 지워볼께 다신 찾지 않아 행복해줘 널 두고 아파하는 날 사랑은 했던거니 Baby never can't see you again So I just can't forget of my life Anything in my life for your love I can give Anything left in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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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1. 어제로 충분한거야 우리 슬픈 얘기들
이제는 저 기억너머로 던져버려 지나간 많은 것들 속에서 아쉬워 할 필요는 없는걸 우리는 이 순간을 사는 거니까 그 활짝웃는 미소로 나의 손을 잡아봐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너와 나는 많은 것들을 이미 가진 셈인걸 서로 만났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충분하니까 그 활짝웃는 미소로 나의 손을 잡아봐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너와 나에 바램 처음부터 꿈꾸던 그 길을 이제는 걸어가 우린 함께 영원히 함께야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의 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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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Alright, yeah, let’s ride tonight, come on
Just feel the music, let’s move it Just feel the groove, let’s do it Everybody feel jiggy tonight Then let’s get funky Do you wanna funky music? Do you want it Do you wanna ride in my soul ah? Do you like a disco moonlight? Do you want it Do you like this giggle dance? Now go listen 사랑했었어 너는 바로 내 삶의 전부였었어 내 모든 걸 다 바쳐 살고 싶었어 니 숨결이 이끌어 준 그대로 아름다웠어 너의 눈과 입술이 보여준 세상 남자라는 사실이 행복했었어 이 세상에 태어나 첨으로 이렇게 난 널 사랑하는데 웃으며 즐거웠다니 니 맘이 변하면 너만 다 잊으면 나의 감정 따윈 상관없는 거야 Never go never leave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왜 대체 왜 너를 보내야 해 널 잘 아니까 널 사랑하니까 이대로 널 절대 보낼 수 없어 Tell me why do it right you can’t leave it now 안겨봐 느껴봐 내 맘을 들어봐 난 자신있어 너도 잘 알잖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어 Everybody let’s groove tonight Just move your body, rock on to the beat Now dance somebody, it’s on tonight Let’s all get jiggy, like 1, 2, 3 Do you wanna ride in my soul, take it back With the funky disco, I lay the track From the left to the right uptown we go You know how we do it let’s bounce with the jiggy dance 감싸 줄거야 지금 너의 불안한 마음까지도 알 수 없는 내일의 기다림마저 변함없는 나의 사랑으로 이렇게 난 널 사랑하는데 웃으며 즐거웠다니 니 맘이 변하면 너만 다 잊으면 나의 감정 따윈 상관없는 거야 Never go never leave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왜 대체 왜 너를 보내야 해 널 잘 아니까 널 사랑하니까 이대로 널 절대 보낼 수 없어 Tell me why do it right you can’t leave it now 안겨봐 느껴봐 내 맘을 들어봐 난 자신있어 너도 잘 알잖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 난 자신있어 너도 잘 알잖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어 Do you wanna funky music? Do you want it Do you wanna ride in my soul ah? Do you like a disco moonlight? Do you want it Do you like this giggle dance? Now go lis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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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참 미안해 우리 만난지 오늘이 며칠째인지 바보처럼 기억이 나질않아 음~
약속했던 이 시간만은 니가 기억하면 했어 처음으로 널 위해 모든 걸 준비했는데 너만 있으면 돼 너만 오면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아침이 오기 전에 오늘만은 꼭 올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어제처럼 내게 와줄거라고 두번 다시 어제처럼 더이상 너를 위해 할 수 없는 일 오늘까지만 기다려줬으면 텅빈방 혼자서 귀기울이면 저 문으로 니가 올까봐 온종일 한곳만 보며 잠 못이루고 있어 끝이라고 잘 지내라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란 그 말이 화가나서 붙잡지도 못한 나를 넌 지금 어디가서 원망하는지 우~ 너 아니면 난 행복할 수 없어 소중했던 우리 둘만의 기억 속에 혼자 남겨지는게 자꾸 두렵기만해 오늘만은 꼭 올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어제처럼 내게 와줄거라고 오~~~ 두번 다시 어제처럼 더이상 너를 위해 할 수 없는 일 오늘까지만 기다려줬으면 우~예 오늘까지만 기다려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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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참 오래 됐나봐~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않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한여자가있어~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행복한건~허워~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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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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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 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을 살아볼 만한 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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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열아홉 살 어린아이 노래가 좋아 노래했네
슬프나 괴로우나 노래는 나의 친구였네 느티나무 그늘 아래 부르던 나의 노래 우- 우- 우- 세상을 알고부터 노래는 나를 떠나갔네 가슴을 잃어버린 허무한 나의 노래였네 그리운 느티나무 그리운 나의 노래 우- 우- 우- 무심한 세월 속에 노래는 다시 살아남아 고단한 세상살이 어루만져줄 친구처럼 나 떠난 후에라도 남겨질 나의 노래 우- 우- 우-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후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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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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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보리피리 먼 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아가야 아가야 울지를 마라 어차피 우리 인생 울다 간단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저 들에 뜸부기는 울고 있구나 정든 님 떠나가는 뒷모습 보며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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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사랑 -당신을 위한 기도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인해 그이가 눈물 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지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그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그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 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내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하얀 그리움만 남도록..* (* *)반복 그리하여 내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하얀 그리움만 남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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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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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무거워서 못가겠어요 그대들 보내주신 사랑이 너무 커
무거워서 다 지고 못가겠어요 그대들 두고 못가겠어요. 하루하루 실날같은 목숨 부치지만 그대들 기도가 너무 간절해 차마 저버리고 못가겠어요 뿌리치고 못가겠어요. 얼굴도 음성도 알지못하는 그대들의 그 마음이 너무고와 이세상 떠나는 발길이 자꾸 머뭇거려져요 아쉬워 자꾸 뒤돌아봐져요 그대들 손이 자꾸 잡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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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우리들의 자장가라는 노래를 제가 만들었어요.
이건 원래 본래있던 서양멜로디 인데요 노랫말은 제가 썼습니다.(나래이더) 온 정이 흘러 가지 마요. 오~ 흘러가는 날들은 오~ 오늘 밤을 편안하게 지친 몸도 쉬고서.. 헤어 말을 기억할까? 헤여 나를 잊었나?? 어린 날에 내 사랑은 무얼하며 사는지... (간주) 다시 한번 들려 줘요. 아버님의 자장가 꿈결 처럼 하루 가던.. 어머님의 목소리 걱정일랑 하지마오. 오고가는 날들은 오늘밤을 편안하게 으음.. 지친 몸도 쉬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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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작사 : 안도현 / 작곡 : 김현성 / 편곡 : 김의철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 따로 책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볼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음음음-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나레이션) 봄은 제비꽃을 모르는 사람을 기억하지 않지만 제비꽃을 아는 사람 앞으로는 그냥 가는 법이 없단다 그사람앞에는 제비꽃 한 포기를 피워두고 가거든 참 이상하지? 해마다 잊지 않고 피워두고 가거든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볼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음음음-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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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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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여럿이 있어도 바쁜 일에 파묻혀봐도 마음속이 허한 건 너 떠난 후 그날부터
잊으려 애쓰는 나를 그렇게 깨달은 후에 쓸쓸할 땐 나혼자 노랠하지 뚜루뚜두 어느새 나도 모르게 추억속을 걷고 있지만 금새라도 발끝엔 눈물이 떨어질것 같아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철없는 아이가 아니야 시린 가슴 누르며 잊어야 해 뚜루뚜두 사랑은 사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안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은 것도 없어 사랑은 사 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한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을 것도 없어 언제부터 친구가 된 나처럼 외로운 바람 너만은 나의 곁을 떠나지 않겠지 뚜루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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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TV의 멋진 주인공들도 날 스치는 거리의 사람들도 모두들 나이외에는 행복
해 보이던 쓸쓸한 사춘기를 지나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내 눈물을 흘렸던 스무살 어느날 누구나 그렇게 지나온 길이지만 모든 건 지금부터…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원망했어도 이젠 등을 돌려 눈부신 태양을 봐 그댈 부르는 많은 유혹에 웃으며 그대의 길을 가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떠나간 사랑에게도 마지막 인살 나누고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그대하고 싶은 일이 크진 않아도 화려하고 점점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그 어디에서라도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런 별이 되길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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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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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 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보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젖은 눈을 감추고 가득 안기며 날 지켜달라고 하던 그때 그때 사랑은 장미꽃에 숨겨진 가시같은 것을 나를 사랑한다던 너의 그 말처럼 조그만 너의 표정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마난 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 걸 바랬던 그때 그때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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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허무한 사랑에 슬픈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실 수없는 것 그모든 것 언제라고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음은 우리의 사랑 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사랑 그 부질없는 장난 그 아름다운 것짓말 가지려 가지려 미련이 커져가면 덧없이 멀어지는 것을 믿기는 싫겠지만 사랑의 약속은 정성을 들여 물위에 쓴 하얀 맹세 같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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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눈부신 7월의 햇살도
눈 덮힌 새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젠 의미가 없는 것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 밤 수화기를 들며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너와 이별한 그때는 또 다른 계절 꿈 같은 나의 사랑이 숨을 거둔 나만의 계절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상처난 계절을 안고 그렇게 잊으려 해도 가슴까지 파고든 너의 그리움은 날 떠날 줄 몰라 너와 이별한 그 때는 또 다른 계절 겨울을 지나 봄 사이에 묻어둔 나만의 계절 나나나나― 떠나가는 사랑에 울지 말아요 눈이 부신 어느 일요일 아침 새로운 인연이 시작될테니 나나나나― 막연한 걱정도 다 털어버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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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y,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since Imet yo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 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에도 궂은 세월 지나 선택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봐 네겐 누가 있는지 (힘들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모두 머리 속의 생각 뿐이야 널 향한 용기도 몸짓도 손을 내밀듯한 너의 표정을 봐도 다가서질 못하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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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u,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you since I met you
힘들 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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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첨부터 내가
너너너에게 이끌렸던 건 화려하지 않은 너너너의 모습이 나는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 속에 너너 들어오게 만든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나 너너 느낄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너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 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의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비춰 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 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깊은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 만큼 표현해주는 것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 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긴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니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 하겠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안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 말어 이제 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 밖에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더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 수 없다는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꺼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 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 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꺼야 이젠 널 떠날꺼야 넌 아무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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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어디에서도 너를 볼 수 없었지 나의 한숨이
닿는 곳까지도 내가 그토록 부르던 너는 바로 내맘속에 내속에 그대로 있었으니 살아있는 건 쉽게 시든다며 조그만 돌이되어 함께 남고 싶다던 너의 그 얘기와 너의 눈동자 슬퍼 웃음짓던 너의 모습 돌아와줘 고개숙인(나는 너에게 아무런 준비없이 너무 힘든 사랑을 준건 아닌지) 나에게 오~ (그런 사랑이 넌 더 소중하다면서 무심한 나에게 그토록 관대했니) 돌아와줘 고개숙인 나에게 나도 쉬고싶어 지난 추억의 서늘한 그늘밑에 다시 올수는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난 어디에서도 너를 볼 수 없었지 나의 한숨이 닿는 곳까지 내가 그토록 부르던 너는 바로 내맘속에 그대로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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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첨부터 내가 너 너 너에게 이끌렸던건 화려하지 않은 너 너 너의 모습이 난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 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속에 너 널 들어오게 만든 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널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싶어 자 이제 눈을 뜨고 날 한번 바라봐 내가 널 만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난 너 널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어 너로 인해 시작된 나만의 사랑으로 이런 느낌 예전에 너 너 느껴본적 있니 오직 너만을 위해 기다려왔던 설레임 너 너 또한 나와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 그래서 난 선택한 거야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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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항상 난 너만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건(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것 (내가)느낄수 있도록** 너는 진실한 맘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겉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 상관없어 그렇게 날 대하는 너 또한 어색한걸 난 알 수 있어 **너에게 원한건(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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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그런 생각들 속에
난 너에게 내 숨겨진 맘을 보이긴 정말 싫었어 난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고 싶었지만 넌 날 언제나 멀리 하려고만 했지 **다시 한번만(너는 나에게) 나를 위해서(나의 마음에) 따스한 미소를 줄 순 없나 난(지금껏) 생각지 못한(느끼지 못한) 너의 이별을 난 느끼고 있어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이런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 널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야 이별앞에 무력해진 내 모습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날 슬프게 만드는 건 지금의 네 모습이 아니야 다만 날 떠나간 널 그리워 할 뿐이지 오늘이 가면 나도 모르게 널 잊어버린다는 그런 생각들이 날 더 슬프게 만들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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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이상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수 없단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거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갚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거야 이젠 널 떠날거야 넌 아무말 하지마 내게 더 말하지마 모두 지난 얘긴걸 그냥 날 떠나줘 그 흔한 얘기들 처럼 말하지마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 버릴뿐 또 난 널 잊겠지 지난 우리의 얘기도 그건 힘들거라고 내게 말하지 바보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을거야 이젠 널 떠날거야 넌 아무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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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기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않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말어 이제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