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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고합니다 / KBS미니시리즈 [ost] (1996)
지치고 힘겨울땐 너는 혼자가 아니야
멀리서 있는 너보다 가까움을 느낄수 있는 것은 조금만 널 그리워한 내 잘못이 많았지만 너 역시 그곳에 빠져 있어 짧은 여운만 남겨 하지만 이젠 괜찮아 나에겐 너보다 더한 숱한 추억들이 흩어져 있어 *하루하루 지나간다는 건 헤어짐 이별을 혼돈하고 남겨진 나와 너만의 현실만이 있어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나의 빈자릴 지켜 줘야 해 오직 너만이 갖을 수 있어 내 모든 것을 너만이 할수 있어 두 번 다시 너만의 자릴 비우지 않을게 너 하나를 위해 떠나는 거야 하늘 끝이 없는 하늘 아래 넌 오늘 살아가고 있겠지 조금은 나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내게 다시 돌아와줘 너에게 마음 보여줄 꺼야 언제나 나는 너 하나를 위해 사랑할 꺼야 내 안에 있는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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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고합니다 / KBS미니시리즈 [ost] (1996)
얼굴도 모르는 아가씨 편지가 고마웠어요
훈련도 힘겨운 하루 일과중에 그녀의 사진 한 장 오늘도 그녀와 함께 꿈속에 춤을 춰봐요 어떤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춰요 *사랑을 잃고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 부모님 생각에 잠못드는 사람 달력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 진실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 모두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요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다함께 춤을 춰요 그대가 웬지 멋있게 보여요 완전히 자기 안에 빠져 있죠 옛날에는 못 본 그런 모습이죠 신나게 춤을 춰요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다함께 춤을 춰봐요 걱정 근심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다함께 춤을 춰요 *Repeat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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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지막 승부 by 이창권 [ost] (1994)
너의 맑은 눈빛이 문득 흐려질때
나는 분명히 보았지 눈가에 고인 눈물 때론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겠지만 너와 일어설 수 있도록 내가 너의 두손을 잡아줄께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의 남은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가 나눈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가 나눈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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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지막 승부 by 이창권 [ost] (1994)
우리 사랑이 식었을 때 서로 솔직히 고백해요
미안함도 아쉬움도 그땐 아무런 의미가 없죠 우리 쉽게 잊기로 해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이 다음에 이 다음에 서로 눈물 흘리진 말자구요 그 많았던 추억들 모두 깨끗이 지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새로운 사랑을 그대와 난 새로운 사랑을 그 많았던 추억들 모두 깨끗이 지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새로운 사랑을 그대와 난 새로운 사랑을 그 많았던 추억들 모두 깨끗이 지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새로운 사랑을 그대와 난 새로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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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무슨 이유로 난 태어났는지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봄에 여름에 흐르는 계절마다 언제나 새옷을 갈아입고 거리로 거리로 네온의 불빛 아래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유혹의 손길을 유혹의 눈빛을 보낸다 영원히 변치않는 웃음으로 언제나 똑같은 그 눈빛으로 무슨 이유로 난 태어났는지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시간이 흘러가면 들판에 모두 나가 옷을 벗는다 옷을 벗는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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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내가 잃어버린 파란 웃음과 새 하얗던 꿈들을 어느날 문득
다시 되찰을 수 없을것만 같았지 하지만 막연한 내 생각만으로 끝이 났을뿐 오래 지나지 않아 변해가는 내가 반가웠어 이젠 밝은 웃음과 가슴 설레던 꿈과 내가 잊었었던 모든것들이 모두다 그대안에 있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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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마음이 아플줄 알면서도 그냥 돌아섰네
왜 그런지 그렇게 하면 그대가 먼저 애원할것 같아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 소식도 들리질 않고 싸늘했던 그대의 미소만 자꾸 생각나네 마음만 먹으면 그댈 다시 만날수도 있겠지만 먼저 전화를 해서 그대에게 바보 취급 받는게 싫어 남자인 내가 모든걸 이해를 할수도 있겠지만 이??때 확실히 그녀의 콧대를 꺾어놔야겠어 이것 참 우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 모르겠어 이것참 우우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데 이것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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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힘들었던 나의 지나온 날들 또한 아팠던 기억들
하지만 모두다 사랑할 수 있어 모든 사람이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듯이 나또한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항상 웃음만 보이며 살아갈 수 없다는 건 잘 알지만 때론 거짓이 새긴 내모습이 더 빛날때도 있겠지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지만 사랑을 느낄때는 단순해지네 그대로 그냥 그대로 살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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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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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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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1.생각나지도 않는 얘기를 어떻게 할수있어
어떻게 할수있어 사람들은 모두다 나에게 이렇게 얘길하지 이렇게 얘길하지 술만 취하면 사람이 어쩌면 그렇게 달라질수 있냐고 마음속에서만 내 깊은 마음 한구석에서만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얘기가 있지 못한 얘기가 있어 그런 말들이 쌓여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것 같아 사실은 구체적으로 나도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 2.왠지 밤만되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밤만되면 문득 어디론가 발 닿는 데로만 떠나가고 싶어 떠나버가 버리고 싶어 왜 그런지 나도 잘 모르지만 커 갈수록 자주 더해 가는 것 같아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 사실은 구체적으로 나도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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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눈물같은 비가 내려오면 습고나처럼 거리를 헤매이지
표정이 없는 사람들속에도 음-노래는 흐르지 거리거리엔 말 못하는 사람들 어디론가 바삐들 떠나가고 약속도 없이 낯익은 외로움만 다시 나를 반기네 어디든 갈곳을 찾아보려해도 갈곳이 없네 거리거리엔 말못하는 사람들 항상 떠나만 가지 눈물같은 비가 내려오면 나혼자 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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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오- 진이 혼자일 때면 언제나 습관처럼 불러보는 그이름
내사랑 진이 생각이 나면 난 항상 버릇처럼 노랠 부르지 오- 진이 다른 사람을 너처럼 사랑할수 있을지 난 모르겠어 내사랑 진이 떠나진 마라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생각해봐 지난일을 기억해 봐 그많은 좋은 추억을 오 진이 (기억을 해봐)오 진이(좋은 추억들)오 진이(생각을 해봐) 오 진이 오 진이 혼자일 때면 언제나 습관처럼 불러보느 그이름 내사랑 진이 떠나지마라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진이(생각을 해봐)오 진이(지난 일들을)오 진이(기억을 해봐) 오 진이(좋은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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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1994)
그대 처음 내 이름을 불러주던 날 메말라
닫힌 내맘에 사랑이 깨어나고 어둠걷힌 새벽하늘 눈물 한방울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 함께 있어줘 저 험한길 걸으며 우리가 가야할 그곳 우리가 꿈꾸던 세상 가끔은 미워하며 서로 다투기도 하겠지 함께 걸어저 그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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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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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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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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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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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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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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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3집 - 강남 멋장이 (1990)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도 잊어혀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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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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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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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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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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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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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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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ing in. Although I was sitting right there they didn't see me. And so they both sat right down in the front of me. And when he kissed her lips then I almost died. And in the middle of the colour cartoon I started to cry.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And so I got on up and slowly I walked on home, And Mama saw the tears and said "Baby what is wrong". And so just to keep from telling her a lie, I just said "Sad Movies makes me cry".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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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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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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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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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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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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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할수록 [ost] (2000)
세상에 널려있는 모든 일들이 한 걸음 두 걸음씩 시작되고 그렇게도 부담스럽게 단 한번의 모든 일들을 다 지우려 하지마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만 생각한다면 이 세상엔 욕심밖엔 남지는 않을꺼야 조금씩만 앞으로가 모든 일들은 이미 잘 된거야 너무 급히 서둘지마 한 번에 한 걸음씩 가는거야 즐겁고 신나게 중심을 잘잡고 비틀거리면 넘어지게돼 차근차근 한 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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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다영 - 사랑의 엘리베이터 (2002)
사랑의 엘리베이터 타고
당신을 만나러 가요 기다려 주세요 한눈팔지 말아요 나를 만날 때까지 한번쯤은 속아도 두 번 속지 말아요 그런 얄미운 사랑에 더 이상은 속지마 더 이상은 속지마 내가 가니까 기다리세요 준비된 사람 사랑의 고속도로를 타고 당신을 만나러 가요 기다려주세요 한눈팔지 말아요 나를 만날때까지 한 번 속은 사랑에 두 번 속지 말아요 그런 얄미운 사랑에 더 이상은 속지마 더 이상은 속지마 내가 가니까 기다리세요 준비된 사람 한번쯤은 속아도 두 번 속지말아요 그런 얄미운 사랑에 더 이상은 속지마 더 이상은 속지마 내가 가니까 기다리세요 준비된 사람 준비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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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스타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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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 [ost] (1997)
오 지니 -
혼자일때면 언제나 습관처럼 불러보는 그 이름 오 지니 너 생각나면 난 항상 버릇처럼 노랠 부르지 오 지니 다른 사람을 너처럼 사랑할 수 있을지 난 모르겠어 오 지니 떠나지마라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지니 생각을 해봐 지니 지난 날들을 지니 기억을 해봐 오 지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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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스타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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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고기자리 by 박용진 [ost] (2000)
내게 가까이 와 내손을 잡아줘 이젠
더 이상 날 혼자 두지마 내 안에 갇혀버린 또 하나의 나 오늘도 너를 기다려 너와 함께 있는 그 순간 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지만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바라봐 내미는 내손을 잡아줘 어느날 너를 처음 만난 듯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 말처럼 널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손을 내밀어 날 붙잡아줘 지친 내 영혼을 지켜 줘 하루하루를 견딜 수 없는 내안의 또 다른 나 너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려 어느날 너를 처음 만난 듯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 말처럼 널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손을 내밀어 날 붙잡아줘 지친 내 영혼을 지켜 줘 하루하루를 견딜 수 없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너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려 너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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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은 나무처럼 한숨은 낙엽처럼 음- 그대는 작은 새 한 마리 가지끝에 잠시 쉬어 날아갔네 의미없는 날개짓으로도 으음--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날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으음-- 그대가 떠나간 그곳으로 그대가 떠나간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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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그대로 떠나가요 이제는 모두 끝났어요
우리가 지녔던 추억도 이제는 잊으세요 마음은 아프겠죠 그러나 할 수 없잖아요 이제는 당신과 나에게 사랑이 없으니까 미안해요 정말 내맘도 아파오지만 아무말 말고 떠나가세요 내마음 약해지잖아 그저 손만 흔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더이상 무슨 말을해요 그냥 딴 곳을 보고 듣기만 하세요 정말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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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이렇게 좋은 아침에는 여민 커텐을 활짝 열고
맑게 갠 아침하늘 보며 오늘은 그 사람을 만나 모두 이야기해 봐야지 널 사랑하고 싶어 그렇게도 안타깝던 지난 일들이 아득하게 지워져 * 가만 가만히 다가온 사랑은 싱그러운 아침햇살처럼 이제 내게는 소중한 그리움도 따스한 아침햇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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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한 평 남짓한 창문 밖으로 그림처럼 밤이 왔어요
새빨간 네온빛 나는 곳 파란 가로등 불빛 번지고 있네 아름다워 날 제발 이렇게 내 버려 둬 괜히 그러는 건 아니예요 그냥 피곤한 것 뿐이야 이렇게 짙은 밤이 오면 왠지 모르게 자꾸 슬픈 생각만 하게 되요 날 제발 이렇게 내 버려둬 인적도 없는 창문 밖으로 그림처럼 밤이 왔어요 까만 눈동자 반짝이며 밤과 지새다 깜박 잠들어 버려 날은 새고 내 영롱한 빛도 사라졌나 * 기억이 나지 않아 아직 다 못 다한 슬픈 이야기 듣고 싶지도 않아 모두 다 슬픈 얘길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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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가을 하늘이 그대의 눈가에 비칠 때
그대는 온통 파란색 가을이 되고 해바라기 꽃속에 그대의 사랑스런 모습이 난 바람 되어 손 끝에 머무리 저녁 놀 해 끝에 머무는 그대의 모습 그대는 가을 수채화 난 바람 난 바람 그대는 가을 수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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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1.어두워지는 거리에 서면 차가운 바람만 무심히 머리를 스치네
습관처럼 하루는 가고 혼자 이렇게 거리를 맴돌다가 구석진 방안에 또 그렇게 앉았지 2.어디로든지 떠나고 싶어 이렇게 차가운 나날은 의미가 없어 회색빛의 탁한 하늘 아무 표정없는 도시를 멀리 떠나 잠시만이라도 낯선곳을 가려네 낯선곳에 문득 차를 내리면 누군가 날 부를것 같아 한순간도 더는 머물 수 없어 이제는 떠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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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모든 것 끝나고 나면 바람만 불지
차거운 바람 내 가슴속에 언제나 그렇듯이 헤어짐이란 마음만 아파 마음만 아파 오-- 그댈 보내고 투벅투벅 걸어갈 때 투벅투벅 왠지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으음-- 발자욱들만 투벅투벅 쌓여가고 투벅투벅 차거운 바람만 불어오네 음- 모든 것 끝나고 나면 바람만 불지 차거운 바람 내 가슴속에 언제나 그렇듯이 헤어짐이란 마음만 아파 마음만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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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온 종일 거리를 헤매다녀도
가슴 한 구석 자리잡은 이 슬픔 희미한 가로등 밑에서 보이는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들 집에 돌아와 한 귀퉁이에 누우면 조용하게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 쓸쓸한 이 노래 들으며 그대 꿈이나 꿔 볼까 이제 나도 겨울 노래를 불러야지 이제 나도 겨울 노래를 불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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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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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용진 - 나무와 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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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폭풍속으로 [ost] (1997)
내게서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을 보며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이런 눈물 보이진 않아 이것이 마지막 이라면 말해줄 순 없겠니 같이할 순 없겠지만~ ~ 잘 견뎌낼 수 있다고 뒤돌아 서는 널 붙잡지는 않겠어~ 잠시 떨어져~ 있는 것 뿐이니까 하지만 기억해 니가 떠난 후에도~ 나는 여전히~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이것이 마지막 이라면 말해줄 순 없겠니 같이할 순 없겠지만~ ~ 잘 견뎌낼 수 있다고 뒤돌아 서는 널 붙잡지는 않겠어~ 잠시 떨어져~ 있는 것 뿐이니까 하지만 기억해 니가 떠난 후에도~ 나는 여전히~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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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춘호 4집 - 자꾸만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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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 - 옛사랑,남자는 속으로 운다 [single] (2011)
사랑했던 그 사람은 말 없이 떠나가고
오늘도 잊지못해 애태우는 이 마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사람 이름 모를 그 사람 어쩌면 그 모습이 옛사랑을 닮았네 아 아 잊지못할 추억속에 여인아 밤도깊은 거리에서 두 손을 마주잡고 죽도록 사랑했지만 떠나버린 그 사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사람 이름모를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매가 옛사랑을 담았네 아 아 잊지못할 추억속에 여인아 추억속에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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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 - 옛사랑,남자는 속으로 운다 [single] (2011)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욱 더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욱더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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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 - 옛사랑,남자는 속으로 운다 [single] (2011)
만나자해놓고 만나자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한참을 기다리다 한참을 기다리다 나 이제 돌아갑니다 허전한 내마음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이발길 그대는 아시나 그대는 아시나 버림받은 이 기분 사랑이 장난인가요 만나자해놓고 만나자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한참을 기다리다 한참을 기다리다 나 이제 돌아갑니다 허전한 내마음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이발길 그대는 아시나 그대는 아시나 버림받은 이 기분 사랑이 장난인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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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형 - 옛사랑,남자는 속으로 운다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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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형 - 옛사랑,남자는 속으로 운다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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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형 - 옛사랑,남자는 속으로 운다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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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휘 - 그래요 (2011)
그래요그래요그래요그래요그래요그래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한건 모두가 모두가 나의미스 눈물로 보내던 그날밤 다시는 다시는 생각안해 사랑이 이렇게 가슴아파서 그이름 다시부르네 아 아 아 그 머나먼 훗날 날다시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지면 변해버린 모습 붙잡고 붙잡고 애원하지 말아주세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한건 모두가 모두가 나의미스 모두가 모두가 나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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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휘 - 그래요 (2011)
당신이 그리워 하늘을 보아요 오늘도 하늘빛 푸르른데
당신없는 빈자리는 왜이리 클까요 하고픈말 못다한말 너무많아요 *천상에 천상에 다리를 놓아요 당신 계신 하늘 향해 다리를 놓아요 먼저가신 그리움 왜 이리도 클까요 하고픈말 못다한 말 뼈속에 쌓여서 천상에 천상에 다리를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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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휘 - 그래요 (2011)
우린 안되는 건가요 더 이상은 욕심인가요
우리 아픈 상처로 묶여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 이세상 끝난후 또다시 널 다시 꼭 만날꺼야 천년만년 너를 사랑해 다른 생이 되어서 못다한 이 사랑을 이룰수가 있도록 영원히 기다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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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휘 - 그래요 (2011)
1절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코리아 화이팅 화이팅 코리아 이공일팔 코리아 평창동계올림픽 화이팅 코리아 살기좋은나라 우리 대한민국 아름다운나라 우리들의 조국 푸른산 맑은물 천혜의강토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우리모두 무지개나라 이공일팔 올림픽 코리아 평창동계 올림픽 코리아! 2절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코리아 화이팅 화이팅 코리아 이공일팔 코리아 평창동계올림픽 화이팅 코리아 살기좋은나라 우리 대한민국 아름다운나라 우리들의 조국 전세계 전인류 국경을넘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우리 모두 잘사는나라 이공일팔 올림픽 코리아 평창동계 올림픽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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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수 6집 - 나미다 (2011)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다시는 볼수도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나미다나미다나미다 남이다 나미다나미다나미다 남이다 냇물은 흘러서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는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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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수 6집 - 나미다 (2011)
아리따워 아리따워 넘넘 눈부셔 사랑하면 안되나요
외로운 내가슴에 스리스리 살짝쿵 남몰래 피어나는 꽃송이 하늘나라 어느세상 어디서 왔을까 날개잃은 천사일거야 아마도 날 찿아온 사랑하고 싶어서 외로움에 못이겨 내려온천사 아리따워 아리따워 아리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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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수 6집 - 나미다 (2011)
내가슴에(2,내마음에) 님의사랑 가득채워져 터질것(2,넘칠것) 같아요
날버리고 떠나가는비겁한 뒷모습 감추려 애쓰지마오 (2,텅빈자리 바라보는 초라한 내모습 추억의 그림자되어) 뒤돌아 보지않는 바람처럼 아득히 멀어진 당신 사나이의 눈물밟고 정말로 가시나요(2,무정히 떠나더니) 사랑했던 사람아(2,대답없는사람아) 또다른 어느품에 안겨져 있더라도 나를잊지는말아줘(행복해다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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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수 6집 - 나미다 (2011)
사랑하고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어쩌다 사랑을하고 사랑을하고
이제와서 이제와서 날두고 간다면 이가슴에 남겨진사랑 가져가버려 이정도 가져 가버려 떠나갈 사랑이라면 버려질 사랑이라면 이가슴에 남겨진사랑 내사랑 모두가져가 (사랑을사랑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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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수 6집 - 나미다 (2011)
오고또 오고또 오고또가고 가고또 가고또 가고또오고
오고또 오고또 오고또가고 가고 또 또 오고(fine)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울고 사랑은그렇게 오고가는것 사랑에 울지마야 *오고또 오고또 오고또가고 가고또 가고또 가고또오고 떠나버린 그사랑에 미련두지마 아파하지마 운명의 사랑 쟈자자쟌 나타날꺼야 (2,너나나나 한두번은 사랑에속아 울고또울고 하지만다시 쟈자자쟌 나타날꺼야) 사랑은그렇게 오고또가고 사랑은 그렇게 가고또오고 이세상 모두가 내것이 아냐 속상해 하지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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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태 2집 - 내 인생의 비타민,세상 (2011)
1) 내가슴에 님의사랑 가득채워져 가슴이 아파요
날버리고 떠나가는 비겁한 뒷모습 감추려 애쓰지마오 뒤돌아 보지않는 바람처럼 아득히 멀어진 당신 사나이의 눈물 밟고 정말로 가시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또 다른 어느품에 안겨 있더라도 나를 잊지는 말아줘 2) 내마음에 님의사랑 가득채워져 터질 것 같아요 텅빈자리 바라보는 초라한 내모습 추억의 그림자처럼 뒤돌아 보지않는 바람처럼 아득히 멀어진 당신 사나이의 눈물 밟고 무정히 떠나더니 대답없는 사람아 또 다른 어느품에 안겨 있더라도 행복해다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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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결 2집 - 미워할 수 없는 너,바람아 (2012)
1․2절
바람아 내 꿈을 날리지 마라 바람아 내 사랑 가져가지 마라 인연을 두고 내님을 두고 홀씨되어 떠날 수 없다 보고 또 봐도 보고픈 사람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꼬옥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 영원토록 머물고 싶다 사랑하는 님과 함께 살고 싶다 바람아 내 맘 흔들지 마라 후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살고 싶다 바람아 내 맘 흔들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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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섀도우 - Shadow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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