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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한국가곡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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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한국가곡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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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한국가곡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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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한국가곡 제1집 (0000)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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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특선 한국 가곡 2 (1987)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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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특선 한국 가곡 2 (1987)
산들 바람이 산들 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아-- 산들 바람이 산들 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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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3 [omnibus] (1988)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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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3 [omnibus] (1988)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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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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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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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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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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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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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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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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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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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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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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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 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구나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 가나 아득한 청파만리 임 계신 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 위에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면은 하늘도 멀구나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아득한 수로만리 고향산천 어디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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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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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인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1989)
아지랭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맘에 새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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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특선 한국 가곡 7 [omnibus] (1990)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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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특선 한국 가곡 7 [omnibus] (1990)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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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특선 한국 가곡 6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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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특선 한국 가곡 6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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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사랑의 세계 III [omnibus] (1990)
열어라 열어라 굳게닫힌 문을 열어라
우리함께 나눈 대화 사랑으로 꽃을 피워 온세상 밝혀주는 횃불이어라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을 펼쳐 보이자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허물자 허물자 높은 장벽 벽을 허물자 우리함께 손을 잡고 평화의 길 자유의 길 오가며 밝은 웃음 희망의 노래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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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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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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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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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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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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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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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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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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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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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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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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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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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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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박인수 - 박인수 교수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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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한국의 가곡 제4집 [omnibus] (1991)
아지랭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맘에 새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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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Because, you come to me,
with naught save love, and hold my hand and lift mine eyes above, a wider world of hope and joy I see, because you come to me! Because you speak to me in accent sweet, I find the roses waking 'round my feet, and I am led through tears and joy to thee, because you speak to me! Because God made thee mine, I’ll cherish thee, through light and darkness through all time to be, and pray His love may make our love divine, because God made thee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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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올 때 하늘에 밝은 해는 비치인다.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태양만 비치인다.
오나의 ,오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치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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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어야 디야 어야디야
해가 떠서 일광보살 어야디야 달이가 떠서 월광보살 어야디야 수로철리가 멀다 해도 아침은 점점 가까워지고 뒷수는 점점 멀어를 가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영차 노 저어 가세 어기영차 노 저어 가세 어디 남해 바다가 어데메냐 서해 바다가 어데메냐 이 바다를 건느면은 고기바탕이 나온다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 저어 가세 몇일을 가서 남해를 갈꺼나 몇날을 가서 서해를 갈꺼나 여보소 도사공 말 들어보소 뱃전이 어디로 돌아를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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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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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한송이 들국화 같은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뿐 미소를 보내면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는네 구슬같은 제니의 노래소리에 작은 새도 가지에서 노래해 아!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금발 머리 나부끼며 웃음 짓네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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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저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처음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네 내리던 비 멈추고 비바람 떠날 때에도 잎새 떨리는 아픔을 말하지 않았네 내 서있는 자리에 다가온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이젠 비바람 보내고 홀로 선 나무는 아픔을 견뎌내는 내 모습인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대 왔다 떠나가네 한줄기 그리움을 남겨놓은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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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메기 머리는 백발이 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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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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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열어라 열어라 굳게닫힌 문을 열어라
우리함께 나눈 대화 사랑으로 꽃을 피워 온세상 밝혀주는 횃불이어라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을 펼쳐 보이자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허물자 허물자 높은 장벽 벽을 허물자 우리함께 손을 잡고 평화의 길 자유의 길 오가며 밝은 웃음 희망의 노래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오라 친구여 영원한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꿈 우리의 꿈 펼쳐 보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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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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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나의 마음 그대에게 바치려하는 이 한 노래를 들으소서 그대를 사모하는 나의 아-정답게 나의 가슴 불타올라 나의 순정을 받아 주소서, 그리운 님 떠나가면 나만 홀로 괴로움을 어이하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아- 그리운 님 나의순정을 잊지마소서 나의 가슴 불타올라 나의 순정을 받아주소서, 그리운 님 떠나가면 나만 홀로 괴로움을 어이하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아-그리운 님 나의 순정을 잊지마소서 그리운님 나의 순정 잊지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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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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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 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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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1991)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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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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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그 여자에게 내 말 전해주게
나 항상 그를 생각하므로서 내 맘의 평화 다 잃어버린 것을 그 앞에 내 맘 떨리어 말할 수 없도다 내 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내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알리는 것 그 고운 두 눈 내 마음 사로잡아 아무리 홀로 애쓰나 내 수고 헛될 뿐 Di-d-ten cell cost tocum’ Pagna vo-sta chag-glo per du-too suon noea fauta-si a cha pen zo sem-pe-che tut to vi-ta mi a In ceo vu les-se di-ce re Monun’ nce’ o saccio di A vo-glio bbe-ne A voghlio bbene saas ie di-ci-ten cello vu-ie ca nun m’s scor do ma-ie E na pas-sio na cchin for te ena ca-to-na ca me tur-men-ta La-ne-ma nun me fa cma pa te vogllope cam 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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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Gra-na-da tie-rraen-san-gren-ta-da
en tor-des de to-ros Mu-jer que con-ser voel em-bru-jo de los o-jos mo-ros de sue-no re-bel-dey gi-ta-na cu-bier-ta de flo-res Y be-so tub o-ca de gra-na ju-go-sa mon-za-na que meha-bla dea-mo-res na-da ma-no-la can-ta-da en co-plas pre-cio sas No ten-goo-tra ca-sa que dar-te queun ra-mo de ro-sas de ro-sas de sua-ve fra-gan-cia que le die-ran mar-coa la Vir-gen mo-rena Gra-na-da tie-rraes-ta lle-na-de lin-das mu-je-res, -de san-grey de sol Gra-na-da-tie-rra so-na-da por mi mi can-tar-se vuel-ve gita no cuan-do es pa-ra ti mi can-tar-he-cho de fan-ta-si-a mi can-tar-flor de me-lan-co-li-a que yo to ven-ga a dor The na-da ma-no-la can-to-da en co-plas pre-cio-sas Mu-jer que con-ser voel em-bru-jo de los o-jos mo-ros de ro-sas de sua-ve fra-gan-cia que le die-ran mar-coa la Vir-gen mo-re-na Gra-na-da tu tie-rraes-ta lle-na-de lin-das mu-je-res, -de san-grey de 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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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내고향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떠 지저귀는 곳 이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생전 위하여 땀흘려가며 그누른 곡식을 거둬들였네 내 어릴때 놀던 내 고향바다 더 정다운 곳에 삶이 옳도다 내고향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떠 지저귀는 곳 이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생전 위하여 땀흘려가며 그누른 곡식을 거둬들였네 내 어릴때 놀던 내 고향바다 더 정다운 곳에 삶이 옳도다 내고향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떠 지저귀는 곳 이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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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일락서산에 해는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솟는다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폭양에 볕에 살이검고 흙탕물에 뼈가굳네 이고생을 낙을삼아 부모처자봉양하니 엇지 아니남이런가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노름이요 학창의 푸른솔은 산신님의 노름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농부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를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자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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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 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 너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들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운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어여쁜 너의 노래를 불러 주게 아- 키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 키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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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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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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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아! 세월은 잘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이 아이 아이 마음을 바치리라 Sial-gu na vezen-tu pecho Ay ay ay ! mi-ca ri no no loab-ri-gas Siai-gu-na vezen tu pecho Ay ay ay! Mi ca-ri-no no loab-ri-gas. En-ga na-lo come a unnl no Pe-ro nun-ca se lo di-gas En-ga no-lo cono aunl nino Ay ay ay ! Pe-ro nun-ca so lo di-gas Ay ay ay ! Ay ay 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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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옛날 거닐던 강가에 이슬 젖은 풀잎
그리워라 애니로니 언제나 오려나 그대와 만나면 세월 흘렀어도 그리워라 애니로니 꿈 속에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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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선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 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밝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솟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선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 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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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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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서편의 달이 호숫가에 질 때면
저 건너 산에 동이 트누나 사랑빛이 잠기는 빛난 눈동자에는 근심 띄운 빛으로 편히 가시오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할 거나 친구 내 친구! 잊지마시오 이별의 밤이 달빛 아래 지새고 새벽 하늘에 사랑이 지네 우리 사랑 위하여 다정한 눈빛으로 웃음 띄운 빛으로 편히 가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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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1991)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님 사랑으로 위로를 받구서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당을 모으고 님생겨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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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승하 - 새야새야 (1992)
외로운해변에서혼자우는저물새야
그리슬피울지를마라 니가울면나도따라울어버린다 제발제발울지를마라 정을주고 멀리떠난님이행여돌아올까봐 함께걷던해변찾아왔는데 새야새야오늘은우리친구가되자 외로움서로달래주면은 언젠가님이돌아올거야 쓸쓸한해변에서혼자우은저물새야 너무슬피울지를마라 오늘처럼비가오고바람부는데 내가울면나도운단 다 정을주고 멀리떠난님이행여돌아올까봐 함께걷던해변찾아왔는데 새야새야오늘은우리친구가되자 외로움서로달래주면은 언젠가님이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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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어야 디야 어야디야
해가 떠서 일광보살 어야디야 달이가 떠서 월광보살 어야디야 수로철리가 멀다 해도 아침은 점점 가까워지고 뒷수는 점점 멀어를 가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영차 노 저어 가세 어기영차 노 저어 가세 어디 남해 바다가 어데메냐 서해 바다가 어데메냐 이 바다를 건느면은 고기바탕이 나온다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 저어 가세 몇일을 가서 남해를 갈꺼나 몇날을 가서 서해를 갈꺼나 여보소 도사공 말 들어보소 뱃전이 어디로 돌아를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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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정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며는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하늘이 푸르면 나가 일하고 별 아래 모이면 노래 부르니 이 나라 이름이 강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그리운 저 강남 두고 못감은 삼천리 물길이 어려움인가 이 발목 상한지 오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그리운 저 강남 건너가랴면 제비떼 뭉치듯 서로 뭉치세 상해도 발이니 가면 간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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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일락서산에 해는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솟는다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폭양에 볕에 살이검고 흙탕물에 뼈가굳네 이고생을 낙을삼아 부모처자봉양하니 엇지 아니남이런가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노름이요 학창의 푸른솔은 산신님의 노름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농부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를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자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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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달아 달아 달아 달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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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새가새가 날아든다 온갖새가 날아든다
남명에 대붕새야 오동잎에 봉황새야 상사병에 기러기야 고굿 찾는 접동새야 짝을 지어 원양새야 배띄우는 갈매기야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어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야 삼천리 강산에 새소식 왔다고 삼천에도 펄럭펄럭 창파에도 펄럭펄럭 새가새가 노래한다 무슨 새가 노래하나 종달새 비비배배 부엉새는 부어부엉 비둘기는 구굴구굴 딱다구린 딱따르르 뻐국새는 뻐국뻐국 꾀꼴새는 꾀꼴꾀꼴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야아 삼천리 강산에 새소식 왔다고 숲에서도 딩둥댕동 들애서도 딩둥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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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울어 고향 생각이 나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그리운 내 사랑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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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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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에라 놓아라 아니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겠네에헤이 에 1.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다 늙어간다 에헤이 에 2. 도화유수 흐르는물에 두둥실 배띠고 떠놀아볼까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솟아온다 3. 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나귀 매었든 버들 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네그리마라 4. 양맹산 흐르는물은 감돌아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5. 무심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드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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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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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망망한 창해 이여창한 물결이로구나
어혀야 어그여어야 어허야 어허어야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고 삼강의 기러기는 한수로 돌아든다 어허야어 그여어야 어허야 어허어야 이곳은 어드멘고 역락수가 여기로구나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 - 여기어차 어기여차 어야디어차 어야디어차 어야디어 어야디어 어 - 어야 - 어야 어 - 어야 어야디어차 어야디어차 에 - - 어야디어 어야디어 어 - 어 - 어야 예가 어디냐 숨은 바위다 숨은 바위면 배닷칠라 옛 다야들아 염려마라 아 - 아 - - 어야 어야 어 - - 야 예가 어디냐 숨은 바위다 숨은 바위면 배닷칠라 옛 다야들아 염려마라 아 - 아 - - 어 - 어 어야 어야 - 어 -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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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태산 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 무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어지러운 사바 세계 의지할것 가이없어 모든 미련 잊으려고 산간 벽절 찾아드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울며 귀촉도 불여 귀야니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새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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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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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님 사랑으로 위로를 받구서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당을 모으고 님생겨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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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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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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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Cujus animam gementem,
contristatam et dolentem pertransivit gladius. O quam tristis et afflicta fuit illa benedicta fuit illa benedicta Mater, Mater unigeniti! O quam tristis et afflicta fuit illa benedicta Mater, Mater unigeniti! Quae moerebat et dolebat,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Quae moerebat et dolebat, et tremebat, cum videbat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Quae moerebat et dolebat, et tremebat, cum videbat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Nati poenas incly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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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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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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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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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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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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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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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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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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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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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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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1.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를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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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럼마 디어라 내사랑아 2. 간데마다 정들어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럼마 디어라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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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
from 제4회 국민투자신탁 대음악회 [omnibus, liv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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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한톨의 사랑이 되어 2 [omnibus, ccm]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