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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국내가수가 부른 회상의 팝송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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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가수가 부른 회상의 팝송 [omnibus] (1992)
I was born by the river in a little ald tent yah-
Just like this river I've been runing ever Since it's been too long long time a comin' But I know that change gonna come oh yes in will It's been too hard to live in and I'm afraid to die I don't know what's up there beyond that sky It's been too long long time a comin' But I know lord I know that chage gonna come lord yah- And then I went I went to see my brother yah- When I said brother want you help me please He tells me down and then I went I went to see my sweet sweet mather When I said mother my mom I'm down on my knees It's been too hard to live in and I'm afraid to die I don't know what's up there beyond that sky It's been too long long time a comin' But I know lord I know that chage gonna come lord yah- And then I went I went to see my brother yah- When I said brother want you help me please He tells me down and then I went I went to see my sweet sweet mather When I said mother my mom I'm down on my knees It's been too hard to live in and I'm afraid to die I don't know what's up there beyond that sky It's been too long long time a comin' But I know lord I know that chage gonna come lord y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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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가수가 부른 회상의 팝송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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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는 지난날들 이제야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날은 덧없이 흘러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 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면 또 다시 그 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덧없이 흘러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 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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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 것만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지나버린 그 시절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요 아무말도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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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돌아서는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나의 눈동자 멀어지는 그대사랑 잡을 길 없어 울어야 하는 이 마음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이대로 그냥 다시는 못볼것 같아 차라리 눈을 감았네 가슴 속에 깊이 님은 그대 흔적을 지울 수 없는 이 마음 뭐라고 힌마디 해야할텐데 이대로 그냥 다시는 못볼것 같아 차라리 눈을 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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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그대 버리고 간 과거 속에 멍하니 앉아
더러 잊었던 그대를 만나보고 나면 내 젊은 날의 갈피마다 구겨지는 외마디소리 그것은 이별의 소나타 워 - - - 바람에 실려 온종일 그렇게 바람에 실려 울어대는 쓸쓸한 계절 혼자는 외로운 겨울이 오네 눈을 감으면 안개처럼 흩어져가는 낙엽의 연기 호사한 나의 고독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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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사람은 저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그림자만 남기고 나만을 남겨놓고 세월마저 흐르고 내가슴은 멍이들어 기다려 기다리겠오 내마음 영원토록 기다려 기디리겠오 이세상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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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온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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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하얀 꿈들이 손짓하네 나를 오라 부르네 가네가네 하늘 저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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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여보소 날보소 어쩌면 그렇게 생겼오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예쁘게 생겼오 여보소 날보소 당신같은 여자 첨 봤오 내맘을 그렇게 흔들어 놓지를 마세요 못다할 정일랑 아예 웃지를 마세요 바람난 노총각 상사병 들기 알맞소 여보소 날보소 어쩌면 그렇게 생겼오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예쁘게 생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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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이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날 아쉬워하네 먼훗날에 돌마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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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I WAS BORN BY THE RIVER
IN A LITTLE OLD TENT YAH! JUST LIKE THIS RIVER, I'VE BEEN RUNING EVER SINCE IT'S BEEN TOO LONG, LONG TIME A COMIN' BUT I KNOW THAT CHANGE GONNA COME OH YES IN WILL IT'S BEEN TOO HARD TO LIVE IN AND I'M AFRAID TO DIE, I DON'T KNOW WHAT'S UP THERE BEYOND THAT SKY, IT'S BEEN TOO LONG, LONG TIME A COMIN', BUT I KNOW LORD I KNOW THAT CHANCE GONNA COME LORD YAH AND THEN I WENT I WEHT TO SEE BROTHER YAH WHAT I SAID BROTHER WANT YOU HELP ME PLEASE HE TELLS ME DOWN AND THEH I WENT I WENT TO SEE MY SWEET MOTHER, WHEN I SAID MOTHER MOTHER I'M DOWN ON MY KN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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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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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1. 제철에 피어난 꽃이라한들 너처럼
예쁠수야 없지않겠니 목놓아 울다간 산새소리가 너처럼 고울수야 없지 않겠니 * 한번만 꼭 한번만 보려던 것이 이렇게 이렇게 반했잖겠니 2. 제철에 왔다간 철새라한들 너처럼 믿을수야 없지 않겠니 꽃속에 놀다간 나비라한들 너차럼 고울수야 없지 않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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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1. 여름이가면 잊어지리 생각했는데 웬지 모르게
잊지못하네 구름도 흘러 어디론가 떠나가지만 나만 외로이 혼자 남았네 ※ 잊을수없는 그사람 그때 그사람 내마음속에 남은 그때 그사람 아~ 아~ 여름을 타는 여자 2. 세월이 가면 잊어지리 생각 했는데 웬지 모르게 잊지못하네 바람에날려 흩어지는 낙엽사이로 나만 외로이 혼자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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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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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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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1.한번 본 그- 얼굴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방긋이 웃던 얼굴이 내 맘속에 남아있어요 2.새까만 눈동-자가 내- 눈과 마주친 순간 내 맘은 한꺼번에 그 눈속에 빠져버렸어요 ※설레이는 이 마음을 나는 어~쩔수 없어 보고픈 이 마음을 나는 어~쩔 수 없어 아~ 아~ 아~ 다시만나면 내마음 전해볼까 사랑한단 말을 고-백해 볼까 내마음을 나는 어~쩔수 없어 내마음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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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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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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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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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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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아영 1집 - 오- 못믿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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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아영 1집 - 오- 못믿어 (1971)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봄비가 내리네 봄비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많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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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신중현과 퀘션스 1집 - 신중현 작편곡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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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신중현과 퀘션스 1집 - 신중현 작편곡집 (1970)
*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저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그림자만 남기고 나만을 남겨놓고 세월마저 흐르고 내 가슴은 멍이 들어 * * 기다려 기다리겠소 내 마음 영원토록 기다려 기다리겠소 이 세상 끝날때까지 * 반복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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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
from 신중현과 퀘션스 1집 - 신중현 작편곡집 (1970)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봄비가 내리네 봄비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많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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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신중현의 In-A-Kadda-Da-Vida [live]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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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
from 신중현 - 신중현의 In-A-Kadda-Da-Vida [live]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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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꿈속의 나오미 [omnibus] (1971)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저 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그림자만 남기고 나만을 남겨놓고 세월마저 흐르고 내 가슴은 멍이들어 * 기다려 기다리겠오 내 마음 영원토록 기다려 기다리겠오 이 세상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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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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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인수 -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1980)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는 지난날들 이제야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날은 덧없이 흘러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 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면 또 다시 그 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덧없이 흘러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 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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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것은 정말 오해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것은 정말 오해야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것은 잘못보고 하는 말이야 아니라고 살아은 마음으로 하는거야 몰라주네 말로만 하는 것은 거짓말이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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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나비 꽃을 찾아서
날러 한없이 가네 멀리 꽃잎이 피면 사랑 노래 들리네 새파란 하늘 위에 빨간햇님 춤을 추네 무지개 다리위에 노랑새가 시를 지어 노래하네 나비 꽃을 찾아서 날러 한없이 가네 멀리 꽃잎이 피면 사랑 노래 들리네 새파란 하늘위에 빨간햇님 춤을 추네 무지개 다리 위에 노란새가 시를 지어 노래하네 울긋불긋 꽃과나비 모두 엉켜서 속삭이네 나의 입가에 미소 지으네 꽃과 나비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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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한국가곡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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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한국가곡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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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한국가곡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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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예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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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 일이 없네 오늘 같은 밤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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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마음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 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 가고 내마음 근심 걱정 하나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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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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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으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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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이슬이 나린 길을 걸으면
봄 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 비 날 울려주는 봄 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어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 비 날 울려주는 봄 비 내리네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어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이 나린 길을 걸으면 봄 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 비 봄 비 봄 비 봄 비 봄 비가 나리네 봄 비가 나리네 봄 비가 나리네 나한테 나리네 날 울려주는 봄 비 내 곁에 내려줘 봄 비가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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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바닷가에 선들
내가 파도처럼 설레일까 밤길을 혼자 걷는들 어린아이처럼 외로울까 이제 비밀이 있다고 남몰래 남몰래 감추고 싶어질까 그러나 너는 그러나 너는 파도도 아니면서 밤길도 아니면서 비밀도 아니면서 나를 설레이게 하고 때로는 외롭게 하고 남몰래 남몰래 남몰래 감추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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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빗속에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빗속에 이렇게 남겨둔채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고가는 저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서줄께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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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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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
from 앤솔로지 파트1 (Anthology Part 1) (2008)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 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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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앤솔로지 파트1 (Anthology Part 1)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