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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천만의히트송제5집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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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문주란 세계 가곡집(이별의 강)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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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배호 문주란 세계 가곡집(이별의 강)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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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배호 문주란 세계 가곡집(이별의 강)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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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배호 문주란 세계 가곡집(이별의 강)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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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배호 문주란 세계 가곡집(이별의 강)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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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현 작곡집(밤 안개 블루스)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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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불후의 명곡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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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불후의 명곡 (2009)
1.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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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불후의 명곡 (2009)
안개낀 장춘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낟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아앉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돌아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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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불후의 명곡 (2009)
후회하지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먼저 가버린뒤 나혼자외로워지면 그때비속에 젖어서글픈가로등 밑을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생각이나면 그때비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밑을찾아가서 도다시 흐느껴 울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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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배호기념사업회 특별기념음반 [omnibus] (2007)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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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 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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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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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1
고요한 안개속에 헤매는 이밤 깨여진 사랑에 가슴 아파서 정처없이 걷는 이발길 아 쓰라린 가슴 못잊을 추억이여 고요한 안개속에 사랑을 불러본다 2 고요한 안개속에 추억에 젖어 짓밟힌 청춘의 미련만 남아 정처없이 걷는 이발길 아 깨여진 가슴 못잊을 추억이여 오늘도 안개속에 사랑을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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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1
둘이걷던 왕십리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찾아 가는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왕십리길에 그리움에 남긴자국 발길마저 무겁다 2 가로수에 그림자도 노을따라 젖는데 깜빡이는 등불속에 어리는 눈동자 혼자걷는 십리길 임도없는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왕십리길에 밀려오는 그리움은 이가슴을 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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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산속에 숨어서 외로운 것일까
아무도 찾아올 사람이 없는 호젓한 시냇가에 홀로 서러워 구르는 낙엽처럼 그늘진 마음이 ※ 어쩌면 흘러가버린 옛시절을 그려 울리는 메아리 메아리마다 비둘기처럼 고운 눈물 아- 그집은 산속의 오두막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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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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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날부터 ※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아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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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1
잘있거라 내장산아 다시보자 쓰리봉아 달이가고 해가간들 사무친정 잊어질소냐 잊지못할 그사람은 내마음을 울리지만 보고프면 언제나 찾아오리 잘있거라 내장산아 2 잘있거라 내장산아 간다한들 아주가리 단풍잎에 맺힌사연 그언제나 잊어질소냐 아로새긴 첫사랑의 받은상처 서럽지만 그리우면 또다시 찾아오리 잘있거라 내장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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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모처럼 찾아왔네 내자란 고향
타향살이 서름속에 그리던 고향 저산도 시냇물도 엣모습인데 보고싶은 그사람은 간곳이 없네 천리길 멀다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못해 부르던 고향 님간곳 물어봐도 수소문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구름 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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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밤안개속의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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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8 (1999)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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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백년사10집 (1997)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서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를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떠나리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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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가요반세기 가요수첩 60년 제5집 (1988)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억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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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가요반세기 가요수첩 60년 제5집 (1988)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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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나비소녀, 나비소녀 - 색종이 나비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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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백영호 - 冬栢아가씨 (1988)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을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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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1 (1983)
나그네 설움- 배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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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1 (1983)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나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 쪽 고향 앞의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꺾어 불던 그 때가 옛날 타향이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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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4 (1983)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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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4 (1983)
제목 : 추억의 백마강
1절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샤공아 일유편저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2절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 며는 구곡간장 눈물이 찢어지는데 그 누가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낙화암 달빞만 옛날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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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4 (1983)
부딪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물거품만 맴을 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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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신 가요무대 1막 (1980)
그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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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신 가요무대 1막 (1980)
황성 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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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1. 눈을 감고 안 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 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 보고는 못견디는 호젓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 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2. 이젠 다시 안 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 가려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뿜는 그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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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억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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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1.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2.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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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1.보내야 할 당신 마음대로 떠나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2.뚜루ㅡㅡㅡㅡㅡㅡ 뚜루 ㅡㅡㅡㅡㅡㅡㅡㅡ 뚜루ㅡㅡㅡㅡㅡㅡ 뚜루 ㅡㅡㅡㅡㅡㅡㅡㅡ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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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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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서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를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떠나리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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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새 낙옆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그리운 상처길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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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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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 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임의 슬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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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 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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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꾀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휜 두빰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꾀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휜 두빰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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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 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울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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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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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특선집 (1977)
부딪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물거품만 맴을 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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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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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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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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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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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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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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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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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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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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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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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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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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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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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배호 - 배호의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carol]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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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기다리란 그 한 마디
너의 진정 그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기다리란 그 한 마디 너의 진정 그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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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새 낙옆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그리운 상처길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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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그 누가 울었나 눈물을 흘렸나
나를 보고 운다고 그 누가 말을 할까 울기는 울어도 눈물은 안 흘렸다 떠나간 사람 보고파서 마음 슬퍼했을 뿐이다 그 누가 울었나 통곡을 했었나 누가 나를 운다고 이렇게 말을 할까 울기는 울어도 통곡은 안 했었다 헤어진 사람 그리워서 마음 아파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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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1.꿈같이떠나버린 옛시절옛사람아
사연두고말도없이 떠나버렸어 많고많은사람중에 너와나사랑했는데 사나이이마음을 몰라주고가는가 찾아와서내가우는 저무는서울거리 2.이마음다바쳐서 너많을사랑했다 이목숨을걸어놓고 맹세도했어 세월가도변치말자 너만을믿어왔는데 이가슴찢기도록 상처주고갔는가 찾아봐도너는없고 저무는서울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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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 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노을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 하늘 바람 찬데 지향 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 사랑 멀리 두고 가고 싶은 마음인데 저녁노을 짙어지면 고향 노을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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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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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1. 능금처럼 사랑은 익어 가슴은 뜨거운데
내임은 어느곳에 어느꿈을 꾸고 있나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사람을 생각하며 가만히 두눈을 사르르 감으면 살며시 미소짓는 그 임은 어디 있나 2. 태양처럼 사랑이 빛나 두눈이 부시는데 내 임은 어느날에 내 순정을 꺾으려나 그 날자는 모르지만 즐거운날 생각하며 가만히 하늘에 메아리 던지며 살며시 대답하는 그 임은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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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1. 낙엽처럼 왔다가 낙엽처럼 가버린
당신은 미워요 당신은 야속해 나무잎 하나둘 다시 또 지는데 외로운 내 마음 남몰래 울어요 2. 구름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가버린 당신은 미워요 당신은 야속해 꽃피는 세월이 다시 또 오는데 상처난 내 마음 남몰래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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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1. 당신을 울게 한 것은 나때문이 아닌줄을
세월이 가다보면 언젠가 알겠지요 내잘못이 아니라고 오해를 하고 그토록 달래봐도 아무소용 없는데 잡지는 않겠어요 돌아만 와 주세요 2. 당신이 울고간 것은 내 잘못이 아닌줄을 헤어져 살다보면 알날이 있겠지요 언제라도 뉘우치고 와주신다면 이생명 다하도록 이세상 끝까지 그날을 기다려요 돌아만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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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주영 - 0시의 離別 (1971)
1. 당신이 주신사랑 진정이라면
이대로 언제나 있어주세요 내순정 다 바쳐서 사랑한 당신인데 가시면 가시면 가시면 어쩌랍니까 나는 나는 진정이라면 진정이라면 떠나지 마오 2. 그대가 주신 사랑 진정이라면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세요 내목숨 다하도록 사랑한 당신인데 가시면 가시면 가시면 어쩌랍니까 나는 나는 진정이라면 진정이라면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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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억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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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1.보내야 할 당신 마음대로 떠나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2.뚜루ㅡㅡㅡㅡㅡㅡ 뚜루 ㅡㅡㅡㅡㅡㅡㅡㅡ 뚜루ㅡㅡㅡㅡㅡㅡ 뚜루 ㅡㅡㅡㅡㅡㅡㅡㅡ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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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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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서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를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떠나리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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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옛날의 금잔듸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여 만발 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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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 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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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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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 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울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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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일생일대의 힛트송 경음악 선집 (1971)
부딪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물거품만 맴을 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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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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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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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어제는 두사람이 걷던 이길을
이밤에 나혼자서 걸어가는데 아프도록 괴로운 나의 가슴을 소리없이 적셔주는 싸늘한 밤비 그칠줄은 왜모르나 이눈물처럼 이제는 너와나는 남과남인데 다시는 부질없는 생각말자고 타이르며 혼자서 걷는밤길에 하염없이 쏟아지는 차거운 밤비 두뺨위에 흘려졌네 이눈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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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1퇴계로 육교에서 맞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이고 있을까 못잊어라 보고파라 그날 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 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2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 날밤을 못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 젖어 터벅 터벅 찾아온 길 사랑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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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이 세상 다 준대도 그 사람만은 못해
애타는 사나이 가슴 가슴 울리네 내 마음 송두리째 휘잡아 놓고 추풍령 쉬지 않고 넘어간 여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면 반겨 주련만 애타는 사나이 불러도 대답 없는 울고 간 사랑아 나에게는 값비싼 눈물 이별의 눈물 사나이 가슴 깊이 불태워 놓고 몸부림치던 여자 떠나간 여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면 반겨주련만 애타는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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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엇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안햇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한 그리움이 가득 히 찻엇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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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웃으며 떠난다고 욕하지 마오
겉으로는 웃어도 마음은 울고가요 어차피 헤어지는 당신과 난데 그까짓 눈물은 흘려서 무엇해 만났던 그날처럼 웃으며 가요 괴로워 하지말고 헤어집시다 마음으론 울어도 겉으론 웃고가요 이제는 돌아서는 당신과 난데 이별이 서러워 울면은 무엇해 원망을 하지마오 웃으며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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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다시 못 올 고운 정을 심어놓고
조용히 사라진 차디찬 마음 저 산 넘어 행복이 있다하지만 꿈같은 나그네길 떠나간 임아 돌아오라 못 잊을 그대여 별도 없는 캄캄한 밤하늘 아래 나 보기 역겨워 떠나는 당신 돌아서며 남겨 논 안녕 한마디 백년을 단둘이서 살자던 임아 돌아오라 못 잊을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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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소리도 없이 나리는 궂은 비
사랑의 버림받은 눈물만 같구나 지나간 과거사가 흘러간 로맨스도 죄 많은 밤비야 너만 실컷 울어라 목숨도 바친 사랑 이였건만 헤어진 운명이란 어쩔 수 없어라 입술을 깨물면서 잊어야 하는 눈물 죄 많은 밤비야 너만 실컷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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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못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 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옛 모습인데 보고 싶은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천리 길 멀다 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 못해 부르던 고향 임 간 곳 물어봐도 수소문해도 대답 없이 흘러가네 흰 구름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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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배호 스테레오 독집 제2집 (1971)
이 길은 아카시아 향기로운 길
사랑하는 그 누구가 기다릴 것 같아서 설레는 가슴은 보라색 꿈을 안고 처음 가는 이 길이 정답습니다 이 길은 호랑나비 춤을 추는 길 백마 타고 왕자님이 반겨줄 것 같아서 공연히 수줍어 얼굴을 붉히면서 처음 가는 이 길이 정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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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무엇하러 왔을까 그 사람은 왜 왔을까
떠나간 사람 어이해 그 무엇을 못 잊어 왔을까 떠난 때는 인사 없이 무정히 간 사람 야속히 간 사람 차거운 정 주고서 어딜 갔다 이제 왔나 어이해서 왔을까 그 무엇을 못 잊어서 떠나갈 때는 말없이 무정하게 야속하게 간 사람 이 가슴에 상처 주고 아쉬웁도록 가버린 그 사람 차거운 정 주고서 어딜 갔다 이제 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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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 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임의 슬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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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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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마지막 이 순간 이별의 이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구료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이 별의 이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내 사랑의 작별이구료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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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젖여 가슴젖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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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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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이미자 - 비내리는 경부선 (1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