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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파도처럼 밀려 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도 많고 거리마다 비춰주는 가로등이여 말해 다오 그 사람은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그 옛날 다정한 우리 사이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기다려 보지만 그 사람은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간주] 말해 다오 그 사람이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눈이 벗이네" 부분 불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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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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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날아라 날아 날아 멀리 날아라 내가 쏜 날아 가는 위성아 쉬지 말고 우주를 달려라 달나라를 지나 별나라로 어디엔가 멀리 그대 있으리 내 마음을 가득 싣고 달린다 그 가슴에 내 마음을 쏘아라 오~ 힘차게 날아라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에게 가라 우주 속을 헤치고 멀리 날아라 수많은 별도 헤치고 달려라 저 멀리 그 모습이 보이냐 얼~ 마나 아름다운 모습이냐 오~ 그대에게 가까이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를 잡아라 ☆☆☆♥♥♥ 간주중 ♥♥♥☆☆☆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내가 쏜 날아 가는 위성아 쉬지 말고 우주를 달려라 오~ 힘차게 달려라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에게 가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아~ 아)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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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옛날 그 옛날 내 친구야
머나먼 옛날 내 친구야 나와 다정한 내 친구야 나와 뛰놀던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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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간주]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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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그 옛날의 나의 사랑이 비가 내리면 기억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방울이 맺혀 흐르는 유리 창가에 지금도 그 미소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간주] 방울이 맺혀 흐르는 유리 창가에 지금도 그 미소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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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아름다운 꿈속에 선녀따라 가보네
그림같은 새들이 노래마저 부르네 호숫가에 앉아서 비단 물결 헤치며 한 잎 두 잎 꽃잎이 입술 위에 스치네 나의 선녀여 아름다워라 사랑스러워 떠나지 마오 [간주중] 아름다운 꿈속에 선녀따라 가보네 그림같은 새들이 노래마저 부르네 호숫가에 앉아서 비단 물결 헤치며 한 잎 두 잎 꽃잎이 입술 위에 스치네 나의 선녀여 아름다워라 사랑스러워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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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간주]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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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에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눈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일까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간주] 내 눈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일까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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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 - 신중현과 뮤직파워 2 (1994)
코스모스 아가씨 아름답구나
코스모스 아가씨 보고 싶구나 코스모스 길가에 언제나 피지 코스모스 길가에 언제나 크지 빨강 꽃 길가에 미소를 짓네 하얀 꽃 길가에 향기도 곱다 코스모스 아가씨 오늘도 오려나 코스모스 아가씨 기다려 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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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파도처럼 밀려 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도 많고 거리마다 비춰주는 가로등이여 말해 다오 그 사람은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그 옛날 다정한 우리 사이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기다려 보지만 그 사람은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간주] 말해 다오 그 사람이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눈이 벗이네" 부분 불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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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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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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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옛날 그 옛날 내 친구야
머나먼 옛날 내 친구야 나와 다정한 내 친구야 나와 뛰놀던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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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간주]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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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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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아름다운 꿈속에 선녀따라 가보네
그림같은 새들이 노래마저 부르네 호숫가에 앉아서 비단 물결 헤치며 한 잎 두 잎 꽃잎이 입술 위에 스치네 나의 선녀여 아름다워라 사랑스러워 떠나지 마오 [간주중] 아름다운 꿈속에 선녀따라 가보네 그림같은 새들이 노래마저 부르네 호숫가에 앉아서 비단 물결 헤치며 한 잎 두 잎 꽃잎이 입술 위에 스치네 나의 선녀여 아름다워라 사랑스러워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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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간주]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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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에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눈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일까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간주] 내 눈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일까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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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함께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은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