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시간만 흘러서 가는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람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에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어는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인연이 아니었을까... 난 담담히 널 보내며 대신했었지... 행복하길 바란다는 어색한 한마디로... 얼마 전에야 들었어... 그 누구에 반대에도 외면하고 더 강하게 널 잡아줄 나를 바랬다는 걸 너를 더 힘들게 할 수 없었어... 차라리... 네 곁에 내가 없어지는 게 널 위한... 최선이라 믿었어.... 지금도 그렇게 믿을게... 난 못하더라도 너는 나를 잊어주길 바래... 둘 중 한명이라도 행복해져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