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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노래 3집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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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노래 3집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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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10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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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10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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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10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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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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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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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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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8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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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8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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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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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불후의 명곡 (2009)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간 주 중 -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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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아 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 아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탄한다. 아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든고개 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넘었지 자유여 너를위해 자유여 너를위해 이목숨 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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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1 가지마오 ~ 나만을 두고 가지마오 ~ 영원한 내사랑 쥬리여 내곁에 가까히 있어주면 회로운 물결은 흘러가리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마이다-링 ~ 쥬리
2 가지마오 ~ 나만을 두고 가지마오 ~ 영원한 내사랑 쥬리여 이렇게 섭섭히 헤여지면 그리움 매쳐서 파도치리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마이다-링 ~ 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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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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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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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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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소리쳐 불렀네 이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이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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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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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뜬 구름아 물어보자 어머님의 문 안을 달님아 비춰다오 인성이와 정숙이의 얼굴을 생시에 가자 못할 한 많은 운명이라면 꿈에라도 보내다오 어머님 무릎 앞에 아 어느 때 바치려나 부모님께 효성을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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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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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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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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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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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밤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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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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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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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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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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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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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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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눈물을 를려서 강물을 더해 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이 쌓여진 거리 나혼자 거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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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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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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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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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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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김부해 작사,작곡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던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 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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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박춘석 작사 박시춘 작곡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뚜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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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누가 아랴 아쩐지 울고만 싶어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누구가 그사람을 았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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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이리 가면 고향이오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 도는 삼거리 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갈까 세 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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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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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충청도 아줌마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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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충청도 아줌마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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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멜로디 1,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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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아 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 아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탄한다. 아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든고개 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넘었지 자유여 너를위해 자유여 너를위해 이목숨 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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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1 가지마오 ~ 나만을 두고 가지마오 ~ 영원한 내사랑 쥬리여 내곁에 가까히 있어주면 회로운 물결은 흘러가리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마이다-링 ~ 쥬리
2 가지마오 ~ 나만을 두고 가지마오 ~ 영원한 내사랑 쥬리여 이렇게 섭섭히 헤여지면 그리움 매쳐서 파도치리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마이다-링 ~ 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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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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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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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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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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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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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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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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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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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해 작사,작곡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던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 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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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누가 아랴 아쩐지 울고만 싶어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누구가 그사람을 았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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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가면 고향이오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 도는 삼거리 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갈까 세 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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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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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음성다중) (2006)
충청도 아줌마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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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아 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 아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탄한다. 아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든고개 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넘었지 자유여 너를위해 자유여 너를위해 이목숨 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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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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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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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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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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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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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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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밤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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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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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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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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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눈물을 를려서 강물을 더해 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이 쌓여진 거리 나혼자 거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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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박춘석 작사 박시춘 작곡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뚜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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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누가 아랴 아쩐지 울고만 싶어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누구가 그사람을 았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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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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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향수의 가요무대 (도롯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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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간 주 중 -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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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충청도 아줌마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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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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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김부해 작사,작곡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던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 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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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 다오 말없이 돌아가 다오 사나이 이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처 전등도 꺼진밤 못난인생을 저주받아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깨물은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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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8 (1999)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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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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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사나이 아는 길을 어느 누가 알아주랴
너와 내가 맺은 맹세 목숨보다 귀한 걸 미움도 원망도 후회 없이 삭이며 비바람 그친 세월 온 몸으로 부딪혀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오늘도 거친 발길 돌아보면 외로워도 뜨거웠던 그 사랑도 세월따라 떠났네 이 밤도 타는 가슴 한 잔 술로 달래며 사나이 아픈 상처 가슴 깊이 파 묻고서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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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가고파도 갈 수가 없게
선 하나로 갈라놓은 정 그렇게도 멀고 먼 길은 정녕 아니건만은 어머님은 왜 못가나요 아버님은 왜 못오나요 한이 맺힌 가슴으로만 마주보는 남과 북 한강아 대동강아 다시 만나 살게 해다오 보고파도 볼 수가 없게 선 하나로 끊어버린 정 가지 못할 낯선 타국은 정녕 아니건만은 아버님은 왜 못가나요 어머님은 왜 못오나요 사십여년 그리움 안고 마주보는 남과 북 남산아 모란봉아 다시 만나 살게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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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야 했던 사람
차마 울지 못한 내 마음 밤비에 흠뻑 젖는다 너마저 가고 나면 살아갈 수 있을까 이대로 내 영혼이 눈물로 잠든다 해도 너를 좋아했던 추억 하나로 난 정말 행복할 거야 행복할 거야 사랑했기 때문에 가야만 했던 사람 차마 울지 못한 내 마음 밤비에 흠뻑 젖는다 너 없는 긴 세월을 견딜 수가 있을까 이대로 내 가슴이 이별에 멍든다 해도 너를 사랑했던 추억 하나로 난 정말 행복할 거야 행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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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정하나로 나만을 믿고 묵묵히 살아온 당신
이못난 좁은 가슴이 무던히 속을 태웠지 그래도 불평 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이 가난을 뒤늦은 사랑으로 한평생을 보상하리 그래도 불평 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이 가난을 뒤늦은 사랑으로 한평생을 보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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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외로운 나를 두고 가야하나요
도저히 이대로는 보낼 수 없어 이 내 말 들어야 할 시간이 아닌가요 가봐야 따뜻한 곳 가이 없는데 당신 두 손으로 나의 사랑 받아요 당신 앞에 아무렇게나 나는 놓여 있잖아 외로워요 나는 지금 갈 곳이 없어 사랑은 끝이 없는 여행인가요 남자가 외로운데 가야하나요 당신은 원하는 건 아니지만은 날 위해 잠시라도 시간을 못 내나요 당신이 머문 곳엔 비가 오나요 당신 두 손으로 나의 사랑 받아요 당신 앞에 아무렇게나 나는 놓여 있잖아 외로워요 나는 지금 갈 곳이 없어 사랑은 외로운 여행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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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미련없이 후회도 없이 돌아서는 당신을
사랑한 게 유죄라면 이별은 무죄라더냐 한잔 술 따르던 정에 너 하나를 사랑했는데 싫어서 돌아 섰나 그 누구를 찾아가나 못난 사람아 그 과거를 묻어주마 상처 뿐인 사랑은 유죄 ~ 간 주 중 ~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잊지 못할 당신을 사랑한 게 유죄라면 이별은 무죄라더냐 한잔 술에 취했던 정에 너 하나를 믿어왔는데 마음이 변했느냐 과거사를 잊었느냐 슬픈 사람아 그 잘못을 묻지 않으마 상처 뿐인 사랑은 유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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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1. 지금도 가끔씩은 여기에 들러 당신을 기다리지만 당신의 향기만이 나를 감쌀뿐 당신은 보이지 않아 *
사랑한다 가지마라 얼마나 애원했던가 당신이 여기있어 나 오늘 찾아왔고 당신이 여기있어 따뜻했는데 말없이 왜왜 갔어 날두고 왜왜 갔어 아 - 술잔같은 여인아 마시면 그만인것을 2. 이제는 잊어야지 생각하 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아 내눈에 어른대는 당신의 모습 사랑의 미련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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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 소리가 들려 오는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 간주중 -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 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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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간 주 중 -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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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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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충청도 아줌마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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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인수 애창곡집 (1990)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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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인수 애창곡집 (1990)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간 주 중 -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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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남인수 애창곡집 (1990)
김부해 작사,작곡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던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 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 ~ ~ ~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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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남인수 애창곡집 (1990)
충청도 아줌마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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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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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