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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86. 11인의 힛트곡모음 (1985)
휘돌아 감도는 산허리 구름 잡아
님 맞은 꿈 고이 접어 가슴에 품었더니 가없는 설움 싣고 세월만 가고 어찌하여 벼겟닛엔 눈물만 고이나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청솔가지 걸린 달은 보고 싶은 님의 얼굴 하루가 여삼추라 기다림에 설레어도 열 두 폭 치마 폭에 한숨 뿐이라 어찌하여 옷고름에 눈물 자욱 마를까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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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86. 11인의 힛트곡모음 (1985)
1.이따금 생각납니다 외로운 밤이 되면은 그 상처는 가셨어도 과거는 남아 있어요
서로가 돌아서 타인이 되어 긴세월 보내왔지만 불을 밝혔던 불을 밝혔던 그날을 잊지못해서 불러봅니다 불러봅니다 당신의 이름을 소리없이 불러봅니다 2.눈물도 말랐읍니다 그래도 긴 한숨만은 나도 몰래 나옵니다 추억이 젖어들면은 거리의 꽃처럼 바람길 따라 그렇게 흔들리자만 우리 그때는 우리 그때는 정말로 행복했기에 불러봅니다 불러봅니다 당신의 이름을 소리없이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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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휘돌아 감도는 산허리 구름 잡아
님 맞은 꿈 고이 접어 가슴에 품었더니 가없는 설움 싣고 세월만 가고 어찌하여 벼겟닛엔 눈물만 고이나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청솔가지 걸린 달은 님의 얼굴 하루가 여삼추라 기다림에 설레어도 열 두 폭 치마 폭에 한숨 뿐이라 어찌하여 옷고름에 눈물 자욱 마를까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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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구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구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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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길을 잃은 철새도 아닌데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정처없는 나그네도 아닌데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외로움을 못 이겨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왔어요 마음약한 여자예요 풀잎같은 여자예요 나무라진 마세요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길을 잃은 철새도 아닌데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정처없는 나그네도 아닌데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외로움을 못 이겨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왔어요 마음약한 여자예요 풀잎같은 여자예요 나무라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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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꿈만이 살았던 나의 가슴이
그리움이 여울져서 외로워지네.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잠 못 들겠지 외로움이 물들은 나에 창가에 달빛만이 나의 벗이 되어 주누나. 긴 세월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겠지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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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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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왠지 나도 모르게 끌려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 속에 살고 싶어요 한 세월 다 갈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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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바람이 모질게 불면 내몸을 모두 아끼고
외로우면 외로워서 눈물을 홀로 흘렸지 참지못할 그리움이 마음에 사무치면은 깨어진 종소리가 목메여 울듯 흐느끼는 상한 갈대여 회색빛 그늘속에서 고독을 홀로 삼키며 외로우면 외로워서 술잔에 의지했었지 참지못할 괴로움이 가슴에 사무치면은 깨어진 종소리가 목메어 울듯 흐느낀 상한 갈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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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참사랑에 멍이들어 남몰래 감춘 눈물
가슴에 맺혀 가슴에 맺혀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여인 참사랑에 병이들어 남몰래 숨긴고통 가슴에서 숨어 가슴에 숨어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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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서러움 토할곳을 찾아서 정처없이 먼곳으로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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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지나간 그 옛 시절은 이제는 잊고 싶어
그리워도 참아야지 울기는 내가 왜 울어 미소마저 잃어버린 그 많은 숱한 나날은 못잊어 하며 그리워 하다 믿은 게 잘못이었지 괴로운 지난 시절은 생각해 무얼하나 바람 따라 가는 것이 외로운 인생인데 그 꿈마저 잃어버린 그 많은 숱한 나날은 외로워 하며 그리워 하다 믿은 게 잘못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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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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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금자 1집 - 위금자 1집 (1985)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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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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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구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구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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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길을 잃은 철새도 아닌데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정처없는 나그네도 아닌데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외로움을 못 이겨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왔어요 마음약한 여자예요 풀잎같은 여자예요 나무라진 마세요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길을 잃은 철새도 아닌데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정처없는 나그네도 아닌데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외로움을 못 이겨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왔어요 마음약한 여자예요 풀잎같은 여자예요 나무라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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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꿈만이 살았던 나의 가슴이
그리움이 여울져서 외로워지네.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잠 못 들겠지 외로움이 물들은 나에 창가에 달빛만이 나의 벗이 되어 주누나. 긴 세월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겠지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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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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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왠지 나도 모르게 끌려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 속에 살고 싶어요 한 세월 다 갈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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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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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바람이 모질게 불면 내몸을 모두 아끼고
외로우면 외로워서 눈물을 홀로 흘렸지 참지못할 그리움이 마음에 사무치면은 깨어진 종소리가 목메여 울듯 흐느끼는 상한 갈대여 회색빛 그늘속에서 고독을 홀로 삼키며 외로우면 외로워서 술잔에 의지했었지 참지못할 괴로움이 가슴에 사무치면은 깨어진 종소리가 목메어 울듯 흐느낀 상한 갈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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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참사랑에 멍이들어 남몰래 감춘 눈물
가슴에 맺혀 가슴에 맺혀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여인 참사랑에 병이들어 남몰래 숨긴고통 가슴에서 숨어 가슴에 숨어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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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서러움 토할곳을 찾아서 정처없이 먼곳으로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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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지나간 그 옛 시절은 이제는 잊고 싶어
그리워도 참아야지 울기는 내가 왜 울어 미소마저 잃어버린 그 많은 숱한 나날은 못잊어 하며 그리워 하다 믿은 게 잘못이었지 괴로운 지난 시절은 생각해 무얼하나 바람 따라 가는 것이 외로운 인생인데 그 꿈마저 잃어버린 그 많은 숱한 나날은 외로워 하며 그리워 하다 믿은 게 잘못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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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무라진 마세요 (1986)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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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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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1.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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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1.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2.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나는 헤어져야 하는가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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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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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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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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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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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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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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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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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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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휘돌아 감도는 산허리 구름 잡아
님 맞은 꿈 고이 접어 가슴에 품었더니 가없는 설움 싣고 세월만 가고 어찌하여 벼겟닛엔 눈물만 고이나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청솔가지 걸린 달은 보고 싶은 님의 얼굴 하루가 여삼추라 기다림에 설레어도 열 두 폭 치마 폭에 한숨 뿐이라 어찌하여 옷고름에 눈물 자욱 마를까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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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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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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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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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살며시 다가와서 날 보시던 그대 깊은 눈 속엔
알 수 없는 포근한 느낌 나를 설레게 하네 언제까지 변치 마세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인생 순간을 영원으로 내 사랑 나만을 사랑해주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있을까 상상 속의 그대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하네 우리 서로 약속을 해요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꿈속에 그대 향기 아직도 이 마음 설레게 하네 성숙한 우리들은 꽃과 나비 내가 사랑한 사람 언제까지 영원한 그대 내 맘 속에 자리해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고 쌓아가는 꿈의 성엔 언제나 아낌없는 우리 사랑 청춘은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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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해 뜨거든 물어봐라 달 뜨거든 비춰보아라 내 부모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 놓았나 생이별 한 못 풀고 한백년 되는 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한을 건너주오 경의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가자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 보아라 내 고향 내 못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 놓았나 어릴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저 하늘 철새야 너 가는길 나도 가자 휴전선 저 구름아 함께 고향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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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당신의 절반 뿐인 사랑 앞에서 후회없이 내 인생을 걸었습니다 하나뿐인 젊음도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 살지요 어차피 이 모두가 운명인것을 당신의 책임없는 약속 때문에 후회없이 내 인생을 바쳤습니다 하나뿐인 꿈마져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 살지요 어차피 이 모두가 운명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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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내가 싫어 간다는데 무슨 수로 너를 잡아 가지 말라고 통 사정 해도 무정하게 돌아선 당신 한때는 나 없으면 못 산다 하드니 이제와서 가신다니 무슨 말이오 사랑합니다 가지 말아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미워 간다는데 난들 어이 너를 잡아 눈물 보이며 통 사정 해도 모르는 채 돌아선 당신 이 세상 나 없으면 못 산다 하드니 이제와서 잊으라니 무슨 경우요 사랑합니다 가지 말아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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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1. 우리 서로 사랑하는거 맞죠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북해 눈물이 쏟아 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한마디 그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같이 살거죠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더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2. 우리 지금 하나가된거맞죠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포옹에 가슴이 벅차 옵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한마디 그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같이 살거죠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더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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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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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난 괜찮은 여자예요 그댄 괜찮은 남자네요
우리 오늘밤 둥지를 틀고 사랑을 속삭여요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달콤한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내 마음 가져간 건 당연한 일일 뿐야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만났어 오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달콤한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내 마음 가져간 건 당연한 일일 뿐야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만났어 오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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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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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위금자 - 후회하지 않으리 / 행복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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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살사 디스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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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살사 디스코 (2000)
1.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2.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어데론지 가련마는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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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살사 디스코 (2000)
해 뜨거든 물어봐라 달 뜨거든 비춰보아라
내 부모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놓았나 생이별 한 못 풀고 반 백년 되는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한을 건너주오 경의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 가자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보아라 내 고향 내 못 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놓았나 어릴 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저 하늘 철새야 너 가는 길 나도 가자 휴전선 저 구름아 나와 함께 고향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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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살사 디스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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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살사 디스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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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살사 디스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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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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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살며시 다가와서 날 보시던 그대 깊은 눈 속엔
알 수 없는 포근한 느낌 나를 설레게 하네 언제까지 변치 마세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인생 순간을 영원으로 내 사랑 나만을 사랑해주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있을까 상상 속의 그대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하네 우리 서로 약속을 해요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꿈속에 그대 향기 아직도 이 마음 설레게 하네 성숙한 우리들은 꽃과 나비 내가 사랑한 사람 언제까지 영원한 그대 내 맘 속에 자리해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고 쌓아가는 꿈의 성엔 언제나 아낌없는 우리 사랑 청춘은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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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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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한 번 더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겠지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 걸 당신은 모를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이름이 당신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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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왠지 나도 모르게 끌려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 속에 살고 싶어요 한 세월 다 갈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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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고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고요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고요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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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당신의 절반뿐인 사랑 앞에서
후회 없이 내 인생을 걸었습니다 하나뿐인 젊음도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살지요 어차피 이 모두가 운명인 것을 당신의 책임 없는 약속 때문에 후회 없이 내 인생을 바쳤습니다 하나뿐인 꿈마저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살지요 어차피 이 모두가 운명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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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내가 싫어 간다는데 무슨 수로 너를 잡아
가지 말라고 통사정 해도 무정하게 돌아선 당신 한 때는 나 없으면 못산다 하드니 이제 와서 가신다니 무슨 말이요 사랑합니다 가지 말아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미워 간다는데 난들 어이 너를 잡아 눈물 보이며 통사정 해도 모르는 체 돌아선 당신 이 세상 나 없으면 못 산다 하드니 이제 와서 잊으라니 무슨 경우요 사랑합니다 가지 말아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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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무명치마 저고리가 아름다운 그 이름 평양 아가씨
그윽한 눈길에 빗어 넘긴 머리 청초한 그대 모습 서울에 믿음직한 사내 속타는 걸 알고 계실까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그녀에게 데이트 청할텐데 편지를 보낼까 전화를 걸까 마음만 답답해오네 평양 아가씨 애틋한 정에 이끌린 남쪽 머슴아 올 가을 단풍철에 금강산에서 사랑을 나눠볼까나 남풍 따라 올라오는 님의 향기 그 이름 서울 숫총각 언젠가 한 번쯤 꿈속에서 본 듯 희미한 그대 모습 평양에 금쪽같은 숙녀 애타는 맘 알고 계실까 하늘을 날고 있는 새가 이 마음 전해주길 기다리네 편지를 보낼까 노래를 부를까 그대를 그리워하네 서울 머슴아 불타는 가슴 속타는 평양 아가씨 한강에 유람선을 띄워놓고서 사랑을 나눠볼까나 사랑을 나눠볼까나 사랑 나눠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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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 걸 그대를 사랑하고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 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 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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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아주 담담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 다 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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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난 괜찮은 여자예요 그댄 괜찮은 남자네요
우리 오늘밤 둥지를 틀고 사랑을 속삭여요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달콤한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내 마음 가져간 건 당연한 일일 뿐야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만났어 오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달콤한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내 마음 가져간 건 당연한 일일 뿐야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만났어 오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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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환상의 커플/통사정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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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휘돌아 감도는 산허리 구름 잡아
님 맞은 꿈 고이 접어 가슴에 품었더니 가없는 설움 싣고 세월만 가고 어찌하여 벼겟닛엔 눈물만 고이나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청솔가지 걸린 달은 보고 싶은 님의 얼굴 하루가 여삼추라 기다림에 설레어도 열 두 폭 치마 폭에 한숨 뿐이라 어찌하여 옷고름에 눈물 자욱 마를까 아 삼종지도 삼종지도 백년해로 굳은 언약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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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사랑의 그자리는 그 옛날 그대로 인데 그 흔적 간 곳 없고 그 사람 간 곳 없고 메아리만 서럽게 메아리만 서럽게 내 가슴에 맴돌다 가네 그대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 간주중 >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사랑의 그 자리는 그 옛날 그대로 인데 그 흔적 간 곳 없고 그 사람 간 곳 없고 그리움만 서럽게 그리움만 서럽게 내 가슴에 맴돌다 가네 그대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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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사랑의 그자리는 그 옛날 그대로 인데 그 흔적 간 곳 없고 그 사람 간 곳 없고 메아리만 서럽게 메아리만 서럽게 내 가슴에 맴돌다 가네 그대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 간주중 >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사랑의 그 자리는 그 옛날 그대로 인데 그 흔적 간 곳 없고 그 사람 간 곳 없고 그리움만 서럽게 그리움만 서럽게 내 가슴에 맴돌다 가네 그대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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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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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살며시 다가와서 날 보시던 그대 깊은 눈 속엔
알 수 없는 포근한 느낌 나를 설레게 하네 언제까지 변치 마세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인생 순간을 영원으로 내 사랑 나만을 사랑해주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있을까 상상 속의 그대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하네 우리 서로 약속을 해요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꿈속에 그대 향기 아직도 이 마음 설레게 하네 성숙한 우리들은 꽃과 나비 내가 사랑한 사람 언제까지 영원한 그대 내 맘 속에 자리해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고 쌓아가는 꿈의 성엔 언제나 아낌없는 우리 사랑 청춘은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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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한 번 더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겠지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 걸 당신은 모를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이름이 당신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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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해 뜨거든 물어봐라 달 뜨거든 비춰보아라
내 부모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놓았나 생이별 한 못 풀고 반 백년 되는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한을 건너주오 경의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 가자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보아라 내 고향 내 못 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놓았나 어릴 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저 하늘 철새야 너 가는 길 나도 가자 휴전선 저 구름아 나와 함께 고향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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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당신의 절반뿐인 사랑 앞에서
후회 없이 내 인생을 걸었습니다 하나뿐인 젊음도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살지요 어차피 이 모두가 운명인 것을 당신의 책임 없는 약속 때문에 후회 없이 내 인생을 바쳤습니다 하나뿐인 꿈마저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살지요 어차피 이 모두가 운명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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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내가 싫어 간다는데 무슨 수로 너를 잡아
가지 말라고 통사정 해도 무정하게 돌아선 당신 한 때는 나 없으면 못산다 하드니 이제 와서 가신다니 무슨 말이요 사랑합니다 가지 말아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미워 간다는데 난들 어이 너를 잡아 눈물 보이며 통사정 해도 모르는 체 돌아선 당신 이 세상 나 없으면 못 산다 하드니 이제 와서 잊으라니 무슨 경우요 사랑합니다 가지 말아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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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우리 서로 사랑하는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 거죠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우리 이제 하나가 된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포옹에 가슴이 벅차옵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 거죠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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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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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난 괜찮은 여자예요 그댄 괜찮은 남자네요
우리 오늘밤 둥지를 틀고 사랑을 속삭여요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달콤한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내 마음 가져간 건 당연한 일일 뿐야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만났어 오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달콤한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내 마음 가져간 건 당연한 일일 뿐야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만났어 오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 난 괜찮은 꽃이에요 그댄 괜찮은 나비네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우리 오늘밤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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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나 여기 왔어요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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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행복 / 몽중애인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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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금자 - 행복 / 몽중애인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