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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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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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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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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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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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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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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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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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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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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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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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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절 - 사계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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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연석원 - 연석원 신곡집 (1978)
1. 바람아 불지마라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 낭군 가실길에 바람일랑 불지 마라
고기잡아 오실적엔 우리아기 꼬까신고 손 흔들며 마중간다 손흔들며 마중간다 2. 바람아 불지마라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낭군 가실길에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아빠 못보시면 꼬까신은 우리아기 그 누구를 마중가니 그 누구를 마중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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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공연히 내가 먼저 말했나봐
눈치만 보게되네 공연히 내가먼저 말했나봐 가슴만 타게하네 이젠 대답할 때도 됐는데 이젠 웃어 줄때도 됐는데 공연히 내가 먼저 말했나봐 그이가 말하게 할걸 Does her or doesn't he Love me? But I told him I loved him. My heart's burning To hear him say "I love you too" My eyes are sighing To see him smile Does he or deosn't he Love me? He wouldn't say a word Maybe I'm a big fool In this game of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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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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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1. 작은듯 네얼굴이 이세상 비추이니 넓은듯 내마음도 네모습 닮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2. 깊은듯 사각속에 내모습 웃습구나 좁은듯 그속에서 끝없이 날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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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공연히 내가 먼저 말했나봐
눈치만 보게되네 공연히 내가먼저 말했나봐 가슴만 타게하네 이젠 대답할 때도 됐는데 이젠 웃어 줄때도 됐는데 공연히 내가 먼저 말했나봐 그이가 말하게 할걸 Does her or doesn't he Love me? But I told him I loved him. My heart's burning To hear him say "I love you too" My eyes are sighing To see him smile Does he or deosn't he Love me? He wouldn't say a word Maybe I'm a big fool In this game of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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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난 모르겠네 (최종혁 작사/작곡)
높은 산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깊은 물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거친 파도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뜬구름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난 아직 어린가 봐 알때도 됐는데 어떡하면 그걸 알수가 있을까 높은 산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깊은 물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거친 파도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뜬구름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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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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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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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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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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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시간이 됐네 그이와 나 만나는 시간
기다렸엇네 그이와 나 약속한 시간 시간이 됐네 그이와 나 헤어질 시간 아쉬움 남긴 이야기는 이 다음에 또.. 내 마음 깊이 그 사람은 있네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사랑 시간이 됐네 그이와 나 헤어질 시간 아쉬움 남긴 이야기는 이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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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1. 바람아 불지마라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 낭군 가실길에 바람일랑 불지 마라
고기잡아 오실적엔 우리아기 꼬까신고 손 흔들며 마중간다 손흔들며 마중간다 2. 바람아 불지마라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낭군 가실길에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아빠 못보시면 꼬까신은 우리아기 그 누구를 마중가니 그 누구를 마중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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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지난 겨울엔 첫번째 눈이 마지막 눈이 내릴때도
당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새봄이 오고 첫비에도 시간을 잃고 기다렸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름 소나기는 줄줄 계속되는 나의 나의 나의 눈물입니다. 가을 첫서리는 당신을 미워하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 냉정한 고집입니다. 여름 소나기는 줄줄 계속되는 나의 나의 나의 눈물입니다. 가을 첫서리는 당신을 미워하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 냉정한 고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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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남들이 뭐라하든 그이가 좋아요
믿음직스러운 그이가 좋아요 만나면 말없이 웃기만 해도 따스한 그 마음을 나는 알아요 ※ 아- 외로움은 가버렸네 오- 아름다운 사랑때문에 그이와 함께라면 언제까지나 행복을 꿈꾸면서 살아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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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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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3집 - 추억 (1978)
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달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달이 갈 수록 잊을 수 없어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구름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어요 흘러가는 구름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강물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날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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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이.엠.씨.에이 [omnibus]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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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얼마나 긴 나날을 보내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얼마나 긴 세월을 흘러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그땐 정말 몰랐어요 잊을수가 없으리란 걸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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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나 이제야 눈을 떠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그대 가슴에 가득찬 나를 보노라 이제야 눈을 떠 *파란 호수 위를 흐르는 하얀 뭉개 구름처럼 그대 가슴엔 언제나 내가 흐르고 있음을 내 가슴에 밀리는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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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바다로 바다로 우리 모두 찾아 갑시다 드넓은 바다에 젊음을 던져 봅시다
검푸른 물 위엔 하얀 물새가 우리를 반길 꺼예요 첨보는 얼굴도 그때는 모두 다 다정한 사이가 되죠 바다로 바다로 우리 모두 찾아갑시다 뜨거운 모래밭을 우리 함께 뛰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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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그렇게 떠난 당신 마음이
거짓인 줄 알아요 떠나야 하는 당신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겠죠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꺼에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꺼예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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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유리창을 두드리며 비 내리던 날 내 님의 목소리는 빗물이 되었어라
얼굴에 차거웁게 바람 불던 날 내 님의 손길은 따사로운 사랑이었어라 *내 님꼐서 남기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프고도 아름다운 향기만이 가득한데 우-우 못잊어 시든 장미 가슴에 않고 비바람 내가 되어 거리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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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너 멀리 가버린 지금 지금
텅비어 허전한 이 마음으론 우-우-우-아무 노래도 부를 수 없네 *핼쓱한 너의 얼굴 날 보고 있는 듯 눈을 감아도 잊혀지지 않네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아프도록 파란 불빛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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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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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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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얘기를 합시다 마음과 마음으로 포근한 정 나누며 이밤을 즐거웁게 노래를 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이 밤을 즐겁게
*춤을 춥시다 모두 모여서 괴로운일 생각말고 즐거웁게 웃읍시다 이 밤이 다 가도록 얘기를 합시다 마음과 마음으로 포근한 정 누누며 이밤을 즐겁게 노래를 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이 밤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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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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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Tbc 세계가요제 [omnibus, live] (1980)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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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작은듯 네얼굴이 이세상 비추이니 넓은듯 내마음도 네모습 닮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2. 깊은듯 사각속에 내모습 웃습구나 좁은듯 그속에서 끝없이 날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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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를 적시네
나를 보아요 그대 눈동자 말은 없어도 나를 보아요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를 적시네 말없이 한없이 비가 내리네 말없이 한없이 사랑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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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사랑이 미워질때 눈물도 말라가고 내마음 가는곳에 슬픔은 파도처럼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고개넘어 오솔길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하늘높이 날아가는 내마음 잡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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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한다던 님의 그말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랑은 영원한 것 그러나 안타까운 이마음을 내사랑아 어이하리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한다던 님의 그말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랑은 영원한것 그러나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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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우~우~우~ 창을열면 눈부신 햇빛이 비치고
바람소린 귓가에 살며시 다가와 속삭여 주네 2. 우~우~우~ 아지랑이 저기서 날오라 손짓만 내마음은 그곳에 살며시 기대어 잠들어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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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꽃잎이 한잎 두잎 사랑의 눈물처럼 가슴속 깊이 적셔버린
추억의 향기 꽃잎은 떨어지고 9월이 가면 몰랐던 사람이라 말을 하겠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난 9월인 짧았던 행복속에 작은 추억들 2. 사랑의 슬픈 꽃잎은 바람에 날려가고 후회하지 않는 내 마음은 어디로 가나 그리움 따라서 9월이 가면 꽃잎도 떨어지고 슬픔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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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사랑의 강물이 만난다면 그리운 마음에 꽃이 피듯이
햇살을 담아 놓은 호수가 되여 당신의 얼굴을 비추리라 ※ 내곁을 가까히 내곁을 가까히 다가와 주오 사랑의 소리가 있어요 내곁을 가까히 내곁을 가까히 다가와 주오 그리운 마음 전하겠오 2. 사랑의 꽃잎이 꿈을 꾸면 꿈나무 가지에 꽃이 피듯이 은하수 초롱꿈 한아름 모아 당신의 마음에 담아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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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이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뿐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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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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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끝없이 가는 길에 꽃은 피였네 노을에 젖은 고운 여인의 미소처럼
이제 지지 않으리 저 긴 세월속에 꽃잎처럼 다시피는 여인아 안녕이라고 너의 지난 이야기 바람결에 모두 날려 보내고 푸른하늘에 꽃구름도 흐르면 저 밝은 태양에 살리라 이제 또 다시 영원히 꽃처럼 아름다워지는 석양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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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 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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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목마르게 기다려도 님 오지 않으시면
외로운 들장미 향기조차 남을까 밤 지나 날 밝아도 아직 님 안 오시면 꽃잎에 맺힌 이슬 이슬이라 누가 할까 그래도 아쉬워 긴 긴 하루 기다릴때 허공나는 저 나비 어찌 아니 머물까 밤 지나 날 밝아도 아직 님 안 오시면 꽃잎에 맺힌 이슬 이슬이라 누가할까 그래도 아쉬워 긴 긴 하루 기다릴때 허공나는 저 나비 어찌 아니 머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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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당신이 내 곁을 떠났다고
그 꽃 향기 가시지 않겠지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후엔 그 꽃 나는 가꿀줄 모르네 ※당신이 내 곁을 떠났다고 그 별빛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후엔 그 별 나는 헤아림을 잊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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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아-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뉘라서 피어났을까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 지나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움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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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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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유리창을 두드리며 비 내리던 날 내 님의 목소리는 빗물이 되었어라
얼굴에 차거웁게 바람 불던 날 내 님의 손길은 따사로운 사랑이었어라 *내 님꼐서 남기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프고도 아름다운 향기만이 가득한데 우-우 못잊어 시든 장미 가슴에 않고 비바람 내가 되어 거리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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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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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이름도 얼굴도 다정한 눈빛도
기억할수 있는 것은 모두 잊었다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푸르고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밝아도 어제는 어제, 지난 건 꿈이라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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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음 - 이젠 웃어요 꽃이 피듯이 함박웃음 져봐요
긴 세월 동안을 당신 마음은 너무 외로웠었죠 음- 이젠 웃어요 해가 솟듯이 밝게 웃음져 봐요 저 넓은 하늘이 넓은 대지가 모두 당신 꺼예요 ※ 이젠 슬픈 생각 모두 벗어 버리고 밝은 내일 향해 모두 걸어요 음- 이젠 웃어요 해가 솟듯이 밝게 웃음져 봐요 저 럽은 하늘이 넓은 대지가 모두 당신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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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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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영 - 왕소영 신곡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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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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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아련히 들려오네 아주 멀리서 멀리서 날 잊지 않는 사람들이
부르는 내이름 내이름 노래를 해야 하네 이런 순간에 순간에 날 잊지 않는사람 위해 부르는 내노래 내노래 아~아~아~ 불현듯 떠오르는 얼굴들 사라질듯 나타나는 얼굴들 아~아~ 내노래에 떠가는 지난날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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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빌딩 사이로 해가 진다 해가진다 빌딩사이로 해가진다
해가진다 무심한 도시의 한 구석에서 가슴처럼 그렇게 하늘이 탄다. 아- 아- 하늘이 타는 것은 고향을 두고온 아쉬움 인가 빌딩사이로 밤이 온다 밤이 온다 빌딩사이로 밤이온다 밤이온다 무심한 도시의 구름속에서 가슴처럼 그렇게 어둠 내린다 아- 아- 어둠이 내리는 건 희미한 옛 생각 지우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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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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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그대 창가에 낙엽지고 바람 불때면 내 마음이 머무르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창가에 낙엽지고 바람 불때면 그리움을 쓰다못한 편지인줄 아세요 못다한 사연이 너무 많아서 할말을 대신하여 띄워 보내다니 그대 창가에 낙엽지고 바람불때면 이 가을도 내가 붙인 편지인줄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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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어두움 속에 다가오는 당신의 숨결처럼 서글픈 몸짓으로
가을이 흔들리네 가시오 차라리 내곁을 떠나 가시오 뜨겁던 여름날 가슴에 남아 있어도 한가닥 용서도 없는 노여움으로 세월을 딩구는 차디찬 낙엽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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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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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여자의 가는 길이 험하다지만 그 누가 험한길 가본적 있는가
아프게 다져온 많은 사연들 그 어느 하난들 잊을 수 있는가 봄날 아지랑이 하늘을 돌고 꽃잎은 눈발처럼 흩날리는데 어허 어허 얼라리야 어허 어허 얼라리야 나는야 가련다 황토길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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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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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노래를 불러 줄까 지난 얘길 들려줄까 이렇게 마주 않아 너를
보고 있으면 헤어져 멀리 있던 지난날의 그리움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아련히 부서지네 이름을 불러놓고 할 얘기는 잊었다 네 이렇게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으면 남모르게 울먹이던 지난날의 외로움이 오히려 가슴속에 포근히 느껴지네 노래를 불러 줄까 지난 얘길 들려 줄까 이렇게 마주앉아 너를 보고 있으면 헤어져 멀리있던 지난날의 그리움이 밀려오는 파 도처럼 아련히 부서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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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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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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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성 - 사랑 때문에 / 그리운 당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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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성 - 사랑 때문에 / 그리운 당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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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 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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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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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얼마나 긴 나날을 보내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얼마나 긴 세월을 흘러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그땐 정말 몰랐어요 잊을수가 없으리란 걸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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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목마르게 기다려도 님 오지 않으시면
외로운 들장미 향기조차 남을까 밤 지나 날 밝아도 아직 님 안 오시면 꽃잎에 맺힌 이슬 이슬이라 누가 할까 그래도 아쉬워 긴 긴 하루 기다릴때 허공나는 저 나비 어찌 아니 머물까 밤 지나 날 밝아도 아직 님 안 오시면 꽃잎에 맺힌 이슬 이슬이라 누가할까 그래도 아쉬워 긴 긴 하루 기다릴때 허공나는 저 나비 어찌 아니 머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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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바다로 바다로 우리 모두 찾아 갑시다 드넓은 바다에 젊음을 던져 봅시다
검푸른 물 위엔 하얀 물새가 우리를 반길 꺼예요 첨보는 얼굴도 그때는 모두 다 다정한 사이가 되죠 바다로 바다로 우리 모두 찾아갑시다 뜨거운 모래밭을 우리 함께 뛰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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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그렇게 떠난 당신 마음이
거짓인 줄 알아요 떠나야 하는 당신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겠죠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꺼에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꺼예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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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유리창을 두드리며 비 내리던 날 내 님의 목소리는 빗물이 되었어라
얼굴에 차거웁게 바람 불던 날 내 님의 손길은 따사로운 사랑이었어라 *내 님꼐서 남기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프고도 아름다운 향기만이 가득한데 우-우 못잊어 시든 장미 가슴에 않고 비바람 내가 되어 거리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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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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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얘기를 합시다 마음과 마음으로 포근한 정 나누며 이밤을 즐거웁게 노래를 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이 밤을 즐겁게
*춤을 춥시다 모두 모여서 괴로운일 생각말고 즐거웁게 웃읍시다 이 밤이 다 가도록 얘기를 합시다 마음과 마음으로 포근한 정 누누며 이밤을 즐겁게 노래를 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이 밤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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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열애 / 고목 (1981)
음 - 이젠 웃어요 꽃이 피듯이 함박웃음 져봐요
긴 세월 동안을 당신 마음은 너무 외로웠었죠 음- 이젠 웃어요 해가 솟듯이 밝게 웃음져 봐요 저 넓은 하늘이 넓은 대지가 모두 당신 꺼예요 ※ 이젠 슬픈 생각 모두 벗어 버리고 밝은 내일 향해 모두 걸어요 음- 이젠 웃어요 해가 솟듯이 밝게 웃음져 봐요 저 럽은 하늘이 넓은 대지가 모두 당신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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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나 이제야 눈을 떠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그대 가슴에 가득찬 나를 보노라 이제야 눈을 떠 *파란 호수 위를 흐르는 하얀 뭉개 구름처럼 그대 가슴엔 언제나 내가 흐르고 있음을 내 가슴에 밀리는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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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아-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뉘라서 피어났을까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 지나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움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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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너 멀리 가버린 지금 지금
텅비어 허전한 이 마음으론 우-우-우-아무 노래도 부를 수 없네 *핼쓱한 너의 얼굴 날 보고 있는 듯 눈을 감아도 잊혀지지 않네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아프도록 파란 불빛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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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이름도 얼굴도 다정한 눈빛도
기억할수 있는 것은 모두 잊었다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푸르고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밝아도 어제는 어제, 지난 건 꿈이라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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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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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우리마을에 예쁜이가 있지요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언제나 웃고 있어요 소문났어요 우리들의 사랑이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마음만 설레이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사랑을 몰라요 모두 몰라요 우리의 사랑을 몰라요 사랑하는 우리둘사이 감춰진 비밀인데 어쩌다 남들이 알았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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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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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 없이 좋아하던 가시내의 첫 사랑 생각이 나네 말 없이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지난 날 아름답던 그대 사랑이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 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 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 못할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 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 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 못할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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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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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꽃잎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우리들 돌아갈 계절인것을 미련의 눈물만은 흘리지말어 즐겁던 그날이 아름다워요 떨어진 꽃잎위에 어리는 추억
우리들 가슴속에 간직하려마 꽃잎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우리들 돌아갈 계절인것을 떨어진 꽃잎위에 어리는 추억 우리들 가슴속에 간직하려마 미련의 눈물만은 흘리지 말어 즐겁던 그날이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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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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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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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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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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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