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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1. 월출봉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맘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해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 - 이 내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한모금 주구료 2.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 이 내맘 부러울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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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1. 아파트 계단위에 앉아서 회색빛 하늘을 바라본다.
누군가 옆에서 서있네. 나는 Blues man 2. 도시는 매연에 물들고 하늘엔 잿빛색깔 미소뿐 무섭게 달리는 차속에 나는 Blues man 3. 지금은 새-벽 1시반 술취한 사람 - 거니네. 누군가 그리워 지는 밤 나는 Blues man 4. 전화의 벨소리 들려요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불러도 대답없는 침묵 나는 Blues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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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안녕히 사랑 슬픈 사랑아
지나온 많은 날들이 추억속에 잊혀지겠지만 부디 안녕히 1. 눈부신 아침햇살 내눈물속에 빛나네 신호등 아래 저먼거리로 많은 사람속에 흩어져 사랑 슬픈 사랑아 사랑 슬픈 사랑아 2. 빛나는 도시의 아침아 슬픔따라 펼쳐져 에드벌륜 휘날리는 아득한 빌딩사이로 사랑 그대 떠난 오 ~ 사랑 그대 떠나네 안녕히 내사랑 안녕히 내사랑 안녕히 내사랑 안녕히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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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우울한 월요일에 기차를 탔네 신촉역에서
휘파람을 불며 그리네 그녀 모습을 그녀 모습을 ... 그녀 모습을... 미소짓는 얼굴은 정말 미워할 수 없는데 흐느끼는 모습도 정말 미워할 수 없는데 아름다운 시절은 정녕 돌아올 수 없을까 아름다운 시절은 정녕 돌아올 수 없을까 우울한 월요일에 기차를 탔네 신촌역에서 휘파람을 불며 그리네 그녀 모습을 - 그녀 모습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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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1. 이젠 펜을 놓아요 이밤 깊어 가니까
할말 너무 많지만 내일 다시 할래요 *아 ~ 어둠은 스쳐가지만 가까이 오는 당신의 뜨거운 입술 유혹의 아픔이여 이밤의 그리움이야 이젠 창을 닫아요 이밤 깊어가니까 이젠 불을 끌래요 밤이 깊어가니까 2. 이젠 불을 끌래요 밤이 깊어가니까 누군가가 오네요 어둠속에 오네요 아~ 어둠은 스쳐가지만 가까이 오는 당신의 뜨거운 입술 유혹의 아픔이야 이밤의 그리움이야 누군가가 오네요 어둠속에 오네요 이밤속에 오네요 미소지며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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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지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 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치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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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오늘밤 검은 눈동자의 여인 후미진 자리에 앉아
늘 보던 미소 짤막한 인사 볼 수가 없네 장미빛 커텐이 쳐진 밤 늘하듯 난 피아노에 앉아 조금은 느린 우울한 노래 부르고 있었네 웬지 난 잊혀진 기억속에서 희미한 얼굴을 떠올리네 푸른 담배연기는 흘러 안개처럼 흐르네 후미진 자리 연인은 몹시 흐느끼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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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1. 이젠 펜을 놓아요 이밤 깊어 가니까
할말 너무 많지만 내일 다시 할래요 *아 ~ 어둠은 스쳐가지만 가까이 오는 당신의 뜨거운 입술 유혹의 아픔이야 이밤의 그리움이야 이젠 창을 닫아요 이밤 깊어가니까 이젠 불을 끌래요 밤이 깊어가니까 2. 이젠 불을 끌래요 밤이 깊어가니까 누군가가 오네요 어둠속에 오네요 아~ 어둠은 스쳐가지만 가까이 오는 당신의 뜨거운 입술 유혹의 아픔이야 이밤의 그리움이야 누군가가 오네요 어둠속에 오네요 이밤속에 오네요 미소지며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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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1. 아파트 계단위에 앉아서 회색빛 하늘을 바라본다.
누군가 옆에서 서있네. 나는 Blues man 2. 도시는 매연에 물들고 하늘엔 잿빛색깔 미소뿐 무섭게 달리는 차속에 나는 Blues man 3. 지금은 새-벽 1시반 술취한 사람 - 거니네. 누군가 그리워 지는 밤 나는 Blues man 4. 전화의 벨소리 들려요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불러도 대답없는 침묵 나는 Blues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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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안녕히 사랑 슬픈 사랑아
지나온 많은 날들이 추억속에 잊혀지겠지만 부디 안녕히 1. 눈부신 아침햇살 내눈물속에 빛나네 신호등 아래 저먼거리로 많은 사람속에 흩어져 사랑 슬픈 사랑아 사랑 슬픈 사랑아 2. 빛나는 도시의 아침아 슬픔따라 펼쳐져 에드벌륜 휘날리는 아득한 빌딩사이로 사랑 그대 떠난 오 ~ 사랑 그대 떠나네 안녕히 내사랑 안녕히 내사랑 안녕히 내사랑 안녕히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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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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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우울한 월요일에 기차를 탔네 신촉역에서
휘파람을 불며 그리네 그녀 모습을 그녀 모습을 ... 그녀 모습을... 미소짓는 얼굴은 정말 미워할 수 없는데 흐느끼는 모습도 정말 미워할 수 없는데 아름다운 시절은 정녕 돌아올 수 없을까 아름다운 시절은 정녕 돌아올 수 없을까 우울한 월요일에 기차를 탔네 신촌역에서 휘파람을 불며 그리네 그녀 모습을 - 그녀 모습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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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1. 아파트 계단위에 앉아서 회색빛 하늘을 바라본다.
누군가 옆에서 서있네. 나는 Blues man 2. 도시는 매연에 물들고 하늘엔 잿빛색깔 미소뿐 무섭게 달리는 차속에 나는 Blues man 3. 지금은 새-벽 1시반 술취한 사람 - 거니네. 누군가 그리워 지는 밤 나는 Blues man 4. 전화의 벨소리 들려요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불러도 대답없는 침묵 나는 Blues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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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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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오늘밤 검은 눈동자의 여인 후미진 자리에 앉아
늘 보던 미소 짤막한 인사 볼 수가 없네 장미빛 커텐이 쳐진 밤 늘하듯 난 피아노에 앉아 조금은 느린 우울한 노래 부르고 있었네 웬지 난 잊혀진 기억속에서 희미한 얼굴을 떠올리네 푸른 담배연기는 흘러 안개처럼 흐르네 후미진 자리 연인은 몹시 흐느끼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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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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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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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Blues Ma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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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김정호 [tribute,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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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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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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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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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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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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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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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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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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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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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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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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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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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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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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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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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우 - 이경우 최신가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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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1.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님 아가씨 구름도 내맘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운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한모금 주구려 2.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맘 부러운 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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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그 언제던가 우리 만난날에 뽀얗게 서리던 창가에 서서
*하얀 눈내리던 하늘 바람은 자고 있네 눈송이 꽃송이 창가에서 그대를 부르네 내 마음 눈송이라오 그대 날 불러주오 내 마음 꽃송이라네 창문을 열어주오 한송이 두송이 엮은 그대에게 드립니다 눈송이 꽃송이 모아서 창가에 쌓으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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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아름다운 그대와 둘이서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나는 그대 동그란 두 눈을 마주 보면서 그대 손목을 꼬옥 쥐었네 행복한 마음 사랑스런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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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별도없는 캄캄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하고 내다봤더니 길잃은 밤나비 이었어요 말도없는 캄탐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 하고 나가 봤더니 집없는 밤바람 였어요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그사람은 왜 몰라줄까 애타는 내마음을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나의 사랑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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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언젠가 나의 창에 걸터 앉아서 설레는 마음을 어쩔줄 몰라
망서리는 모습 잊을수 없어 애타는 마음 달랬네 다시 올 그날을 생각하면서 말없이 말없이 기다려보는 내마음 그대마음 같은 맘이면 내마음 알아줄거야 아- 아 그리운 그님 햇님처럼 달님처럼 내마음 알아줄 거야 다시올 그날을 생각하면서 말없이 말없이 기다려보는 내마음 그대마음 같은 맘이면 내마음 알아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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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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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그대여 아는가 나의속 마음을 빨간 장미꽃에 심은 내맘을 사랑해 사랑해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가 없어요
*가시 많은 장미는 꺾을 수가 없어요 멀리 떠나려는 그대 맘처럼 그대여 그대여 멀리 떠나려는 맘 잊을 수는 없나여 내게 와주 그대여 내게와주 영원한 내사랑 잊을수가 없어 빨간 장미꽃을 그대에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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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아침일찍 일어나서 정성 드려 세수를 하고
빨간샤스를 걸쳐 입고서 부리나케 나갔답니다 주머니 쌈지돈 몽땅 털어서 뒷골목길로 달려가 나의 그님께 드릴려고 울보인형 샀다네 님 만날 시간 다가올수록 내마음 설레네 라~ 라 내눈에 아롱거리네 아름다운 그님만나면 내맘 전해줄 울보인형을 그녀품속에 안겨주면서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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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1. 추억속에 산다는 그 아이의 말처럼
나도 강물 따라서 말없이 걷고파 잔잔한 물결위에 조약돌을 던지면 내 어릴적 일들이 또 다시 생각나 2. 시원한 강바람이 나의 뺨을 스치면 나도 몰래 그 시절 그리워 진다네 살며시 미소짓고 달려오던 그 애도 이젠 어른이 되어 강물따라 갔다네 ※ 강길을 따라 달리는 기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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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가로등 아래로 홀로 거니는 내마음은 허전한데
바람에 실려 구르는 낙엽은 그 노래를 들려주네 아 그대는 어디가고 아 이내맘 애태우나 나에게 불러주 그 노래를 잊지못할 그 노래를 바람에 실려 구르는 낙엽은 그 노래를 불러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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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푸른하늘 곱게 물들면 떠오르는 그님의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면은 그때가 그리워 아- 그리운 사람아 아- 내곁에 와주오 그 시절같이 속삭이면서 이야기꽃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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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그대는 나의사랑 얼굴도 예쁘고
그대는 나의사랑 맘씨도 곱네 그대가 없으면 나는 외로워 그대가 있다면 나는 즐거워 내곁에 있어주오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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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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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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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내마음을 접어요 내 기도를 접어요
내약속을 접어요 두손 모아 접어요 내희망을 날려요 내 나이를 날려요 내사랑을 날려요 저 하늘에 날려요 ※ 아 - 언젠가 내가 접었던 푸른 하늘로 날려 보낸 종이 비행기 이제는 어디에서 날고 있을까 내 마음을 접어요 내 기도를 접어요 내 약속을 접어요 두손 모아 접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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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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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1.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님 아가씨 구름도 내맘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운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한모금 주구려 2.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맘 부러운 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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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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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우리 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사 찾아온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가고 나만 혼자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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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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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푸른하늘 곱게 물들면 떠오르는 그님의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면은 그때가 그리워 아- 그리운 사람아 아- 내곁에 와주오 그 시절같이 속삭이면서 이야기꽃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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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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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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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1.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몸이 처녀라고 이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세상 이몸이 여자라고 이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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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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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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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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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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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아름다운 그대와 둘이서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나는 그대 동그란 두 눈을 마주 보면서 그대 손목을 꼬옥 쥐었네 행복한 마음 사랑스런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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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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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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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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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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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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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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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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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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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1.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몸이 처녀라고 이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세상 이몸이 여자라고 이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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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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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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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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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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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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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별도없는 캄캄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하고 내다봤더니 길잃은 밤나비 이었어요 말도없는 캄탐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 하고 나가 봤더니 집없는 밤바람 였어요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그사람은 왜 몰라줄까 애타는 내마음을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나의 사랑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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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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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왔네 왔어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간 그사람이 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
(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님이 떠난 그날밤엔 하늘의 별들도 외롭게 졸더니만 *살며시 웃으며 손을잡는 님 모습 반가워 그리워 울던 세월 멀리가고 행복이 찾아왔네 왔네 왔어 그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간 그 사람이 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어허 왔네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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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우 우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이제 모두 지난간일 후회해도 소용없네 이제와서 잊지못해 안타까이 불러봐도 모든것이 꿈이야 꿈이야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예 오 나를 나를 나를 잊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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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1.추억속에 세월가고 쓸쓸한 이거리에
소슬바람 불어오면 님 더욱 그리워라 짝 잃은 외기러기 내맘 아는가 먼길을 가려는가 내맘 나그네 2.저 멀리 서산아래 저녁노을 바라보며 지난 일들 생각하니 님 더욱 그리워라 외로운 뜬 구름아 내맘 아는가 내마음 님 그리는 내맘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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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1.잊었던 마음을 다시 찾으려 애를 써보아도 소용이 없네 여름 지나가고 가을이 와도 그리운 사람 다시 못오네
*정녕 당신은 떠나셨나요 언제나 미소 짓지만 눈속엔 슬픔이 고여 있지요 그리운 내님이여 2.흘러간 세월을 다시 잡으려 애를 써봐도 소용이 없네 하늘의 흔구름 둥실 떠가듯 그리운 사람 다시 못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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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1.어젯 밤에는 꿈 속에서 그 사람 만났는데
좋아한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 못했네 2.오래간만에 꿈 속에서 그 사람 만났는데 너무 반가와 아무 말도 못하고 꿈이 깨어 버렸네 *오늘 밤에도 다시 꿈을 꿀까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 밤에도 다시 꿈을 꿀까 못 다한 말 많은데 3.오늘 밤에도 꿈 속에서 그 사람 만난다면 작은 소리로 아주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고 해야지 작은 소리로 아주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고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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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서편 하늘 노을이 지면 노을 그려
너를 부른다. 이제 밤은 깊어만 가고 그리움에 너를 부른다 ※아 내민아 저 외로운 달빛 긴밤 지새운 저 외로운 달빛 밤이 깊어 고요해지면 구름따라 너를 그린다 이제 밤은 사라져 가고 먼동 찾아 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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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이거리 저거리 돌아서 돌아서
찾아온 후엔 너와 나 거닐던 거리 지금은 너 없는 여기 ※ 외롭다는 생각만이 내맘을 울리고 옷깃 스치는 바람에 내 발길만이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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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그 언제던가 우리 만난날에 뽀얗게 서리던 창가에 서서
*하얀 눈내리던 하늘 바람은 자고 있네 눈송이 꽃송이 창가에서 그대를 부르네 내 마음 눈송이라오 그대 날 불러주오 내 마음 꽃송이라네 창문을 열어주오 한송이 두송이 엮은 그대에게 드립니다 눈송이 꽃송이 모아서 창가에 쌓으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