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비친 그대로 가까이 와줘 이별로 다친 영혼을 기댈 수 있게 멈춰버린 기억에서 날 제발 꺼내줘 니 품에 데려가 나를 느끼면 돼 CA TIENT MOI! CA TIENT MOI! CA TIENT MOI! 서럽게 휘청이는 날 어서 거둬줘 가슴에 쓰러진채로 다 잊고 싶어 어지러운 가식으로 날 묶어 두진 마 사랑은 영원한 신기루 일뿐이야 CA TIENT MOI! CA TIENT MOI! CA TIENT MOI!
당신들은 모른 다오 입발린 말이 다가 아니라오 입만 열면 그들 자랑하오 하고 다녀도 당신들은 모른 다오 욕쟁인지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인지 학교에서도 멀쩡해 사회에서도 멀쩡해 집에서는 진짜로 멀쩡해 그런데 왜 밤만 되면 왜 밖에만 나오면 만 보면 왜 환장하는데 왜 FUCKING(그렇지) 그게 결코 나쁜 것은(아니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유지 쉬쉬할 필요는 없지 그 치(YO!) 어려서부터(터) 제대로 못 배워(워) 결국 가르침은 무책임한 포르노에서 그러다가 모두다 에라 모르겠다. 찍싸다. 나 몰라라 배 째다. 얼떨결에 동방예의지국에 이상하게 서양 물들은 많은 사람들은 밖으로 돌다 미쳐 지잘났다 미쳐 중요한 것 못보고 미쳐 그걸 계속 보는 나는 지쳐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ONE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I WANNA BABY EXIT FOR LADY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ONE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YO, YO, YO....
일년에 대학생은 M.T가 12번 사회인은 회식이 12번 어린 학생은 24시간 자습 매번 자 과연 사람들 어디에서든 무슨짓할까 늘 맴버십 다진다고 사발채 맥여놓고 뻗으면 좋아하고 버티면 일찍 놀았냐고 시비 걸고 사내 분위기 만든다고 상명하복이라고 복하면 좋아하고 불복하면 짤라버려 어차피 개판일꺼면 탁 까내려 원래 못 일어서게 밟으면 더 일어스니 오히려 그렇게 묻어두지만 말고 그냥 탁 까버리란 말야
물론이야 위험한 불놀이야 애들이야 그런 것 몰라도 된다고 해갔고 남고 여고로 갈라 들어가서 남녀칠세부동석 안 지키는 녀석보고는 문제아 날라리 아주 싹수가 노란 녀석이 되버리는데 때때로 이을 알수 없는 그런 환경에선 얼굴만으로 판단 할수 밖에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틀에 맞추기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 될수 있길 각자의 판단 기준이 필요하지 그니깐 그러기 위해 서로 잘 알아야 한단 말씀이다 난
어머나 오모양이 이모양 가대면서도 비디오 돌려보며 어떻게 하는 모양 다보는건 또 뭐야 아예 이번엔 서양 찐한 여배우처럼 해보는 게 어때 사양한다면 말구 마구 먹구 살고 싶지 않으면 말구 어이구 천구백구십구세군 박신양같이 순한 양도 그냥 겉모양 그런걸 모른 척 넘기니 이모양 진짜 놀라진 않을걸 오모양이 만약 이모양 저모양이라했더라도 무엇이든 상품이 되는 그런 생각이 잘못됐니 밝히는 게 잘못됐니 요놈새끼 요놈의 색마새끼 하는 건 미국에 마니카 르윈스키에게나 하고 하루세끼 이상 먹으면 탈나 이점 명심하고 누가 삿대질 자신에게만 관대한 생각이 진짜 저질
꽃잎의 광기와 소 뒷걸음 치다 우연찮게 득템하게된 '와' 한곡만이 이정현에게 유일하게 남은 총알이다. 하지만 특이하고 조금은 미친듯한 그 이미지는 너무나 빠르게 소비되어 버렸다. 와 이후 별다른 대박을 내놓지 못한, 소포모어의 대명사인 이정현이 오랜만에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그녀는 Avahoilc이라는 간판에 전원을 키고, 타이틀곡 Crazy는 미리 티저를 뿌려대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Avahoilc 우선 앨범은 일렉트로닉부터 R&B, 왈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