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라 부르며 이렇게 덧붙여 말하지 어른이 아이와 다른 점은 다름 아닌 계산 속에 삶이 있는 거라고 그런 어느 날 난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알 수가 있었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뒤 처질게 싫어 남의 삶을 흉내 낸거야 태어날 때부터 나쁜사람들은 없지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세상에 길들여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우린 스스로 때를 묻힌 거야 아무 생각 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삶에 행복이 깃들까 남들은 단지 그저 당신이 해준만큼 똑같이 되돌려줄 뿐인데 손가락질 속에 아파하는 날 보면 내가 더 불쌍하지만 사람들이 날 놀려 델 자리도 나는 그저 바보이고 싶어 아름다운 삶이 영원하기를
화려한 도시 불빛속에 어디론가 가고 싶어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이 느낌들 그저 알 수 없는 시간속에 그렇게 내게 다가와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해변에 도시 어둠속에 왠지 모를 이 그리움 시원한 저녁 바람속에 아련한 이 추억들 나를 바라보는 눈빛속에 희미한 너의 눈물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물속에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화려한 도시 불빛속에 어디론가 가고 싶어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이 느낌들 그저 알 수 없는 시간속에 그렇게 내게 다가와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오늘 문득 나도 몰래 새벽녁에 잠이 깼지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 오늘 하루 치열했던 온세상에 열기들을 모두 잠들 때 씻어주었지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보이지 않게 보이지 않게 세상에 때를 씻어내고 있죠 십년전쯤이었을까 오늘같은 이른 새벽 곤히 잠들은 나를 깨웠죠 그땐 정말 밖을 보며 라디오에 흘러나온 음악만으로 눈물도 났었지 그런 언제부터인지 비 내리는 새벽을 볼 수가 없음에 지금 나를 찾게 됐고 나는 자꾸 변해가도 투명하게 씻어줄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보이지 않게 보이지 않게 세상의 때를 씻어내고 있죠 그런 언제부터인지 비 내리는 새벽을 볼 수가 없음에 지금 나를 찾게 됐고 나는 자꾸 변해가도 투명하게 씻어줄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세상 그 무엇보다 예쁘고 맑은 소녀시절에 당신의 눈은 철부지 같던 나를 설레게 했었지 그 후로 그리움조차 내겐 벗어 던져야만 하는 순간의 담에 서야만 했을쯤 내곁에 나타났죠
하늘에 똑같은 태양과 별들을 같이 볼 수 있음에 감사했었죠 당신이 떠나 없지만 감사해 한동안 지켰으니 이젠 당신 모습을 기억하기가 너무 힘들어 당신을 향한 내 맘은 정말 이제 약해져만 가죠 가끔씩 그때 추억을 먹으며 사는 삶이 전부인 나에게 정말 잊혀져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죠
하늘에 똑같은 태양과 별들을 같이 볼 수 있음에 감사했었죠 당신이 떠나 없지만 감사해 한동안 지켰으니 하늘에 똑같은 태양과 별들을 같이 볼 수 있음에 감사했었죠 당신이 떠나 없지만 감사해 한동안 지켰으니 세상 그 무엇보다 예쁘고 맑은 소녀시절에 당신의 눈은 철부지 같던 나를 설레게 했었지
지금까지 꿈꾸어 온 세상 안에서 내 삶들은 온몸을 짖누르고 있는 메마른 생활에게 부서지고 슬퍼해야 할 이유도 아쉬워해야 할 이유도 이젠 나에게 중요치 않네 내 이상을 찾아 가려하기도 했지만 낯설기만 한 세상에 멀게 보였고 지쳐가는 나의 모습이 이젠 싫었어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가네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내가 이루기엔 나의 꿈이 너무나 높다 할지라도 어느 날엔가 이룰 날은 올꺼야 뜨거운 나의 가슴엔 희망이 남았기에
내 이상을 찾아 가려하기도 했지만 낯설기만 한 세상에 멀게 보였고 지쳐가는 나의 모습이 이젠 싫었어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가네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내가 이루기엔 나의 꿈이 너무나 높다 할지라도 어느 날엔가 이룰 날은 올꺼야 뜨거운 나의 가슴엔 희망이 남았기에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내가 이루기엔 나의 꿈이 너무나 높다 할지라도 어느 날엔가 이룰 날은 올꺼야 뜨거운 나의 가슴엔 희망이 남았기에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나 지금껏 그대 생각을 할때 마다 늘 가까운듯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러는 너 이제 그만 힘들어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해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오우워-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겐 없었어 오우워 - 그래 나 이제 널 떠나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전에
너와 했던 추억들은 이제 모두 모두 멀어 지고 마는거야 우와- 오직 나만 사랑했던 그 말들은 이제 모두 거짓이란 걸 난 알아 돌이킬 순 없는 거니 너와 했던 많은 시간들이 슬퍼져 우와- 나 이렇게 태연하게 웃어보지만 one two three Go
차마 못 볼걸 보고 말았어 모르고 살았으면 될텐데 너무나 안 좋았던 예감이 사실로 드러난거야 나보다 잘나보이는 사람 그 곁에 행복해 보이는 너 너무나 기가막혀 웃는 나 운명의 장난인가봐 너는 다시 내게 돌아와 나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내눈엔 눈물만이 흘러내리고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어제는 누구와 있었는지 전화는 왜 꺼져있었는지 내가 잘못 본거길 바라며 조심히 물어보았어 어제는 너무너무 아파서 온종일 집에 있었노라며 너무나 태연하게 말하는 너에게 놀랄뿐이야 가끔 전화벨이 울리면 왠지 불안해 보이는 너 아주 급한 약속 있다며 뒤도 보지 않고 가던 너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너는 다시 내게 돌아와 나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이 흘러내리고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사랑이 나를 미치게 했어 사랑이 나를 아프게 했어 그렇게 믿었었던 사랑이 왜 내게 이러는거야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너에겐 아무것도 아닌 사랑이 행복한 내 인생을 바꿔버렸어
하얀 눈이 떨어지던 날 나의 사랑 흔들거리고 지난 추억 눈에 밟혀서 차마 말도 못하네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뻔뻔 스런 나의 이별에 고개 숙여 울고만 있는 너를 차마 볼 수 없어 나와 헤어져서 속상 하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지마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껴주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줘 술 마시지 말고 아프지도 마 울지도 말고 혼자 있지마 재미있는 친구들과 매일 만나서 웃으며 지내면 돼 냉정하게 돌아서는데 하염없이 눈은 내리고 몇 번이고 뒤 돌아보면 너는 거기 서 있네
나쁜 놈이라고 욕해도 좋아 나의 뺨이라도 때려줘 나 정신 차리라고 나 실수 한거라고 그렇게 소리치며 때려줘 나를 만나 사랑했던 추억을 그 시간들을 모두 잊어줘 나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면돼 아무일 없단 듯이
ah 민수 여고시절 만났던 첫사랑 ah 창수 내 입술을 맨 처음 뺏긴 놈 ah 성수 날 지켜준다고 손만 잡던 그 남자 ah 철수 날 여자로 만들어 준 늑대 같은 그 남자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간주>
ah 영수 독한 술을 가르쳐준 너 ah 광수 밤만 되면 전화하던 너 ah 동수 내 예쁜 두 눈에 눈물냈던 그남자 ah 철수 나 그래도 보고 싶은 늑대같은 그 남자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1 2 3 4 5 6 7 8 1 2 3 4 5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바람부는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정신없이 달려왔던 그곳은 바로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달빛아래 이젠 사랑이뭔지 알때도 됐는데 지겨운 외로움에 지칠때도 됐는데 너의 편안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너무 오래된 방황을 그만 끝내고 싶은데 내 텅빈 가슴이 채워지지가 않아 나도 알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이상하게 외로워 힘든 나의 사랑을 지켜봐주던 너 긴긴나의 방황을 기다려주던 너 나조차도 사랑하기 힘든 날 위해 눈물 흘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게 없어 네 손만 잡아도 가슴 벅차 오르는 그런 사람 만나요 그 예쁜 두 눈에 매일 눈물만 주던 나를 잊어버려요 달빛도 내 맘을 아는지 비를 내려 나의 눈물을 가려주고 있네 네 손만 잡아도 가슴 벅차 오르는 그런 사람 만나요 그 예쁜 두 눈에 매일 눈물만 주던 나를 잊어버려요 그 예쁜 두 눈에 매일 눈물만 주던 나를 잊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