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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그대 눈물 지을 때면
난 정말 울고 말아요 낙엽 떨어진다 해도 서러워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그대 얼굴에 이슬이 맺혀지면 바라보는 이내 마음이 서글퍼지네 그대 웃음 지을 때면 내 마음 날 것 같아요 별이 슬퍼보일 때도 미소를 잃지 말아요 슬퍼하던 그대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면 어두웠던 이내 마음이 또 다시 밝아지네 사랑하는 그대 얼굴에 이슬이 맺혀지면 바라보는 이내 마음이 서글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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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허공 속을 나는 나비
싱그런 바람을 타고 어여쁜 날개 저으며 빛을 빛을 향하여 사랑을 아는가 슬픔을 아는가 고독을 아는가 나비야 이 세상 꽃들이 잠이 들때까지 나비야 날아라 나비야 어둠이 내려 올때면 새하얀 날개를 접어 고이고이 잠드네 꽃을 꽃을 그리며 사랑을 아는가 슬픔을 아는가 고독을 아는가 나비야 이 세상 꽃들이 잠이 들때까지 나비야 날아라 나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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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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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산들 산들 부는 바람아
내 마음 싣고 가라 그대 모습 생각나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따라 내 마음 가라 저 산 너머 부는 바람아 내게로 불어와라 바람불어 내게 오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따라 내 마음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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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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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어두운 밤에 들려오는
빗줄기 소리가 내 마음 속에 스며들어 설레이게 하네 길가에 풀잎 적시우며 내리는 빗소리 내 가슴 깊이 간직했던 여인을 부르네 아 어두운 밤이 다가오거나 초라한 시간에도 외로운 나의 가슴 속으로 조용히 스미는 빗줄기 소리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나의 창문을 두드리는 빗줄기 소리가 지나간 시절 그 여인을 생각나게 하네 빗속에 홀로 남아있던 그녀의 모습이 언제나 나의 기억 속에 아련히 남으리 아 어두운 밤이 다가오거나 초라한 시간에도 외로운 나의 가슴 속으로 조용히 스미는 빗줄기 소리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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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동서남북 1집 - N.E.W.S. (1981)
멀리서 들려오는 꽃들의 속삭임 나를 부르네
바람에 실려오는 설레는 꽃잎에 내 마음 싣고서 구름 한 점 따다가 손바닥에 붙이고 그림자를 쫒아 꽃을 찾아 비바람이 불어도 먹구름이 와도 나 그대 찾으리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요 꽃잎에 스쳐가는 그대의 향기가 나를 부르네 잔물결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에 내 마음 싣고서 구름 한 점 따다가 손바닥에 붇이고 그림자를 쫒아 꽃을 찾아 비바람이 불어도 먹구름이 와도 나 그대 찾으리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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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그대 눈물 지을 때면
난 정말 울고 말아요 낙엽 떨어진다 해도 서러워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그대 얼굴에 이슬이 맺혀지면 바라보는 이내 마음이 서글퍼지네 그대 웃음 지을 때면 내 마음 날 것 같아요 별이 슬퍼보일 때도 미소를 잃지 말아요 슬퍼하던 그대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면 어두웠던 이내 마음이 또 다시 밝아지네 사랑하는 그대 얼굴에 이슬이 맺혀지면 바라보는 이내 마음이 서글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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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허공 속을 나는 나비
싱그런 바람을 타고 어여쁜 날개 저으며 빛을 빛을 향하여 사랑을 아는가 슬픔을 아는가 고독을 아는가 나비야 이 세상 꽃들이 잠이 들때까지 나비야 날아라 나비야 어둠이 내려 올때면 새하얀 날개를 접어 고이고이 잠드네 꽃을 꽃을 그리며 사랑을 아는가 슬픔을 아는가 고독을 아는가 나비야 이 세상 꽃들이 잠이 들때까지 나비야 날아라 나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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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 ||||
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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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그대 마음 깊은 곳에 무엇이 담겼을까
밤새워 생각해도 정말로 모르겠네 날 정말 사랑하면 떠나진 않았을걸 어이해 나를 두고 그대여 떠났나요 *모래위에 핀 꽃처럼 바닷가 파도처럼 부서진 사랑을 찾아 오늘도 하루종일 그대 생각하면서 나 그대 기다리네 우리 처음 만났을때 아무것도 몰랐었죠 매일 본 그대 모습 꿈인 줄 몰랐어요 이제라도 그대가 다시 돌아와 준다면 아직도 내 마음에 꽃이 다시 피어나리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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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산들 산들 부는 바람아
내 마음 싣고 가라 그대 모습 생각나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따라 내 마음 가라 저 산 너머 부는 바람아 내게로 불어와라 바람불어 내게 오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따라 내 마음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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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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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어두운 밤에 들려오는
빗줄기 소리가 내 마음 속에 스며들어 설레이게 하네 길가에 풀잎 적시우며 내리는 빗소리 내 가슴 깊이 간직했던 여인을 부르네 아 어두운 밤이 다가오거나 초라한 시간에도 외로운 나의 가슴 속으로 조용히 스미는 빗줄기 소리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나의 창문을 두드리는 빗줄기 소리가 지나간 시절 그 여인을 생각나게 하네 빗속에 홀로 남아있던 그녀의 모습이 언제나 나의 기억 속에 아련히 남으리 아 어두운 밤이 다가오거나 초라한 시간에도 외로운 나의 가슴 속으로 조용히 스미는 빗줄기 소리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내려라 가득 내려라 이 밤이 지새도록 퍼져라 멀리 퍼져라 저 하늘 멀리 퍼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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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서남북 1집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 (1988)
멀리서 들려오는 꽃들의 속삭임
나를 부르네 바람에 실려오는 설레인 꽃잎에 내 마음 싣고서 구름 한 점 따다가 손바닥에 붙이고 그림자를 쫓아 꽃을 찾아 비바람이 불어도 먹구름이 와도 나 그대 찾으리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요 꽃잎에 스쳐가는 그대의 향기가 나를 부르네 잔물결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에 내 마음 싣고서 구름 한 점 따다가 손바닥에 붙이고 그림자를 쫓아 꽃을 찾아 비바람이 불어도 먹구름이 와도 나 그대 찾으리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요 구름 한 점 따다가 손바닥에 붙이고 그림자를 쫓아 꽃을 찾아 비바람이 불어도 먹구름이 와도 나 그대 찾으리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 나 그대 둘이서 나 그대 하나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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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황치훈 2집 - Whang Chi Hun Vol II (1992)
처음 너를 알게 된 건 내겐 행운이었지
지나간 우리의 시간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어 난 너의 웃음에서 나를 찾곤 했었지 하지만 흐르는 시간은 우릴 그대로 남겨두질 않았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았어 서둘러 네가 나를 떠나 버렸던 거야 나는 너를 나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네 가슴속에 오랫동안 묻어 줘 그렇게 난 너의 웃음에서 나를 찾곤 했었지 하지만 흐르는 시간은 우릴 그대로 남겨두질 않았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았어 서둘러 네가 나를 떠나 버렸던 거야 나는 너를 나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네 가슴속에 오랫동안 묻어 줘 그렇게 나는 너를 보내지 않았어 서둘러 네가 나를 떠나 버렸던 거야 나는 너를 나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네 가슴속에 오랫동안 묻어 줘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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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승기 2집 - 비엔나에서 오보에 (1993)
어떻게 같은 하늘아래서
너와 나 다른 삶이 될 수 있겠니 전혀 딴 사람조차 내게는 한 부분이라도 너와 닮게 보고 느낄 뿐 새털처럼 많은 날들을 우리는 좋은 사람들과 나눠야 해 처음 가진 느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살아야지 우리 친해져 사랑하고 편해지면 그럴수록 뭐든 표현할꺼야 나 하나만으로 힘든 이 세상을 너라면 난 정말 자신있어 새털처럼 많은 날들을 우리는 좋은 사람들과 나눠야 해 처음 가진 느낌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살아야지 우리 친해져 사랑하고 편해지면 그럴수록 뭐든 표현할꺼야 나 하나만으로 힘든 이 세상을 너라면 난 정말 자신있어 우리 친해져 사랑하고 편해지면 그럴수록 뭐든 표현할꺼야 나 하나만으로 힘든 이 세상을 너라면 난 정말 자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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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양병집 6집 - 1993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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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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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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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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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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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수많은 질문과 함께 자란 내 꿈에
조그만 날개 이제는 달아 줄 테야 그렇지만 떨어질 꿈이 두려워 세상에 나설 그 준비가 필요해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둠 속에 스스로 빠져 울기도 했지만 더 이상 나 자신에게 지지만은 않을 거야 지금부터 난 다른 내가 되어야 해 *내가 웃는 등 위엔 고독이 따르겠지만 그건 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 기다리는 이에게 저절로 돌아오는 건 없을 걸 일어나 먼저 부딪혀 보는 거야 하지만 난 아직 해답과는 또다른 현실에 많이 당황한 나이인 걸 더구나 세상은 나에게 바로 걸으란 충고 뿐 누구도 가르쳐 줄 사람은 없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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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수많은 질문과 함께 자란 내 꿈에
조그만 날개 이제는 달아 줄 때야 그렇지만 떨어질 꿈이 두려워 세상에 나설 그 준비가 필요해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둠 속에 스스로 빠져 울기도 했지만 더 이상 나 자신에게 지지만은 않을꺼야 지금부터 난 다른 내가 되어야해 내가 웃는 등 뒤엔 고독이 따르겠지만 그건 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 기다리는 이에게 저절로 돌아오는 건 없을 걸 일어나 먼저 부딪쳐 보는거야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둠속에 스스로 빠져 들기도 했지만 더 이상 나 자신에게 지지만은 않을꺼야 지금부터 난 다른 내가 되어야해 내가 웃는 등 뒤엔 고독이 따르겠지만 그건 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 기다리는 이에게 저절로 돌아오는 건 없을걸 일어나 먼저 부딪쳐 보는 거야 하지만 난 아직 해답과는 또 다른 현실에 많이 당황한 나이 인걸 더구나 세상은 나에게 바로 걸으란 충고뿐 누구도 가르쳐 줄 사람은 없어 내가 웃는 등 뒤엔 고독이 따르겠지만 그건 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 기다리는 이에게 저절로 돌아오는 건 없을 걸 일어나 먼저 부딪혀 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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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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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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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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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창공 by 이태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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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원준 3집 - 김원준 3 (1994)
햇빛 따라 걸어봤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가눌 수 없었던 내 몸을 이끌며 지나간 시간들 뒤로 또 한번의 한 숨을 내쉬며 다가올 날들에 기대도 하지만 이미 숨가쁘게 그려진 추억 다시 또 세상에 기대어 보겠어 하늘에 닿을 만큼 커버린 내 바램과 잠든 내 꿈을 깨워 지친 모습 내게 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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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여럿이 있어도 바쁜 일에 파묻혀봐도 마음속이 허한 건 너 떠난 후 그날부터
잊으려 애쓰는 나를 그렇게 깨달은 후에 쓸쓸할 땐 나혼자 노랠하지 뚜루뚜두 어느새 나도 모르게 추억속을 걷고 있지만 금새라도 발끝엔 눈물이 떨어질것 같아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철없는 아이가 아니야 시린 가슴 누르며 잊어야 해 뚜루뚜두 사랑은 사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안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은 것도 없어 사랑은 사 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한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을 것도 없어 언제부터 친구가 된 나처럼 외로운 바람 너만은 나의 곁을 떠나지 않겠지 뚜루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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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TV의 멋진 주인공들도 날 스치는 거리의 사람들도 모두들 나이외에는 행복
해 보이던 쓸쓸한 사춘기를 지나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내 눈물을 흘렸던 스무살 어느날 누구나 그렇게 지나온 길이지만 모든 건 지금부터…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원망했어도 이젠 등을 돌려 눈부신 태양을 봐 그댈 부르는 많은 유혹에 웃으며 그대의 길을 가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떠나간 사랑에게도 마지막 인살 나누고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그대하고 싶은 일이 크진 않아도 화려하고 점점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그 어디에서라도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런 별이 되길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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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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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 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보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젖은 눈을 감추고 가득 안기며 날 지켜달라고 하던 그때 그때 사랑은 장미꽃에 숨겨진 가시같은 것을 나를 사랑한다던 너의 그 말처럼 조그만 너의 표정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마난 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 걸 바랬던 그때 그때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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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허무한 사랑에 슬픈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실 수없는 것 그모든 것 언제라고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음은 우리의 사랑 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사랑 그 부질없는 장난 그 아름다운 것짓말 가지려 가지려 미련이 커져가면 덧없이 멀어지는 것을 믿기는 싫겠지만 사랑의 약속은 정성을 들여 물위에 쓴 하얀 맹세 같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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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눈부신 7월의 햇살도
눈 덮힌 새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젠 의미가 없는 것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 밤 수화기를 들며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너와 이별한 그때는 또 다른 계절 꿈 같은 나의 사랑이 숨을 거둔 나만의 계절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상처난 계절을 안고 그렇게 잊으려 해도 가슴까지 파고든 너의 그리움은 날 떠날 줄 몰라 너와 이별한 그 때는 또 다른 계절 겨울을 지나 봄 사이에 묻어둔 나만의 계절 나나나나― 떠나가는 사랑에 울지 말아요 눈이 부신 어느 일요일 아침 새로운 인연이 시작될테니 나나나나― 막연한 걱정도 다 털어버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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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y,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since Imet yo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 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에도 궂은 세월 지나 선택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봐 네겐 누가 있는지 (힘들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모두 머리 속의 생각 뿐이야 널 향한 용기도 몸짓도 손을 내밀듯한 너의 표정을 봐도 다가서질 못하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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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u,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you since I met you
힘들 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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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원준 - Live [live] (1995)
가슴가득 널 안고 싶어
채울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런 나를 제발 알아줘 지치고 힘든 나의 마음을 나보다 날 사랑하기에 그런 니가 부담스러웠어 끝없는 너의 바램으로 나는 다가올 이별이 두려웠지 눈을 감으면 볼수 없겠지 하지만 나는 느낄 수 있어 너를 위해 보낸시간 더이상 언제까지나 후회만을 할수 없어 수 많았던 우리의 시간 그 무엇과도 바꿀수는 없을 만큼 슬픈 추억이되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께 항상 니가 이세상에 숨쉴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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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pa:rk 1집 - Cyber Dat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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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JK 김동욱 3집 - Acousti.K (2005)
끝내 돌아서기로 했나요. 이대로 버릴 수 있나요.
내 맘은 베인 듯이 아픈데, 가슴이 체한 듯 막혔는데 내 사랑만 다 꺾어준다면 그대 마음 과연 편해질까요. 아닌거죠. 간단히 매듭질 사랑이 이토록 아플 리 없잖아요. #. 왜 날 떠난 건가요. 가면 안되요. 날 사랑하면서 잠들기 전보다 혼자 맞는 아침이 얼마나 슬픈지 잘 알면서. 차마 다시오기 두렵나요. 그만큼 내가 못됐었나요. 혹시나 작은 오해 때문에 그대 날 잘못 알고 갔나요. 그대없이 일년이 지나고, 한달 두달 바람처럼 가는데 내 하루는 아직도 가시를 삼키듯 아프고 아파서 참 길어요. #. 왜 날 떠난 건가요. 가면 안되요. 날 사랑하면서 잠들기 전보다 혼자 맞는 아침이 얼마나 슬픈지 잘 알면서. ##. 다시 만나야 해요. 가면 안되요. 날 사랑하면서 내가 놓지 않는 한 우린 끝이 아니죠. 언제라도 그댄 오면돼요. 내가 사랑하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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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5-2. '청중 평가단 추천곡' [remake, live] (2011)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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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