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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슈가 1집 - Sugar (2002)
* chorus
모든걸 줄께 너에게 줄꼐 숨겨왔던 나의 사랑이 너의 맘을 아프게 한다면 솔직히 고백할꼐 너 언젠가 내게 용기를 내서 말했었지 흰 머리 파뿌리 될되까지 함께 하자고 싫었지만 싫지 않았던건 나의 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돌아선 나를 보며 너 오해했었지 ** chorus 왜 꿈꾸던 내게 약한넌 없니~ 너의 맘은 그게 아니잖아 다시내게 돌아와 * chorus ** chorus * chorus 너 곁에 있을때는 알지 못했어 너는 내가 떠나는 니가 꼭 필요하단걸 * chorus 너 밖에 없어 너 없인 안돼 꼭 표현해야 할수 있니 아무래도 솔직히 고백한건 너를 너무 좋아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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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Jnc 1집 - The New History Begins (2004)
내가 거짓말 했어 내가 짖궃게 했어 날 잊을까봐
차마 말은 못하고 지겹도록 참았어 미안하단 말 and I miss you 너무 후회가 돼서 말하려고 왔는데 그냥 웃고 말죠 술 한 번 사라고 하죠 그렇게 바라는 것도 없는 네가 미워질 뿐이죠 지금도 사랑이라고 난 말은 못하지만 너의 사람이 또 널 아프게 할까봐 두려워져 싫은데 싫은데 넌 모르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수화기를 들었는데 왜 전화를 끊죠 너를 알기에 그 녀석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용서 할 뿐이죠 지금도 사랑이라고 난 말은 못하지만 너의 사람이 또 널 아프게 할까봐 두려워져 싫은데 싫은데 넌 모르는데 왜 난 웃음이 나오는 건지 사랑해 사랑해 이 말하고 싶은데 지금도 사랑이라고 난 말은 못하지만 너의 사람이 또 널 아프게 할까봐 두려워져 싫은데 싫은데 넌 모르는데 지금도 너의 이별을 난 바라보고 있지만 둘 다 아파하는 건 더욱 더 싫어져 행복하게 살아줘 그래야 돌아서도 쓸쓸하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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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저멀리서 오는 늘씬하고 예쁜 매력적인 그녀
꿈속에서라도 내 애인이였으면 좋겠어 여자볼줄을 모르네 그녀의 옆을 바라봐 도도하고도 지적으로 보이지 않니 내얘기에 웃음을 참으며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는 커다란 눈 귀여운 미소가 좋아 경험으로 비추어 보건데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오직 나만 아껴줄 사랑이 필요해 이여자도 난괜찮아 저여자도 난괜찮아 세상에 과연 나 좋다는 여자 있을까 난 사랑을 믿지는 않지만 너와 있는 시간이 즐거워 영원이란 약속을 할 수 없지만 내가 찾는 여자라 믿었던 너와 다른 모습을 본다면 다시 너를 나는 또 떠나가겠지 그렇게 헤어진 후 혼자가 된 널 생각해봐 지금의 네가 느낀 작은 행복이 사랑인거야 난 완전한사랑을 원했어 하지만 난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란 서로 만들어 가는 것 다신 너를 놓치진 않을래 아직 늦진 않았다 말해줘 너의 전불 이젠 난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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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Days go so sowly by i find myself all left alone wighout you.
Did it have to come this far? You`re somewhere i just can`t reach 너를 다시 볼수만 있다면 나의 사랑을 말하고 싶었어 자신없던 내 모습에 너의사랑을 피할 수 밖에 없었던 내 마음을 하지만 너를 우연히 만났을때 너의 아픈 그 미소가 너에게 하려던 말을 할 수 없게 했었어. Our last memory maybe inside my heart. It`s for me to tell you The time we had with each other will never come back to us again 널 기다렸던 그 시간들보다 널 볼수 없다는 그 긴 시간들이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겠지 하지만 이제는 널 떠나 보낼수 있어 이렇게 너를 보내지만 영원히 내 맘안에 너와의 시간을 추억하겠지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외로움에 지쳐서 슬퍼질때면 나를 떠올리길 바랄께 I guss that`s what i must take in. Now, everything seems all so far. Maybe tomorrow in when i`ll need you Until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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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마지막 날 떠나면서 넌 물었지
니가 내겐 꼭 필요한 사람이냐고 넌 이미 나의 대답을 알고 있었잖아 날 더욱 비참하게 했어 * 헤어진후 너의 편진 날 아프게 했지 후회하면서도 돌아올 수 없다는 후회한단 말에 헛된 기댈 했었지 날 더욱 방황하게 했어. ** 깨닫게 되었어 너를 다시 볼 수 없다는걸 우린 서로 다른 세상에 있어 돌아올 수 없는 다른 세상으로 * 반복 ** 날 사랑했던 넌 이젠 이 세상에 없어 내게선 넌 숨쉬지 않아 빛바랜 사진으로만 영원히 널 간직할께 너의 죽음을 받아들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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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rap] 어릴적 부터 함께 했던 친구
십년만의 만남을 축복하기 위해 내 여자친구와 함께 너를만났지 그렇게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나 언제부턴가 넌 나를 피했지 아무일 없단 말뿐 이미 너는 예전의 니가 아님을 알았어 견딜수없어 널 찾아 가던날 너의 집 앞에서 두사람이 입맞추는걸 보고 말았어 이러줄 몰랐었어 내게는 소중한 두 사람을 잃게될 줄 하늘이 무너진듯 어둠속에 나 홀로 남겨진거야(널 용서할께) 잠못 이루며 밤새 눈물 흘렸지 니가 정말로 원한다면 모두 잊을수 있어 난 널 용서한거야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너였기에 행복하기를 바래 아픔을 간직한채 난 지금 떠나려해 슬픔이 없는 곳으로 사랑보다 더한 우정을 간직하고 싶었던 거야 모두 떠나려해 슬픔이 없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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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너의 눈빛이 내게 뭘 말하는 건지
그저 단 한마디도 이해할수가 없어 나를 떠나갔잖아 그것으로 족해 이제 더 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마 이젠 상관없어 내게 날 버렸잖아 나를 놓아줘 너의 차가운 말이 도려낸 내 가슴엔 이젠 어느 누구도 참을 수가 없는걸 모두 잊을거라며 왜 다시 내게와 이젠 아무런 일도 일어날수 없어 이젠 상관없어 내게 날 떠났잖아 다시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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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나는 착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내 머리속에 담긴 생각은 서로 엉켜져 있어 풀어내려고 애를 쓰면 점덤 더 꼬여 너에게 내 할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날 잡는 내속의 내가 너무 많기 때문일까 내 솔직한 말 한마디 만이라도 꺼낼수만 있었다면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하진 않았을지 몰라 내속엔 또다른 내가 너무 많이 자라고 있어 뭐가 진짜 내 생각인지 알 수가 없어 정말로 난 어딘가 살아 있기는 하는걸까 아니면 난 그저 내속의 많은 착각증의 하나일까 내 솔직한 말 한마디 만이라도 꺼낼수만 있었다면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하진 않았을지 몰라 너에게 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날 잡는 내 속의 내가 너무 많기 때문일까 내 솔직한 말 한마디만이라도 꺼낼수만 있었다면 이렇게 머릿속에 복잡하진 않았을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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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기를 그토록 믿으려 했어
말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너는 알고 있었을까 나의 빈자릴 채워주곤 했던 너 모든걸 되돌리고 싶지만 내마음속에 접어둘수 없는걸 전부가 아니었기를 바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기를 그토록 믿으려 했어 언제부턴가 너무 늦었다는 그 사실을 오늘은 믿을 수 있을까 말하려했어 내곁에 있을때나 떠나가던 그날도 알게 될꺼야 내곁에 없다해도 너만이 내겐 전부였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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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그녀는 나보다 세 살 더 많았지
이제 그런것 따위는 소용없어 어차피 그녀와 헤어질 운명인걸 결혼과 이별중 하날 택하라면 그녀는 미련없이 널 떠나겠지 소중한 기억은 물거품이 될꺼야 언제나 오늘처럼 변함없는 내가 될수만 있다면 다시 만나는 그땐 내가 먼저 널 떠나 보내줄 수 있겠지 담담한 맘으로 언제나 오늘처럼 너와 나의 맘이 항상 처음같다면 너는 나보다 세살이나 어렸지 어리니까부담없이 만났었어 어차피 너와 난 결혼도 안할텐데 그러던 어느날 넌 다가와 말했지 기다림에 지친 몸을 가누면서 결혼과 이별중 하날택하라고 언제나 오늘처럼 변함없는 너를 받아 들일 수 있게 가슴아픈 추억 모두 지워 나갈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다시 처음부터 언제나 오늘처럼 언제나 오늘처럼 변함없을 너를 기다리게 해 미안해 언제나 오늘처럼 변함없을 우릴 모두 지켜봐주길 모든 아픔과 기쁨 다 간직한채로 이제 새로 시작해 나와 단 둘 이서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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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난 너에게 하고 싶던 말이 있어
그저 묻어 왔던 나만의 이야기를 널 가만히 지켜주는 것도 좋아 사실 내 삶엔 그런 기쁨도 없었으니 그런 너를 볼때면 내마음은 떨려오지만 날 보는 네 눈빛을 알기에 그저 이렇게 기다릴 수 밖에 널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진 않았어 아무 바램없이도 너에게 잘해줄수 있는 그런 마음을 바래 그어떤 말보다 네게 하고픈 말 있다면 니가 있음이 내 잊혀진 꿈을 기억나게 한다는거야 그 어떤 말보다 네게 하고픈 말 있다면 니가 있음이 내 잊혀진 꿈을 기억나게 한다는바로 그 사실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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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어둠뿐이었지 너를 알기전에
그 허무의 늪에 빠져서 난 휘청이고 잇었어 아무도 없었지 내 유리벽속 에는 나를 잠들게 하는 나 외엔 누구도 없던거야 이 험한 세상에 나 혼자 떨어져 그 두려움속에 떨고 있을때 넌 나에게 다가와 주었지 넌 내게 남겨진 마지막 사랑 내 외로움들을 떨쳐버릴때 난 네손을 잡을 수 있었지 꿈처럼 모든게 변했지 믿지 못할 만큼 내 안에서 나온 뭔가가 세상을 바꿔 놓은거야 익숙해 있었지 잃는 다는것에 하지만 너만은 내곁에 항상 두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나혼자 떨어져 그 어지러움에 지쳐있을때 넌 나에게 힘이 되주었지 이 험한 세상에 나 혼자 떨어져 그 두려움속에 떨고 있을때 넌 나에게 다가와 주었지 넌 내게 남겨진 마지막 단 한사람인걸 내 외로움들을 떨쳐버릴때 난 네손을 잡을수 있었지 그 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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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소망이
크리스마스에는 이뤄질꺼야 날 실망시켰던 친굴 용서할꺼야 다퉜던 모든 친구들에게 사랑과 우정을 줄꺼야 크리스마스 카드의 기쁨처럼 모두 행복해 질 수 있어 오래전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던 그 꿈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우리의 꿈은 이뤄질꺼야 산타할아버지는 나를 용서해 주실 수 있을꺼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간절히 기다리던 선물을 주실꺼야 축복의 날 이번 크리스마스는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처음 그때 그 느낌처럼 축복하며 시작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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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처음 만났을땐 무척 어색했었어
하지만 지금은 어려울때 힘이되는 친구들 되었지 나보단 너를 생각하고 너보단 우릴 생각하는 그런 친구 됐어 영원한 우정으로 서로의 갈길이 모두 달라도 음악이라는 추억은 우릴 강하게 했지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날때에도 처음 만남의 그 느낌으로 기쁘게 또다시 만나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그런 우정을 영원히 간직해 하나된 마음을 잊을 수 없는 하나된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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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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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피아노 4집 - Endless Lov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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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안성준 1집 - 안성준 I (1997)
이제는 모든 걸
빠르게 잊을 수 있을거야 너와의 사랑이 더이상 없단걸 깨달았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너의 고백듣고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턴 받아드리려 해 새롭게 시작해 아팠던 과거는 잊을거야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이제는 떠날거야 나만을 사랑할 믿을 수 있는 벗 찾을거야 내 옆에 언제나 살아 숨쉬는 벗 찾을거야 언젠가 너에게 고백한 사랑은 진심이야 영원히 기억될 이 세상에 한번 뿐인 사랑 나의 성격이 너무 싫어서 떠난다는 너의 고백듣고 믿으려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턴 받아드리려 해 미안해 미안해 좋은 남자친구 되지 못해 이제는 너에게 나아닌 자유를 주고 싶어 언젠가 또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다면 숨겨진 사랑을 모두다 모두다 주고 싶어 그러나 이제는 떠날 시간이 다 되었구나 안녕 안녕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래 사랑해 사랑해 언제나 너만을 사랑했어 하지만 이제는 나 아닌 자유를 주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빠르게 잊을 수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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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성준 1집 - 안성준 I (1997)
사고였나봐 병원에서 눈 떴을 때
널 기억 못했어 간호하던 널 처음보고 왜 날 지켜주는지 너의 눈물 어린 눈 보면 우린 과거 속에서 사랑을 했나봐 모든게 두려웠어 이런 빈 공간들을 기억할수 없으니까 I can't remember 널 기억할 수 없었기에 제발 떠나라고 말했어 널 차갑게 대했던 날 용서해줄수 있니 이젠 과거 속에서 우리의 사랑을 찾아낼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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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성준 1집 - 안성준 I (1997)
처음부터 잘못된 거란 걸
넌 알고 있었잖아 난 날 속이며 널 사랑이라 믿었고 너 역시 날 사랑이라 위안했겠지 가슴이 아파서 이별을 거부했던 그 때를 우리는 영원한 소설 속 에 사랑쯤으로 여기며 슬퍼했지 모든 게 소용없는 짓 이란걸 난 알고 있어 넌 날 잡고서 곧 내게서 떠날거고 나 역시 꿈에서 깨어나 돌아갈래 내 사랑 누가 알겠니 너와 나만의 너무나 짧고 길었던 소용없는 이 사랑을 잊어버리면 돼 괜찮아 아무도 몰랐 듯 넌 그냥 잊으면 돼 다만 니가 보고 싶어지면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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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성준 1집 - 안성준 I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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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안성준 1집 - 안성준 I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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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나 몰래만난 새로운 남자친구가
어릴적부터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니 오래된 우정 배신했던 그 친구도 난 용서못해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 우린 항상 같이 어울렸잖아 난 믿지 못해 미칠것 같아 모든 웃음이 다 거짓이었니 예쁜 추억도 다 거짓이었니 내 친구에게 내 여잘 빼앗기다니 너 그거 아니 과거 니가 멀어져 갈때 보고만 있었던 나의 심정 난 미쳐갔어 아주 천천히 그래 이젠 너를 보낼 때가 됐어 평생 바라만 보며 널 용서하고 그를 용서하는 그런 사랑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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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맑은 눈망울 밝은 그녀의 찰랑찰랑한 머리
항상 철없어 보이는 너의 귀여운 순수하기만한 그녀 늘 받는데만 익숙했던 난 언제나 그녈 아프게 했지 마음속으로는 아픔담고 있지만 늘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 워~ 그래서 난 그녀의 소중함을 더욱 더 몰랐던 거야 사랑을 담고 있지는 마 항상 마음속에 있다고 착각하지마 이젠 차라리 버리던지 빼앗아 너의 그런맘 바보같은 착한 마음때문에 넌 언제나 상처받잖아 그래 다른 세상에서 방황했었어 너 아닌 다른 여자와 방황해왔어 뭔가 특별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있다 착각했지 그게 아니었어 난 그저 세상에 길들어져 가고 있었던 거야 너의 순수함은 뒤로하고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봐 나이제 다시 돌아왔어 용서해줘 절대 용서할수 없는걸 잘 알고 있어 언제나 넌 그랬듯이 한번만 속아줄 수 없겠니 나 약속할께 더 이상 너를 아프지 않게 하겠다고 내 양심이 널 부끄럽게 바라보겠지만 아파했던 만큼 널 영원히 사랑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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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나의 작은 방 그 방의 작은 창
그 창틀위에 니가 준 작은 허브 하나가 날 지켜줬지 어느날 부턴가 나의 무관심속에 시들고 떨어지는 작은 잎파리들 워우워우 이해할 수 있어 너 떠난 이유를 나의 무관심 속에 시들어 버린 사랑을 작은 허브 하나를 내 맘속에 간직할께 작은떨림이 내 온 맘을 향기롭게 할테니 난 슬프지 않아 넌 내안에 있으니 따뜻한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할께 너 잘못이 아냐 그만 힘들어 해도 돼 너 좋은 사람 만나면 그걸로 난 행복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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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널 떠나보낸 건 내 잘못이라는 걸 알아
하지만 난 자신이 없었서 지난 과거 때문에 니가 믿고 있는 걸 받아들일 자신 없었어 미래를 함께 꿈꿀 용기가 내겐 없었어 언제부턴가 난 상처받는게 너무 익숙해졌지 겁이 났던 거야 널 가볍게 생각했다면 부담없이 시작했겠지만 널 사랑했어 헤어질걸 미리 겁내다니 음... 난 정말 바보였나봐 널 보내다니 작은것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함께 걸으며 웃고 얘기하면서 그저 평범하게 사랑해야지 평범하고 솔직해져야지 함께 마주 앉아 서로의 과거를 감싸주며 다시 첨부터 시작할거야 그 느낌으로 그느낌으로 오~~~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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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수 많은 추억을 나는 사랑이라 믿고 있었죠
우리의 사랑만은 영원하다고 믿고 있었던 거죠 그녀의 사랑안에는 믿음과 신뢰가 있죠 그래서 나는 그녀를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그녀의 낯선 행동과 힘든 표정은 내게 그녈 의심하게 했어요 하지만 나는 나를 꾸짖었죠 우연히 알았어요 그녀는 나 모르게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다는 걸 그 사람의 전화를 내가 대신 받았죠 바꿔 달라는 그의 말은 내가 쓰던 말투였죠 세상이 변하고 있는걸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죠 그날 이후 그녀는 떠났어요 너무나 쉽고 냉정하게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나 겁이나요 사랑을 이 세상과 타협해야 되는지 나 이제 느껴요 내가 변해가는걸 새롭게 시작하면 잘 할 자신이 있어요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나 겁이나요 사랑을 이 세상과 타협해야 되는지 이제 시간이 흘러 세상을 이해했고 무엇보다도 나는 사랑을 이해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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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힘들고 지쳤던 일들
바로 지금 이 순간만은 모두 잊어요 우리 그룹 피아노가 여러분과 같이 할게요 이 세상은 반드시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멋진 세상을 위하여 밝은 세상을 위하여 멋진 사람들 사는 세상 우리모두 푹 젖어봐요 그룹 피아노와 함께 미쳐봐요 화난 사람들 사는 세상 바쁜 사람들 사는 세상 지금 이순간만은 모든걸 잊어요 힘들고 지친 모든 일들 지금 이순간 버려버려요 피아노와 함께 모두 미쳐봐요 젊음의 향길 느껴봐요 화끈한 열길 가져가요 그룹 피아노와 함께 모두 미쳐봐요 세상이 반드시 힘든일만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용기를 가져요 있는 사람들 없는 사람들 힘든 사람들 사는 세상 피아노와 함께 모두 미쳐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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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이제는 보내야만 할것 같아요
어느새 내가 되어버린 그대를 쉽게 지울수없죠 하루종일 그대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겠죠 지친 그대 모습 희미한 그대의 음성 그댈 보면 날 이해 못하겠지만 늘 바라볼 수 있죠 나의 그대를 쉽게 지울수 없죠 하루종일 그대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겠죠 지친 그대 모습 희미한 그대의 음성 그댈 보면 날 이해 못하겠지만 늘 바라볼 수 있죠 바라보는 것 만으로 난 행복해 질 수 있죠 모두가 날 바보라 말하겠지만 난 행복해 질 수 있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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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넌 그때가 생각 나니
너의 눈물 닦아주던 날 자신없었던 내 진심이 그렇게 힘들게 했니 정말 널 사랑하는지 단지 친구일 뿐인지 계속된 나의 무관심에 넌 지쳐서 날 떠났지 지금 내 눈엔 후회가 흘러 보내지 말 걸 그랬어 이젠 아무런 소용없단 걸 잘 알고 있지만 난 그때는 몰랐었어 널 사랑하고 있단 걸 내게 지쳐서 너 떠난 후에 늦은 사랑에 아팠어 이젠 부를 수 없는 이름이지만 지독한 그리움에 널 부르고 싶어 지금 내 눈엔 후회가 흘러 보내지 말 걸 그랬어 이젠 아무런 소용없단 걸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내 눈엔 추억이 흘러 기억나는건 힘겨워 모두 다 흘러 말라 버릴땐 널 잊을 수 있어 그땐 그땐 널 잊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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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어둠뿐이었지 너를 알기전에
그 허무의 늪에 빠져서 난 휘청이고 잇었어 아무도 없었지 내 유리벽속 에는 나를 잠들게 하는 나 외엔 누구도 없던거야 이 험한 세상에 나 혼자 떨어져 그 두려움속에 떨고 있을때 넌 나에게 다가와 주었지 넌 내게 남겨진 마지막 사랑 내 외로움들을 떨쳐버릴때 난 네손을 잡을 수 있었지 꿈처럼 모든게 변했지 믿지 못할 만큼 내 안에서 나온 뭔가가 세상을 바꿔 놓은거야 익숙해 있었지 잃는 다는것에 하지만 너만은 내곁에 항상 두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나혼자 떨어져 그 어지러움에 지쳐있을때 넌 나에게 힘이 되주었지 이 험한 세상에 나 혼자 떨어져 그 두려움속에 떨고 있을때 넌 나에게 다가와 주었지 넌 내게 남겨진 마지막 단 한사람인걸 내 외로움들을 떨쳐버릴때 난 네손을 잡을수 있었지 그 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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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밤세워 얘기해도 끝나지 않는 추억들
잊혀지지 않는 우리만의 얘기들 시간이 흘러서 아득한 과거가 돼도 따뜻한 기억들 잊지는 않을거야 음악안에서 하나됐던 모든 피아노 사람들 가끔씩 세상이 힘들게 느껴질 때 우리의 음악이 너에게 힘이 될게 음악안에서 하나됐던 모든 피아노 사람들 가끔씩 세상이 힘들게 느껴질 때 우리의 음악이 너에게 힘이 될께 이젠 모두 안녕 다시 만날때까지 이젠 모두 안녕 추억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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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피아노 5집 - Classic & Jazz (2000)
나 몰래 만난 새로운 남자친구가
어릴적부터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니 오래된 우정 배신했던 그 친구도 난 용서못해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 우린 항상 같이 어울렸잖아 난 믿지 못해 미칠것 같아 모든 웃음이 다 거짓이었니 예쁜 추억도 다 거짓이었니 내친구에게 내 여잘 빼앗기다니 너 그거 아니 과거 니가 멀어져 갈때 보고만 있었던 나의 심정 난 미처갔어 아주 천천히 그래 이젠 너를 보낼 때가 됐어 평생 바라만 보며 널 용서하고 그를 용서하는 그런 사랑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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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일요일 오전 10시 너에게 확인 전화를 걸면 넌 잠 덜 깬 목소리로 몇시냐고 약속 시간은 한두시간 늦기는 보통이고 화내면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널 만나는데 그냥 나올 수 있니 그럼 너에 품위가 손상되잖아 정신 없이 만들고 멋대로 끌고 다녀도 나는 항상 그녀에 여우짓에 넘어가 친구들이 보면 어쩌나 하지만 그런 그녀가 좋아 부모님껜 죄송해 RAP 백화점에 함께 갔을 때 넌 구두를 사달라고 졸라댔지만 '난 그럴 돈이 없어' 그 후로 넌 내게 연락을 끊고 구두를 사가지고 갔더니 넌 내게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겐 오직 너뿐 좀 바빠서 연락을 못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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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그래 나도 너를 사랑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하지만 넌 벌써 내 친굴 사랑한다 했지 내가 널 배신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아니야 그녀가 내게 온 날 난 무척 망설였어 넌 내 얘기를 해야겠어 그냥 외면할 순 없었니 그 날 이후 난 너와 친굴 모두 잃었었어 그만해 넌 오랫동안 나를 너무 힘들게 했어 그 약속처럼 우리 다시 사랑할 순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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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우정을 나눈 그 언덕으로 가자 왜 우리가 이 길을 가고 있는지 방울방울 피어나는 아이들의 언덕으로 가자 이제 이 길을 동화의 나라로 만드는거야 그래 이 길을 사랑의 나라로 만드는거야 주어진 시간이 다 되어가는건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아니 숨쉬는 꿈을 다시 줍는다면 추억의 길이 나를 반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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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살아가는 것이 이렇듯 외로운거라 생각지만 가끔은 아름답다 생각해 RAP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속에 너와 내가 살고 있어 모두들 힘든 세상이라고 하지만 내겐 니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야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대와 (아름다운 세상) 이제 조금씩 널 닮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어 언젠가는 우리만의 세상을 이제 사랑스런 그댈 만날 시간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대와 아 아름다운 저 하늘 아래 더 사랑하고 아름다운 저 하늘 아래 더 사랑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대와 아름다운 세상에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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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우리 사이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것이냐고 물으면 두 손 마주잡고 우린 서로 친구라 했지 많은 약속들은 이별로 갔고 피아노 위에 오선지는 내 모습처럼 공허해 보이네 책갈피 속에 끼여둔 추억의 메모를 보니 수많은 추억이 생각나 사람의 추억이 먼훗날 흔들의자에 앉아 일기장을 펴볼 때 뭉클했던 사랑의 조각을 웃으며 생각할꺼야 마지막의 어린 사랑을 생각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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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헤어진 다음날 나만의 시간을 가졌지 하지만 잠시도 너와 헤어질 수 없는 나였어 하루종일 비디오를 봤어 이것 저것 자꾸 먹어봤고 해 지난 수첩을 꺼내어 옛친구와 얘기도 했어 그래도 마음 속은 허전해 자꾸만 니 얼굴이 떠올라 답답한 이 마음을 어떡해 하루가 왜이리 긴걸까 RAP1. 그래서 옷을 챙겨 입고 닥치는대로 몽땅 사버렸어 조금은 기분이 좋아졌지만 내게 남은건 청구서뿐 우연히 만난 친구 다정한 둘이 되어있었지 나만 혼자인 것 같아 내일은 자존심을 버리고 내가 먼저 전화해야지 무조건 잘못했다 할꺼야 이러다 외로워 못살겠어 널 향한 내 마음은 언제나 변함 없을거라 맹세해 RAP2. TV는 지금 잘 시간이라고, 지금 막 방송을 끝내고 잠은 도대체 오지를 않네 그래서 책을 펴봤어 그 속에 웃고 있는 니 모습이 자꾸만 날 울게 만들어 너와 헤어진 후에 깨달았어 헤어진 다음날 나만의 시간을 가졌지 하지만 잠시도 너와 헤어질 수 없는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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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나의 가슴 한구석에는 항상 니가 있었어 오늘 널 위해 준비한 작은 케익에 촛불을 꺼줘 나의 작고 깊은 사랑은 항상 널 위한거야 너무나 힘들었던 얘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특별한 오늘 위해 (너의 생일 축하해) 사랑으로 기억될 오늘 (너의 생일 축하해) 우리에 빛이 될 소중한 널 위한 오늘 우~ 모두의 마음으로 우~ 생일 축하해요 우~ 당신이 태어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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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만남엔 이별이 있고 기쁨엔 슬픔이 있고 즐거움 뒤엔 큰 고통이 남아있어 우리들만의 만남이 너무 소중하기에 지금의 헤어짐은 아쉬움으로 RAP 우리 두 손 모아 서로의 미래의 빛이 되어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이젠 모두 안녕 언젠가 이 아쉬움도 시간속으로 사라져 하지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안녕 안녕 여기 모인 친구들 이젠 모두 안녕 안녕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 변함없는 우정이 영원하길 안녕 이젠 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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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이젠 니가 내게 너무나 멀리
있는 사람인 것 같아 자연스레 건네는말조차 망설여져 때론 우리 예전처럼 다시 사랑할 수도 있잖아 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된거야 걱정하지마 항상 옆에서 널 지켜줄께 내게로 와 아마너는 내게 너무 큰 사랑을 주었는지 몰라 너의 아주 사소한 모든게 힘들게 해 내게 너무 강요하지마 그건 사랑이 아니야 난 어울리지 않아 시간이 지난 그때야 넌 후회하게 될거야 조금 아파도 지금 이대로 머물러줘 난 너에게 조금씩 가까이 (사랑을 원했어) 넌 언제나 자꾸만 멀어져(대답이 없었지) 하지만 난 너와 함꼐 있을거야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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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피아노 3집 - Oh My God!!! (1996)
RAP 속으로 울부짖더라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살아야해 울어버리고 싶은 고독 속에서 사랑의 빈자릴 찾아 헤매며 단 한번 주어지는 인생의 연출 속에서 사랑의 실패를 준비 없이 경험했었지 그래서 그 이별은 항상 내게 아픔을 주었지만 이제 나는 언젠가 니가 소중히 여긴 그녀를 이제 잊어야만해 다시 너에게 사랑이 오면 망설이지마 시작해야해 RAP 이젠 속시원히 털어버리려고 해 아니 그러한 용기가 필요해 반드시 요구되는 하나의 인연을 위해서 느껴야해 RAP 언젠가 나의 목숨만큼 소중히 여겨왔던 그녀를 이젠 고요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 잊어야 하는 세월의 냉정함과 더이상 싸우지 않겠어 다시 시작될 새로운 인연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며 쓸쓸하고 바보같은 자화상이 아닌 현명한 자화상을 그려나갈꺼야 멍청하고 연약했던 내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겠어 그리고 내 인생에서 다시 한번 비슷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로 망설이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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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디바 6집 - Luxury Diva (2002)
chorus)
우와 바람이 분다 우와 바람이 불어 내 남자의 가슴속에 야 이 나쁜 님아 우와 바람이 분다 우와 바람이 불어 그냥 넘어갈 생각하지마 rap) (우와)채로 넘어가 (우와) 뒤로 빠져가 꺼져가 못 가 네 해도 내 속에 이기적인 마음은 점점 더해 가는 걸 딴 찾아갈 네 모습이 오 이리 불길한지 물어봐 다른 여자가 있는지 그냥 이대로 넘어갈 생각은 꿈에도 꾸지마 song) 섹시한 나의 눈빛에 빠져 버리고 싶다 했잖니 싫증이 난 거니 원래 너 그런 거니 우리의 사랑이 장난이니 왜 눈치만 보고있어 내게 잘못한 일 있는 거야 핸드폰 왜 끄니 왜 그리 바 쁜 거야 그렇게 날 속일 생각만 * chorus repeat rap) (우와) 너 혹시 진짜 였니 (우와) 너 혹시 진실이니 도대체 그냥 지나친 이유가 뭐니 어쩌니 아님 너 혹시 바람 피면 기분이 좋았니 (기분이 좋습니까)날 버리면 아니 숨기면 모든게 끝날 거라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야 그냥 지나간 다음 을 기약하겠어 song) 섹시한 나의 입술에 묻혀 버리고 싶다 했잖니 싫증이 난 거니 예전에도 그랬니 우리의 사랑도 같은 거니 왜 기다려 주길 바래 나도 너말고 딴 사람 있어 내가 민들레니 그렇게 약 해 보여 무언가 보여줄 때가 됐어 * chorus repeat 우와 바람이 분다 우와 바람이 불어 내 마 음 속 깊은 곳에 야 이 나쁜 님아 우와 바람이 분다 우와 바람 이 불어 너만 그렇다 생각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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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디바 6집 - Luxury Diva (2002)
Narration)
Long time to me I hope... always think your mind... let's take it Song 넌 너무 섹시한 게 흠이라 생각하겠지 네게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너의 작은 몸짓 하나가 내게 무얼 주는지 이젠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rap) 계속 계속 생각나 니가 멍든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파묻혀 잊혀져 사라져 버릴 줄 알았어 그런데 그게 아니야 나에게 돌아와 chorus1) hold me tonight kiss me tonight 예전처럼 날 감싸줘 chorus2) (사랑이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만을이라 생각했어 차갑게 돌아서던 너의 그림자 너머로 붉게 물든 내 마음에 비가 한 없이 내려오고 있었어 Song) 날 자꾸 스쳐지나가 너의 그림자들이 이젠 숨조차 쉴 수 없어 흐느끼는 나의 eyes 그 속에 감춰진 욕망 떨쳐 버릴 수가 없어 rap) 좀더 진한 사랑 원했니 뭐가 그리 못마땅했었니 그리움에 한숨쉬고 또 아픔 니가 떠나갔다는 외로움과 괴로움 * chorus1 repeat chorus3) (사랑이야 아니야 아니야 ) 그건 사랑이라 생각했어 내 몸을 감싸오던 너의 따뜻한 눈빛이 그리워도 볼 수 없는 내가 미워져 돌아올 수 없겠니 Song) 지금이라도 네게 늦지 않았다고 속삭여줄래 한 번쯤은 꿈꿔오던 사랑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아 * chorus2 repeat * chorus3 repeat Song) Never ever come again ...my love I know that it's true, but nothing.... I'm sure you and I fall love again it's real.... I beli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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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디바 6집 - Luxury Diva (2002)
Song)
내겐 꿈이야 너와 함께 해 왔던 time 지친 내게 힘이 되어 어둠을 밝혀줄 설레임을 남겨준 당신 오직 네게만 주고 싶었던 맘이야 이젠 네게 보여줄게 너의 그림자가 되줄게 rap) 니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했어 우리 사랑하니까 눈물조차 너의 눈 너의 품 따뜻한 너의 가슴 너의 아픔까지 함께 하는 믿음 (just two of us) 둘이 함께 듣던 노래 그 리듬 나를 밝혀 줘 나를 위해주던 아껴주던 그대 당신을 위해 오 너를 사랑해 (widi love me forever loving) chorus) oh~ oh~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난 생각했어 (widi love me forever love you) oh~ oh~ 그리움에 지친 너를 상상해 (widi love me forever loving) 힘들어 슬퍼져 싫어 (widi love me forever loving) 널 잊을 수가 없는 나인데 * Song repeat rap) l.o.v.e and l.i.k.e 에 차인 종이 한 장보다도 얇고 얇은 차이 같고 또 좋아하면서 사랑이 찾아오는 순간 언제부턴가 나에게 시간이 사라지는걸 (just two of us) 어느덧 그 어느덧 널 너무나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난 느끼겠지 지금껏 난 널 좋아한 것보다는 사랑하고 있었단 걸 chorus) oh~ oh~ 혼자만의 느낌이라 난 착각했어 (widi love me forever love you) oh~ oh~ 외로움에 지친 너를 상상해 (widi love me forever loving) 힘들어 슬퍼져 싫어 (widi love me forever loving) 난 외롭지만 사랑하잖아 rap) 난 너를 사랑했던 나 (widi love me forever loving) 나에게 이대로 보낼 수 없잖아 (widi love me forever loving) ye ye (widi love me forever love you) 널 잊을 수가 없는 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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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디바 6집 - Luxury Diva (2002)
Intro)
Don't stop take it now ah~ ah~ This is the party makes to fly x2 Song) 훔쳐봤지 수줍은 shy my honey 기분 좋지 날 보는 shy my honey 이젠 알지 날 항상 떨게 하는 너의 몸짓에 I wanna... 춤추는 나의 날개 chorus1) you'll get the fever 하늘을 내 품에 끌어안고 울고싶어 you'll get the fever 꽃 속에 묻어난 향기들로 내 맘은 더 물들어가 chorus2) feel me now feel me now before I can fly I can fly oh~ chorus3) 이제는 나의 맘을 훔쳐간 그댄 언제나 날고싶은 내 맘을 아니 end of time 시간의 끝이라 해도 멈출 수 없어 fly tonight! rap) don't you deny It's not real fly cause you 내게 묻고싶던 과거 * Intro repeat Song) 숨겨왔지 내 모든 dream my honey 보여줄게 내 모든 dream my honey 이젠 알지 날 항상 떨게 하는 너의 몸짓에 I wanna 춤추는 나의 날개 * chorus1 repeat * chorus2 repeat * Chorus3 repeat 조금씩 떨려오는 내 맘을 아니(to be real) 마지막 너를 향한 나의 날개짓 loving time 사랑은 영원할꺼야 멈출 수 없어 fly tonight! * chorus2 repeat Narration) I can fly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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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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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이토록 부서질듯 가슴이 떨려
소용없던 꿈들...이제야 HEY! MR.JONES 거울 좀 봐, 네 얼굴이 너무 ㅅ ㅡㄹ퍼 HEY! MR. JONES 어쩌려고,그런다고 잊혀지니 그녀는 지금도 쉬운 사랑 찾고 있을걸 HEY! MR.JONES 그릴리가 없을거라 생각지마 HEY! MR. JONES 마음속에 잡아두면 안가겠니 이 순간에도 다른사랑 나눌텐데 좀처럼 어렵겠지만 그렇게 망가져서 안돼 좀처럼 쉽진 않지만 잊으려 해봐 오래전 꿈들은 묻어버려야해 영원히 좀처럼 어렵겠지만 살아가다 보면 잊혀져 그럴 수 있을꺼야 언젠간 말야 ] 좀처럼 어렵겠지만 살아가다 보면 잊혀져 그럴 수 있을꺼야 언젠간 말야 좀처럼 어렵겠지만 젠장 툭툭 털고 일어나 내가 왜 모르겠니 나도 예전에... 좀처럼 어렵겠지만 제발 그만 좀 해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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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간질간질 이 기쁜마음
가슴언저리를 간,간지럽혀 긴머리에 롱다리인 내가 텔레비젼에 나왔거든 휘날리는(긴머리를) 아래위로(마구마구) 흔들고 있어 OH,ROCK'N ROLL을 외쳐대며(ROCK'N ROLLING) 열광하는 저 아가씨들(WHAT'S UP BODY) 나를 서로 따라오겠다고 밀쳐대며 싸우고 있어 꾸벅꾸벅 졸다가 꾼 한소끔의 꿈 꾸벅꾸벅 흠~ 부모님의 잔소릴 피해(랄라라라) 기타 메고 집에서 나와(랄라라라) 버스를 타고 나는 연습실로 가지만 그래도 간질간질 기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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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지나가버린 옛노래처럼 관심없는 일들 뿐이죠
뜯겨져버린 옛 POSTER처럼 관심없는 일들 뿐이죠 난 그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앗 소릴 그만 질러버렸네 RADIO에서 지겨운 노래 항상 TV엔 똑같은 얼굴 기타를 치고 노랠 불러도 머리속이 지끈거리네 저마다 잘났다고 말들하지만 나보다 별난 것 없어 언제나 우리는 함께할꺼야 지금보다 더욱 힘차게 지금껏 모든 걸 잘해왔잖아 꿈을 찾아 날아갈거야 EVERYDAY IS REALLY BUSCH SOMETHING G OES ON AND ON EVER SINCE I WAS YOUNG HAVE DONE WHAT I WANTED MIND YOUR OWN BUSINESS THESE PEOPLE MAKE ME SICK WHY CAN'T YOU LEAVE ME ALONE 새벽기차를 타고 나와 여행을 떠나 마음속에 담고 느껴봐 우울했던 마음을 씻어버리고 내일 우리 다시 뛸거야 자 모여서 노랠 불러봐 세상 근심 모두 떨쳐봐 EVER SINCE I WAS YOUNG HAVE DONE WHAT I WANTED WHY DON'T YOU MIND OWN BUSINESS BECAUSE YOU'RE MAKING ME S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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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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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내것이 돼버린 듯한 그녀으 ㅣ입술
내 속에 녹아들어 버리는 것만 같아 하늘이 빙 돌고,몸은 나른하고,맥 못추는 순간... 언제 또 할까?그녀의 눈치만 보지 내 노랜 그녀와의 입맞춤 같아 또다른 세상으로 날 빨아들여 하지만 그녀앞에서처럼 난 작아지진 않아 가슴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세상의 전부는 아냐 넘나을 위해 마련해 놓은 황홀한 세상 있어 이해하려고는 하지마 그냥 그렇게 몸을 맡겨 내 노래가 그곳까지 실어나 줄테니... BABE,DON'T LEAVE ME NOW I'M SAYING I LOVE YOU ALL I NEED YOU FOREVER MORE WHY CAN'T YOU UNDERSTAND HOW I FEEL WHY CAN'T YOU LOVE ME LIKE I DO I'M ALWAYS HERE RIGHT BESIDE YOU DO YOU KNOW THAT I LOVE YOU LIKE I LOVE ROCK'N ROLL,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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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내가 사귄 여자수가 생각보다 많다고
그래서 날 못믿겠다고 맙소사 그게 말이 되냐고 남자 과거로 이러는 여자,정말 짜증이 나려해 그러는 넌 전혀 없었니?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내가 꼬릴 쳤을거라고 내가 남자인데 무슨 소리야 도대체 누가 남자고,누가 여자야 지난 과거도 죄가 되다니 행각보다 여자들이 많았던걸 사실이지만 사실은 쫓아다녔어 슬프고도 화려했지 이런 아픔 넌 모를거야 이여자 너여자 다 나를 버렸어 이런 과거도 과거라고 말할 수 있니 말을 해야만 알겠니 가슴 조여... 들킬까봐... 너마저 나를 떠나갈까봐 너 떠나면 내 과거는 더 복잡해져 다음 여자한테 뭐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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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WHEN I MET YOU OH YOU WERE SO FINE
DARK LONG HAIR WITH BEAUTIFUL EYES YOU JUST BLEW ME AWAY THE SCENT YOU CARRY ON I MADE UP MY MIND THAT YOU ARE MY GIRL I'M SO GLAD YOU FELT THE SAME I REALLY THOUGHT YOU WEREN'T SATISFIED YOU JUST BLEW ME AWAY THE SCENT YOU CARRY ON I MADE UP MY MIND THAT YOU ARE MY GIRL SOMETIMES WE FELT BLUE BY MISTAKES WE MADE PAINFUL TEARS HAD NO CASH TOO I WILL TAKE CARE OF YOU THROUGHOUT OUR LIVES DON'T WORRY BABY YOU'RE MY ONLY LOVE OH MY PRECIOUS PLEASE DON'T LEAVE ME BECAUSE I WILL ALWAYS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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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캐딜락 1집 - 1969 Cadillac (1997)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 아 -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 -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RAP)오 왠지 나는 맘에 안들어 어느날 나타난 노란 샤쓰 사나이 이건뭐야 저건뭐야 그럼 넌 뭐야 얼굴만 봐도 뚜껑이 열린다 누가 나를 열받게 하는가 어머 미스김이 나를 보고 웃고 있어 아니 노란 샤쓰 사나이를 보고 웃네 이런 날 벼락이 어딨는거야 그 녀석 ??문에 내 여자 바람이 났어 아 -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 -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샤쓰입은 말없는 그 살마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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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진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나 있잖아요 그대 처음 본 순간 그때 내 앞이 흐려진 채 모든 게 멈춰선 채 그대만 보여 숨이 막혀 이런 느낌이 바로 운명이란 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Oh) 널 내 여자로 만들겠어 (그대) 오늘 밤 너와 나 지쳐 잠이 들 때 까지만 넌 내게 빠져들어 내 이빨에 녹아내려 내 품에 안겨 나를 만져 입맞춰 내가 Lead 하는 대로 너는 끌려 왔어 외려 나를 울려 어떻게 말을 하면 좀 더 쉬워 질까 장미꽃 한 다발로 너를 유혹해볼까 나를 한번 쳐다봐 너 나의 눈물 바라봐 너의 손에 밀어봐 내가 널 확 당겨버릴 수 있게 왜 와 바쁘게 들어 눈을 감아 살며시 감겨 Kiss해 줘 (나에게) 너를 갖고말 거야 (말겠어) 내 맘에 들어가 (널 느끼고 싶어) 조금만 더 들어봐 왼쪽을 더 들어봐 내가 니 안에 들어갈 수 있게 조금 낮게 쉽게 낮춰 소리 낮춰 내 말 들어 자세 고쳐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진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 들어가 느껴봐 왜 이레 했을 것만 같에 My Lady 이 밤 물리쳐 잠들 때까지 너의 삶이 마를 때까지 어떻게 말을 하면 좀 더 쉬워 질까 장미꽃 한 다발로 너를 유혹해볼까 나를 한번 쳐다봐 너 나의 눈물 바라봐 너의 손에 밀어봐 내가 널 확 당겨버릴 수 있게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지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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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구려 졸라 구려
대가리에 똥찬 니네들이 마구 씨부려 있는 척 난 척 잘나가는 척 세상에서 지가 제일 부자인척 쇼핑과 파티가 끝이 없지 능력이 따른다니 할 말 없겠지 근데 니가 가진건 단한가지 몸뚱아리 카드연체도 구멍으로 막았냐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따위 너의 몸을 바쳐 모두 그따위 one & two & 모두 그따우 모두 명품에 미쳐 모두 그따우 one & two & three & for 두손을 너에 가슴 위로 양심에 가책 느껴봐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 따위 그렇게 살고 싶니 정말로 인생이 불쌍하다 진짜로 너 어떻게 시집 갈래 막말로 생까고 님 만나 속이고 살아갈래 오늘도 명품 샵 들을 모두다 쇼핑 하시는 아주 거덜을 내는 우리네 공주님에 두 손에 쥔 영감님카드 지칠 줄 모르네 주말엔 쉬거나 영감님과 퍽 분위기 맞추며 너의 보지를 팔지 그렇게나 쓰고 살고 싶은지 공주님에 모습에 끝은 어딘지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따위 너의 몸을 바쳐 모두 그따위 one & two & 모두 그따우 모두 명품에 미쳐 모두 그따위 one & two & three & for 두손을 너에 가슴 위로 양심에 가책 느껴봐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 따위 미친년 지랄 하네 정말로 구멍이 불쌍하다 진짜로 돈주면 옷다 벗냐 막말로 이것봐 얘 좀봐 빚지고 팔려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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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형님 거 우리나와바리(구역) 말입니다 그.. 형님 우쩌게 되버렸습니까 형님 그것이 말이여 고것이 어떻게 됐는지 말입니다 형님 왕십리에 개파 있지 않습니까? 개새끼들이 겁나게 떼거지로 몰려와서 우리나와바릴(구역을) 겁나게 오쩌케 했다는 거시기 했다는데 아따 그것도 모르냐 그 새끼들이 와갔고 말이다 성님 다리를 사정없이 물어 뜯어 부렀어 피가 허벌라게 좆나게 나부른 거여 그래갖고 성님이 성님이 어떻게 됐다고요? 아따 긍께 그것이 우메우메 알아부렀어. 그 개가 개가 아니라 개새끼 들이구마 그 개새끼가 확 물어 부렀어 피가 철철철철 흘러부러서 아따 숨차네잉 겁나게 뛰어가는 것을 내가 봤소 그담에 뭔 약을 사러갔는데 거기까지 밖에 모르겄소. 으메 씨발놈아 긍께 그것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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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황홀한 네온싸인(화려한불빛) 불타는 이 밤거리/오늘도 나는 걷는다 종점도 없는 남자만의 길을
엊그제 우리들 나와바리(구역)에 연장차고 들어왔던 개새끼들 누구여 대체 어떤거시기 씨벌넘들이 우리 나와바리(구역) 에 마치 쎄면바리 새끼들 맨키로 옘병하고 댕긴거여 시다바리(하수인)도 아니고 느그 눈구녁같다 뭣헌거여 아 글씨 허벌나게 관리해 보니 뭣허냐 씨벌 싹 빼앗겨 불고 만 것을 하따 좆같구마이 아야! 뭐여? 아따 그기 아이고 행님 자고로 건달은 힘 아임미꺼/아 그런데 골마들은 도저히 이기지를 못하겄드랑께예/얼마나 힘들이 좋은지 번쩍 들어가꼬 마 던져삐던데예/힘으로 안되는 것을 우짜겄슴미꺼 연장질도 안통해예/아 내가 그래도 주먹하모 둘째 가라믄 서러워 할 놈 아임미꺼/지는 마 할만큼 했습니다 이 생활 그만좀 해볼라고 뭐 조빨났다고 사모았으까이/아로또 말이여 긍께 로또(복권) 아우리 혀도 빠가리 나부러 좆도/요즘은 건달짓도 대그빡으로 혀야헌다는디 내 마빡은 워째 생겨먹은 것이 보가리 태우는 것도 아이고 쎄련이 몸부림쳐벌지 못헌당게/시상 깔끄막 넘어가기가 이러코롬 힘이 들어서야 워디 나빤대기라도 들것냐 아따 그새끼 진짜 말많네/그렇게 얘기를 해도 아직 못알아 듣나/귓구멍에 좆 박았나 대가리에 못 박았나 쓸데없는 짓거리 말고 나와바리(구역) 관리 나 똑바로 해라 난리 부르스(춤) 떨지 말고 한번 더 이런일 생기믄 전쟁인줄 알아/세상이 싫다모 징역가서 살아 머할라꼬 이고생하고 있노 예로부터 건달하믄 힘이지라이 아따 요즘은 건달도 머리랑게 그라노/좆도 모르는 것들이 참말로 그럴것이냐 건달의 기본조건은 자고로 연장이여/임마야 그러는거 아니다 나는 그렇다이 아 건달이며 배짱이여 두둑한 배짱이 최고 하따 힘이믄 멋헐것이고 머리믄 멋헐것이여 아 나와바리(구역) 관리나 잘혀 더 이상 무엇도 나는 필요치 않아/돈과 술 명예 조차도 이젠 내겐 무의미 한 것 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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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오늘밤 하늘엔 별들이 가득하고/내 눈엔 그녀가 자꾸 아른거리고/내 이쁜 그대 뭘 할까 궁금해져
습관적으로 난 네게 전화를 걸어/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또다시 울리고 또 울려도 너의 음성은 들리질 않고 점점 불안해지고/oh my crazy(오 나 미쳐)/너 혹시 어디서 누구와 지금 다른 놈과 이 밤함께/자빠져 있는건지 오 제발 그러지마/제발 그러지마 dirty(더러워) 아직 넌 my babe(나의그대) /나를 피하지마 그렇게 피한다면 dirty crazy(더러워 미쳤어) 이 밤에 나는 그대 찾아 작작 헤매 다니는 수밖에/제발 장난 치지마 날 피해 숨지마 (1 2 3 just look at me oh babe)(하나 둘 셋 그저 날 좀 봐 그대여) 불안한 맘에 찾아가 벨(종)을 눌렀을때/그대 나 아닌 다른 사람 손잡고 나와/다정스럽게 그 사람 품에 안겨/왜 왔냐며 귀찮은 듯 날 쳐다 보네/기가 막혀서 문을 박차고 나왔어 babe(그대)/이럴 수가 없어 절라 어이가 없어 날 이대로 보내면 안됐어 /두고 봐 널 가만히 두지 않겠어 너의 집 앞에서 널 기다리겠어/dirth my crazy(더러워 나 미쳐) 다시는 내 눈에 보이지마 계속 너를 보고 싶지 않아 가만 두고 싶지 않아 내 눈에 보이지마 /왜 나를 싫어하니 dirth babe(더러워 그대) 이것봐 dirty crazy(더러워 미쳤어)/잘 들어 Miss crazy(그대 미쳤어)/잘 있을 것 같니 dirty babe Miss crazy (더러운 나의 그대 넌 미쳤어)/나, 자 이제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게/난 너를 절대 쉽게 놔주질 않아 너의 집 앞에서 yeah babe(오 그대) 널 기다려 너의 집 앞에서 yeah come on babe(오 이리와 그대) 널 기다려 매일밤 왜 이제 내가 두려워 밖에 나오기가 힘들어/하찮게 생각했던 내가 무서워/내 눈깔에 띄면 그냥 널 부셔버리겠어 /나 돌아가 하지만 내일 또 오겠어 나 간줄 알았지/내 눈에 보이지마/넌 정말 더런년야 dirty babe(더러워 그대) 미쳤어 dirty crazy(더러워 미쳤어) /넌 더러워 더런년야/좇같은 내 인생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게 /난 절대 널 그렇게 살게 놔두질 않아/넌 정말 Miss crazy(미쳤어) 난 Mr. crazy(미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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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천구백 구십 팔년도인 것 같에 그 쯤에 자주가던 그 까페(찻집)/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인 듯 한데/왜 내 곁엔 니가 있지 않는 걸까/나 병신 같이 널 잊지를 못해/미안한 마음에 널 찾지도 못해
가진 것 하나 없이 반항하던 십대 그때로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천구백 구십 팔년 내 나이 18세 널 버리고 떠난 나 그 십세/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리던 니가 생각나/너와 함께 살던 이태원 작은 쪽방/날 위해 애쓰던 너의 그 어린맘/술 따라 몸 팔아 그렇게 돈 벌어 날 지켜주려 애쓰던 너 천구백 구십 팔년 어느 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슬펐던 날/홀몸이 아닌 채로 애를 때러 홀로 허가조차 없는 불법 낡은 병원 수술대위에 누워/떨며 내손 잡으며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걱정 말라고 애써 눈물을 감추던 내게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천구백 구십 팔년 어린 날 천구백 구십 팔년/너와 함께 걷던 이태원 밤거리/수많은 네온(불빛)이 우리를 비췄지/셀 수 없던 수많은 전구들 그리고 까페(찻집)속에 너무나 행복했던 /천구백 구십 팔년 나의 슬픈 옛 사랑이야기 그 어느 날이 었던가/아주 따사로운 햇살 비추던 날/힘없는 미소로 나를 떠나가던 날/뒤돌아 울음 참으며 잡아달란 말 한마디 못하고/아무런 말없이 너 버려지던 어린 날/니가 내곁에 없어도 너만은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이런 내 마음이 네게 전해지길 바랄게/오 날 용서해줘 너 제발 행복하길 너 울지 않길 바래 수많은 날이 지나고 너의 헌신적인 사랑을 알던날/한없이 눈물만 내 볼을 적시고/이제와 너의 사랑을 다시 내게 되돌릴수 없기에/때늦은 후회만 내 가슴속을 채우고 /어딘가 니가 살아만 있다면 다시 내곁으로 온다면/내 모든걸 네게 모두 주고 싶어 너에게 오 날 용서해줘 /너 제발 행복하길 너 울지 않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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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놀줄아는 사람 모두 모여 리듬(박자)에 몸을 맡겨 느껴/이밤 다 프로페셔널(전문가) 좆삐리 풋내기 양아치가 아닌 제법 즐길 줄 아는 날라리/이것봐 거기 양씨 빠순이 아가씨 그대 말고 거기 귀여운 아가씨 오늘밤 내가 혹시 들이댄다면 그대 역시 하하
머리비워 다가설수 있게/자릴비워 oh come on babe(오 이리와봐)/맘은비워 들어 왠지 끌리는 밤 잔을 비워들어 하~ 놀줄아는 사람 모두 모여/볼륨(소리)을 높여 내 말 잘 들어 /난 프로페셔널(전문가) 아다라시 비기너(처음시작하는 사람이)가 아닌 많이 굴러버린 비린/그런 좆밥이 아닌 화류계의 백과사전 이란 마이 닉네임(나의별명)/화백 때론 일당백 걸이(여자가) 수백 가진 건 좆 집 서너개 이젠 모두 나와 한번 놀아보게 너의 그 몸짓이 /아니 왜이리도 이쁜지/맘에 들어 난 내게로/점점 다가가고만 있어/단 한마디라도 남자친구가 있더라도 /너에게 말을걸어 너무 맘에들어/오늘밤 망가뜨리고 싶어 너의 몸뚱아리/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너를 망가뜨리고 싶어/단 한번 이라도 오 오늘밤만 이라도 네 몸뚱아리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다 망가뜨리고 싶어 붉은 불빛 아래 그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나 포기 못해 그 아름다움을/너를 향한 마음을 먹어야돼 오늘밤엔 그대/알아야돼 새가 되지 않게/해야만해 너와 하고픈 밤/그대와 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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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나나나나나~ Hey don't you(거기 너)!/나나나나나~ 내게도 기회를/나나나나나~ babe 그대!
오늘도 난 기다려 일년 삼백육십오일 매일 손꼽아 기다리는 토요일/밤 8시 종 땡칠때 이번엔 맞았다는 느낌이 올때 니네 다 죽었어 왜 아니겠어/때빼고 광내고 주제비 싹 까고 리무진(외제차) 한대 멋지게 뽑았다 놀아볼까 휴우 나나나나나~ Hey you!(거기) 내게 오길 바래/나나나나나~ 사랑의 여행을/ 나나나나나~ 너와 우리 둘만의 나나나나나~ 끝이 없는 사랑을 태양을 안고서 해변을 달려볼꺼야/달빛 등 아래서 사랑을 불태울거야/ 이 칠 십육 이십사 삼십 예~ 사십오 나의 당첨 번호/의심할 것 없이 내 차례야/ 나가자 나가자 모두모두!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코카콜라(불란서 화려한 불빛에 청량음료)/ 마시며 아이쇼핑(구경) 하네 오 페라리(외제차) 한 대 뽑을까 볼까? 왜 안되겠어 I'm rich(난 부자야)/ 잘 봐 유리가루 뿌려진거 봐 봐봐!/그러길래 잘 하지 이 병신 이것 봐 이 똥차 너나 타 난 오늘밤에 아름다운 백마를 타 나나나나나 거기 그대 그대/나나나나나 섹시(야한)해보이고/나나나나나 거기 구릿빛의 그대 나나나나나 무얼 더 바라겠어 그녀를 타고서 하늘을 날아볼꺼야/하얀 살결위로 올라가 맘껏 뛸꺼야/나나나나 좀더 빨리 오길바래 나나나나 내게도 기회를/나나나나 좀더 빨리 빨리 그대여/나나나나 오늘도 난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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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ye! ye! ye!(야야야)나를 잡아봐/ya! ya! ya!(아아아)니 몸을 열어
그댄 나와 이 밤 후회하지 않게 Fuck(성관계) 너와나의 만남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 니가 눈감을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원 나이트 스탠드(하룻밤새자) 부끄러워 하지 않길 약속이나 한 듯 서로의 손길이 온몸에 전율이 들려 서로의 몸짓이 신경을 타고 올라서 결국 우린 한몸이 될걸 다시만나 쾌락을 즐겨도 아무거리낌 없도록 온몸으로 섹스(야한) 섹스파티(야한잔치) 모두 와 이 밤을 내게 다가와 나를 느껴봐 저기 입맞춰봐 내것을 빨아 삼켜 이제너와나/우리들은 하나 이젠 나는 너를 찾아서 간다 우리 가끔은 생각이 나지 너와 함께 있다 보면 시작이 되지 냄비 난 주머니 suck it mine suck it mine(내 것을 빨아) 하얀 너의 속살 나는 살살 너의 몸을 어루만져 아주 살살 내 것을 빨아 이년도 저년도 모두 머릿속이 텅텅 비어 있는지 없는지 일단 찔러보면 알지 화류계에 생활 한 지 7년 만에 이 바닥에 잘나가는 까치들 모두 후려 봤지 하지만 난 진정으로 원하는건 얼굴이쁜 조신하고 참한 그런 여잔 아냐 오직 머니(돈) 돈 없는 넌 지금 모니 돈만 많으면 니 좆같은 꼴도 용서 되지 쭉빨아 쭉빨아 너희들은 지금 나를 쳐다보고 있지만 나는 지금 너를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안아주고 싶지마는 나는 이렇게 많은 냄비 들을 한꺼번에 안을 수는 없겠지 지하철 타고 오는 새끼 버스(대중교통)타고 오는 새끼 운전하고 왔겠지 아버지 차 엄마 차 누가먼저 지지려고 나는 너는 누군 쟤는 머릿속에 냄비생각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냄비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냄비 헐은 냄비 찢어진 냄비 기쁨에 젖어있는 냄비하고 쳐다보며 나는 항상 낼름 댔지 낼름 거려 버렸지 언제나 그랬듯이 너의 짧은 치마 속에 한걸음 베이비(그대) 알아보지 흥건히 젖어있는 사타구니 속에 부드럽게 닫혀있는 너의 그것 인정사정 볼 것 없고 돌리고 돌리고 잡아먹고 먹고 먹히고 싸그리 빨아먹고 근데 왜 난 맨날 뭐야 설거지 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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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그대와 나 그리고 그대 친구와 지난여름 바다 눈부신 햇살이 하늘을 가르고 우리를 비추고 나른해지고 시원한 바람 그 속에 실려 오는 친구의 향긋함 그 야릇함 속에
나 흔들려 푹 빠지게 되고 그대 나른함을 이기지 못해 눈을 감던 순간 그 친구와 나 몸이 섞이고 약속이라도 한 듯 연인인 듯 닫혀있던 깊은 수풀은 열려 흠뻑 젖은 채로 날 받아 들이게 되고 그녀 가는 두 팔로 내 몸을 감싸 안으며 소리 없이 흐느끼며 그 작은 입술로 목에 입 맞추던 저 하늘이 내 것 같은 기분/잊어야할 그 사람 어느 여름밤 이었던가 나의 사랑하는 그녀와 오 작고 귀여운 그 아이 더운 바람 풀 향기와 그녀와 그 친구와 이 밤 모두 날 설레게 해 수줍어하는 너의 그 웃음에 내 맘은 자꾸 흔들리고 어쩌면 나는 너의 친구를 사랑하게 됐나봐 난 그대와 오~~ 이 야~/저 하늘 내 것 같은 기분오~~~야~~/잊어야할 그 사람 어느 여름 밤 이었던가 나의 사랑하는 그녀와 오 작고 귀여운 그 아이/더운 바람 풀 향기와 그녀와 그 친구와 이 밤 모두 날 설레게 해/수줍어하는 너에 그 웃음에 내 맘은 자꾸 흔들리네/어쩌면 나는 너의 친구를 사랑하게 됐나봐 난 그대 가는 목을 스쳐 내려와 하얀 가슴 그 가슴에 입 맞출때/그녀 참고 있던 숨소리 커져 불안한 듯 나를 안아 입 맞추고/그 작은 두 손은 내 볼을 스쳐 다리 사이 위에 있던 내 허릴 끌어당겨 촉촉하게 젖어오는 그 곳으로다 옮겨 나를 정신없이 빠져 들게하고/그녀의 몸은 활처럼 피며 거친 숨소리를 누르며 입술을 깨물던/지난여름 그녀의 향긋함이 아직도 내 가슴 속에 남아 수줍어하는 너의 그 웃음에 내 맘 자꾸 흔들리고/어쩌면 나는 너의 친구를 사랑하게 됐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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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come on babe(자 모두들)
Let to the twist (자 모두 트위스트를) come on babe(자 모두들) Let to the twist(자 모두 비틀어) 새빨간 립스틱(입술연지) 섹시한(야한) 그녀에 짧은 말투가 유혹 하네/ 아가씨 이쁜 아가씨 겁나게 이쁜 아가씨 오늘밤 나와 단둘이 황홀한 트위스트(비틀어)/내 안에 빠져들도록 바닥에 불이 나도록 머리서 발끝까지다 느껴봐/신나게 놀아봐 마이레이디 (나의 그대여)/우리 둘이 만들어 가는 파티(잔치)/어리버리 놀지들 말고/좀 더 빨리 비벼 파티(잔치) shake your body(자 몸을 흔들어) shake shake your body babe(자 몸을 흔들어 그대여) 이것 봐 아가씨 주위는 신경 꺼 치말 올려봐/조금 더 들어봐 그다음엔 신나게 맘껏 흔들어봐 그대에 빨간 구두처럼 섹시하게(야하게) 다리엔 판타롱스타킹(반양말)/목에는 반짝이는 스카프(목도리)/두 손엔 빨간 구두가 리듬(박자)에 다 맞춰/자 엉덩이를 흔들흔들/다리는 건들건들 늘씬한 몸매와 향긋한 머릿결/세상에 이런 여자 어디 또 있어 이것 봐 아저씨 주위는 신경 꺼 바질 좀 내려 봐 조금 더 내려 봐 /그리고 폼나게(멋있게) 맘껏 흔들어봐 아저씨 빨간 팬티(속옷)처럼 섹시하게(야하게)/come on everybody twist(자 모두 트위스트) can you do it like this? (너 우리 처럼 출 수 있어?)/come on everybody to the twist!(모두 비틀어!)/come on everybody twist(자 모두 트위스트)/come on everybody to the twist!!(모두 비틀어)/can you do it like this? (너 우리 처럼 출 수 있어?)/come on babe let to the twist(자 와봐 우리 함께 비틀어)/come on babe (그대여 와봐)새까만 스타킹(반양말)/섹시한(야한) 그녀의 치마가 맘에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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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흩어진 옷자락/작은 너의 숨결곤히 잠든 너 그리고 아침 햇살 이 모든 것들이 날 행복하게 해
따스한 햇살이 저 커튼(가리개) 사이로/너의 하얀 가슴 그 위를 비추고 조심스레 내 입술로 너를 만지고 싶어/좀 더 깊게 좀 더 내게 빠져들게 살포시 감고 있는 두 눈에 입을 맞출때/어느새 하얀 니 얼굴에 비친 /my last night story(나의 어젯 밤 이야기) (요)어제밤 이야기/수줍어하며 붉어지던 기억이/또 내가 어제 했던 행위가/너에 가슴을 어루만지게 한 너에 사랑/그것이 바로 내게는 어찌됐던 기쁨/사진기의 필름(그림사진)처럼 (하) 감미롭게 은밀하게 또 천천히 느끼며 다가가/넌 날 달콤하게 해/내 입술은 앵두 같은 그대 입술에 내게 품에 다가와 안겨봐 그대/이 침대 위 곤히 잠들어 버린 나의 어깨 위어루만지며 느껴 어느 덧 상쾌한 .아침 햇살이 또 비춰/사랑스런 그대 you're my princess (당신은 나의 공주님) 부드런 바람이 네 머릴 스치면/너의 향기가 날 달아 오르게해/반복되는 내 손짓에 짧은 숨소리 마저 터질듯한 몸짓으로 다가오네/정리되지 않은 머리카락 사이로/향긋한 샴푸(머리비누)냄새는 내 맘을 흔들고/잠든 니 모습에 빠져든 체로/내 몸은 다가가고 있어 널 느끼려/하얀 실루엣(선)을 걸칠 너 그 속에 비친 하얀 속살 부드러운 와인(포도주)같아 어젯밤 우리 상황 말해주는 옷자락/너의 물 닦아둔 저 티슈(화장지)/아직도 촉촉함을 간직한 채 젖어있구나 너무 미안하구나/이방 가득히 베어 있는 너에 향수 냄새/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간직할게 침대위에 묻어 있는 나의 정액 /곤히 잠든 그대여 오 아름다운 모습 향긋한 모닝커피(아침차)와 함께 속삭일게/you're my babe(오 나의 그대) 작은 너의 숨결이 곤히 잠든 모습이/맑은 아침햇살이/나를 행복하게 해/you're my eye(넌 나의 눈) you're my ear(넌 나의 귀)/you're my heart(넌 나의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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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DK in the Party Time(듀크가 파티를 한다)/이밤 놀아보자 all right(좋아)밤 지새워
Hey lady(거기 그대) 이리나와 흔들어봐 /너무 오버(과장)하지 말고 이거 왜이래 왜 쇼(보여주려)를해/그냥 몸가는 대로 느낌표대로 지랄 하지 말고 너의 있는 그대로/좇까지 말고 그냥 흔들어/내말들어 음악을 들어 우리 둘만의 이 밤을 하하/자 음악을 하늘 위로 온 거리로 하나 둘 셋 넷 가자! 오늘 밤 너와 난 모두가 이 밤을 화려하게/부기리듬(뜨거운박자)에 맞춰 모두다/come on and dance with me(와서 나와 춤춰)/come on everybody(자 모두 나와)/이렇게 서로를 느끼면서 부기리듬(뜨거운박자)에 맞춰 모두다/come on and dance with me(와서 나와 춤춰) 넌 내게 갈 거야 순결한 내게로/난 너를 원해 오늘밤 이밤 사랑을 할 거야 탐스럽게 솟아오른 젖 봉우리/나를 유혹하는 너의 향기 쉬지 않고 흔들리던 엉덩이/내게 듣고 싶은 단 한마디 나 잡아먹어/이 밤은 깨지 않아 다시 오지 않아 파티(잔치)와 부킹(즉석만남)은 끝나고 말아/쪽팔려 하지 말고 다가가 잡아먹어 그냥 확 들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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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하늘 흰구름 많던 그날의 그 약속들 모두다 /뻥이야 뻥이야 이제는 말할게 모두 거짓이야
내가 널 얼마나 많이 속였는지는 잘 모르겠어/너의 촉촉한 입술 입 맞추고 싶어/사랑한단 말을 빌렸어/널 사랑한단 말야 널 지켜주겠어 모두다 /뻥이야 뻥이야 이제는 말할게 모두 거짓이야 내 눈에 비친 널 갖고 싶어/상처가 될줄 미쳐 몰랐어 수많은 말들을 빌려서 단지 너에 모습이 이뻐서/입맞추고 싶어서 널 속이게 됐어/거짓 속에 진실 모두 내 과실속에 숨어 살아 숨 쉬는 내 작은 현실/너와 함께 했던 키스(입맞춤)와 또 테트리스(전자오락)/많고 많던 우리 둘의 약속 너에게 언젠가 내가 했던 말들 다 잊어야겠어/너에 눈물로 그려진 나에 얼굴도/이젠 모두다 지워버려/널 사랑했었나봐 네가 지워지지가 않아/라이어 라이어(거짓말 거짓말) 이제는 말할게 널 찾겠어 넌 나에 마음 속에서 숨쉬고 있어/탐스런 너에 입술 내게 묻어나던 은은한 그 자스민(풀) 향기 이제는/버스(큰차)를 기다려도 길을 걸어가도/같이 차를 먹던 커피 샾(찻집)을 지나쳐도 /짧다는 일분 보단 기나긴 육십초만이라도 한번만 볼 수 있게 나에게 기회를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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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흐릿하게 그냥 그렇게 넘기기엔 잘못이 너무 큰 것 같아/내 지적재산권 소비자의 권리라는 넌 얄팍한 범법자/정말 답답해 앞이 깜깜해/이러다가 정말로 음악은 고통 아무도 음악을 하고 싶지 않아질 거야/눈앞에 공짜 결국 사라질 음악
힘들게하네요 MP3(음악압축자료) 우리함께 지켜가요 작은소망을 우리음악은 당신을 향하는데 낯선 그림자가 다가 갈 수 없게 하네요/그래도 당신과 함께라면 정성을 모아서 만들어요 우리가 흘린 땀을 생각해 줘요/지금의 현실을 말하고 싶어 설 곳을 잃어가는 우리 모습을/돈 잘 버는 우리 사장님들 쓰러져가는 음반 생각해줘요 음악의 질서와 표현이 아이들의 미래가 될 수 있어요 더 이상은 안돼 모두의 한숨소리가 끊이질 않잖아/그 이상은 안돼 그 말에 한숨소리가 끝이 없어 바보야 널 버리면 돼 아니야 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바보야 널 더 이상은 아니야 this is my music(이건 나의 음악이야) 이해할 수 있어요 어르신들 하지만 들어줘요 우리 목소리를 우리 감정을 모두 말하고 싶어 자유롭게 표현하고 말하고 싶어 자자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귀담아 들어봐봐 MP3(음악압축자료) 마구 찍어대는 거기 Big Company(큰 회사) 양씨 아저씨 우리 날을 새며 힘들여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만들어놓은 음악! 왜? 힘들어지네요 방송심의 우리함께 지켜가요 작은 희망을 망설여 본적은 나 없었지 당신과 함께가요 oh this is my life(오 이건 나의 삶!) 표현의 자유를 지켜가요 음악으로 말하는 우리 의지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요 밝은 미래를 위해 포기는 없어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대한민국방송심의) 하지만 지금은 가질 수밖에 없는 내 현실(그건 비현실) 그러나 또 방송심의는 꼭 날 가리라고 그로인한 또 하나의 표현에 제한 짤라라 짜르지마라 해라 하지마라 말들이 참 많구나 생각만 해도 뿌듯한 느낌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 하나인걸 우리의 현실을 말하고 싶어 모두가 함께 가요 우리는 절대 있지 않을꺼야 이젠 우린 하나가 되어 우리 목소릴 그대! 들려주고 싶어 우린 할 수 있어 우릴 기억해! 귀기울여봐 우리 작은 소리에 갈 곳을 잃어 너희들 곁을 떠나지 않도록 귀기울여봐 우리들 마음에 설 곳을 잃어 너희 곁을 떠나지 않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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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Hey you girl 너뿐인 걸 everytime you go away 뒤돌아서야 하지만 너의 그림자를 밟고서 미안하단 말은 왜 자꾸만 하니 조금만 더 날 기다려 달라고 지쳐 보이는 너의 손을 잡고서 혼자 아파하던 내 맘 이해 해 줘 그래 날 잊을 수 있다면 아니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면 워 보내주겠어 그래 널 보내주겠어 Oh yes I do 손을 흔들어줘야 돼 눈물 보여서도 안돼 내 모두였던 girl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니라고 붙잡고 말하고 너를 감싸줘야만 해 아파도 너무 아파도 hey 젖어든 두 눈이 너를 말해주고 있어 그래 날 잊을 수 있다면 아니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면 Oh 보내주겠어 그래 널 보내주겠어 Oh yes I do 손을 흔들어줘야 돼 눈물 보여서도 안돼 내 모두였던 girl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니라고 붙잡고 말하고 너를 감싸줘야만 해 아파도 너무 아파도 hey 젖어든 두 눈이 너를 말해주고 있어 너만 생각하면 난 눈물이 흘러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Yes I know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시간을 돌리고 싶어 그리고 다가가 후회뿐이라고 눈물뿐이라고 이건 아니라고 널 사랑한다고 그렇게 한번 더 다시 말하고 멀어지려 하는 차가운 너에게 손을 흔들어줘야 돼 눈물 보여서도 안돼 내 모두였던 girl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니라고 붙잡고 말하고 너를 감싸줘야만 해 아파도 너무 아파도 hey 젖어든 두 눈이 no no no 그래 눈물로만 살겠지 그래 너뿐일 거야 그래 상처로만 남겠지 그래 넌 아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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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Oh 뜨거운 태양 한 낮에 열기로 지친 거리 검은 먹구름 예고 없이 하늘로 다가올 때 세상은 지친 회색 빛으로 이내 거친 빗줄기 속으로 묻혀 버렸지 짧은 순간에 메마른 내 맘까지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 봐 눈을 감으면 뛰어 오는 그 옛날의 추억 깊은 상상이 예고 없이 가슴에 다가 올때 내 안에 푸른 바다 빛으로 이내 맑은 하늘 구름처럼 변해 버렸지 짧은 순간에 젖었던 내 맘까지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 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 봐 온몸으로 비를 맞아서 꿈도 사랑도 내 안에 있어 다시 한번만 그날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어 나 이제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 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 봐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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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괜찮을까요 이대로 같이 걸어도 조금 취해서 빨개진 얼굴 창피하지만 이 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말들을 외우고 연습했는지 모르죠 좀 더 천천히 걷는 게 어색하지만 이 바닷바람이 좋은가 봐요 눈을 감네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순 없죠 용기를 내어 볼게요 이제는 그대의 손을 잡아도 괜찮을까요 떨리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많이도 애써 보지만 내 모습 재미있는지 그대가 웃어 주네요 이제 우리 시작이죠 사랑해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순 없죠 용기를 내어 볼게요 이제는 그대의 손을 잡아도 괜찮을까요 떨리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많이도 애써 보지만 내 모습 재미있는지 그대가 웃어 주네요 이제 우리 시작이죠 사랑해요 이제는 그대의 손을 잡아도 괜찮을까요 떨리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많이도 애써 보지만 내 모습 재미있는지 그대가 웃어 주네요 이제 우리 시작이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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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내가 만든 무비 속 I'm director 누군가 만들어 둔 rules 난 breaker Bring it come on 여지껏 지켜 온 내 인생과 rock on 난 rock the microphone Like I told ya 따라가기보다 나는 혼자 그래 예전부터 나는 혼자 Let me take ya 내가 택한 길에 후퇴는 없으니 let me take ya 내가 택한 길에 후퇴는 없으니 come on Uh 왜 아니겠어 너 뒤돌아보지 말고 Let's go babe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쥐고 놓지 않는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 있어 줄 것도 없어 언제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 no no babe 영화처럼 살고 싶어 그래 모두가 꿈꾸고 있는 것 쉽진 않을 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긴 싫어 처음 맨손으로 go 빈손으로 go 따분하게 굴지 말고 cool 하게 좀 살아 나의 삶에 첨부터 성공이란 단어는 없었어 그래 내게 주어진 시간만큼 충실했을 뿐 좀 더 크게 좀 더 높게 꿈을 찾아서 나아갈 때 내일의 태양은 날 향해 비춰오지 내 feel 은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지 All right 나를 봐 자신감으로 가득 찬 My style my life 느낌을 믿어봐 서두를 필요 없어 이제 함께 날아봐 That's right 왜 아니겠어 나 폼 나 게 살고 싶어 let me alone Everybody listen take it easy 지킬 건 지켜가며 살지 연출도 없는 무대 위 장르도 없는 노래 너의 맘을 사로잡는 Burning life no no no babe 영화처럼 살고 싶어 그래 모두가 꿈꾸고 있는 것 쉽진 않을 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긴 싫어 처음 맨손으로 go 빈손으로 go 따분하게 굴지 말고 cool 하게 좀 살아 Bring it on let me here say Bring it on let me here say Bring it on let me here say 다 같이 bring it on 쉴 틈도 주지 않고 널 조여 오는 세상 속 너의 맘을 사로잡는 burning life 영화처럼 살고 싶어 그래 모두가 꿈꾸고 있는 것 쉽진 않을 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긴 싫어 처음 맨손으로 go 빈손으로 go 따분하게 굴지 말고 cool 하게 좀 살아 영화처럼 살고 싶어그래 모두가 꿈꾸고 있는 것 쉽진 않을 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긴 싫어 처음 맨손으로 go 빈손으로 go 따분하게 굴지 말고 cool 하게 좀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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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혹시 지금 바쁘지 않다면
내게 두시간만 줄 수 있니 갑작스런 전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어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 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 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을지도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 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을지도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겠지만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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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지난 여름 같이 걷던 해변엔 이젠 추억만이 남겠지 Oh Baby 이른 아침 날 깨우던 니 향기 You are my baby something just a wait for you 내 귓가에 속삭이던 파도소리 이젠 내 맘속에 있는데 달콤했던 니 목소리 Tell me baby 이젠 내게 말해줘 우리 지난 여름밤 이제 다시 우리 곁에 있어 지난 여름에 잊었던 그대 모습 뒤로 우리 지난 여름 밤 다시 한번 그대 곁에 있어 just a baby my dstiny 내 귓가에 속삭이던 파도소리 이젠 내 맘속에 있는데 달콤했던 니 목소리 Tell me baby 이젠 내게 말해줘 우리 지난 여름밤 이제 다시 우리 곁에 있어 지난 여름에 잊었던 그대 모습 뒤로 (우리) 지난 여름 밤 다시 한번 그대 곁에 있어 just a baby my dstiny 모든 것들은 그대로 단하나 너~만 있으면 돼 나 이렇게 항상 그 자리에 서있을께 우리 지난 여름밤 이제 다시 우리 곁에 있어 지난 여름에 잊었던 그대 모습 뒤로 우리 지난 여름 밤 다시 한번 그대 곁에 있어 just a baby my dst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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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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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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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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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진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나 있잖아요 그대 처음 본 순간 그때 내 앞이 흐려진 채 모든 게 멈춰선 채 그대만 보여 숨이 막혀 이런 느낌이 바로 운명이란 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Oh) 널 내 여자로 만들겠어 (그대) 오늘 밤 너와 나 지쳐 잠이 들 때 까지만 넌 내게 빠져들어 내 이빨에 녹아내려 내 품에 안겨 나를 만져 입맞춰 내가 Lead 하는 대로 너는 끌려 왔어 외려 나를 울려 어떻게 말을 하면 좀 더 쉬워 질까 장미꽃 한 다발로 너를 유혹해볼까 나를 한번 쳐다봐 너 나의 눈물 바라봐 너의 손에 밀어봐 내가 널 확 당겨버릴 수 있게 왜 와 바쁘게 들어 눈을 감아 살며시 감겨 Kiss해 줘 (나에게) 너를 갖고말 거야 (말겠어) 내 맘에 들어가 (널 느끼고 싶어) 조금만 더 들어봐 왼쪽을 더 들어봐 내가 니 안에 들어갈 수 있게 조금 낮게 쉽게 낮춰 소리 낮춰 내 말 들어 자세 고쳐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진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 들어가 느껴봐 왜 이레 했을 것만 같에 My Lady 이 밤 물리쳐 잠들 때까지 너의 삶이 마를 때까지 어떻게 말을 하면 좀 더 쉬워 질까 장미꽃 한 다발로 너를 유혹해볼까 나를 한번 쳐다봐 너 나의 눈물 바라봐 너의 손에 밀어봐 내가 널 확 당겨버릴 수 있게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지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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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F.R.I.K.A (아프리카) by 안성준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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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흐릿하게 그냥 그렇게 넘기기엔 잘못이 너무 큰 것 같아 내 지적 재산권 소비자의 권리라는 넌 얄팍한 범법자 정말 답답해 앞이 깜깜해 이러다가 정말로 음악은 고통 아무도 음악을 하고 싶지 않아질거야 눈앞에 공짜 결국 사라질 음악 힘들게하네요 mp3 우리 함께 지켜가요 작은소망을 우리 음악은 당신을 향하는데 낯선 그림자가 다가 갈 수 없게 하네요 그래도 당신과 함께라면 정성을 모아서 만들어요 우리가 흘린 땀을 생각해 줘요 지금의 현실을 말하고싶어 설 곳을 잃어가는 우리 모습을 돈 잘 버는 우리 사장님들 쓰러져 가는 음반 생각해줘요 음악의 질서와 표현이 아이들의 미래가 될 수가 있어요 더 이상은 안돼 모두의 한숨소리가 끊이질 않잖아 그 이상은 안돼 그 말에 한숨소리가 끝이 없어 바보야 널 버리면 돼 아니야 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바보야 널 더이상은 아니야 this is my music 이해할 수 있어요 어르신들 하지만 들어줘요 우리 목소리를 우리 감정을 모두 말하고 싶어 자유롭게 표현하고 말하고싶어 자자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귀담아 들어봐봐 mp3 마구 찍어대는 거기 Big Company 양씨 아저씨 우리 날을 새며 힘들여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만들어놓은 음악 왜 힘들어지네요 방송심의 우리 함께 지켜가요 작은 희망을 망설여 본적은 나 없었지 당신과 함께가요 oh this is my life 표현의 자유를 지켜가요 음악으로 말하는 우리 의지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요 밝은 미래를 위해 포기는 없어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지금은 가질 수 밖에 없는 내 현실 그러나 또 방송심의는 꼭 날 가리라고 그로인한 또 하나의 표현에 제한 짤라라 짜르지마라 해라 하지마라 말들이 참 많구나 생각만 해도 뿌듯한 느낌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 하나인걸 우리의 현실을 말하고 싶어 모두가 함께 가요 이젠 우리 하나가되어 우리 목소릴 들려주고 싶어 귀기울여봐 우리 작은 소리에 갈 곳을 잃어 너희들 곁을 떠나지 않도록 귀기울여봐 우리들 마음에 설 곳을 잃어 너희 곁을 떠나지 않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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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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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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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왜 내게 말을하지 못했어
그토록 오랜 시간이 흐르는동안에 왜혼자서 아파했니 돌이킬수가 없을때까지 내 불안한 예감이 맞을까봐서 아닌척 태연하게 웃고있는 날보던 그 눈가에 어린눈물 미안하단 말도못하게됐어 좀더 멋진 사람이 되보겠다고 너를 위한거라고 세상을 다 품에안아서 너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결국 변해버린건 되돌릴수없어 가슴이 아려와도 모든걸 다 가진다해도 결국 너를 품에안을수없게됐어 나 이렇게 담담히 너를 보내고 또다른 사랑에 기대를할수있을까 이별이 슬픈건 결국 나조차도 별수없단걸 알게되서야 결국변해버린건 되돌릴수없어 가슴이 아려와도 모든걸 다 가진다해도 결코 너를 품에안을수없게됐어 널 이렇게 담담히 너를보내고 또다른 사랑에 기대를 할수있을까 이별이 슬픈건 결국 나조차도 별수없단걸 알게되서야 지금 흐르는 눈물이 너를 흐려서 조금더 널쉽게 잊도록 하는거같이 내욕심인가봐 결국 사랑이란게 그런건가봐 아무 말없이 내뺨에 닿은입술이 너와의 마지막 기억이 되는거겠지 행복하길바래 너도 꼭 그만큼만 행복할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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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졸린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를때
난 숨이 멎을것 같았어 어떤 말부터 꺼낼지 고민하다가 한참을 말못한채로 조용히 니 숨소릴 듣고있었지 후회할걸 알면서도 왜 망설이는지 내 맘을 전해야 하는데 곁에 있어도 늘 니가 그리웠다고 이제는 이 설레임을 영원히 너와 함께 하고싶다고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맘 변함이 없는데 이세상속에 난 머무를 곳은 니맘뿐인것 같아 처음 걸려온 니전화와 그 거리의 카페 나지막했던 목소리 망설이다가 스치듯 손을 내미는 어색한 날보며 웃던 그날에 널 아직 난 기억하는데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맘 변함이 없는데 이세상속에 난 머무를 곳은 니맘뿐인것 같아 그 눈에 고인눈물을 애써 외면했던 그때 지금은 너무나 후회스러운 순간이지만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맘 변함이 없는데 이세상속에 난 머무를 곳은 니맘뿐인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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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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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지금쯤 이라면
아마도 그대에겐 추억이겠지만 나에겐 아직도 그대가 너무나도 선명한 지금입니다 함께 거닐던 대학로 거리에 그대와 나름 닮은 사람이 있고 늘 그대가 마신 카푸치노 향이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네요 울면서 헤어졌었다면 그댄 내게도 아련한 추억이겠죠 후회가 되면 다시 돌아온다던 그대는 아직 연락이 없네요 아마 다른 사랑이 더 따뜻하겠죠 이 모든게 전부 나의 잘못이니까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결국 참았던 그 날의 눈물이 지금 흐르네요 다시 우연히 만난다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어색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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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누가 물었어 우리 정말 사랑하는 사이냐고
내가 그랬지 아니 어쩜 아닐지도 모른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다 말을 해야 니가 아니면 죽어도 안되는 그게 정말로 사랑인거니 늘 그렇듯 니가 원한데로 그렇게 니가 원한만큼 언제나 그대로 소리없이 있으니 곧 그말이 다른 곳으로 가 내가 힘들어 한데도 조금만 기다려 다시 웃어줄테니 예 꼭 어떻게 전해질 만큼의 거리가 사랑이니 조금 모자란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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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졸린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를때
난 숨이 멎을것 같았어 어떤 말부터 꺼낼지 고민하다가 한참을 말못한채로 조용히 니 숨소릴 듣고있었지 후회할걸 알면서도 왜 망설이는지 내 맘을 전해야 하는데 곁에 있어도 늘 니가 그리웠다고 이제는 이 설레임을 영원히 너와 함께 하고싶다고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맘 변함이 없는데 이세상속에 난 머무를 곳은 니맘뿐인것 같아 처음 걸려온 니전화와 그 거리의 카페 나지막했던 목소리 망설이다가 스치듯 손을 내미는 어색한 날보며 웃던 그날에 널 아직 난 기억하는데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맘 변함이 없는데 이세상속에 난 머무를 곳은 니맘뿐인것 같아 그 눈에 고인눈물을 애써 외면했던 그때 지금은 너무나 후회스러운 순간이지만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맘 변함이 없는데 이세상속에 난 머무를 곳은 니맘뿐인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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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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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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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난 조금 먼저 왔나봐요
아직 이른 시간이죠 그대 천천히 와요 기다릴께요 서둘러 그 다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마음만 앞서네요 미안해요 언젠간 그대에게 선물했던 유리 인형 가게를 웃으며 지나치죠 그대도 이 포근한 아침을 맞고 있나요 서둘러 그대와 모닝커피를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우리 다시 만난 시간 이 다리 위의 약속을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오늘 이 아침 또 다시 아름다운 기억 될테죠 저기 저 파포레토에서 그대가 내릴까요 혹시 걸어올까요 조급해 지네요 혹시 나 늦어버려서 그대먼저 떠나면 어떡해야 할까요 걱정이 되죠 그대가 유난히도 좋아했던 베네치아의 아침을 지금 나도 같이해요 만나면 우린 가장먼저 그 까페로 가서 따뜻한 지난 이야기를 나눌까요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우리 다시 만난 시간 이 다리 위의 약속을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오늘 이 아침 또 다시 아름다운 기억 단 하루도 그댈 잊은적 없어요 우리 좀더 늦게 만났다면 어땠을까요 서툴었던 나의 첫 사랑이 이젠 내게 마지막 사랑이길 워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우리 다시 만난 시간 이 다리 위의 약속을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오늘 이 아침 또 다시 아름다운 기억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다시 만난 그 약속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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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내게 다른 이 하루만 더 이어질 수 있다면
그대란 사람 가질 수도 있겠지만 내일이 와도 그대 맘에 내가 있지 않다면 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을테니 영원토록 내 마음 속의 그 사랑을 간직하고서 기억할게요 못다한 하루를 끝내 사랑할게요 그댈 지킨 그날들 속의 너무나도 많은 일기들 전하지 못해 이렇게 아쉬워 더욱 슬프지만 내일이 와도 그대 맘에 내가 있지 않다면 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을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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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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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 The Rebirth Of Duke [single] (2006)
가끔은 어릴적 바라던 슈퍼맨이고 싶다...
널 위해 눈부신 햇살이 마음 가득히 네 빈자릴 비쳐 외로워 나 점점 익숙해져 가는데 왜 또 이러는지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단지 하루만이라 해도 내가 슈퍼맨이 될 수 있다면 오 그렇다면 니가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어 babe~ 네 마음속에 내가 살아갈 수 있게 오래오래 You make me wanna be a super man yeah~ 음~ 오늘도 널 기다렸지만 너의 소식 없지만 전화기만 보지만 Oh Babe~ 용기내 전화하면 그저 아무 일 없는 듯 웃으며 날 대해줄 수 있겠니 YOU & I GO 많이 사랑 했지만 아니 사랑 하지만 아직은 부족해 니 앞에 설 용기가 없어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언젠간 너의 멋진 마법사가 되어줄게 널 지킬게.. 마법이 있다면 만약 가능 하다면 너만을 위한 주문을 하날 만들고 싶어 I love you 하면 니 마음 변해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지팡이 타고 하늘을 날아 나 단 한번이라도 내게 이 세상을 선물할 수 있다면 오 그렇다면 아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꺼야 Babe 니 마음속엔 나만 남아 있을거야 오래오래 You make me wanna be a super man yeah~~~ 니가 달아나지 않게 더 가지 못하게 딴 사람 있다면 그럼 난 도대체 어떻게해야해 아닐거야 널 사랑하는 날 알고 있잖니 음~ 오늘도 널 기다렸지만 너의 소식 없지만 전화기만 보지만 Oh Babe 용기내 전화 하면 그저 아무 일 없는 듯 웃으며 날 대해 줄 수 있겠니 YOU & I GO 많이 사랑 했지만 아니 사랑 하지만 아직은 부족해 니 앞에 설 용기가 없어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언젠가 너의 멋진 마법사가 되어줄게 널 지킬게.. 언제까지라도 니 자릴 비워둘게 난.. 언제까지 난 널 Loving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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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
from 피아노 6집 - The First Kis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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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피아노 1집 - Beautiful Your Lif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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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피아노 1집 - Beautiful Your Lif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