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내 곁에 있었더라면 준비할 시간 주었다면 그동안 고맙다고 행복했다고 웃으며 보낼 수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사랑이란 그 이름 그 가혹한 슬픔이 나를 더 아프게해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돌아선 너의 맘을 돌릴 순 없겠지 하지만 너를 이렇게 너를 잊고 사는건 내겐 서글픈 일인걸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사랑이란 그 이름 그 가혹한 슬픔이 나를 더 아프게해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돌아선 너의 맘을 돌릴 순 없겠지 하지만 나를 조금만 나를 바라봐주길 원하는 날 용서해 언젠가 나도 나도 모르게 제자리로 돌아가 살아야 하겠지 하지만 너를 이렇게 너를 잊고 사는건 내겐 서글픈 일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