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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민수, 김중연 - 인생극장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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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봄 - 봄의 향기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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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대령 - 대전역광장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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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대령 - 대전역광장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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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대령 - 대전역광장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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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1.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길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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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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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1. 하루에 한번은 말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은 꼭 해주세요 사랑한다 사랑 한다고 한번은 키스해줘요 여전히 당신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망설일 것 없잖아요 기분 좋게 해줘요 하루에 한번 잊지 말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오늘도 어제, 어제처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내 마음의 곳간 채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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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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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결 2집 - 미워할 수 없는 너,바람아 (2012)
사랑했단 이유하나로 흔적없는 상처에 울고
눈물에 젖은 그 세월도 미워할 수 없는 너 어디에 가서 누구와 살던 내 모습 지우고 그 사람만 바라보며 살아요 홀로 남겨진다는 건 참을 수 없어 홀로 남겨진다는 건 참을 수 없어 날마다 그대 행복하세요 그대 사랑하세요 지난날은 잊을게 내 가슴에 묻을게 미워할 수 없는 너 정을 줬단 이유하나로 가슴아파 혼자서 울고 슬픔에 젖은 그 세월도 미워할 수 없는 너 어디에 가서 누구와 살던 내 모습 지우고 그 사람만 바라보며 살아요 홀로 남겨진다는 건 참을 수 없어 홀로 남겨진다는 건 참을 수 없어 날마다 그대 행복하세요 그대 사랑하세요 지난날은 잊을게 내 가슴에 묻을게 미워할 수 없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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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네 생각만 하면 눈물이 핑 돌아 꽃을 봐도 찡해 별을 봐도 찡해 온 마음이 추워 추워 가고없나 하면 또 그리운 얼굴 아주갔지 하면 온 가슴이 얼어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그리운 맘 자꾸 너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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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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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이대로는 못 간다 이대로는 못 간다
그 얼마나 내가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와 떠난다니 이제와 떠난다니 못 간다 못 가 정말 못 간다 내 사랑 너에게 보여준 지난 세월 넌 진정 그 사랑을 모른단 말이냐 그냥 못 간다 그냥 못 간다 못 간다 못 가 이대로는 못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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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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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떠날테면 떠나버려 떠나가 버려
너를 또 잡을 줄 알고 그 눈물을 아껴두고 아껴두고 웃으며 떠나가버려 지난 세월 날 버리고 너만을 사랑했잖아 알면서도 속아주고 속으면서 믿어주고 내가 내가 바보야 떠나지도 못할 바엔 못 할바에는 너는 왜 투정을 했나 토라져서 화를 내면 화를 내면 얼마나 달래주었나 지난 세월 날 버리고 너만을 사랑했잖아 알면서도 속아주고 속으면서 믿어주고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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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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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한잔의 추억으로 가슴 적시네
애타는 그리움으로 이 밤도 갈증이어라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말아요 불빛 따라 찾아온 나비랍니다 산데리아 오색 등불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아~ 영동 영동의 밤 못잊어 부르는 영동 불나비 서글픈 추억으로 잔을 채우네 애증의 목마름으로 잔을 비우네 이 밤도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못 잊어서 찾아온 나를 울리네 산데리아 오색 등불이 하나 둘씩 꺼져가는 아~ 영동 영동의 밤 그리워 부르는 영동 불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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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 너 때문이야,못 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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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1. 바람도 모른다네 구름도 모른다네
천년주목 너는 아니 내인생 가는길을 그님은 무정했네 그정도 야속했네 내청춘 저무는데 이마음 어디둘까 부족해 외로웠고 참아서 답답했고 말못해 괴로웠고 뜬구름 허무했다 저높은 천년주목 너옆에 앉고보니 이세상 모든 욕심 부질없구나 살아천년 죽어천년 인생친구 되어주렴 2. 부족해 외로웠고 참아서 답답했고 말못해 괴로웠고 뜬구름 허무했다 살아천년 죽어천년 인생친구 되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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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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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송 - 하심,속았구나 (2011)
1 어화둥둥 우리 사랑 내 사랑은 당신뿐
어떤 날은 비바람치고 어떤 날은 햇빛 뜨네 돌고 도는 세상에 님을 만나 때로는 가슴이 무너지고 캄캄할지라도 자고 나면 해뜨는것 어화둥둥 어화둥둥 내 사랑 당신뿐이야~ 2 어화둥둥 우리 사랑 내 사랑은 당신뿐 어떤 날은 토라지고 어떤 날은 웃음짓네 돌고 도는 세상에 님을 만나 때로는 가슴이 무너지고 캄캄할지라도 자고 나면 해뜨는것 우리님은 변덕쟁이 내 사랑 당신뿐이야~ 3 어화둥둥 우리 사랑 내 사랑은 당신뿐 어떤 날은 청산이요 어떤 날은 화산일세 돌고 도는 세상에 님을 만나 때로는 가슴이 무너지고 캄캄할지라도 자고 나면 해뜨는것 어화둥둥 어화둥둥 내 사랑 당신뿐이야~ 4 어화둥둥 우리 사랑 내 사랑은 당신뿐 어떤 날은 비바람치고 어떤 날은 햇빛 뜨네 돌고 도는 세상에 님을 만나 때로는 가슴이 무너지고 캄캄할지라도 자고 나면 해뜨는것 어화둥둥 어화둥둥 내 사랑 당신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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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송 - 하심,속았구나 (2011)
그대의 가슴에 포근히 안겨
단꿈을 꾸고 싶어요 우리의 사랑을 확인 하고픈 이내 맘 알아주세요 진정 그대를 사랑하기에 이내 맘을 다 줬어요 사랑을 먹고 꿈을 꾸는 당신은 내 남자 언제나 다정하고 포근한 사람 나만을 사랑한 사람 그대를 생각하면 내 가슴은 콩당콩당 뛰네요 진정 그댈 사랑하기에 내 마음 다 준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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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송 - 하심,속았구나 (2011)
몇 구비 돌고 돌아 사랑임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맻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깊은 한숨 설움에 젖네 아~ 아~ 안타까운 내 청춘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그 누가 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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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송 - 하심,속았구나 (2011)
속는줄 알면서도 모르고 지나온 인생
살아도 또 살아봐도 속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인생에 내가 속고 그 세월에 발목 잡혀 껍데기뿐인 청춘아 그때는 왜 몰랐나 그때는 왜 모르고 그렇게도 가슴만 태웠나 속았구나 속았구나 믿었던 세월도 속였구나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또 속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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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송 - 하심,속았구나 (2011)
어두운 밤 하늘에 홀로 가는 저 기러기야
찬바람 불어오고 먹구름 길을 막아 가는 길을 잃었느냐 세월열차 타고 가는 이 몸마저 내릴수도 없고 바꿔탈 수 없는데 외기러기야 외기러기야 구만리길 언제 가느냐 어두운 밤 하늘에 홀로 가는 저 기러기야 찬바람 불어오고 먹구름 길을 막아 가는 길을 잃었느냐 인생열차 타고 가는 내 인생도 내릴수도 없고 바꿔탈 수 없는데 외기러기야 외기러기야 멀고 먼길 언제 가느냐 외기러기야 외기러기야 구만리길 언제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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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송 - 하심,속았구나 (2011)
너무나 사랑했던 고운 당신이었기에
보내고 돌아선 빈 하늘에 당신 모습 그려 봅니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정녕 나를 잊으셨나요 못다한 그 사랑을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철없이 사랑했던 고운 당신이었기에 보낼 수 없다고 애원하며 당신을 붙잡았지요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정녕 나를 잊으셨나요 못다한 그 사랑을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정녕 나를 잊으셨나요 못다한 그 사랑을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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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환호 - 웬만하면 그냥 살자 (2008)
사랑을 해 놓고 왜떠나가느냐 사랑할땐 언제이고
이제와서 돌아선당신 정말 정말 정말 미워라 처음만나 사랑할때 최고라 해놓고 이제와서 왜떠나가느냐 이세상에 니 맘에 쏙쏙드는 남자가 어디있느냐 웬만하면 그냥살자 이세상에 니맘에 쏙쏙드는 여자가 어디있느냐 웬만하면 그냥살자 웬만하면 그냥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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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로 1집 - Hanaro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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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하나로 1집 - Hanaro (2001)
김병걸 작사/정의송 작곡
1.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꺽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2.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 가슴에 머물던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3.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꺽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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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人生 (1999)
내인생 다시한번
1.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 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 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인생을 다시한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2. 아득히 먼 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 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갔네 되돌아 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인생을 다시한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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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네온이 휘청이는 밤이 찾아오면
성공하마 고향 떠난 목포가 그리워 술한잔에 외로움을 마시면 아름다운 용머리 등대가 깜박이고 목포항 여객선에 뱃고동 소리는 설레이는 목포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삼학도야 가고싶은 유달산아 내가 왔다 너를 찾아 호남선에 몸을 싣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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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처음부터 잡는거야 여자의 첫사랑을
살다보면 밉다 곱다 사랑도 그럴때 있잖아 후회하지 않는 것은 오로지 하나뿐이야 그것은 믿고 사는것 두번 다시 놓치긴 싫어 나는 너만을 꽉 잡는거야 2.마지막을 잡는거야 여자의 마지막 사랑 살다보면 싫다 좋다 사랑은 투정도 하잖아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 뿐이야 그것은 믿고 사는것 두번 다시 놓치긴 싫어 나는 너만을 꽉 잡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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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그누가 뭐라 해도 말을 할거야
내인생을 얘기 할거야 걸어야 할 길을 따라 황소걸음 걸었다 화려했던 젊은 시절 뒤돌아 보면서 지금 여기 서 있어도 후회도 아쉬움도 미련도 없다 사나이 인생 길이기에 2.그누가 뭐라해도 웃고 살거야 큰소리를 치고 살거야 운명이란 종이 위에 내인생을 그렸다 화려했던 젊은시절 뒤돌아 보면서 지금 여기 서 있어도 후회도 아쉬움도 미련도 없다 사나이 인생 길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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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이리갈까 저리갈까 밤이면 헤매이면서
오늘도 한잔 술에 하늘을 본다 아가씨 눈빛도 뵌다 하루하루 가는 길이 외롭고 고독하지만 보고싶은 친구들아 지금은 어디에 있나 축늘어진 어깨 너무 네온이 붉게 타누나 인생이란 그런 것 눈물은 감춰둬야지 2.괴로움도 서러움도 오늘은 잊어버리자 한잔술 걸친김에 노래를 한다. 인생의 노래를 한다. 앞만 보며 달려온 길 어느새 노을이 지고 고생하는 내 아내의 눈가의 잔주름들이 지쳐있는 내마음이 이슬을 맺히게 하네 사랑하리 그모든걸 내인생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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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네온이 휘청이는 밤이 찾아오면
성공하마 고향 떠난 부산이 그리워 술한잔에 외로움을 마시면 아름다운 태종대 등대가 깜박이고 해운대 유람선의 뱃고동 소리는 설레이는 부산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자갈치여 가고싶은 온천장아 내가 왔다 너을 찾아 경부선에 몸을 싣고서 2.외로운 이거리에 밤이 찾아오면 출세하마 떠나온 부산이 그리워 한잔 술에 그리움을 마시면 붉게 타는 남포동 친구야 그립구나 광안리 백사장에 사랑을 만들며 꿈을 꾸던 부산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자갈치여 가고싶은 온천장아 내가 왔다 너를 찾아 경부선에 몸을 싣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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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사랑이 무언지 이별이 무언지
그때는 난 정말 몰랐네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위한 너 세월가니 진정 알았네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은 나의 여자야 이 세상 다시한번 다시 한번 산다면 오직 하나 너만을 사랑하리 2.외로움이 무언지 그리움이 무언지 그때는 난 정말 몰랐네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위한 너 이제보니 내가 바보야 지금도 비가 오면 어디론가 가는지 보고싶은 나의 여자야 이 세상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산다면 오직 하나 너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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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막상 보내고 나니 가슴이 텅빈 것 같아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 몰랐던 어리석음에 두고두고 아픈 기억 때늦은 감은 있지만 돌아와 그대 사랑해 그대 자존심 버리고 매달리는 사나이 순정 2.막상 잊으려 하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당신이 남겨논 사랑 잊었던 어리석음에 두고두고 슬픈 기억 때늦은 감은 있지만 돌아와 그대 사랑해 그대 자존심 버리고 매달리는 사나이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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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 나 어릴 때 희망은 대통령 그래 얼마나 좋겠니 학교때는 나의 꿈이 장군이었지 그래 얼마나 멋있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이 아니야 회사의 부장님이 제일 부러워 아 - 아 언제쯤일까 부장님 소리를 들어 볼날이 2. 나 어릴때 달걀 귀신이 무서웠지 그래 얼마나 무서웠니 학교때는 성적표가 무서웠지 그래 얼마나 괴로웠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이 아니야 우리집 마누라가 정말 무서워 아 - 아 언제쯤일까 큰소리 치면서 살아갈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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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이밤이 지나면 떠나갈 그대
하고푼 이야기는 많고 많은데 그대의 야윈 모습이 너무 슬퍼서 차라리 이대로 잊으렵니다 행복하단 그 한마디 하지 못하는 이 못난 내마음 용서해 주오 그리움에 지쳐서 흙이 되어도 이렇게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데 이밤이 지나면 떠나갈 사람 그대여 이젠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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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고영준 3집 - Volume 3 (1995)
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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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경미 - 혼자사는 여자 / 최선 [ep] (1993)
그래요 나이렇게 혼자 살아왔어요
비바람 맞아가며 부딪치며 말없는 강물처럼 그렇게 살아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지금 당신 그 말씀처럼 때론 누구나 외로워지고 사랑도 필요하다고 하지만 외로움이 깊은 병 처럼 가슴을 적시는 이런 인생에 사랑은 남의 이야기 그래요 나이렇게 혼자 살아왔어요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대로 나부끼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왔어요 밤이 깊도록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달래보지만 마음 가득찬 슬픈 사연만 가슴을 시리게 해요 어차피 외로운 이 깊은 병처럼 눈시울 적시는 이런 인생에 사랑은 남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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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경미 - 혼자사는 여자 / 최선 [ep]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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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2000곡 취입 기념 신곡 앨범 (1993)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났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났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몹쓸놈의 요내 팔자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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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전미경 - Jun Mi Kyung (1992)
헤어지면 안 되는 사이라고 마음만 부풀게 하고
난데없이 이별을 고하면은 믿고 있던 나는 어떡해 믿지 못할 비감에 젖어버린 애정의 빈터에 서서 이젠 내 맘 정하는 일밖에는 남은 게 없어요 생각할 틈마저 주지 않고 달려만 드는 이별에 정신 없어 난 너무 정신 없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누가 봐도 행복한 모습만은 보이고 싶었는데 믿고 있던 당신이 떠난다니 믿을 수 없어요 생각할 틈마저 주지 않고 달려만 드는 이별에 정신 없어 난 너무 정신 없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누가 봐도 행복한 모습만은 보이고 싶었는데 믿고 있던 당신이 떠난다니 믿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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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전미경 - Jun Mi Kyung (1992)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 것처럼
아쉬운 듯 돌아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 번만 꼭 한 번만 울어 버릴 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 것처럼 고개 숙인 그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요 어제는 내 사랑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이기에 두 번 다시 두 번 다시 울지 않을 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니까 어제는 내 사랑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이기에 두 번 다시 두 번 다시 울지 않을 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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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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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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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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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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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 바람이 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배이니 소나무 그림자 파도처럼 파도처럼 출렁이네 솔 바람이 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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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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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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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신 - 누구의 잘못이었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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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준 - 제1집/정에 약한 남자/내인생 일기장/묻지를 마오 (1990)
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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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내 가슴의 슬픔이여 멀리 멀리 떠나거라 내 가슴의 고독이여 구름처럼 사라져라
불길처럼 뜨겁게 사랑을 속삭이면 슬픔도 외로움도 멀리멀리 간다는데 예... 언젠가는 찾아올 고운님을 기다리네 어여쁜 아가씨여 나를 살아해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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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1. 희미한 등불아래 어머니가 들려주던 재미있던 옛날 이야기, 그때가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며 못잊어 하면서도 못가는 사나이 마음 향수에 젖네
2. 희미한 등불아래 정답게 주고받던 주고받던 사랑 이야기, 그님이 그리워 오늘도 못 잊어서, 못잊어 하면서도 못가는 사나이 마음 향수에 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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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지선 - 고독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