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하루 의미없이 보낸후의 저녁에도 날위로하려고 넌또나왔구나 내가자는동안 넌 나몰래 또나와서 내 대신 또울었구나 눈가에 눈곱이 가득한걸 보니 괜찮아 모두가 다 이렇게 살잖아 나만 특별한게 아냐 니가있어 난 정말 행복해 고마워 나대신 몰래 울어주는 니가 곁에있어주니 이험한 세상에서 절대 눈물 보여선안돼 니때문에 널 버리는 날 이해해줘 사람들에게 보일수 없으니 내눈물이 매일 눈곱으로 피네 괜찮아 모두가 다 이렇게 살잖아 나만 특별한게 아냐 니가 있어 난 정말 행복해 고마워 나대신 몰래 울어주는 니가 곁에있어주니 이험한 세상에서 절대 눈물 보여선안돼 니때문에 널버리는 날 이해해줘 사람들에게 보일수 없으니 나의눈물이 매일 눈곱으로 피네 아무런 소리도없이 내귀에 나무속에 보이는 너를 지우려는날 용서해줘~ 날 날 용서해줘~ 날 날 용서해줘~ 날 날 용서해줘~ Oh~~~~~
내가 처음 산 차에 널 처음 태울 수 있어서 좋았어 너와 어디든 갈 수 있어서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생겼어 하아 두번째 산 내차로 널 지하철 까지 바래다 주면서 조금 넓어진 내 차안에서 너의 손을 꼭잡고 생각해 보니 내가 기쁠 때 너무 힘들 때도 넌 항상 내곁에 있어 좋구나 고마워 고마워 정말 고마워 떠나지 않고 항상 곁에 있어준 너처럼 아름다운 여자가 또있을까 고마워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내가 준비될 때 까지 기다려 주는 너 우리 앞으로 좋은 추억 사랑의 향기 많이 만들자 예쁜 가정 예쁜 자식들 꼭 만들자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앉아있기 너무 힘들어 옆으로 누웠더니 중력에 쏠리는 나의 배 사람들이 이 배를 똥배라고 하더라 전화번호책 만한 나의 배 나의 똥배 힘을 내 널 숨기려 하지 않을께 내가 외롭고 힘들 때마다 먹었던 술들과 내 아픈 기억들 모두 함께 해준 나의 배 똥배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날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허물없는 나의 친구 똥배
나의 똥배 힘을 내 널 숨기려 하지 않을께 내가 외롭고 힘들 때마다 먹었던 술들과 내 아픈 기억들 모두 함께 해준 나의 배 똥배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날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허물없는 나의 친구 똥배
항상 기대하게 만들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 밥! 오 밥! 너한테 중독됐나봐 쉴틈이 나지 않는 걸 보면 오 밥! 오 밥! 오 밥! 오 밥! 넌 정말 듬직하지 변함이 없는 걸 보면 이것저것 하다가도 결국엔 니가 생각나 밥밥밥밥밥밥밥밥 밥주세요 밥주세요 밥밥밥밥밥밥밥밥 밥주세요 밥주세요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니가 좋아 정말 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니가좋아 정말좋아 옹기종기 모여앉아 기름칠을 한 것처럼 조그만 녀석들이 하얗게 반짝이네~ 오 밥! 오 밥! 오 밥! 오 밥! 넌 정말 듬직하지 변함이 없는 걸 보면 이것저것 하다가도 결국엔 니가 생각나 밥밥밥밥밥밥밥밥 밥주세요 밥주세요 밥밥밥밥밥밥밥밥 밥주세요 밥주세요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니가좋아 정말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밥이좋아 니가좋아 정말좋아 옹기종기 모여앉아 기름칠을 한 것처럼 조그만 녀석들이 하얗게 반짝이네~ 오 밥! 오 밥! 오 밥! 오 밥! (밥먹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