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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 속에 흰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반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 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 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신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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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속깊은 여자 1.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2절.없인 못산 다면서)만을 사랑한다고~오호오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2. 여자의 (순한 사랑)진한 정을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자 두번 다시 또~~~다. (6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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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1. 당신과 둘이 데이트를 했지요
헤어지기 싫어서 짜증이 났지요 사랑의 전화 벨소리 기다려지는 열세시 속삭여 주는 그목소리 무지개처럼 아름다워 오늘이 가면 그이를 만나죠 아무도 모르게 약속을 했지요 2. 그이와 둘이 꽃길을 걸었죠 돌아서기 싫어서 짜증이 났지요 사랑의 녹크소리를 기다려보는 13시 살며시 문을 열때면 무지개처럼 찬란해 이밤이 가면 그이를 만나죠 아무도 모르게 약속을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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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이 사랑에 젖어 행복에 젖어 당신과 나는 즐거워
※ 무지개같은 첫사랑 구름을 타고가는 기분 사랑의 불길 꺼지지 말고 나만을 영원히 사랑해 주세요 아 사랑에 젖어 행복에 젖어 끝없는 길을 걸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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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춘화 - 트롯 디스코 메들리 (1993)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까짓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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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생원 1집 - 유생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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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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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송대관 - 92 송대관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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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송대관 - 92 송대관 (1992)
1.말없이 떠나갔지만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당신 당신때문에 내 가슴은 울어야 하나 사랑은 이별인가 이별은 사랑인가요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는 줄은 나는 나는 왜 몰랐던가요 2.야속히 떠나갔지만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당신 당신 때문에 언제까지 울어야 하나 사랑은 이별인가 이별은 사랑인가요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는 줄은 나는 나는 왜 몰랐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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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송대관 - 92 송대관 (1992)
*아픈 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사랑많은 사람은 사랑에 울고 정많은 사람 정에 운다네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서 우는 밤 눈물이 진정제드냐 당신을 잊으려면 자꾸 자꾸 눈물이 나요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아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아 *반복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아 내 혼까지 담아간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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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모르게 가봐야겠네 행여나 안 계시면 어떻게 하나 마음을 조이면서 찾아가는데 영씨 영씨 날 기다려줘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달리는 버스에서 생각하는데 신촌의 고갯길을 넘어서 왔네 그 이의 창문을 두드려 볼까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나만을 좋아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오시기만 기다려보네 행여나 안 오시면 어떻게 할까 마음 태우면서 기다리는데 영씨 영씨 날 찾아오세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오늘도 하루 종일 기다리는데 오늘이 다 가도록 오시지 않네 내일은 그 이를 찾아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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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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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꿈길이 아니면 고향은 먼데
해마다 설날이면 해마다 추석이면 가슴이 메입니다 살아생전 어머님께 엎드려 문안드릴지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고향에 가거들랑 그리운 어머님께 보고픈 어머님께 안부나 전해다오 꿈길이 아니면 고향은 먼데 찬바람 불어오면 북풍이 몰아치면 마음도 업니다 살아생전 못가 뵈온 불효를 용서하소서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고향에 가거들랑 그리운 어머님께 보고픈 어머님께소식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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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당신이 미워요 정말 미워요
사나이 이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났지 당신은 당신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마음을 설레 놓고 정들여 놓고 아 아 아 무정하게 무정하게 내 곁을 떠나긴가요 당신은 바람 당신이 싫어요 정말 싫어요 사나이 이 가슴에 아픔만 주고 떠났지 당신은 당신은 흘러가는 구름인가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했는데 아 아 아 야속하게 야속하게 저 멀리 떠나긴가요 당신은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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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내 사랑 옥이야 어디서 무엇하니
그렇게 사랑하고 믿어왔던 너 왜 나를 잊었니 사랑은 순간의 불장난인가 이별은 영원한 그리움인가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사랑 옥이야 내 사랑 옥이야 어디서 무엇하니 나만을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 왜 나를 버렸니 사랑은 순간의 연극인가요 그래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사랑 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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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좋아요 지금이라도 조용히 말해보세요
조금은 수줍은 듯 얼굴 붉히며 좋아하는 마음으로 내게 흔들흔들 흔들리는 사랑은 싫어 나만을 좋아한다 말해보세요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이라도 나에게 말해봐요 좋아요 한번만이라도 살며시 말해보세요 미소를 지으면서 얼굴 붉히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게 흔들흔들 흔들리는 마음은 싫어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보세요 아 아 아 아 아 아 한번만이라도 나에게 말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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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우연히 만나서 이렇게도 정이 들어버렸나요
사랑하지 말 것을 왜 내가 사랑했나요 이룰 수 없기에 보내야 하는 얄궂은 운명인가 생각해 무엇하나 사랑은 끝났는데 우연히 만나서 나도 몰래 정이 들어버렸나요 만나지나 말 것을 왜 내가 만났을까요 이룰 수 없기에 잊어야 하는 이것이 사랑인가요 생각해 무엇하나 사랑은 끝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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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떠나지 말아요 마음이 아파요
돌아서는 당신도 울고 있을 거예요 사랑에 버림받은 초라한 내 모습 보이기 싫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말없이 돌아섰지만 허전한 이 가슴엔 궂은 비만 내리네 보내지 말아요 가슴이 아파요 떠나가는 당신도 마음 아플 겁니다 사랑에 눈물 흘린 초라한 내 모습 보이기 싫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조용히 돌아섰지만 허전한 이 가슴엔 궂은 비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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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그대가 다가오네 내 곁에 다가오네
외로운 내 마음 설레게 하네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아 아름다운 그대 모습 메마른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그 사랑에 젖었네 아 아 내 곁을 떠나지마 사랑도 행복도 깨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해요 그대가 미소짓네 날 보고 미소짓네 외로운 내 마음 설레게 하네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아 장미 같은 그대 모습 어두운 내 마음에 등불이 되고 그 사랑에 빠졌네 아 아 내 곁을 떠나지마 그 사랑 그 행복 받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해요 사랑도 행복도 깨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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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당신이 미워요 정말 미워요
사나이 이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났지 당신은 당신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마음을 설레 놓고 정들여 놓고 아 아 아 무정하게 무정하게 내 곁을 떠나긴가요 당신은 바람 당신이 싫어요 정말 싫어요 사나이 이 가슴에 아픔만 주고 떠났지 당신은 당신은 흘러가는 구름인가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했는데 아 아 아 야속하게 야속하게 저 멀리 떠나긴가요 당신은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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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 까짓 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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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미소를 띄우며 그대를 보내고 조용히 눈을감고
기도드리네 돌아올 기약없이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내가슴에 사랑에 꽃이피네 미소를 띠우며 그대를 보내도 마음은 언제나 행복을 빌어주네 돌아올 기약없이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내가슴에 사랑에 꽃이피네 미소를 띄우며 그대를 보내도 마음은 언제나 행복을 빌어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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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모르게 가봐야겠네 행여나 안 계시면 어떻게 하나 마음을 조이면서 찾아가는데 영씨 영씨 날 기다려줘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달리는 버스에서 생각하는데 신촌의 고갯길을 넘어서 왔네 그 이의 창문을 두드려 볼까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나만을 좋아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오시기만 기다려보네 행여나 안 오시면 어떻게 할까 마음 태우면서 기다리는데 영씨 영씨 날 찾아오세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오늘도 하루 종일 기다리는데 오늘이 다 가도록 오시지 않네 내일은 그 이를 찾아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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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모르게 가봐야겠네 행여나 안 계시면 어떻게 하나 마음을 조이면서 찾아가는데 영씨 영씨 날 기다려줘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달리는 버스에서 생각하는데 신촌의 고갯길을 넘어서 왔네 그 이의 창문을 두드려 볼까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나만을 좋아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오시기만 기다려보네 행여나 안 오시면 어떻게 할까 마음 태우면서 기다리는데 영씨 영씨 날 찾아오세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오늘도 하루 종일 기다리는데 오늘이 다 가도록 오시지 않네 내일은 그 이를 찾아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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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염수연 3집 - 최신 골든 앨범 3집 (1994)
아~ 나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 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어제까지나 그대만을 내 마음에 간직할래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터질듯한 이 순정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래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내 가슴이 꽉 차도록 ~ 간 주 중 ~ 아~ 나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 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내 마음에 간직할래요 이별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조각 괴로움도 나에게는 주지 말아요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내 가슴이 꽉 차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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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염수연 3집 - 최신 골든 앨범 3집 (1994)
아~ 나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 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어제까지나 그대만을 내 마음에 간직할래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터질듯한 이 순정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래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내 가슴이 꽉 차도록 ~ 간 주 중 ~ 아~ 나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 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내 마음에 간직할래요 이별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조각 괴로움도 나에게는 주지 말아요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내 가슴이 꽉 차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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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1.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2.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넘어 날아가면은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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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4회 Mbc 신인가요제 [omnibus] (1990)
1 미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돌아선 당신을 잡는다 해도 소용 없잖아요 옛정을 못잊어 괴로울땐 입술을 깨물며 잊어볼래요 당신이 당신이 그리우면 저 별과 얘기 할래요 2 미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돌아선 그마음 원망해도 소용 없잖아요 그 추억 못잊어 생각나면 두눈을 꼭감고 참아 볼래요 당신이 당신이 그리워도 울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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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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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윤종로 벚꽃 필 때
만났던 그 여인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 조용히 살고 있나 여의도 광장 수은등 아래 사랑을 속삭였지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해도 가슴에 남아있네 한강은 흘러 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홀로 서 있네 여의도 탱고 윤종로 낙엽 질 때 헤어진 그 여인 이제는 옛날 생각하며 조용히 살고 있나 한강의 밤섬 철새들도 다시금 날으는데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해도 마음에 남아있네 유람선 떠나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홀로 거니네 여의도 탱고 여의도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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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접시꽃이
탐스러운 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 번 기적소리에 기약 없는 이별이 온다 인연을 맺으려 왔다 떠나야하는 그 사연 알리야마는 울고 있는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그 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내 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가는 열차마다 사연 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 없는 삶이야 있겠냐마는 그 사람 소식도 없고 손짓하는 사람아 손짓하는 사람아 그 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추억의 정든 간이역 추억의 정든 간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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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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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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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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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동남 - 추억의 간이역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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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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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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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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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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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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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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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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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수 - 이가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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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애창힛트송 [rem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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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례 - 젊은 언니 (1996)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 까짓 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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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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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말하였던 나의 소원을 너에게 속삭였던 나의 비밀을 너는 기억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2.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 너에게 걸어주던 진주목걸이 너는 생각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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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미 - 오로지 (1975)
1. 새야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2. 새야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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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희, 나훈아 - 김태희의 둘째 시동생, 나훈아의 그정못잊어 (1971)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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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92 송대관 (1992)
*아픈 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사랑많은 사람은 사랑에 울고 정많은 사람 정에 운다네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서 우는 밤 눈물이 진정제드냐 당신을 잊으려면 자꾸 자꾸 눈물이 나요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아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아 *반복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아 내 혼까지 담아간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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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벗 : 40주년 기념앨범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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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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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고 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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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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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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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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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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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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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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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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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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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태우는 소양강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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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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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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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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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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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2.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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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집 (2006)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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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집 (2006)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고 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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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주희 - 무도장(콜라텍)캬바레 5집 (2006)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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