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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우 - 장우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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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사랑해 당신 (2002)
나도 한 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법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IMF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했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야~ 오뚝이처럼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거야~ 아아아~ 아아아아아~ 나도 한 땐 날린 남자야~ 나도 한 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법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밀어닥친 구조조정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했지만 무심한 세월 속에 사랑에 속고 돈 때문에 울며 주름살이 늘어졌지만 아아아~ 아아아아아~ 나도 한 땐 날린 남자야~ 사람팔자 시간 문제야~ 오뚝이처럼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거야~ 아아아~ 아아아아아~ 나도 한 땐 날린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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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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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너무나도 내가 미워 그렇게 바람처럼 떠나갔을까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는 않을거야 무슨 사연 있었을거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세월가면 잊혀질 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야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야 정이란건 몹쓸병이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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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누가 우리순이 본 사람 없소.
가냘픈 몸매에 새까칸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것을.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우리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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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일호 - 봐봐봐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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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보연 - Seoul Song Festival '8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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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점이, 여보 (1982)
아마 난생 처음일꺼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누나. 고향을 떠나올 때에 이슬 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점이~. 딸기꽃이 세 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점이~. 딸기꽃이 세 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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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신곡 1집 (1982)
오세에 당사실로 쌍금에 메이고 하축신번원한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에 가슴속에 설이는한을 그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 이밤사 촛불마져 타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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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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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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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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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우리 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사 찾아온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가고 나만 혼자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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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성 - 히트송 총결산집 (1972)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은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드는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밑에 나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은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 갔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