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아 이미느껴왔던 이별 원하지는 않지만 잡으려하지 않았어 그리움에지쳐 나의 발걸음은 너를 찾아다가설때면 너는 벌써 다른 곳에 머물며 내게서 멀어져만 갔지 슬프지않아 혼자라지만 떠나가는 너만을 사랑했다면 그대 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이해할수 있을테니까.......그리움의 지쳐나의 발걸음이 너를 찾아나설때면 너는 벌써
내가 잃어버린 오랜 추억 하나가 지친 나의 방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손끝에 부딪치며 말하네 너 나를 기억해 나와 함께한 그 어린 친구들 지금 어디서 찾아볼 순 없나 함께 나눴던 소중했던 비밀들 우 찾을 수 없네 같은 하루하루 지친 나의 마음 아무 의미 없는 나날들 그 시절 꿈은 어디에 변해버린 나
다시 시작하면 갈 수 있을까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나를 놀려대던 보고 싶은 아이 우 지워지질 않아 같은 하루하루 지친 나의 마음 아무 의미 없는 나날들 이제는 찾을 수 없는 오래된 추억
누구나 사랑을 하면 나처럼 되는 건지... 달라진 날 생각하면 자꾸자꾸 괜한 웃음만 나는걸...
남들은 재미 없다고 투덜대는 사랑 영화도... 난 너와 함께 봤으니 기막히게 좋은 명화가 되고... 그렇게 싫어했었던 축축하게 비 오는 날도... 난 너와 함께 있으니 오히려 더 좋은 분위기 되고... 내가 널 만나 깨달은 소중한 사실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는 무엇을 하든지 기쁨이 돼...
친구와 술자리 할 땐 빠진 적이 없었던 난데... 그러면 너를 못 보니 술 마시잔 전화 피하게 되고 *나에게 다가선 여자 뿌리치지 않았던 난데... 그러면 네가 슬프니 이젠 골치 아픈 문제가 되고... 내가 널 만나 깨달은 소중한 사실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는 무엇을 하든지 기쁨이 돼... 누구나 사랑을 하면 나처럼 되는 건지... 달라진 날 생각하면 자꾸자꾸 괜한 웃음만 나는걸...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지만... 이미 떠나 버린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사랑했던 그 모든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눈물 흐르지만... 이별을 준비하지 못했던 나에게 한 번만 돌아봐 줄 순 없겠니... 예전처럼 돌이킬 수 없는 그대는 자꾸만 멀어져 가는데... 추억 속에 날 잊을 수 있다면 예전처럼 다시 만나겠지...
사랑했던 그 모든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눈물 흐르지만... 이별을 준비하지 못했던 나에게 한 번만 돌아봐 줄 순 없겠니... 예전처럼 돌이킬 수 없는 그대는 자꾸만 멀어져 가는데... 추억 속에 날 잊을 수 있다면 예전처럼 다시 만나겠지...
예전처럼 돌이킬 수 없는 그대는 자꾸만 멀어져 가는데... 추억 속에 날 잊을 수 있다면 예전처럼 다시 만나겠지...
넌 이제 추억이라 쉽게 말을 하고 있지만 웃고있는 나의 얼굴 뒤엔 눈물이 이별의 그늘에서 너를 다시 바라보았을땐 사랑했던 너의 그 눈빛이 아니야 하지만 서로 지켜왔던 세상과 시간 속에서 이미 우린 너무나도 닮아진 모습 나를 지켜줘 아무 말도 하지마 많았던 추억을 내 스스로 잊을 순 없어 미래의 우리에게 감사하겠다던 네 모습이 지금은 슬픈 아이처럼 울고 있어 나를 지켜줘 떠난다는 말은 하지마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버릴 순 없어 사랑한만큼 아파하면 되잖아 나는 널 변했다곤 한번도 생각한 적 없어 너 나를 지켜줘 떠난다는 말 하지마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버릴 순 없어
그대 생각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져 만날 때엔 사랑한다지만 돌아서면 슬픔이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주지만 그대 이젠 그만 힘들어 해 그런 너를 이해할게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준비하려 해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때문이야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없었어 그래 이젠 떠나 보내줄께 슬퍼지려 하기 전에
그렇지만 나 이제는 변해버렸는데 오랜 방황의 시간들 정리하고 있었지 가끔은 그대에 사진 바라보며 내 자신을 돌아보고 화를 냈지만 이제는 모두 지난 일이라고 그대에게 화도 났는 걸 모든것을 잊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그대 전화목소리 나는 놀랐던거야 다시 그댈 만나는 날 내 마음은 냉정하게 외면하고 돌아오겠다고
그렇지만 그댈 보는 순간 나도 몰래 벅차오는 이 마음 우리들의 사랑은 아직 끝나지는 않았나봐 잊은 것이 아냐 우린 서로 피했던 거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그대여) 가슴 아파했던 그런 시간 속에 우린 이렇게 다시 만났던 거야
오늘따라 희미하게 버려진 추억이 생각나면 곁에서듯 속삭이는 한사람 그누구인가 나는 또다시 깔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듯 떨며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저 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했지만 가슴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왜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 그대여
저 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했지만 가슴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왜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 그대여 오 오 그대여
가질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애써 가지려 하지만 가만히 그댈 Touch 조금씩 움직여봐 변할 수 없는 그대 모습 애써 변하려 하지마 가만히 그댈 Touch 조금씩 움직여봐 오호 그대여 다시 한 번 미소를 오호 그대여 잠시 눈을 감아봐 오호 그대여 사랑한다 말해봐 우리 서로를 거울 보듯이 안다지만 그건 단지 착각이야 머리속에 스치는 찬 바람일뿐
모두 알 순 없어 ABO 호 많은 사람 BOO 호 저마다 달라 ABO 호 그런대로 우리들은 어울려 산다지만 많은 사람이 모여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고 서로가 변하고 변화시키려 하지만그들은 신비롭게 어울리며 꿈과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