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속여온 내가 믿는 그건 모두 거짓 중요한 건 아니야 깨어나 일어나 더 이상 방황할 순 없어 우리에겐 간절한 꿈이 있잖아 깨어나 일어나 미래엔 슬픔은 없어 내가 원한 그대로 그대로 될 거야
이 세상에 나 온건 내 뜻이 아냐 그래서 그냥 여기 서 있어
방황한 시간은 모두 나를 이렇게 떠나갔지만 괜찮아 깨어나 일어나 더 이상 방황할 순 없어 우리에겐 간절한 꿈이 있잖아 깨어나 일어나 미래엔 슬픔은 없어 내가 원한 그대로 그대로 될 거야 깨어나 일어나 더 이상 방황할 순 없어 우리에겐 간절한 꿈이 있잖아 깨어나 일어나 미래엔 슬픔은 없어 내가 원한 그대로 그대로 될 거야
밀려오는 혼란 속에 나를 잃어 갈 것 같아서 믿음 속에 오 나를 던져 내가 믿던 모습들과 내가 알던 그 모든 일이 숨이 막혀 오 모두 잃어가네 숨이 막혀와 견딜 수도 없이 나를 짓눌러 찢겨버린 아픔으로 세상을 향해 비웃는 우린 나른하네 오 쓰러져 가네 숨이 막혀와 견딜 수도 없이 나를 짓눌러 너처럼 웃을수가 있어 난 언제나 그래왔어 네가 웃는 것처럼 이젠 알 수 있어 모두 모두 내 뜻대로 될 수 없어
숨이 막혀와 견딜 수도 없이 나를 짓눌러 너처럼 웃을수가 있어 난 언제나 그래왔어 네가 웃는 것처럼 네가 웃는 것처럼 그냥 웃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