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OST]

끝나고 상경횽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났다. 4개월만에 결혼해버려서 속이 쓰렸었는데-_-ㅋ(아니 뭐 총각이라고 해도 내 남자 될 가능성 제로인데 난 왜 이러냐 진짜ㅋㅋ) 근데 상경횽의 팬들이 다 이 짱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귀가 펄럭펄럭. 결국 찾아보게 됐다. 도 안봤는데 이게 무슨 갑작스런 대하사극 열풍이냐 ㅠ.ㅠ 야금야금 하나씩 하나씩 보기 시작해서 지금 거의 30회 정도까지 봤는데 아직도 충녕 대군이시다.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