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OST]

아무 일 없듯이, 웃을 순 없을까 조금도 슬퍼보이긴 싫어
시선둘 곳 없는 어둠 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날 사랑했나요 날 기억해줘요 또 다시 만날 수 없다해도
날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날 잊지 말아요

시선둘 곳 없는 어둠 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날 사랑했나요 날 기억해줘요 또 다시 만날 수 없다해도
날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날 잊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한 나를

이제는 한숨처럼 사라져갈 아련한 추억이라
그대 아니었다면 기다리지 못하고 다 지웠겠죠
가슴 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견딜 수가 없어요

기억해줘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던 그 날들
돌이킬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나는 끝내 잊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죠 아픈 이름으로 남은 그대를

가슴 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견딜 수가 없어요
기억해줘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던 그 날들
돌이킬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나는 끝내 잊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죠 아픈 이름으로 남은 그대를

소리없이 다가와 미소짓는 모습
어느샌가 내곁에서 머물고 있어
얼마나 놀랐었는지
니 모습 내 안에 가득차
어둠속에 지나온 수많은 날들
너로인해 잠시라도 있을수 있어
고마워 너무 감사해
지금 이 순간 영원하길 바래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난 니가 필요해
부드럽게 감싸는 따스한 손길
언제인가내게 남은 소중한 기억
꿈처럼 희미하지만
알수가 있어 그 때 너란 것을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잊지마 마음 깊은곳 널 새겨 둔 채
언제까지나 너의 모습 영원히
난 지킬테니

소리없이 다가와 미소짓는 모습
어느샌가 내곁에서 머물고 있어
얼마나 놀랐었는지 니 모습 내 안에 가득차
어둠속에 지나온 수많은 날들
너로인해 잠시라도 있을수 있어
고마워 너무 감사해

지금 이순간 영원하길 바래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부드럽게 감싸는 따스한 손길
혼자있는 내게 남은 소중한 기억
끝 처럼 희미하지만 알수가 있어

그때 너란 것을..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울지마 마음 깊은곳 널 새겨둔채
언제까지나 너의 모습 영원히
날 지킬테니

꼴찌하는거 알면서도 거는거 일종에 주문아니에요?
아저씨 자신한테거는 주문...
이거 취직선물 아니에요
졸업선물이에요 날건달 졸업선물......
아저씨 마누라에요 내가?
순날건달.....
이 아저씨가 어제 키스하는 바람에....허~
카메라좀 만질주안다구 재는거에요 지금
내가 뭐 그러고싶어서 그래써요....누가 와달렸어요....
사수자리내....사수자린 사자자리랑 천생연분이라는데...

It's all right
뭐라고 말해도 이 순간만은 이렇게 있고 싶어 너의 곁에
one like fire two like a dreamming

아직도 모르니 이렇게 너만을 오늘 하루도 하루같이 지켰는데
마주쳐가는 순간도 싸늘하게 날 스쳐만 갔어

어쩌다 불러도 차갑게 화내지 뭐라고 말을 해도 같았지
어떻게 된 일일까 오늘밤은 웃음을 보이는데

fall in love, tonight...
기다렸던 사랑을 꿈을 꾸던 그대로 마주보며
이제는 괜찮아 아무래도 소용없어 다시 날 미워해도

It's all right
뭐라고 말해도 이 순간만은 이렇게 있고 싶어 너의 곁에

It's all right
다 할 순 없겠지만 이렇게 바라 볼 수 있다면 좋아
one like fire two like a dreamming

It's all right
어려운 모습에 다가설 수 없어 그저 난 꿈으로만 느꼈지
하지만 이렇게 널 마주했어 믿을 수 없을거야

fall in love, tonight...
기다렸던 사랑을 꿈을 꾸던 그대로 마주보며
이제는 괜찮아 아무래도 소용없어 다시 날 미워해도

It's all right
어쩌면 지금이 가슴 가득히 새겨진 나의 착각이라해도

It's all right
이대로 머물러줘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좋아

It's all right
어쩌면 지금이 가슴 가득히 새겨진 나의 착각이라해도

It's all right
이대로 머물러줘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좋아

목이 말라 너무나 목이 말라 나에게 물한모금의 물
그 물을 줄순 없어 헌신했던 나에게 그들은 한모금의

물도 주려하지 않아 법도 필요없었고 규칙도 없이
check me out best better back me up 타협도 없었고

정의도 없어 finger on atrigger so I can let it blow
사랑이 없었고 믿음이 없었고

ant nobody jere on a middle of hell 오늘이 없었었고
미래가 없었고 I ain't gonna quit so back away now

마지막 순간에 혼자서 웃는거야 난 의지할 곳 없는 이
세상 무엇도 내것은 아닐테지만 손을 내밀어 내안의

사랑을 다 주고 싶었어 내겐 너무나 소중해 믿었었던
너마저 내 모든것을 쉽게 앗아가 버려도 착취하라

한없이 더 착취하라 타고난 노예근성의 너만을 더
착취하라 너 가치없어 너 역시 또 가치없어 저들이

판단하는 너의 가치는 아무것도 없어
한순간에도 너를 잊어서는 안돼

come and get down get down with me 노예의 옷을
이제 모두 벗어버려 so many years that I'm living

with a fear 마지막 믿음으로 네손을 잡으려해도
years of tears just back up and go to hell

목메이는 울음소리로 메달리지마
never gonna stop and never gonna quit

너만을 사랑할게 내모든걸 다 바쳐 네게
다시 날 보여줄게 숨겨왔던 마이 러빙유
아무 의미 없었던 나의 삶에 달콤한 너의 눈빛은
나를 깨웠어 그런 네게 빠졌어
하얀 파도처럼 부서져 내맘속에 들어온거야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너를 안을게
너만을 사랑할게 내모든걸 다 바쳐네게
다시 날 보여줄게 숨겨왔던 마이 러빙유
잠시 너무 지쳐서 세상속에 슬프도록 너를 혼자뒀어 나
미안해 이젠 너를 지킬게
아무것도 두렵지않아 다신 널 놓지 않을꺼야
내게 허락된 사랑이란 오직 너니까
너만을 사랑할게 내모든걸 다 바쳐네게
다시 날 보여줄게 숨겨왔던
너만을 사랑할게 내모든걸 다 바쳐네게
다시 날 보여줄게 숨겨왔던 마이 러빙유
러빙유~러빙유~

다래]나한테 뭐 할말 없어요?
혁]무슨말?
다래]물에빠진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고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어쩜 이렇게 뻔뻔할까 사람이..
혁]처음이었나봐..
다래]뭐가요?
혁]키스......

꽤 오랫동안 내곁에 있던,
그대, 이젠 오랫동안 울수가 없는걸요. ooh, 나.
그대 믿음향해서 사랑만을 키우며
매일그대와, 사랑하는, 잠 들었죠,
이제는 떠나가나요. my love

이제야 내맘을 믿어 주었던,
그대의 맘 이제 나 이해하네요

이제우리 다신 볼수 없어도.
사랑만이라도 간직할수 있길 my love

그대 볼수 있단건, 그대숨결 느끼며,
다시 찾아도, 아픔만이 남아있는,
우리의추억인가요 my love

이제야 내맘을 밎어주었던 그대의 맘이제
나 이해하네요, 이제우리 다신 볼순 없어도
사랑만이라도 간직할수 있길 my love

혁]고맙다, 따라와줘서
다래]그런말도 할줄 알아요?... 핸드폰좀 줘봐요~
혁]왜?
다래]아~얼른요~ (띠띠띠띠띠)
혁]뭐해?
다래]내 번호 여기 입력되있어요
혁]아~이거 선수네~
어? 누가 핸드폰 번호 교환하제?
다래]아저씨만 맘대로 예요?
나도 내 맘대로 한것 뿐이예요
혁]나 좋아하지 말아라~다친다
다래]허~참. 그래도 오며가며 만난 사이에
핸드폰번호정돈 알고지내려고 했더니~
확 지워버릴까부다
혁]야~ 그거 기억하기 쉽게 0번으로 저장해라~
다래]꿈 깨세요~
(반주)

진다래 다래야!
니이름 처음 불러보는것 같다.

감귤 쟁반 덜렁이그게 니 이름이었으니까
언제부턴가 니 잔소리가 익숙해지기시작했어
엄마돌아가시고 참 오랜만이었지 고맙다.
내앞에 나타나줘서..

만약에 내가 널 힘들게 하거나 실망시키더라도
그때도 너 내곁에 있어줄수 있겠니?

그곳은 저 먼 나라
눈부신 빛의 나라
하늘빛 바다와 그 푸른날의 꿈
천사의 낮은 속삭임
YOU DON'T BELEVE THIS WOULD
SO YOU CAN GO THERE
YOU DON'T BELEVE THIS WOULD
YOU LIFE
오래전 얘기지
그 오래전 저바다 그 어딘가에 있는나라
마음의 준을 뜨면 찾을수 있는 나라
황금빛 모래와 그 노을속의 꿈
마음의 눈을 뜬 후에야
YOU DON'T BELEVE
THIS WOULD SO
YOU CAN SEE
YOU DON'T BELEVE
THIS WOULD SO
YOU CAN BELEVE
하늘과 가까운 그 어디에
어딘가에 있는 꿈 어딘가에
그곳은 저 먼나라
눈부신 빛의나라 하늘빛 바다와
그 푸른 날의 꿈
천사가 전해준 속삭임
천사가 전해준 속삭임

연주곡입니다.

소리없이 다가와 미소짓는 모습
어느샌가 내곁에서 머물고 있어
얼마나 놀랐었는지 니 모습 내 안에 가득차

어둠속에 지나온 수많은 날들
너로인해 잠시라도 있을수 있어
고마워, 너무 감사해
지금 이순간 영원하길 바래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부드럽게 감싸는 따스한 손길
혼자있는 내게 남은 소중한 기억
끝 처럼 희미하지만 알수가 있어
그때 너란 것을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울지마 마음 깊은곳 널 새겨둔채
언제까지나 너의 모습 영원히
날 지킬테니

Song By Monopoly 4:34
Lyrics by 김동욱
Composed by 김득수
Arranged by 김득수

기억해 한순간이라도 내 가슴 떨리게 한 널
이렇게 내 속에서 빛이 된 널 사랑할꺼야
눈이 부신 너의 미소를 내 마음 설레게 한 널
영원히 아껴줄께 세상끝까지 사랑해
내 창에 가득 햇살이 날 깨워 줄때도
언제나 그보다 더 네 얼굴이 먼저 떠올라
늘 내곁에서 날 바라보며 웃어 주겠니
이렇게 함께있는 이 순간처럼 영원토록
사랑을 다시한번 믿게 해준널 위해
이제 내가 널 지켜 갈꺼야
꿈처럼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 떨리게 한 널
이렇게 내 속에서 빛이 된 널 사랑할꺼야
눈이 부신 너의 미소를 내 마음 설레게 한 널
영원히 아껴줄께 세상끝까지 사랑해
나 오늘도 널 늘 그래왔듯 바라보잖아
눈앞에 너인대도 자꾸만 더 보고 싶은걸
나 약속할께 우리 지금 잡은 이 손을
절대로 놓지않아 헤어져도 너 잊지말아
세상에 내 사랑이 전부 라고 믿어주는
니가 있기에 내가 살잖아
꿈처럼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 떨리게 한 널
이렇게 내 속에서 빛이 된 널 사랑할꺼야
눈이 부신 너의 미소를 내 마음 설레게 한 널
영원히 아껴줄께 세상끝까지 사랑해
사랑해 한순간이라도 너를 위해 살아갈께
내사랑 끝은 바로 너라는것 하나만 기억해

Song By 나비효과 (김바다) 3:49
Lyrics & Composed by 정한종
Arranged by 조성용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단 말 하지마
사랑했다는 그 추억따위도 난 지울 테니까
이런 거짓말 또 다시 하게 될 줄 몰랐어
난 그런 건가봐 널 잊고 사는게 더욱 두려워져
제발 돌아온다는 약속도 하지마
난 기다리잖아 널 믿었으니까
단 한번 이라도 기억해 준다면
널 사랑했던 날 돌아봐 준다면
후횐 없을거야 널 만나 아팠던 순간까지
그게 남아있는 나의 몫일거야
이젠 다시 만나거란 기댈 주지마
너무 힘들잖아 널 사랑하니까
단 한번이라도 기억해 준다면
널 사랑했던 날 돌아봐 준다면
후횐 없을거야 널 만나 아팠던 순간까지
그게 남아 있는 나의 몫일거야

So Goodbye
I think
I should have told you
That I'm still yours
So goodbye my love
So goodbye
I hear the birds singing
It's time to go
So goodbye my friends
I thought you would do
but I was wrong

Now I see myself
still left alone

Now I think I know
Where I belong

I don't want to let
this life go on
No more no more
So goodbye
those bitter sweet everys
Once so lovely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ose pretty starry eyes
Once just for me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So goodbye

So goodbye
those bitter sweet everys
Once so lovely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ose pretty starry eyes
Once just for me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So goodbye
So goodbye
So goodbye

더는 담아둘 곳 없네요
그댈 사랑하는 내맘을
나 그대에게 항상주지 못하고
숨기기만 했던 난 내안에 없죠
막혀버린 나의 사랑이
탈이난 것처럼 아파도
언제나 말하지 못해
늘 바보처럼 늘 내안에 눌러담는데
이젠 모두 줄래요 나의 사랑을
나의 마음속에 담아둘 빈곳이 없어
나 이제 더는 감당할 수 없네요
이렇게 커진 나의 사랑을
그대 곁에서 숨쉴 수 만 있다면
내게 오직 단 하루라도 괜찮죠

그대 나를 상관하나요
나에 눈을 보고 말해요
알아요 내 마음처럼
말하지 못해 늘 내앞에 감춰 왔겠죠
이젠 내게 줄래요
그대 사랑을 항상 그댈 위해 비워둔 나에 가슴에
나 이제 더는 감당할 수 없네요
이렇게 커진 나의 사랑을
그대 곁에서 숨쉴 수 만 있다면
내게 오직 단 하루라도 괜찮죠
알아요 이미 그대곁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살고 있단걸
그대여~

이제는 아파 삼킬 수 없어
그대 아니면 세상 어떤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나의 사랑을 드려요..

처음부터 난 선생님한테 2학년3반 47번
서강욱이 아니였어요.

그래, 나도 언젠가부터 내가 너한테 윤리 이율주가
아니라는거 알고있었어.
그걸 알고나니깐 내 눈에도 자꾸 너만 보이더라.
내가 누구라는것도 잊어버리고 말이야.
나 역시 니 앞에서 만큼은 더 이상 선생님이 아니였던거야
내일 아니.. 당장 오늘밤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난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야..
강욱아..

보고있어요.. 한번도 눈땐적없어요..

우리도 언젠가.. 지쳐갈까..?

아니요, 우리는 지치지않아요..

그래.. 안지칠꺼야 절대로 안지칠꺼야..

우리.. 일년만.. 일년만 기다려요.

나.. 내일 당장 학교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가게
될지도몰라. 그래도, 그렇게 되더라도..
내가 널 기다릴께..

Still a little bit of your taste in my mouth
Still a little bit of you laced with my doubt
Still a little hard to say what's going on

Still a little bit of you ghost your witness
Stell a little bit of your face I haven't kissed
you step a little closer each day
Still I can't say what's going on

Stones ta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lie
Life taught me to die
So its not hard to fall
When you float like a cannonball

Still a little bit of your song in my ear
Still a little bit of your words I long to hear
You step a little closer to me
So close that I can't see what's going on

Stones ta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lie
Life taught me to die
So its not hard to fall
When you float like a cannonball

Stones ta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cry
So come on courage
Teach me to be shy
Cause it's mot hard to fall
And I don't wanna scare her
It's not hard to fall
And I don't wanna lose
It's not hard to grow
When you know that you just don't know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 곁에 있어서 좋아요
나의 이름을 불러준 기억처럼
떨리던 순간은 없었어요
기억을 부르며 그댈 담아 보려고
조금만 창을 열어둔 채로
추억을 그리던 좋은 향기마저도
그대인 것만 같네요

참 다행이죠 사랑할 수 있어서
나의 시작과 끝은 그대죠
내 가슴 속에 집을 짓고 살아요
그대만 오직 한 사람만이
기억을 부르며 그댈 담아 보려고
조금만 창을 열어둔 채로
추억을 그리던 좋은 향기마저도
그대인 것만 같네요
너무나 보고 싶은 걸요
하나도 가진 건 없지만
눈부신 하늘이 나를 일으켜줘요
그대를 만났던 봄날처럼

내 이름 부르던 그대 따뜻했던 말
오직 그대만 오직 단 한 사람만 내겐 그대만
보여요

눈이 부시게 아른거리는
그대 기억을 이제 그려 봅니다.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수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수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맘 속에 슬픈 내가 있었죠
믿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에

그댈 영원토록 지켜줄 거라고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기억 그대로 내게 남아 있어요
눈물은 지워요 그 아픈 기억까지
모두 가져갈게요 기다려요

눈물은 지워요 그 아픈 기억까지
모두 가져갈게요 기다려요

이제야 사랑 할 수 있어요

그리워서 바랜 사이라
찾을 수 없나요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은
눈물만 흐르네요
눈을 감고 그댈 그려요
언젠간 오겠죠
파도처럼 다가올 거라
조심스레 믿지만
아주 멀리 온 것 같아,
내 손에 닿지 않아
꿈을 꾸듯 아득하게
그대가 그리워요
나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요
난 언제나 꿈꾸고 있어요
my LUV will forever
미안해 하지 않아요,
그대 보이지 않는 건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눈물이 가린걸요
이제 다시 가고 싶어
그 꽃들 바다위로
흘린 눈물 씻어내 줄
그대를 기다려요
난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
아주 멀리 온 거 같아,
내 손에 닿지 않아
꿈을 꾸듯 그대 모습은
날 위해 웃고 있죠
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은
늘 언제나 내 곁에 있었죠
Your love is Forever

나를 믿어요 운명은 우릴 속이지 않아요
가슴에 상처가 남지않도록 내손을 잡아요
다 녹여줄께요

가슴이 뛰네요 항상 뒤에 있어 몰랐나봐요
길고긴 터널을 지날쯤이면 나 고백할래요
널 사랑한다고

내겐 슬픈겨울이 너를 만난뒤 꿈처럼 사라져
나에게도 봄이 아주 천천히
내가슴속으로 스며들고 있어
마음에 새겼던 사랑에 기억을 줄께요

모든걸 다줄께
네곁에 있을께
믿어요

푸른 햇살 사이로
보일 듯한 그대는
손을 내밀어 잡으려 해도
자꾸만 멀어져요
고개 들어 보아도
항상 같은 그 자리
곁에 있는 듯 느껴지지만
두 눈에 보이지 않죠
이젠 다 알 수 있죠
그대도 나처럼
기다려 왔죠 우리 사랑
두 손을 뻗어 날 잡아요
놓지 말아요
파도소리 들리는
작은 마을 그곳을
다시 가 봐요 어린 날처럼
우리가 만났던 날
마음을 열어 보아요
항상 같은 그 마음
간직했어요 그대처럼요
기억에 담아 둔거죠
이젠 다 알 수 있죠
그대도 나처럼
기다려 왔죠 우리 사랑
두 손을 뻗어 날 잡아요
놓지 말아요

(생각은 생각 그대로) 누구도 모르지
(현실은 현실 그대로) 내 아픈 가슴은
(내 몸이 이끄는 대로) 상처로 가득해
(내 길을 향해 걸어가)
어차피 세상이란 아무 것도 말해주질 않아
헛된 기대 모두 버리고 떠나 날 위해 Good-bye!

(지금의 모습 그대로) 아무렇지 않아
(시간이 흐르는 대로) 괜찮아질 거야
(내 맘이 이끄는 대로) 잊어버리면 돼
(내 길을 향해 걸어가)
어차피 세상이란 아무 것도 말해주질 않아
헛된 기대 모두 버리고 떠나 날 위해 Good-bye!

지쳐서 쓰러져도 산다는 건 혼자 가는 거야
두렵지만 먼저 달아날 이유 없잖아
어차피 세상이란 아무 것도 보여주진 않아
쉬운 거짓말 이젠 Say Good-bye!
날 찾아 Good-bye!

까만 머리를 휘날리면서
까만 눈으로 날 채우며
휘청거리는 나를 붙잡고
거짓말처럼 또 웃으며
내게 가만히 얘기해 봐 지금
바람처럼 꼭 돌아올 거라고
내게 가만히 얘기해 봐 지금
바람되어 내 앞에 내려오라고

내게 가만히 얘기해 봐 지금
바람처럼 꼭 돌아올 거라고
내게 가만히 얘기해 봐 지금
바람되어 내 앞에 내려오라고
내게 가만히 또 다시 내게 조용히
바람처럼 나에게 돌아올 거라고 얘기해 봐
다시 내게 조용히 바람되어
내 앞에 내려오라고

아주 조용히 내게 들어와
내 맘을 나도 잘 몰랐나 봐
너로 가득해 믿기지 않아
그 동안 나 조금씩 네게 물들었나 봐

나만 지키며 살아온 거야
나만 알아서 아프지 않게
니 생각으로 그리운 맘이
나도 알 수가 없어 많이 지치게 해

두 눈을 가려봐도 내 맘이 너를 봐
Oh 어느 새 너에게 눈이 멀어
널 비워내려 해도 눈물이 가득 차
너를 알아버린 나 in my heart
하지만 조금은 두려워

니 앞에 서면 눈물이 흘러
나만큼이나 아픈 너잖아
내 안에서 널 밀어내 봐도
점점 커져가는 너 왜 날 흔들어

두 눈을 가려봐도 내 맘이 너를 봐
Oh 어느 새 너에게 눈이 멀어
널 비워내려 해도 눈물이 가득 차
너를 알아버린 나 in my heart
하지만 조금은 두려워

두 눈을 가려봐도 내 맘이 너를 봐
Oh 어느 새 내 안에 니가 살아
너의 두 눈 속에 나를 봐
Oh 너를 닮아가는 나인 걸 이제 난
조금씩 다가가 네게로

살다보면 하고픈 게 아주 많아 바란다고 되진 않지만내가 받을 상처쯤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세상을 비웃고 살아 이런 인생 어디 나뿐일까 괜한 고민 없이 살다가도 가슴 한 구석이 무너져 가 나쁘진 않았다고 누가 말을 해 줘하고픈 게 너무 많지만적어도 나 하나쯤은 아무렇게 산다 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아 이런 인생 어디 나뿐일까 괜한 고민 없이 살다가도 가슴 한 구석이 무너져 가 괜찮다고 말해 줘 별 일 없을 거라 생각했어 괜한 고민 없이 살아가도 가슴이 내 말을 듣질 않아내게도 기회를 줘 이유 없이 태어난 건 아닐 테니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지 마 미련 후회 사랑과 또 이별은 다 내 가슴에 묻을게 모두 -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돌아가야 하는데 기억이 안 나
날 위해 살아본 적 없어서
이런 두근거림은 처음이라서
우 내가 널 지워야
우 내가 널 떠나야 워~
가슴 부서지는 것도 모르고
네게 취해서 나를 잊었어
어떻게 감히 내가 널
사랑이라 부를 수가 있겠어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내 맘 하나만 버리면 되는 건데
그러기 힘이 들어 그게 잘 안 돼
널 향해 뛰는 심장이라서
너를 보내고 나면 살아질런지
우 그래도 떠나야
우 그래도 잊어야 워-
가슴 부서지는 것도 모르고
네게 취해서 나를 잊었어
어떻게 감히 내가 널
사랑이라 부를 수가 있겠어
아무 것도 아닌 내가
후회하지는 않아 한 번이라도
나를 이해한 사람 바로 너였으니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지만
사랑하니까 미안하니까
멀리서 아주 멀리서 지켜볼게
그러다 사라질게 내 심장이 멎는 그 날

시골뜨기 힙합 서울에서 시작 내 꿈을 쫓다보니 어느새 촌구석에 1만평 땅에 전부를 걸었어 U Know Praying for the Bling Bling Oh Lord make me sing What U know What U know that I don't know 빈곤의 해법을 좀 가르쳐 주오 oh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내 꼴에 이제 벗어나고 싶어 All my life what I do so wrong 왜 이래 대체 뭔 죄를 지었길래 못난 팔자야 그만 좀 놓아줄래 show some mercy show some mercy this ain't no joke Load give back my glories taken from me 명품 가방에 멋진 구두 It's a shame If I don't look better than U 화려한 사치는 내 자존심의 방패 Rather look fake than true I say money라면 족해 그저 돈만 있다면 다시 돌아온다 명예 그걸 위해서라면 그담엔 look out Seoul I'm coming back All my life what I do so wrong 왜 이래 대체 뭔 죄를 지었길래 못난 팔자야 그만 좀 놓아줄래 show some mercy show some mercy this ain't no joke Load give back my glories taken from me 해는 높이 뜨고 또 내 배는 고프고 꽃무늬 고무바지 높이 치켜올리고 달이 높이 뜨고 또 내 눈은 졸리고 no TV just the old radio what U know What U know that I don't know 빈곤의 해법을 좀 가르쳐주오 oh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내 꼴에 이제 벗어나고 싶어

one go 처음엔 조용히
two go 작전은 신중하게
three go 제대로 걸려봐
모아서 갚아줄께
살짝 피해가고 깜빡 잊기도 해
대충 맞춰가며
재밌게 살고싶었어
말끝마다 따지기나 하고
남자라고 목소리만 크고
고집하난 끝내주게 강해
도대체 널 어떡하니
불만이 왜 이리 많은건데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one go 처음엔 조용히
two go 작전은 신중하게
three go 제대로 걸려봐
모아서 갚아줄께
한번 넘어가고 두번 잡아주니
완전 멋대로야
더이상 봐주지않아
매너라곤 찾아봐도 없고
옷을 입는 센스마저 없어
다정하게 말할줄도 몰라
언제까지 그럴꺼니
one go 처음엔 조용히
two go 작전은 신중하게
three go 제대로 걸려봐
모아서 갚아줄께

세상 모두 가지각색인데
그냥 쿨하게 넘어가면 안돼
웃을만한 주인공도 아니고
옷을 어떻게 입던
그게 뭐가 중요해
너무해도 너무하네
진짜 깐깐은 해
참을만한 반찬
하던대로 살테니
이제 그만 포기해
이래봐도 널 제일 사랑해
너만 알고 너만 믿고
너를 위해 살테니
누가 뭐라해도 포기못해
one go 피하지 못할껄
two go 밀어도 소용없어
three go 각오는 됐겠지
한방에 보내줄께
one go 처음엔 조용히
two go 작전은 신중하게
three go 제대로 걸려봐
한방에 끝내줄께
너 딱 걸렸어
이렇게 되길 바랬던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들키는게
너무 창피해
그래 내가 잘못했어
내가 바보였어
네게 못난 내가 어리석었어
모든거를 용서하고
나에게로 와
제발 부탁이니
나를 떠나지는 마

Hey boy
후드티에 트레이닝복
잘 어울리는
그런 꾸밈없는 사람이 좋아
Oh No 잘생긴것 보다
남자 답게 생긴
내 눈에 멋있어 보이는 사람
독한 스킨향 보다 비누 향기나고
요리 못해도 설겆이는
잘하는 사람

나는 이런 남자 매력 있어
애정 표현 많이 해주는 남자
작은 기념일 하나라도
챙겨주는 그런 남자가 좋아

Good boy
가끔 내 거짓말에 알면서도
속아주는 그런 남자가 좋아
Oh No 비싼 선물 보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편지 한장을 써주는 남자
Oh 멋진 오픈카 보다
자전거를 타고
한적한 강변 달려주는
그런 남자

바보처럼 나만 아는 남자
나만 보고 웃어주는 남자
나 억울한 일 있을 때면
해결해줄 그런 남자가 좋아

꼭 한번쯤 이런 사람
만나고 싶어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난 이런 남자 매력 있어
언제라도 내 곁에 있을 남자
모든지 잘하는 것보다
노력하는 그런 남자가 좋아

Yo my lady Oh good lady
자연스런 그 미소가 sexy
oh my sexy oh my sexy girl

커피향 가득한 회색빛 하늘 밑
고개든 저 꽃들은
참 왠지 도도 하게만 느껴져
Oh baby
싱그러운 햇살에
흙내음 가득한
저 들판이 더욱 더
어울리는걸 몰라
더욱 자연스러운 걸
스며들듯 두눈에 새겨진
그길을 따라 가봐 새롭게
Yo my sexy Oh good sexy
자유롭게 발길 닳는대로 가
붉은 태양아래 너를 맡겨봐
달아오는 그 미소가 sexy
더욱 예뻐보일테니까
반복된 생활에 찌들은 도시는
떠도는 새들 마저
참 왠지 인색하게만 느껴져
Oh no baby
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에
초록색 저 들판이
어울리는걸 몰라
더욱 자연스러운걸
스며들듯 두눈에 새겨진
그길을 따라 가봐 새롭게
Yo my sexy Oh good sexy
자유롭게 발길 닳는대로 가
붉은 태양아래 너를 맡겨봐
달아오는 그 미소가 Sexy
더욱 예뻐보일테니까
누군가 또다른 내안에
나를 찾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아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지금 나는 어때 너만 좋다면
Yo my lady Oh good lady
다가서봐 주저하지 말고 가
every and know
비친 햇살 끌어 안은
그 마음이
sexy 더욱 sexy 해보이니깐
Yo my sexy Oh good sexy
자유롭게 발길 닳는대로 가
붉은 태양아래 너를 맡겨봐
달아오는 그 미소가 sexy
더욱 예뻐보일테니까
Yo my sexy Oh good sexy
자유롭게 발길 닳는대로 가
붉은 태양아래 너를 맡겨봐
달아오는 그 미소가 sexy
더욱 예뻐보일테니까
Oh good 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