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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1. 월출봉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맘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해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 - 이 내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한모금 주구료 2.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 이 내맘 부러울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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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1.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님 아가씨 구름도 내맘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운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한모금 주구려 2.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맘 부러운 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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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그 언제던가 우리 만난날에 뽀얗게 서리던 창가에 서서
*하얀 눈내리던 하늘 바람은 자고 있네 눈송이 꽃송이 창가에서 그대를 부르네 내 마음 눈송이라오 그대 날 불러주오 내 마음 꽃송이라네 창문을 열어주오 한송이 두송이 엮은 그대에게 드립니다 눈송이 꽃송이 모아서 창가에 쌓으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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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아름다운 그대와 둘이서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나는 그대 동그란 두 눈을 마주 보면서 그대 손목을 꼬옥 쥐었네 행복한 마음 사랑스런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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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별도없는 캄캄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하고 내다봤더니 길잃은 밤나비 이었어요 말도없는 캄탐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 하고 나가 봤더니 집없는 밤바람 였어요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그사람은 왜 몰라줄까 애타는 내마음을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나의 사랑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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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언젠가 나의 창에 걸터 앉아서 설레는 마음을 어쩔줄 몰라
망서리는 모습 잊을수 없어 애타는 마음 달랬네 다시 올 그날을 생각하면서 말없이 말없이 기다려보는 내마음 그대마음 같은 맘이면 내마음 알아줄거야 아- 아 그리운 그님 햇님처럼 달님처럼 내마음 알아줄 거야 다시올 그날을 생각하면서 말없이 말없이 기다려보는 내마음 그대마음 같은 맘이면 내마음 알아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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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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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그대여 아는가 나의속 마음을 빨간 장미꽃에 심은 내맘을 사랑해 사랑해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가 없어요
*가시 많은 장미는 꺾을 수가 없어요 멀리 떠나려는 그대 맘처럼 그대여 그대여 멀리 떠나려는 맘 잊을 수는 없나여 내게 와주 그대여 내게와주 영원한 내사랑 잊을수가 없어 빨간 장미꽃을 그대에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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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아침일찍 일어나서 정성 드려 세수를 하고
빨간샤스를 걸쳐 입고서 부리나케 나갔답니다 주머니 쌈지돈 몽땅 털어서 뒷골목길로 달려가 나의 그님께 드릴려고 울보인형 샀다네 님 만날 시간 다가올수록 내마음 설레네 라~ 라 내눈에 아롱거리네 아름다운 그님만나면 내맘 전해줄 울보인형을 그녀품속에 안겨주면서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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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1. 추억속에 산다는 그 아이의 말처럼
나도 강물 따라서 말없이 걷고파 잔잔한 물결위에 조약돌을 던지면 내 어릴적 일들이 또 다시 생각나 2. 시원한 강바람이 나의 뺨을 스치면 나도 몰래 그 시절 그리워 진다네 살며시 미소짓고 달려오던 그 애도 이젠 어른이 되어 강물따라 갔다네 ※ 강길을 따라 달리는 기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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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가로등 아래로 홀로 거니는 내마음은 허전한데
바람에 실려 구르는 낙엽은 그 노래를 들려주네 아 그대는 어디가고 아 이내맘 애태우나 나에게 불러주 그 노래를 잊지못할 그 노래를 바람에 실려 구르는 낙엽은 그 노래를 불러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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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푸른하늘 곱게 물들면 떠오르는 그님의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면은 그때가 그리워 아- 그리운 사람아 아- 내곁에 와주오 그 시절같이 속삭이면서 이야기꽃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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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해남 아가씨 (1977)
그대는 나의사랑 얼굴도 예쁘고
그대는 나의사랑 맘씨도 곱네 그대가 없으면 나는 외로워 그대가 있다면 나는 즐거워 내곁에 있어주오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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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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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내마음을 접어요 내 기도를 접어요
내약속을 접어요 두손 모아 접어요 내희망을 날려요 내 나이를 날려요 내사랑을 날려요 저 하늘에 날려요 ※ 아 - 언젠가 내가 접었던 푸른 하늘로 날려 보낸 종이 비행기 이제는 어디에서 날고 있을까 내 마음을 접어요 내 기도를 접어요 내 약속을 접어요 두손 모아 접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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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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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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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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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1.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님 아가씨 구름도 내맘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운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한모금 주구려 2.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맘 부러운 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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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하사 vs 병장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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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우리 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사 찾아온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가고 나만 혼자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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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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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푸른하늘 곱게 물들면 떠오르는 그님의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면은 그때가 그리워 아- 그리운 사람아 아- 내곁에 와주오 그 시절같이 속삭이면서 이야기꽃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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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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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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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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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1.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몸이 처녀라고 이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세상 이몸이 여자라고 이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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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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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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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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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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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목화밭 / 뱃노래 (1977)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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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아름다운 그대와 둘이서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나는 그대 동그란 두 눈을 마주 보면서 그대 손목을 꼬옥 쥐었네 행복한 마음 사랑스런 그대와 둘이서 멀리멀리 먼곳으로 갔었네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갔었네 아무도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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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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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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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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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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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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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1.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몸이 처녀라고 이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세상 이몸이 여자라고 이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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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대와 둘이서 / 목화밭 (1977)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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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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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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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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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그대만이 그리워 밤새도록 애타도록
사랑해 사랑해요 이밤 외로움 밤 별들만이 그리워 밤새도록 애타도록 속삭여 속삭여요 이밤 외로운 밤 아- 그리워라 그대 그리워 이 밤 그대만이 그리워 밤새도록 애태도록 사랑해 사랑해요 이밤 외로운 밤 아-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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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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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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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푸른 하늘에 구름 흐르면
내 마음은 날개를 펴고 어디든지 날아가 구름을 타고 내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 아아 하늘이 보고파 천사있는 하늘에 가고싶어라 맑은 냇가에 풀잎을 따다 내님에게 띄어 보내면 안타까운 내맘을 전해주려고 그님찾아 어디로 흘러서 가네 아아 그님은 어디에 풀잎아 내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주려나 푸른 하늘에 구름 흐르면 내 마음은 날개를 펴고 어디든지 날아가 구름을 타고 내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 아아 지난날 그리며 아름답던 이 길 나 간직하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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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별도없는 캄캄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하고 내다봤더니 길잃은 밤나비 이었어요 말도없는 캄탐한 밤에 창문 두드리는 소리있어 누군가 하고 나가 봤더니 집없는 밤바람 였어요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그사람은 왜 몰라줄까 애타는 내마음을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나의 사랑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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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밤새도록 불어라 밤하늘의 별빛이 떨어질때까지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파도야 때려라 밤새도록 때려라 밤하늘의 별빛이 떨어질때까지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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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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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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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가난한 내마음에 노란꽃을 심어 주오
가난한 내꿈속에 빨간꽃을 심어 주오 사랑했던 기억을 화분위에 곱게 심어 어여뿐 그대 모습 다시 보게 하여 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 모습 꽃으로 피게 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 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빨간꽃을 심어 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 모습 꽃으로 피게 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 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빨간꽃을 심어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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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그리움 / 기다리는 마음 (1976)
1. 고향을 떠나올때 부모님 말씀
나라 없던 설움을 알려 주시고 나라 지킬 다짐을 일러 주시던 그말씀 그언약을 가슴에 새겨 총칼을 잡은손에 힘을 주었오 ※ 아 남아의 일편단심 용사의 순정 조국의 별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 나라를 지킨다 2. 고향의 부모님이 보내신 편지 대장부의 나갈길 알려 주시고 대장부의 지킬일 일러 주시던 그사연 그당부를 가슴에 새겨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 보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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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왔네 왔어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간 그사람이 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
(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님이 떠난 그날밤엔 하늘의 별들도 외롭게 졸더니만 *살며시 웃으며 손을잡는 님 모습 반가워 그리워 울던 세월 멀리가고 행복이 찾아왔네 왔네 왔어 그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간 그 사람이 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나를 찾아서 왔네 왔어)어허 왔네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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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우 우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이제 모두 지난간일 후회해도 소용없네 이제와서 잊지못해 안타까이 불러봐도 모든것이 꿈이야 꿈이야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잊어주오 나를 나를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 날 잊어주오예 오 나를 나를 나를 잊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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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1.추억속에 세월가고 쓸쓸한 이거리에
소슬바람 불어오면 님 더욱 그리워라 짝 잃은 외기러기 내맘 아는가 먼길을 가려는가 내맘 나그네 2.저 멀리 서산아래 저녁노을 바라보며 지난 일들 생각하니 님 더욱 그리워라 외로운 뜬 구름아 내맘 아는가 내마음 님 그리는 내맘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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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1.잊었던 마음을 다시 찾으려 애를 써보아도 소용이 없네 여름 지나가고 가을이 와도 그리운 사람 다시 못오네
*정녕 당신은 떠나셨나요 언제나 미소 짓지만 눈속엔 슬픔이 고여 있지요 그리운 내님이여 2.흘러간 세월을 다시 잡으려 애를 써봐도 소용이 없네 하늘의 흔구름 둥실 떠가듯 그리운 사람 다시 못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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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1.어젯 밤에는 꿈 속에서 그 사람 만났는데
좋아한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 못했네 2.오래간만에 꿈 속에서 그 사람 만났는데 너무 반가와 아무 말도 못하고 꿈이 깨어 버렸네 *오늘 밤에도 다시 꿈을 꿀까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 밤에도 다시 꿈을 꿀까 못 다한 말 많은데 3.오늘 밤에도 꿈 속에서 그 사람 만난다면 작은 소리로 아주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고 해야지 작은 소리로 아주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고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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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서편 하늘 노을이 지면 노을 그려
너를 부른다. 이제 밤은 깊어만 가고 그리움에 너를 부른다 ※아 내민아 저 외로운 달빛 긴밤 지새운 저 외로운 달빛 밤이 깊어 고요해지면 구름따라 너를 그린다 이제 밤은 사라져 가고 먼동 찾아 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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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이거리 저거리 돌아서 돌아서
찾아온 후엔 너와 나 거닐던 거리 지금은 너 없는 여기 ※ 외롭다는 생각만이 내맘을 울리고 옷깃 스치는 바람에 내 발길만이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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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그 언제던가 우리 만난날에 뽀얗게 서리던 창가에 서서
*하얀 눈내리던 하늘 바람은 자고 있네 눈송이 꽃송이 창가에서 그대를 부르네 내 마음 눈송이라오 그대 날 불러주오 내 마음 꽃송이라네 창문을 열어주오 한송이 두송이 엮은 그대에게 드립니다 눈송이 꽃송이 모아서 창가에 쌓으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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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그대여 아는가 나의속 마음을 빨간 장미꽃에 심은 내맘을 사랑해 사랑해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가 없어요
*가시 많은 장미는 꺾을 수가 없어요 멀리 떠나려는 그대 맘처럼 그대여 그대여 멀리 떠나려는 맘 잊을 수는 없나여 내게 와주 그대여 내게와주 영원한 내사랑 잊을수가 없어 빨간 장미꽃을 그대에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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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사와 병장 - 왔네왔어 / 잊어주오 (1979)
아침일찍 일어나서 정성 드려 세수를 하고
빨간샤스를 걸쳐 입고서 부리나케 나갔답니다 주머니 쌈지돈 몽땅 털어서 뒷골목길로 달려가 나의 그님께 드릴려고 울보인형 샀다네 님 만날 시간 다가올수록 내마음 설레네 라~ 라 내눈에 아롱거리네 아름다운 그님만나면 내맘 전해줄 울보인형을 그녀품속에 안겨주면서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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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흥조 - 망향 (1978)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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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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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 & 80 Best Songs 3 (2007)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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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민 (파도야 말해다오) / 태현철 (사랑의 꽃)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