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깨어진 거울 너의 화려한 몰락 나는 서랍 속의 파란 버섯 너의 비밀스런 희망 나는 너를 움직이는 슬픔 잊혀진 첫번째 사랑 나는 너의 숨겨놓은 칼 너를 위한 흑마술 나는 나는 채워지지 않는 너의 마음 속의 마음 속의 마음 나는 나는 지워지지 않는 너의 기억 속의 기억 속의 기억 나는 너의 안전한 절망 너의 박제된 상처 나는 너의 신기한 퍼즐 꿈을 꾸는 꿈
나는 너를 움직이는 슬픔 잊혀진 첫번째 사랑 나는 너의 숨겨놓은 칼 독을 위한 독 나는 나는 채워지지 않는 너의 마음 속의 마음 속의 마음 나는 나는 지워지지 않는 너의 기억 속의 기억 속의 기억 나는 나는 채워지지 않는 너의 마음 속의 마음 속의 마음 나는 나는 지워지지 않는 너의 기억 속의 기억 속의 기억 나는 나는 채워지지 않는 너의 마음 속의 마음 속의 마음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hat a
내 입안의 얼음조각 새로 주운 일기장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다신 못하게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않게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이젠 아무도 다치지 않게 나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젖은 발자국 젖은 발자국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않게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이젠 아무도 해치지 않게 나 내가 아닌 내가 되지 않게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조금씩 매일 조금씩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어떤 기념일도 되진 않을 겁니다
가만히 흘러가는 시간을 물끄러미 세어 보고 있어요 눈처럼 두껍게 쌓였던 잠 속에서 전화벨 소리를 들었죠 난 눈을 떴지만 여전히 어두운 방 안에 전화벨 소린 그쳤죠
난 불을 켜고 일어나 앉아요 시계소리가 방안에 울리죠 그 전화벨은 다시 울릴까요 시계바늘만 바라보죠 난 차가운 맥주를 가져왔죠 난 한 모금을 마신 채 들고만 있죠
어떤 기억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지나가지도 않고 밤이 가득한 방안을 이렇게 꿈처럼 흘러요 내 곁에 왜 당신이 없나요 내 곁에 어떻게 당신이 없는 건가요 난 즐거운 노래를 불러보죠 내 목소리가 어쩐지 멀어요 문득 떠오른 생각에 나는 입을 다물죠 슬픈 침묵이 남아요
수화길 들어보다 깨달아요 며칠 전 전화선을 빼어두었죠 난 일부러 소리 내어 웃어보려 했지만 슬프게 들리고 말아요 난 눈을 감지만 여전히 어지러운 맘에 그대 목소릴 들어요
어떤 기억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지나가지도 않고 밤이 가득한 방안을 이렇게 꿈처럼 흘러요 내 곁에 왜 당신이 없나요 내 곁에 어떻게 당신이 없는 건가요 내 곁에 왜 당신이 없나요 내 곁에 어떻게 당신이 없는 건가요 내 곁에 왜 당신이 없나요 내 곁에 어떻게 당신이 없는 건가요
널 처음 봤던 그 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렀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는 날카롭게 너와 나를 베겠지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 - 간 주 중 -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렀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는 날카롭게 너와 나를 베겠지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