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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사랑이 있었네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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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사랑이 있었네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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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사랑이 있었네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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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사랑이 있었네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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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사랑이 있었네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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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곁에 있을게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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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곁에 있을게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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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랑데뷰 (Rendezvous)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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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나의 봄 (Feat. CHEEZE)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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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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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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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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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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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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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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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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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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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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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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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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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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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3집 - Beautiful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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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여정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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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Where is Love (Feat. 정준일)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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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 natural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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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심슨 - Clinic 12.5%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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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GMB - So Nice (GMF2011 테마송) [single] (2011)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처음으로 만든 나만의 피크닉 샌드위치 조금은 볼품 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너와 나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온종일 설레임은 가득해 깨끗한 플랫슈즈, 카메라, 가벼운 에코백 1년을 기다린 계절이 시작된 걸요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혹시나 커플지옥 속에 덩그러니 있어도 어쩌면 혼자만의 축제일지 몰라도 끝없이 이어질 음악이라는 선물로 내게 즐거움은 충분해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아름답게 펼쳐져 oh 내 하루는 영화처럼 두근대고 설레여 oh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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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cafe : night & day / mint paper project vol. 4 [omnibus] (2011)
잠시 앉아 쉴 곳이 필요해 우린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다 그래 갈 곳 없고 외로운 날 둥근 커피 잔 하나씩 앞에 두고선 시간을 흘릴 뿐이야 특별한 얘긴 하지 않을 걸 아마 누굴 만났고 누군 별로고 그런 시시콜콜한 말들로 웅성이는 그 틈 속에 내 얘기도 뭐 별 다를 건 없겠지 넌 그저 무심코 가게 안이 예쁘다면서 하나, 둘, 셋, "웃어봐" 셔터 위에 손을 올려놓네 어색한 웃음으로 난 남겨지겠지 몇 장의 사진과 그 때의 내가 들릴 듯 말 듯 틀어놓은 늘어진 음악소리에 눈을 감으면 긴 잠이 들 것 같아 넌 그저 무심코 가게 안이 예쁘다면서 하나, 둘, 셋, "보여줘" "다시 한 번만 더 부탁해" 똑같은 사진 몇 장이 남겨지겠지 익숙한 풍경 속 그 때의 네가 언제인지도 모를 날로 기억되겠지 몇 장의 사진과 그 때의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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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노 리플라이 - Comma [ep] (2011)
문득 떠나 온 여긴
나를 알지 못하는 낯선 풍경 푸른 그림자 차창너머 늘어선 거리 지친 마음 먼 곳에 흘러가고 움켜쥐고 있었던 아픔들과 집착에 헤매이던 날들 돌아보면 꿈인 것 같아 잠시 눈이 머문 그 곳에 너의 기억 반쯤만 웃네 파도에 떠 밀려온 그리움도 감은 눈을 스치듯 흘러가고 한 숨 섞인 바람에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돌아보면 꿈인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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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노 리플라이 - Comma [ep] (2011)
조금 요란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우리는 문득 어디쯤 걸어온 걸까 멋진 풍경도 이제는 지겨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참 멀구나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것 물 한 모금이 달디달다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옆에 친구 얼굴은 세상 제일 지친 표정을 하고 오늘도 라면 한 개로 끼니를 때워야겠지만 아직 돌아가려면 멀었다 다시 한 번 마음 다잡고 오늘도 걷는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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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노 리플라이 - Comma [ep] (2011)
내 마음속에 가득한 많은 그리움들이 오래된 필름 속에 살고 다 잊으려던 우리의 조심스런 처음이 내 무뎌진 상처 속을 헤매네 지워지지 않는건지 언제쯤 다 잊혀질지 기억이란 건 희미하지만 멈출 수는 없는지 늘 서랍 속에 숨겨둔 네가 내게 준 편지 한참 동안 바라보며 서있어 지워지지 않는건지 언제쯤 다 잊혀질지 기억이란 건 희미하지만 멈출 수는 없는지 시간이 다 해결할지 다른 누군가 지울지 누군가를 만나 웃고 있어도 너의 모습뿐인데 널 지울 수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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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노 리플라이 - Comma [ep] (2011)
내리쬐는 태양 꿈틀대는 사막 100마일을 달려왔네 반복되던 풍경 지쳐가던 너와 난 어느새 말이 없어졌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담을 쌓았고 각자의 방 눈물 파도를 헤매다 지쳐 잠들고 눈을 뜨면 내가 미안했어 내가 바보였지 모두 못난 내 잘못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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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노 리플라이 - Comma [ep] (2011)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지고 시간은 더디게 흘러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이대로 바라만 봐도 좋은데 그대의 손끝이 내게 닿아있고 나른한 목소리 나를 스쳐가고 이대로 바라만 봐도 좋은데 이대로 그냥 좋은데 바라만 봐도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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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노 리플라이 - 바라만 봐도 좋은데 [digital single] (2011)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흘러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이대로 바라만 봐도 좋은데 그대의 손끝이 내게 닿아있고 나른한 목소리 나를 스쳐가고 이대로 바라만 봐도 좋은데 이대로 그냥 좋은데 바라만 봐도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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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They 2010 '밤의 열차' [omnibus] (2010)
긴 오후의 늦은 시작
늘어진 하품이 먼저 오늘도 여전한 뭐 그런 날들 전화번호 어딜 찾아도 밥 먹어줄 사람 없네 사람 없네 오예 매일 난 같은 방 평범한 식탁에 부스럭 옷자락 잔뜩 쌓인 설거지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 늘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는 동네 앞 그 길 여전히 한적하고 쓸쓸하네 전화번호 어딜 찾아도 같이 걸을 사람 없네 사람 없네 오예 매일 난 같은 나 평범한 일상에 지루한 움직임 스쳐가는 바람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 매일 난 같은 나 평범한 일상에 지루한 움직임 스쳐가는 바람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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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They 2010 '밤의 열차' [omnibus] (2010)
먼지 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 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 조금 더 힘을내 힘을내 힘을내 힘을내 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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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GMF 2010 Special Remix [single] (2010)
두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조금 일찍 나 널 기다려 어떤 얘기를 처음에 꺼낼까 그저 두근거리기만 해 저기 멀리서 니 모습이 보여 어떤 누구보다 한 눈에 맑은 하늘과 가벼운 발걸음 너의 웃음소리가 좋아 Don't You Know 너를 향한 이런 마음 설레는 기분 요즘엔 혼자 있어도 희미하게 웃음이 나 Don't You Know 너를 만나 하고 싶은게 많아 졌어 같이 걸어 볼까요 우리 짧은 여행을 떠나가고 싶어 그리 멀리 가진 않아도 낯선 풍경을 함께 걷는다는건 그것만으로도 난 좋아 Don't You Know 너를 향한 이런 마음 설레는 기분 요즘엔 혼자 있어도 희미하게 웃음이 나 Don't You Know 너를 만나 하고 싶은게 많아 졌어 같이 걸어 볼까요 우리 하루하루가 더 길었으면 해 함께 보내야할 시간도 모자라 믿을께 아직 너와 만나기 전에 외로웠던 아파했던 날들을 Don't You Know 너를 향한 이런 마음 설레는 기분 다른 자리에 있어도 난 니 생각만 하는걸 Don't You Know 너를 만나 하고 싶은게 많아졌어 같이 걸어 볼까요 우리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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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모든 게 쉽기만 했지 여물던 나의 젊은 날
이제는 담담한 듯이 가만히 하나씩 떠올려 보네 추웠던 어느 겨울 날 잔뜩 움츠린 어깨를 누군가 내게 다가와 가만히 감싸줬었던 기억들 두근대는 한여름 밤 너와 나 함께 거닐던 기억 부서지듯 아름다운 너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밤 내 삶의 전부 같았던 모든걸 내려놨던 날 홀로 외롭게 걸어와 방안에 울었던 지난 날들 두근대는 한여름 밤 너와 나 함께 거닐던 기억 부서지듯 아름다운 너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밤 길고 길던 내 하루를 가득히 안아 주곤 했었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내 삶에 전부 같았던 날 이제는 오래된 기억 그저 흩어진 조각들 하지만 아름다웠던 인생에 It’s my golden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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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잊을 수 있을까 흐리던 어느 날
나란히 앉아 얘기했던 서로의 오랜 꿈과 아픔들을 널 닮아간 만큼 지나온 시간들 장난처럼 다짐했었던 그 약속 이젠 의미를 잃었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내 곁에 웃어주던 게 자꾸 떠올라 참 그리워져 나약한 날 그저 감싸주던 손길 어두운 내 삶의 일부가 된 그 웃음 점점 바래져 가겠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사실 난 걱정부터 돼 강한척해도 여린 네 맘을 유난히 네가 많이 아프던 그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계를 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밖에 못했어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기억할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때의 우리를 이루려던 미래 다짐했던 약속 나란히 걷던 발걸음도 이제는 다른 곳으로 향해간다 점점 멀어져 가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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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어디에선가 본 것 같아
낯선 이 거리의 메마른 풍경 거울 속 비친 똑같은 표정의 도시 좁은 문으로 빠져 나와 새까만 방에 내 몸을 눕혀도 무언가 계속 소모 되어가는 하루 Reproduce a dream 의미 없는 고된 질주에 헤메일 수 밖에 없었어 선택해본 건 짜여진 조각의 해답 Reproduce a dream 의미 없는 고된 질주에 헤메일 수 밖에 없었어 There is not a dream Don't you know? 잡히지 않는 높은 곳에 오르고 나면 내 꿈을 이루어 낸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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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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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바쁘게 긴 시간을 보냈나요 눈물이 흐르는걸 참았나요 참 힘들기만 해 살아가야만 하는 게 이런 맘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헤매이다 잠시 멈춰 섰나요 지난날의 꿈에서 좀 더 멀어졌나요 그 자리엔 다른 꿈이 생기겠죠 아직 많은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해도 눈물 흘리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위로가 될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내가 되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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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휘청이는 걸음걸이에
두고 온 게 정말 참 많았었어 집에 돌아오는 저녁에 그대와 그대와의 시간들 그것마저 두고 온걸까 나조차 날 알 수 가 없었나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아무렇게나 맨바닥에 구겨진 채 버려졌어 그리움마저 어디쯤에 멈춰섰을까 멈춰선 그 곳에 내 꿈들이 네 눈물이 발밑에 흩어져 한참동안 흘러가는걸 바라만 봤었어 뒤늦음에 후회뿐이지만 노래할께 노래할께 이젠 어슴푸레 해가 질무렵 창백한 가로등이 켜진 그 쯤 어떻게도 채울수 없는 텅빈 공허함 모든것이 모든것이 너를 잃고 시작됐나봐 어디쯤에 멈춰섰을까 멈춰선 그곳에 내 꿈들이 네 눈물이 발밑에 흩어져 한참동안 흘러가는걸 바라만 봤었어 뒤늦음에 후회뿐이지만 노래할께 노래할께 이젠 너를 제외한 이 모든게 변한것만같아 내 그림자 별무리들 지나칠 사람들 깜빡이는 두 눈에 비친 먼지 낀 세상에 니 숨결을 찾을 수 없지만 노래할께 노래할께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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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너무 많은 것을 기대 했던 날들
작은 것에도 상처를 받던 날들 어리석었던 이런 내 모습들을 담담히 받아줬지 늘 그렇게 내게 있어줘 늘 그렇게 내게 웃어줘 늘 그렇게 나를 떠나지마 늘 그렇게 나와 함께해 언제나 내 곁에서 바보 같았던 이런 내 모습들을 항상 이해해줬지 늘 그렇게 내게 있어줘 늘 그렇게 내게 웃어줘 늘 그렇게 나를 떠나지마 늘 그렇게 나와 함께해 언제나 내 곁에서 Can you see my heart is always here for you You say don’t be sorry to me What should I do for you Just take me your mind Whatever I say is believe you 늘 그렇게 내게 있어줘 늘 그렇게 내게 웃어줘 늘 그렇게 나를 떠나지마 늘 그렇게 나와 함께해 언제나 내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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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문득 처음 눈 떴을 때
모두 두 눈을 감은 채 빙글빙글 헤메였지 알 수 없는 이곳에서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 자유를 꿈꾸던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그대 지금 이 곳에서 모험을 바라고 있는가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홀로 외로이 걷거나 꿈을 꾸면서 계속 걷거나 여튼 참 대단한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시간이 멈춰선 그 곳으로 떠나자 그 곳으로 떠나자 그 곳으로 떠나자 I can find your some real world 이제 다들 눈 떠 볼래 지금 여기 이 순간은 태초에 너와 네가 왔던 언젠가 네가 꿈 꿔왔던 혹은 내가 늘 꿈을 꿨던 그 곳 맞아 그럴 것 같아 이제 우리는 떠난다 이제 눈을 뜰 시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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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전부 너흴 위한 것
결국 너흴 구할 걸? 흩뿌리던 거짓과 저질렀던 잘못들 You don't know 희생은 곧 나의 몫 오해는 늘 너의 독 흩뿌리던 거짓과 저질렀던 잘못들 You don’t know Where the truth lies, beneath the ground Where the truth lies, beneath the world 시간이 이 모든 걸 설명하게 둘 거야 You don't know 내가 키운 열매로 주린 배를 채우고 왜 내민 손을 뿌리쳐 내가 건넨 은혜의 물로 목을 축이고 왜 너의 맘을 거두어 Where the truth lies, beneath the ground Where the truth lies, beneath the world 시간이 이 모든 걸 설명하게 둘 거야 You don't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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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일까
텅 빈 맘에 집 앞을 서성이다 와 좁은 방엔 온통 TV소리만 그 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게 온종일 손에 잡히지 않는 일을 붙잡고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내 아직도 나지막이 네 이름 불러보곤 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오랜만에 나온 늦은 술자리 쓸데없는 농담에 웃기도 했어 다들 잊었나 봐 너란 사람을 혹시 나를 생각해 잊는 척 하는지 바쁘게 하루가 또 흐르고 집을 향하는 지하철 모퉁이 한 켠에 기대섰어 아직도 아스라한 네 얼굴 그려보곤 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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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노 리플라이 2집 - Dream (2010)
지쳐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츠를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에 기댄 채 웃어 본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루를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서 곤해 누구라도 날 불러줬으면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 게 항상 난 어려운걸 잊고 있었어 누구나 아픔을 간직한 채 사는데 나만 혼자 서서 작은 상처만 감싸안고 그자리 알고 있었어 내 마음 어딘가 열리지 않았나 봐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은 나아질까 알고 있었어 우리가 걸었던 파도소리 들리는 푸른 그 풍경은 아직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내 마음 어딘가 열리지 않았나 봐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은 나아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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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THEY2010 #01 [single] (2010)
Verse 1)
먼지 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속에 나의 꿈을 봤어 Bridge)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메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찾던 그날이 저 앞에 있다고 Verse 2) 그리움에 지쳐서 우두커니 선채로 흘러가는 시간 탓하던 날 버리려해 이젠 Bridge)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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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A-Live Vol.2 유재하 동문회의 다락방 파티 [single] (2010)
1)
in a cold dark night(춥고 어두운 밤 안에) I'll wait your call(난 너의 전화를 기다릴 것이다) in a sad blue lights(슬프게 푸른 등불들 안에) I'll long for your love(난 너의 사랑을 애태울 것이다) warm heart might(따듯한 가슴은 아마) I'll hold your hands(나는 너의 손을 잡을 것이다) you hold me tight(너는 나를 꽉 잡는다) I will smell your breath(나는 너의 숨의 향기를 맡을 것이다) I will bite your lips(나는 너의 입술을 깨물 것이다) * I feel like being a lovefool that I always be (나는 항상 그랬듯, 사랑의 노예가 됨을 느낀다 ) you see me as a babe, no that I don't wanna be (아니, 내가 원치 않듯, 너는 나를 아이로만 바라본다) I'm sitting next to you 'till the day I fill you up(내가 너를 채우는 하루 동안, 나는 너의 뒤에 앉아 있다) how wonderful(아름답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2) in a cold dark night(춥고 어두운 밤 안에) i'll wait your call(난 너의 전화를 기다릴 것이다) in a sad blue lights(슬프게 푸른 등불들 안에) still long for your love(여전히 너의 사랑을 갈망한다.) warm heart might(따듯한 가슴은 아마) won't let you go(너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you hold me tight(너는 나를 꽉 잡는다) I have you(나는 너를 가지고 있다) I have all(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you're my remedy (너는 나의 치료약이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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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그땐 몰랐어
웅크린 채 지쳐있던 내게 손 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마음 서투른 모습들 꿈은 저 멀리 아주 먼 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 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한 그 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이 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 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 여기 이 곳에서 널 부를게 끝나지 않은 얘기들을 지나쳐 가는 시간들을 그때 너 그 뒷모습을 이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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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더미에 홀로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편에 우리들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위에 홀로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한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맞이하네 지난 마음 한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했던 날 달래고 나면은 아련히 떠오르네 이젠 남은자리에 우리들의 흔적들만 남아 처음 만났던 때로 흐리게 마음 가득히 가네 조금씩 앞을 향해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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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Verse 1)
먼지 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속에 나의 꿈을 봤어 Bridge)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메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찾던 그날이 저 앞에 있다고 Verse 2) 그리움에 지쳐서 우두커니 선채로 흘러가는 시간 탓하던 날 버리려해 이젠 Bridge)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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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 Reply - 끝나지않은노래 [digital single] (2009)
그땐 몰랐어
웅크린 채 지쳐있던 내게 손 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마음 서투른 모습들 꿈은 저 멀리 아주 먼 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 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한 그 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이 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 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 여기 이 곳에서 널 부를게 끝나지 않은 얘기들을 지나쳐 가는 시간들을 그때 너 그 뒷모습을 이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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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 Reply - 끝나지않은노래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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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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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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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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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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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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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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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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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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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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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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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 리플라이 1집 - Road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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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Vol.3 [omnibus, live] (2009)
April come she will
When streams are ripe and swelled with rain May she will stay Resting in my arms again June she'll change her tune In restless walks she'll prowl the night July she will fly And give no warning to her flight August die she must The autumn winds blow chilly and cold September I'll remember A love once new has now grown old April come she will When streams are ripe and swelled with rain September I'll remember A love once new has now grown 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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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mint paper project vol. 2 [omnibus] (2009)
하나 둘 셋 뚜 나나 뚜루루 나나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 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방 마음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되 이상하게 뚜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 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 지친널 감싸 안을 내가 되었으면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 만 시간이 나를 스쳐간 그 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한없이 끌려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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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정만화 by 최용락 [ost] (2008)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사랑 이야기 비가 오는 날에는 귀엽게 투덜대던 얼굴 나도 모르게 작은 웃음이 나와 그 여름 무심했던 말들 다 잊어버리고 조금 걱정되고 괜히 떨리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 둔다면 그건 정말 그건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눈부신 그댈 본다면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해요 감추어두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 둔다면 이젠 정말 그건 안될 것 같아 수줍고 어색한 마음 저 멀리로 날려 버리고 이젠 정말 사랑한다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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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 Reply - 고백하는 날 [single] (2008)
언제부터였을까 끝이없는 생각에 잠기고 작은 바람 스쳐지나도 내 맘은 일렁이네 잠들지 못한 새벽 익숙해져 가는 어둠 속에 뒤늦은 뒤척임도 내 맘도 꿈을 꾸네 나는 어디로 가는지 끝은 어디쯤 있을지 푸른 별을 따라 앞을 향해 걷다보면 조금은 더 가까워져가는 걸까 꿈이 너무 많아서 외로운 새처럼 지쳐있고 무언갈 고민하다 한참을 멈춰서네 나는 어디로 가는지 끝은 어디쯤 있을지 커진 내 키만큼 수많은 날이 지나면 언젠가는 닿을 수 있을까 많은 시간이 흘러서 지금 걸어갈 이 길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져가고 있을까 그때는 더 높은 꿈을 꾸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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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 Reply - 고백하는 날 [single] (2008)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올리네 너와 두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단 너의 향기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자꾸 두근두근 되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무슨 말을하면 좋을까 어떻게 말해야할까 음~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단 너의 향기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랄랄라라랄라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린 이 시간들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떠한 아픔이와도 처음처럼 그대로이길 항상 하고 싶었던말 이제야 네게 말 할께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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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 Reply - 고백하는 날 [single] (2008)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올리네 너와 두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단 너의 향기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자꾸 두근두근 되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무슨 말을하면 좋을까 어떻게 말해야할까 음~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단 너의 향기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랄랄라라랄라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린 이 시간들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떠한 아픔이와도 처음처럼 그대로이길 항상 하고 싶었던말 이제야 네게 말 할께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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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 Reply - 고백하는 날 [single] (2008)
먼지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건 내 두 눈이 아닌 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샀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그리움에 지쳤어 우두커니 선채로 흘러가는 시간 상상 만 더이어해 이젠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건 내 두 눈이 아닌 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샀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샀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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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아지 이야기 / mint paper project vol. 1 [omnibus] (2007)
너무 아픈 꿈을 꿨어 니가 날 거리에 두고 떠나가는 꿈을 잠에서 깨 눈 뜨면 희미해진 너의 비누 향기만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울며 잠든 널 보면 내가 더 마음이 아파 아이처럼 환하던 니 모습이 떠오르곤 해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그 길을 사뿐 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득한 시간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내내 한숨만 쉬며 울음을 삼키는 네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니 옆에서 잠이 들었네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이 길을 사뿐 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잊혀지지 않는 사진처럼 환하게 웃던 그리운 니 모습 향기로운 여름 바람을 맞으며 푸른 너의 슬리퍼 옆을 걸었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득한 시간이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 나 나 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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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진출곡 모음집 (2006)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더미에 홀로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편에 우리들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위에 홀로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한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맞이하네 지난 마음 한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했던 날 달래고 나면은 아련히 떠오르네 이젠 남은자리에 우리들의 흔적들만 남아 처음 만났던 때로 흐리게 마음 가득히 가네 조금씩 앞을 향해서 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