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된 탈속에 가리워진 얼굴 네 그 초라한 모습에 방아쇠를 당겨 멈추지않는 고통을 끊어버려 썩어 문드러진 기억을 도려내 기다려 왔던 날은 오지 않아 지나간 날은 다시 오지않아 예~~~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끝없는 욕망에 짖눌려 분노로 얼룩진 눈동자 타버린 시간들 속에서 아직도 헤매이는 나
가식된 탈속에 가리워진 얼굴 네 그 초라한 모습에 방아쇠를 당겨 멈추지않는 고통을 끊어버려 썩어 문드러진 기억을 도려내 기다려 왔던 날은 오지 않아 지나간 날은 다시 오지않아 예~~~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술에 취에 비틀거리네 길거리 빈깡통처럼 난 이리저리 굴러만 다니네 텅빈거리를 홀로 방황하네 길잃어버린 개처럼 난어디로 가는걸까 예~
그나마 내곁에 있었던 그녀마저 나를 떠나가네 같이 걷던 그길 다시 혼자 걸어가겠지 예~ 어차피 쓸쓸한 외기러기 인생 뭘 기대한것도 없는데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예~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뜨거운 태양을 등진채 달빛이 더 익숙해져 가네 적막한 밤거리 불빛들 어지럽게 휘청거리네 텅빈거리를 홀로 방황하네 길 잃어버린 개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고만 있네 뭘 잃어버린것처럼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예~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예~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난 어디로 가는걸까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찢겨진 날개를 등에 진채 어딜가려 하는가 허상으로 뒤덮힌 거리에서 뭘 찾아헤매는가 욕망에 발이 묶인채 빠져나갈수 없네 멈추지 않는 챗바퀴속에 무얼 찾고 있는가 산산이 부서진 허상속에 무얼보고 있는가 욕망에 발이 묶인채 빠져나갈수 없네 이젠 알수 있는걸 그토록 원했었던 것들 다 부질없는 꿈이라는걸 허상속에 묶인채 홀로 갇혀버린 나의 손을 잡아줘 여기서 나를 꺼내줘 산산이 부서진 꿈속에서 무얼 찾고 있는가 산산이 부서진 허상속에 무얼 보고 있는가
잠들지 않는 이 거리의 불빛 아래 차갑게 드리워진 그남자 바람결에 흩어지는 너의 향기 어둠속에 소리없이 속삭이네 차가운 저 달빛아래 타오르는 눈동자 잠든거리 적막속에 흔들리듯 춤추는 검은 그림자 흩어져 가는 밤하늘의 별빛아래 소리없이 따라오는 발걸음 식어가는 너의 뜨거운 숨결 침묵하는 안개속에 사라지네 차가운 저 달빛아래 타오르는 눈동자 잠든거리 적막속에 흔들리듯 춤추는 검은 그림자 잠들지 않는 이거리의 불빛아래 차갑게 드리워진 그림자 바람결에 흩어지는 너의 향기 어둠속에 소리없이 속삭이네 차가운 저 달빛아래 타오르는 눈동자 잠든거리 적막속에 흔들리듯 춤추는 검은 그림자 검은 그림자 검은 그림자 검은 그림자
이렇게 비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쓸쓸하게 걸었어 모든게 무너졌던 그날밤 널 본순간 난 그냥 울어버렸어 회색빛 먹구름속 사이로 한줄기 빛이 내게 보였지 보랏빛 찬란했던 그빛에 닿은 순간 난 그만 울어버렸어 두근두근 고동치는 심장 더크게 더 빠르게 내손을 잡아 날 이끌어주오 저우주로 투더 갤럭시 어둠속 방황하던 나에게 한줄기 빛이 내게 보였지 내몸을 감싸던 빛속에서 널 본순간 난 그냥 울어버렸어 두근두근 고동치는 심장 더크게 더 빠르게 내손을 잡아 날 이끌어주오 저우주로 투더 갤럭시
까만 어둠 속 욕망들을 숨긴 체 다 미쳐 돌아가네 모든 것이 그냥 멈춰버린 것 같아 난 너의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는걸 매스꺼운 음악소리만이 들려와 이젠 지쳤어 난 그냥 돌아갈래 모두 가식 속에 자신을 숨긴 채 다 미쳐 춤을 추네 모든 것이 그냥 멈춰버린 것 같아 난 너의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는걸 매스꺼운 음악소리만이 들려와 이젠 지쳤어 나 그냥 돌아갈래
지나간 많은 날들을 잊어버리곤 했었지 언젠가 너와 걸었던 그 거리 이름 조차도 어디서 부턴지 알수는 없지만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가고있는 걸 기나긴 한숨 속에서 또다시 밤을 지새고 연신 줄담배를 태우고서야 잠이 들던 나 어디서 부턴지 알수는 없지만 모든게 다 뒤틀어져 버린 것 같아 바람처럼 스쳐보낸 많은 시간들 그 속에 오늘도 난 어제처럼 웃고는 있지만 뭔가 놓쳐버린 느낌이 드는 걸 꼭 해야 할 얘기마저 잃어버린채 떠나가네 멀어져가는 시간 속에 희미해져버린 너의 기억들 잊혀져가는 기억 속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멀어져가는 시간 속에 희미해져버린 너의 기억들 잊혀져가는 기억 속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바람처럼 스쳐보낸 많은 시간들 그 속에 오늘도 난 어제처럼 웃고는 있지만 뭔가 놓쳐버린 느낌이 드는걸 꼭 해야 할 얘기마저 잃어버린채 떠나가네 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