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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15민주의거 60주년 기념 詩노래 `그리운 사람, 뜨거운 노래`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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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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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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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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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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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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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주 4.3 항쟁 70년 만의 편지_서울 민중 가수들이 띄우는 노래 [omnibu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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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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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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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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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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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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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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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6집 -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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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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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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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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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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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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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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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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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1st In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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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1st In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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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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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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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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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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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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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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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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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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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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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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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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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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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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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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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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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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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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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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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성 - 백석 시인탄생 100주년 기념음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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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2011 Season2 [digital single] (2011)
꽃이 피기도 전에
재빨리 등록금은 오르네 새가 날기도 전에 더 높이 등록금은 오르네 우 오르네 높이 오르네 자고나면 오르고 자고나면 또 오르고 자동차 시동을 걸기도전에 주유소 기름 값은 오르네 내일은 또 얼마나 오를까 더 놀랄 일 없어 오르네 높이 오르네 내 꿈보다 더 높이 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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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 잘 지내시나요 [digital single] (2011)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1.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그 꿈을 2. 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대의 따듯한 그 미소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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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우리나라 - 그대, 잘 지내시나요 [digital single] (2011)
1. 오래전부터 네게 하고 싶던 말
네가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다고 포기하고 싶던 숱한 순간들마다 너의 따뜻한 손이 날 일으켰어 때론 너의 말이 가시 같아서 혼자 눈물 흘린 적 많았었지 하지만 내가 울 때 나보다 더 아파했던 사람 바로 그대인 걸 난 알고 있어 * 이렇게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해 함께 걷는 이 발걸음이 이렇게 함께 부르는 노래가 소중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노래 2. 서로 조금씩 다른 삶의 모습들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리던 순간들 끝을 알 수 없던 방황의 날들에도 나의 따뜻한 눈빛 날 일으켰어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 어떤 미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꿈을 꾸는 건 지나온 날들에 키운 사랑 우리 마음속에 가득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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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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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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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세상 산다는게 왜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않아 통채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이젠 밤도 깊고 나의 술잔도 졸고 돌아 갈 곳이 없다 생각들지만 누군가는 나를 기다리고 그래 일어서자 다시 걸어보자 저기 가로등아래 나를 반겨주는 건 바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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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깜깜한 땅 끝 밑바닥에서 난
갈 길을 몰라 웅크려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그 무언가가 날 꼭 안아주었지 그때 난 느꼇던 거야 포근한 그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꼇던 거야 오 그때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소나기도 마냥 즐거웠지 끈질기게 내 팔을 뻗어 세상 끝까지 푸르게 닿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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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날 재미없는 삶이었죠 때론 지치고 외로운 시간만 느리게 흘렀죠 정말 요즘에는 왜 이리 시간이 빠르게 가는지 당신 생각에 나의 하루가 이렇게 설레네요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오 내가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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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내가 생각하는 만큼
모든것이 아름답기를 내가 바라는 만큼 세상일이 평화롭기를 하지만 그렇진 않아 내 맘 같진 않다는걸 너를 보며 나를 되새기며 다시 돌아보곤해 한 번쯤 나를 던져봤을까 나를 탓해봤을까 아쉬움만으로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 걸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해도 나는 살고 있다고 나는 살아 갈꺼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를 지켜봐줘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를 지켜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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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에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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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살아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살아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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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지죠 코 끝에 은은한 꽃향기 퍼지고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라 그댈 처음만나 설레던 날들 어쩔줄 몰라 지새던 밤들 이름 모를 별들에도 이름을 지어주던 그날들 정말 아름다웠죠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그댈 처음만나 설레던 날들 어쩔줄 몰라 지새던 밤들 이름 모를 별들에도 이름을 지어주던 그날들 정말 아름다웠죠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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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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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우리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내겐 항상 웃음만은 아니었어 고백하자면 그래 때론 서로 너무 힘들어 뛰쳐나가보고 돌아서서 눈물 흘려봤지만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것이 바로 그대란걸 나는 이제서야 알았어 너무 늦은것일까 우린 여기 함께 서로 같이 있는것이 우리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시간들에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걸어가겠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시간들에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걸어가겠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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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넌 늘 날 따라다니지
내 곱지않은 시선도 너를 어쩌진 못해 난 길을 걷다가도 밤하늘 별을 보다가도 너를 만나고는 해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수는 없어 너를 버리고싶어 허나 그럴수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수는 없어 너를 버리고 싶어 허나 그럴수 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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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우리나라 - 다시 광화문에서 [digital single] (2008)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에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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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평화의 노래 통일의 춤을 [digital single] (2007)
만나면 가슴 울렁이는 우리는 하나
누가 뭐래도 우리 하나됨을 막을순 없네 우리 뜻이 아닌 채로 헤어졌던 우리들 우리 뜻대로 이제 다시 만나 하나 되려네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이제는 끊어버려야 할 녹슨 철조망 조각내어서 종이비행기에 날려보내자 어둠뚫고 달려가는 그대 통일열차여 넓은 미래로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려마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울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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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이지상 4집 - 기억과 상상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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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손 [digital single] (2006)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 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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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손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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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돌아가리라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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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돌아가리라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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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우리나라 - 하나가 되어요 [digital single] (2005)
1. 오천년 이어온 우리는 자랑찬 단군의 자손
누구도 이제더는 우리를 갈라놓을 순 없어요 * 하나 하나 하나가 되어요 615 선언을 따라서 우리 하나가 되어요 2. 끔찍한 전쟁이 난다면 우리의 내일은 없죠 전쟁의 먹구름 치우고 평화의 꽃을 심어요 *후렴 3. 사는곳 다르면 어때요 모두 한핏줄인걸요 통일의 그날을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할래요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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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우리나라 - 하나가 되어요 [digital single] (2005)
1. 오천년 이어온 우리는 자랑찬 단군의 자손
누구도 이제더는 우리를 갈라놓을 순 없어요 * 하나 하나 하나가 되어요 615 선언을 따라서 우리 하나가 되어요 2. 끔찍한 전쟁이 난다면 우리의 내일은 없죠 전쟁의 먹구름 치우고 평화의 꽃을 심어요 *후렴 3. 사는곳 다르면 어때요 모두 한핏줄인걸요 통일의 그날을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할래요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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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우리나라 -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single] (2005)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테면 그래 붙어보자 끝장을 내줄테다 쪽바리들아! 2.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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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single] (2005)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테면 그래 붙어보자 끝장을 내줄테다 쪽바리들아! 2.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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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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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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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껍데기가 조각 나 박살나도록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마지막 한줌의 영혼일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흰자가 주르륵 흐르고 노른자가 바위에 붙어 끈적이도록 그 모양이 마침내 고이 빠개져 바위에 걸쭉한 묵처럼 붙어질 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기여코 쪼개어 부숴라 당당하게! 그대여- 껍데기가 조각 나 박살나도록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마지막 한줌의 영혼일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흰자가 주르륵 흐르고 노른자가 바위에 붙어 끈적이도록 그 모양이 마침내 고이 빠개져 바위에 걸쭉한 묵처럼 붙어질 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기여코 쪼개어 부숴라 당당하게! 그대여-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기여코 쪼개어 부숴라 당당하게! 그대여- http://cafe.naver.com/anti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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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후씨는 어렸을적부터
내를 미친 똥개라 불렀다 미친 똥개라 불렀다 전쟁놀이 하고 자란 (후씨) 후씨 아들(후씨) 초딩 후씨(후씨) 대통령이 되고서도 (후씨) 세살버릇 못 버리네 (후씨) 후씨야(후씨)후씨야(후씨)미친똥개 후씨야(후씨똥개) 후씨야(후씨)후씨야(후씨)미친똥개 후씨야(후씨똥개) 아 아 마이크 마이크 에 국민 여러분 다가오는 복날에는 요즘 돌아다니는 미친똥개 한마리 잡아스 몸보신 하것십니다 나라문제 인권문제 감히어디 떠드느냐 세계최고 쓰레기는(후씨)내 나라가 아니더냐(후씨) 후씨야(후씨)후씨야(후씨)미친똥개 후씨야(후씨똥개) 착한거래 전쟁계획 니 아무리 세워봐도 우리는 민족끼리 힘을합쳐 막아낸다(앗싸) 후씨야(후씨)후씨야(후씨)미친똥개 후씨야(후씨똥개) 후씨야(후씨)후씨야(후씨)미친똥개 후씨야(후씨똥개) 날 잡았네 미친 똥똥똥똥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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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 더 기다리라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 핀 푸른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이에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 핀 푸른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이에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바로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이에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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