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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세이즈 - On Ma Way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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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세이즈 - On Ma Way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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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세이즈 - On Ma Way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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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세이즈 - On Ma Way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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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세이즈 - On Ma Way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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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Bill 1집 - Crysty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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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세이즈 - Still In The Dark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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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Still In The Dark [single] (2010)
(repus meti)
막다른 길에 도달해 절벽 끝으로 내몰려 초점은 흐려져 모두 다 끝날 것 처럼만 보여 차라리 포기하고 싶어 그럼 더 편할 것 같애 가라앉아 가는 시간속 내 꿈과 멀어져 갈때 어디선가 들리는 가사 나도 모르게 드럼비트 따라 박자 타고 있는 나를 봐 나 또 똑같은 걸 반복해 그래도 후회는 없다 (seizew) 돌아가고 싶어 이젠 나도 너도 나도 가슴 속 품은 꿈 꿈 하나면 배불렀던 시절로 따스한 그날로 돌아간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 모두에게 알리겠지 with ma music 하나같이 말리겠지 길 앞에 난리겠지 결국 난 쇠고집 끝까지 달리겠지 그렇게 여기까지 왔잖아 고통과 고뇌의 날들에 고배만 들이켜도 시간을 되돌려도 같은 자리 데려다 줘도 결국 내 선택은 이렇게 또 똑같은 길을 걸어 또 다시 목숨을 빌어 끝끝내 이길에서 애틋하게 갈망해 절망 따위 어느새 열망으로 난 다시 살아남아 비트를 안주삼아 홀로 남아 흐르는 시간 속 느낀 감정 감정을 가사에 담아 흐르는 비트위에 담아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 세상은 온통 무관심 허나 괜찮아 내 길을 걷고 있잖아 (hyera) 소리쳐 세상이 널 볼 수 있도록 (PL) 포기할거라면 나는 시작도 안했지 언제부터인가 내 심장을 검게 태운 비트란 파도타고 이 세상을 surfing 마이크란 노를 잡고 내 자신을 searching 열정으로 밤잠을 설치면서도 나는 꿈꿀수있었어 날 숨쉴수 있게 만든 힙합 인생이란 비탈길 위에서도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올라 피타입처럼 포기하지 않을테니까 나를 믿어 모든걸 초심으로 돌려 난 첫씬에 발을 디딘 순간을 잊을수가 없어 이제 모든 가식은 벗어 음악을 벗삼아 이세상을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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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세이즈 - Still In The Dark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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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세이즈 - Still In The Dark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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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세이즈 - Still In The Dark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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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ORIFEEL...ING - 널 지키지 못한 남자 [single] (2011)
v1)
h) 널 지키지도 못한 남자 다시 사랑할 수 없겠지 v2) 너 떠나갈때 그냥 그저 그런 인사로 사랑했던 내 눈빛을 외면하고 그리 길지 않았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움이란 족쇄를 달고 와 나와 대면하고 하나하나 기억을 지워내기 벅찰만큼 가득 새겨놓은 너란 존재 잊어줄게란 말은 참쉬운데 두렵고 힘들어 다시 널 못보는게 만남과 이별의 중점에서 서로 다른 버스를 타 알고있대 우리 얼마나 힘들 것을 다 말뿐인 위로 넌지시 건네 비록 우린 못보지만 잘 지내래 니등 뒤로 남은 나는 많은 날을 잊을 준비를 해 달콤했던 기억들은 검게 탄채 날 본채만채 등돌린 너처럼 아랑곳 않겠지 점차 벼랑끝으로 몰아가겠지 h) 널 지키지도 못한 남자 다시 사랑할 수 없겠지 b) 걱정마 절대로 다시는 깊은 상처 남지 않게 이 내가 대신해 남았던 깊은 상처 가져갈게 걱정마 절대로 다시는 깊은 상처 남지 않게 이 내가 대신해 남았던 깊은 상처 가져갈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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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세이즈 - Bit By Bit [single] (2011)
v1)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붙잡을 걸 어떻게든 겉잡을 수 없거든 니가 없는 내 삶이란게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떠나가는 네앞에 초라해질까봐 애써 태연한척 널 못잡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숱하게 약속했던 말들이 헤어지잔 한마디 말앞에 사라져가 사랑한 시간들은 서로에게 다르게 적혔는지 잊어가는 너 난 그리워져 더 할 수 없어 뭐 손에 잡히지 않아 또 다시 기억에 파묻혀 매일밤 지새운다 널 잊고 살아가는 걸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기에 내 모든 걸 걸었기에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v2) 내게서 멀어져가 끝내 사랑의 마침점을 찍어 갈갈이 찢어 무표정하게 돌아서 끝까지 너 쉽지 않았단 말 그럼 하지말고 삼켜주지 기회라도 한번쯤 남겨주지 왜 떠나려고만 해 애써 나 한잔에 기댄채 잊으려 해봐도 자꾸 생각이나 내 맘 또 널 찾아가 힘든 시간 얼마나 더 보내야 지울 수 있을까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v3) 주변을 가득 메운 너의 흔적 널 물을때면 슬쩍 자리를 피했어 너에게 취해서 여기저기 깊게 새긴터라 잊는 시간 길더라 생각했는데 끝이 없어 하루가 일년같은 시간이 흘러가 그래도 네 이름을 또 불러봐 대개 시간이 약이란 말 내겐 약발도 듣질 않아 추억에 갇힌 채로 나 매일 널 그려가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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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세이즈 - Bit By Bi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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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Bit By Bi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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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Bit By Bi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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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Bit By Bit [single] (2011)
v1)
시간이 갈수록 삐뚤어져 이별후엔 더 기울어져 캄캄해 눈 앞이 캄캄해 옆에 있을 땐 그렇게 몰랐거든 나쁠 줄 몰랐거든 떠나고 나니까 추억들만이 다 생각나고 아니 난 다를 줄 알았거든 이별 앞에 한 없이 초라해져 구속같던 관심이 사라져 좋았어 근데 괜시리 허전해져 잠깐 믿었단 말까지 생각했어 근데 언젠가 이겠지 했던 너의 말이 떠오르는 오늘 밤 h) 다시 한 번만 되돌아 갈 수 있다면 l'm still loving you 우리 사랑하던 그때로 다시 한 번만 되돌아 갈 수 있다면 I'm still be with you 널 처음 만났던 그때로 v2) 헤어져 그래 난 후회없어 두세번 물어도 변함없어 슬퍼 나도 한동안 아플거야 하지만 더 우릴 담을거야 떠나지 말란 부탁에 입은 꾹 다물거야 (잘가) 그렇게 이별은 비교적 쉽게 작별인사는 좀 아쉽게 마치고 맞이할 시간 좀 생각해 달라 기달려 달라 그랬던 너의 잔상이 머리에 맴돌고 괜시리 눈물이 핑돌고 차가운 이별에 슬픔을 나도 맞게 되더라 미치게 보고싶단 생각에 널 찾게 되더라 h) 다시 한번만 되돌아 갈수 있다면 l'm still loving you 우리 사랑하던 그때로 다시 한번만 되돌아 갈수 있다면 I'm still be with you 널 처음 만났던 그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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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세이즈 - Bit By Bi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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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세이즈 - Heck If I Know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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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세이즈 - Heck If I Know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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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세이즈 - Heck If I Know [single] (2011)
h1)
가슴이 아파와 너는 왜 안 와 나 죽을 거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v1) 생각조차 안 나겠지 함께 했던 날 모두 1분 1초도 싹다 모두 지운 채로 날 보는 그 눈빛은 예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탓에 눈앞에 넌 딴사람처럼 보여 답답해 되돌아 갈 수 있을까 막막해 지울 수 없을 만큼 깊게 새긴 너는 아파하는 맘을 모른 채해 더는 할말이 없다며 입을 굳게 닫아 내 말은 듣지도 않고 귀를 막아 찾고 또 찾아 니 맘을 돌릴 수 있을 법한 이야기 널 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잖아 이 자리 자꾸 날 밀어내려고만 해 난 아무것도 없잖아 너밖에 제발 지금 잡은 내 손을 놓지 말아줘 h2) 눈물이 말라와 끝이 맞나봐 나 미칠 것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v2) 난 참 어리석게 너란 사람 하나밖에 모른 채로 지냈왔지 긴시간동안 가슴속에 빼곡하게 적어놨지 너만 다른건 못 봐 난 너만 볼 수 있는 장님인 걸 아니 어떻게 냉정하게 가니 사랑했잖아 많이 깊어질수록 밤이 아파오는 내 맘이 미련하다 미련해 어떻게 널 밀어내 떠나갈거라면 기억까지 가져가면 안돼 쉽게 털어버리면 되는데 난 왜 바보처럼 또 계속해서 아파해 아무것도 못하는 이런 내가 답답해 추억이란 커다란 벽 앞에 가로막힌 채 나 벗어나지 못해 지나간 시간만 추억하며 보내 v3) 다시 돌아올까 기대하는 맘속에 금방 잊고 잘 지낼 거라고 약속해 지키지도 못하지만 또 내 아픈 가슴 달래 보내 아프다면 울어도 돼 쏟아진 눈물로 내 슬픔을 지워보게 헤져버린 가슴 속에 상처만 남았는데 또 왜 찢겨진 기억틈으로 보이는 넌 항상 그립기만 해 바보처럼 같은 자리만 맴돌아 제자리 찾지 못한 채 자꾸 겉돌아 이별은 날 계속해서 절벽끝으로 내몰아 왜 보란듯이 이겨내지 못한 채로 시간갈수록 늘어나는 그리움만 쌓여 배로 홀로 서기 힘들만큼 무거워 언제 이 아픔이 끝이날지 미치도록 겁이 나고 두려워 h3) 많이도 울었어 이럴 순 없어 내 전부와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h1) 가슴이 아파와 너는 왜 안 와 나 죽을 거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b) Don't leave me 떠나지말란 말 전혀 너에건 들리지 않나봐 잡으려 애를 써도 닿지 않자나 이렇게 울먹이며 너를 찾자나 come back to me 다시 돌아와 아무일없듯 그렇게 다가와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줘 다시 예전처럼 내 자릴 찾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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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세이즈 - Heck If I Know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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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세이즈 - Heck If I Know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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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세이즈 - Depth Of Pain [single] (2011)
i)
기억속 걷다 멈춰서길 반복해 이미 굳어져 버렸지 맘속에 사랑이란 말로 새긴 너란 존재 이젠 혼자서만 되내이네 네가 날 떠났을때 그후로부터 시작된 그리움하고 내 싸움 시린 아픔 그 다음 다시 회상하는 네 모습의 아름다움 사랑한다 말했던 너 이렇게 쉽게 끝낼거였다면 왜 너 내게 말을 걸어 처음 그때로 돌아가 널 몰랐던 때로 우리 서로 모른 채로 남남처럼 그렇게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1) 한순간도 의심따윈 안했어 너와 내 사이 영원하길 바랬어 너 또한 내게 말했어 네 심장을 뛰게하는건 오직 나뿐이란걸 잊어야겠지 다 지워야겠지만 네 이름만 외치다 결국 그대로 멈춰 돌아서던 그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아 어디갔어 나와 했던 약속 모두 다 대답없이 고개를 떨군다 결국 다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우린 극이 다른 자석처럼 다가갈 수록 멀어지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벌어지고 금이 가 아무리 잡아봐도 무리야 다른 사랑과는 다르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2) 너 하나만 바라보던 두 눈을 감고 함께 듣던 음악 소리에 두 귀를 막고 사랑이란 감정에 맘의 문을 닫고 떠난 빈자릴 채워보려 무척이나 애를 써 매일 더 나아지기보다 억누르는 감정땜에 힘이 들어 지워낼 수 없어 네 색깔이 내 온몸에 깊게 물들어 너에게로 한발짝 더 내 심장을 내어주며 다가갔던 바보처럼 의심없이 내 모든 걸 남김없이 쏟고 다받쳤던 순간들 여기까지 날 끌고온 너의 달콤했던 말들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가 없지 이렇게 변할줄 전혀 생각조차 못했지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3) 꺼지라고 밀어내는 너의 손길 더는 느껴지지 않아 따스했던 온기 떠날거면 왜 떠날거면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그냥 그렇게 넌 가면 돼 근데 말처럼 쉽지않아 난 안돼 미치도록 보고 싶어 생각보다 널 사랑했던 내 맘이 너무도 깊어 애초에 처음부터 내게 오지 말지 너에게 빠져드는 나를 그때 막지 이렇게 떠날 거였다면 왜 날 붙잡아 왜 붙잡아 아무것도 보지않고 널 따라 걷던 그게 전부였던 나 어떡하라고 책임없이 날 떠나 아무렇지않게 넌 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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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세이즈 - Depth Of Pain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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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세이즈 - Depth Of Pain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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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세이즈 - 서울 동행 프로젝트 [single] (2011)
(CHEEZY)
its easy when you have faith 동전의 앞뒤처럼 모 아니면 도 갈릴때 쉽게 선택 가진 건 없어도 돼 남들 시선 볼때 조금 뒤쳐져 도태 되었다고 끊을 놓지 말고 뱀의 혀 놀림들은 과감하게 두 귀를 막고 you keep your head up to the sun 높게 하늘을 향해 번쩍들어 두주먹을 불끈 쥐어놓고선 yo Gods son 소신것 행동해 이 사회는 다같이 함께하는 동행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한다는 도전 그 자체 뭐그리 어렵니 더 멀리 앞을 내다보고 달려 겉모습보단 마음을 단단하게 단련 너의 실수들이 해답의 답변해줘 so don't worry just Keep on goin' believe yourself (ARAHAN) All day by day 힘들어도 모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쳐 All day by day 누구나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야 (SEIZEW) 혼자라고 느껴질때 주윌 둘러봐 잠시 무거운 짐을 놓고 이 노랠 들어봐 가슴 속 품은 꿈을 향해 너를 던져봐 이제부턴 함께 걸어가는 거야 너와 나 쉽게 닿지 않더라도 팔을 뻗어봐 진짜 원하는걸 향해 널 던져봐 선 그어버린 한계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이제부턴 함께 걸어가는 거야 너와 나 그 어떤 것도 막지 못해 품은 꿈을 향해갈 때 거친 시련 앞에 나 꿈을 지켜주는 방패가 돼 넌 계속해서 달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가로막은 두텁고 높은 벽 넘어 비로서 두려움에 움크렸던 날을 뒤로 날개를 활짝 피고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 너의 진짜 가치를 보여줘 (ARAHAN) All day by day 힘들어도 모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쳐 All day by day 누구나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야 (SEIZEW) 주저앉을 거였다면 시작도 안했어 실패와 성공의 비례 나만에 해석 정답은 없는 거야 계속해서 맞서 나갈뿐 자신을 믿고 부딪쳐봐 안된다는 나약한 말은 패배자의 것 멈춰서긴 아직 너무나도 이른 걸 희망의 불씨를 켜 숨겨둔 날개를 펴 빛을 향해 나아가 한걸음 더 (ARAHAN) All day by day 힘들어도 모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쳐 All day by day 누구나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걸 All day by day 너무 걱정마 또 다시 내일이 밝을테니 All day by day 오늘도 기억해 인생은 너무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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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세이즈 - 서울 동행 프로젝트 [single] (2011)
(CHEEZY)
its easy when you have faith 동전의 앞뒤처럼 모 아니면 도 갈릴때 쉽게 선택 가진 건 없어도 돼 남들 시선 볼때 조금 뒤쳐져 도태 되었다고 끊을 놓지 말고 뱀의 혀 놀림들은 과감하게 두 귀를 막고 you keep your head up to the sun 높게 하늘을 향해 번쩍들어 두주먹을 불끈 쥐어놓고선 yo Gods son 소신것 행동해 이 사회는 다같이 함께하는 동행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한다는 도전 그 자체 뭐그리 어렵니 더 멀리 앞을 내다보고 달려 겉모습보단 마음을 단단하게 단련 너의 실수들이 해답의 답변해줘 so don't worry just Keep on goin' believe yourself (ARAHAN) All day by day 힘들어도 모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쳐 All day by day 누구나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야 (SEIZEW) 혼자라고 느껴질때 주윌 둘러봐 잠시 무거운 짐을 놓고 이 노랠 들어봐 가슴 속 품은 꿈을 향해 너를 던져봐 이제부턴 함께 걸어가는 거야 너와 나 쉽게 닿지 않더라도 팔을 뻗어봐 진짜 원하는걸 향해 널 던져봐 선 그어버린 한계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이제부턴 함께 걸어가는 거야 너와 나 그 어떤 것도 막지 못해 품은 꿈을 향해갈 때 거친 시련 앞에 나 꿈을 지켜주는 방패가 돼 넌 계속해서 달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가로막은 두텁고 높은 벽 넘어 비로서 두려움에 움크렸던 날을 뒤로 날개를 활짝 피고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 너의 진짜 가치를 보여줘 (ARAHAN) All day by day 힘들어도 모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쳐 All day by day 누구나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야 (SEIZEW) 주저앉을 거였다면 시작도 안했어 실패와 성공의 비례 나만에 해석 정답은 없는 거야 계속해서 맞서 나갈뿐 자신을 믿고 부딪쳐봐 안된다는 나약한 말은 패배자의 것 멈춰서긴 아직 너무나도 이른 걸 희망의 불씨를 켜 숨겨둔 날개를 펴 빛을 향해 나아가 한걸음 더 (ARAHAN) All day by day 힘들어도 모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쳐 All day by day 누구나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걸 All day by day 너무 걱정마 또 다시 내일이 밝을테니 All day by day 오늘도 기억해 인생은 너무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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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1 [digital single] (2011)
v1)
어둠이 짙게 내려 깔려 네온사인만이 거릴 비출때 애뗘보이는 그녀가 술기운에 비틀대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그녀는 아버지뻘의 남자들을 상대해 한잔 더 건배해 이건 미랠 위하여 넘기는 술잔 살아남기위해 선택했던 그녀의 투자 학점보다 먼저 채워야하는 계좌때문에 매일밤 낯선 남자들 틈속에서 술잔을 채우네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그녀는 일해 밤잠을 아껴가며 공부하고 그렸던 미래 한발 더 다가설 때마다 버거워 전공책엔 나오지 않는 세계때문에 자꾸만 길을 해메 대학은 마치 톱니바퀴 돈과 맞물려 학년이 올라가니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면 더 빨리 술잔을 비워버려 순결이란 단어를 모두 다 지워버려 그럼 조금 더 쉬워질 걸 h) 그의 경쟁은 학교 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 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v2) 걱정마 적당히 둘러대며 전화를 끊는 그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건 엄마의 한숨뿐 닥치는대로 일했지만 감당이 안돼 그의 눈은 피로란 붉은 실핏줄 거미줄을 쳤네 입영통지서를 꺼네 불가피한 선택 원해서 간 것도 아닌데 어째 빌린 학자금의 이자는 군인 월급조차 노리는 건데 변하지않는 이 구조의 패자는 그일뿐 피켓을 들고 한계를 외치는 것 조차 사치스러워 학업 대신 일터로 사실 뒤쳐질까 두려워 부러워 돈 걱정없이 꿈을 꾸는 것 눈뜨는 아침마다 삶은 전쟁같은 걸 누굴 위해 존재하는 걸까 여기서 그만두고 근심을 덜까 헐값이 되버린 그녀의 자존심 돈앞에 무너져버린 스무살 당차던 그의 가슴속 초심 h) 그의 경쟁은 학교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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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1 [digital single] (2011)
v1)
어둠이 짙게 내려 깔려 네온사인만이 거릴 비출때 애뗘보이는 그녀가 술기운에 비틀대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그녀는 아버지뻘의 남자들을 상대해 한잔 더 건배해 이건 미랠 위하여 넘기는 술잔 살아남기위해 선택했던 그녀의 투자 학점보다 먼저 채워야하는 계좌때문에 매일밤 낯선 남자들 틈속에서 술잔을 채우네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그녀는 일해 밤잠을 아껴가며 공부하고 그렸던 미래 한발 더 다가설 때마다 버거워 전공책엔 나오지 않는 세계때문에 자꾸만 길을 해메 대학은 마치 톱니바퀴 돈과 맞물려 학년이 올라가니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면 더 빨리 술잔을 비워버려 순결이란 단어를 모두 다 지워버려 그럼 조금 더 쉬워질 걸 h) 그의 경쟁은 학교 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 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v2) 걱정마 적당히 둘러대며 전화를 끊는 그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건 엄마의 한숨뿐 닥치는대로 일했지만 감당이 안돼 그의 눈은 피로란 붉은 실핏줄 거미줄을 쳤네 입영통지서를 꺼네 불가피한 선택 원해서 간 것도 아닌데 어째 빌린 학자금의 이자는 군인 월급조차 노리는 건데 변하지않는 이 구조의 패자는 그일뿐 피켓을 들고 한계를 외치는 것 조차 사치스러워 학업 대신 일터로 사실 뒤쳐질까 두려워 부러워 돈 걱정없이 꿈을 꾸는 것 눈뜨는 아침마다 삶은 전쟁같은 걸 누굴 위해 존재하는 걸까 여기서 그만두고 근심을 덜까 헐값이 되버린 그녀의 자존심 돈앞에 무너져버린 스무살 당차던 그의 가슴속 초심 h) 그의 경쟁은 학교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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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사 - 세이즈
곡 - 임동근 편 - 임동근 v1) 달콤하게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달라졌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점차 시들어가는 니가 느껴져 사랑했던 감정이 어느새 무뎌져 사라져 버린걸까 눈치가 없는 내탓일까 별짓 다해봐 그깟 자존심 너보단 안 아까우니까 왜 자꾸 등을 돌려 잘해보려 애쓰는 모습 안보여 우린 대화가 필요해 아니 정확히 내겐 니가 필요해 만남과 이별의 기로에 우리 왜 서게 됐나 모르겠어 헤어짐을 피하는 보기를 줘 뭐든 고르겠어 정말 나 모르겠어 h) come back to me baby Girl I'll never let it go UH I need U I need U I need U need U BABY GIRL come back to me baby Girl I'll never let it go UH 애타게 널 부르는 걸 내 모습이 안보여 v2) 하루 한달 시간은 흐르는데 나아지긴 커녕 자꾸 눈물이 흐르는게 잊지 못한 그리움 탓일까 아님 너에 대한 미움 때문일까 괜찮다 생각할쯤 또다시 파고 들어 메꾸지 못할 기억의 틈 닿지 않는 그런 곳에 넌 깊숙하게 박혀버렸나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 술로 텅벼버린 가슴을 채워 너의 집앞까지 발걸음을 새며 이성과 감성의 경계를 배워 시선의 끝에 마주하는 건 언제나 거울속 망가져버린 나 잠깐일거라 생각했어 어쩌다 나 이렇게 되었을까 h) come back to me baby Girl I'll never let it go UH I need U I need U I need U need U BABY GIRL come back to me baby Girl I'll never let it go UH 애타게 널 부르는 걸 내 모습이 안보여 b) 싸늘하게 변해버린 그 사람의 시선이 예전같지 않은 말투와 행동이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을 짐작하게 해 고민해도 소용없어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사랑 그 이면에 숨겨진 이별에 날카롭게 날이선 칼날 h) come back to me baby Girl I'll never let it go UH I need U I need U I need U need U BABY GIRL come back to me baby Girl I'll never let it go UH 애타게 널 부르는 걸 내 모습이 안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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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h) 너를 위해서 다 버렸어 그리움 마저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v1) 자꾸 멍해 바쁜척해도 시간이 남어 전과 달러 혼자인 내가 된 것 뿐인데 늘 붙어있어 질렸던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적응할게 꽤 많어 평범한 모습인데 부쩍 늘어난 술자리 취하면 떠올라 상처받았을 너가 내가 화났던 것보다 괜히 미안해지고 그래 새로운 만남들 속에서도 기분이 잘 안나 다시 생각하기 싫어 니 전화번호부터 이젠 그냥 지나칠 니 생일까지 전부 어차피 만나는 순간 정해진 이별한 것 뿐인데 왜 떠올려 널 이제 더는 없어 머리 썩히던 기념일과 술 마시며 시간에 눈치볼 일 난 멀쩡해 자유야 좋은데 이상하게 미안함인지 그리움인지 요즘 허전한 맘이지 h) 보고 싶지만 꾹 참았어 꿈속에서라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v2) 이 도시위 차가운 바람이 옷깃에 스며 들어 혼자서 감당 못할 외로움에 술잔을 들어 한잔 두잔 비워낼때마다 문득 니생각이 들어 누구보다 간절했던 내가 널 널 모질게 밀어냈었고 아마 넌 넌 힘들었을거야 나보다 훨씬 더 더 그렇게 서툴게 이별을 건내고 떠났어 헤어져란 말이 주는 상처 이별의 파편에 찔리고 다쳐 한참동안 바라보는 널 떨치고 돌아서 그래 우리 여기까지만 함께한 시간은 추억으로 또다른 만남을 위한 준비쯤으로 마주한 지금 이순간을 끝으로 서로 다른 사람의 품으로 h) 너를 위해서 다 버렸어 그리움 마저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b1) 다 버렸어 우리 작은 사진까지 또 다 바꿨어 니가 사준 지갑까지 근데 아직 못 버렸어 널 아직은 못 바꿨어 날 쉽지만 않은 걸 요즘 어때 넌 그리움은 지울 수록 더 번져가 내가 뱉은 이별의 말은 덫 못 벗어나 시간은 약이 아냐 갈수록 더 아파와 나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h) 보고 싶지만 꾹 참았어 꿈속에서라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b2) 그립다 포개잡던 너의 작은 손이 그립다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그립다 날 다독이며 안아주던 너의 품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이제 그립다 그립다 포개잡던 너의 작은 손이 그립다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그립다 날 다독이며 안아주던 너의 품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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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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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사 - 세이즈, 슈프리머시
곡 - 임동근 편 - 임동근 v1) 전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내게서 떠나가는 니 모습 그 모습만을 남긴채 너와의 만남은 아픔뿐이었다고 잊으라고 재촉해 뛰고있는 가슴 왼쪽에 자리잡았던 너 빈자리는 맨첨엔 견디기 힘들만큼 괴롭히다 어느새 나아지고 이젠 좀 살만해 곁을 떠나면서 남는 건 깊게 새겨지는 상처뿐인 걸 떠난다는 건 둘에게 깊고 깊은 상처 흉터뿐인 걸 이별을 안다는 건 언젠가 겪어야 할 것 잠시 동안의 헤어짐은 이별이 아니라고 굳게 믿을 것 h) 용서는 하지는 마 나같은 나쁜 남자 너를 버렸으니까 용서는 하지는 마 나같은 나쁜 남자 너를 버렸으니까 v2) 두 눈 감았다 떠도 밤보다 어둔 아침뿐이었지 맞아 복잡한 세상속에 넌 내게 나침판이었지 흔들리는 날 잡아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었어 이젠 없어 더는 내 가슴속에 네가 사랑은 모두 다 타버려 재가 되버려 마른 가슴에 힘없이 흩날린다 그렇게 끝이 났다 떠나는 거야 용서하지마 사랑하니까 보내는 거야 네가 행복하면 난 행복하니까 이제 그만 행복을 찾아가 사랑하니까 울지 말아 널 지키기 위한 이별인거야 그래도 슬퍼하지마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테니까 v3) 네가 떠나가고 나면 나 조차도 모두 사라지는 줄만 알았어 영원할 것만 같던 달콤한 꽃의 향기는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채 자랐어 알았어 이제야 모든 걸 한 사람을 사랑해 사랑을 얻는다는 것 어쩌면 내 자신을 잃는다는 것 아파도 아프다는 말 못하고 사랑이 아닌척 h) 용서는 하지는 마 나같은 나쁜 남자 너를 버렸으니까 용서는 하지는 마 나같은 나쁜 남자 너를 버렸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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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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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밤깐 프로젝트 - 너 따위가 뭐라고 [digital single] (2012)
v1)
너 없이도 나 괜찮아 잘 살아가니까 넌 걱정마 첨엔 솔직히 힘들고 아프더라 이별 받아들이기가 좀 슬프더라 근데 그거 진짜 잠깐이야 한참이나 너만 알고 지냈던 세상에 밖 깔린게 여자야 여자 어쩌다 너란 사람을 만나가지고 애태우며 지냈을까 정말 몰라 둘보다 편해 니가 만든 혼란이란 맘에 무거운 짐은 깊숙히 더 깊숙히 가라앉아 한결 가벼워졌구나 이젠 니가 없는 밤도 익숙해져 자꾸 바라보던 니 사진 모두 다 버렸어 어렸어 나봐 너란 사람으로 가득 채워갔던 그때의 나 되돌리고 싶어 그대로 다 너 때문에 상처받은 내 맘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 밤까지도 어느 것 하나도 남길게 없어 추억이란 단어조차 아까워 이별도 때때론 아름다워 but u make me sick uh disgusting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지 h)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를 추억할 시간따윈 내겐 없어 다시는 나를 찾지마 It's Over 니 인생에 이젠 나라는 남자를 지워 v2) 조금의 미련도 어떠한 기대도 남아있지 않아 좋았던 기억보단 이기적인 니 모습만 남아 이별의 쓴 맛 대신 니가 없어 편해진 좀 더 자유로운 내 생활에 만족해 내 삶속에 뿌리내린 너란 존재에 가치는 마치 심이 닳아버린 볼펜 더이상 쓸모없지 리필도 안돼 너같은 여자 이젠 상대도 안해 (정말 모르겠어 애써 모르는 척 하는거야 그럼 니가 바본거야) 술에 취해 뒤뚱거려가며 거릴 걸어 like a 펭귄 낯선 남자에게 값싼 미소를 흘려가며 웃어 매일 왜 이리 못놨을까 그땐 그땐 계속해서 내 속에서 화를 삼키고 언젠가 변할거야 믿음에 맡기고 아끼고 또 아꼈는데 어느것 하나도 남길게 없어 추억이란 단어조차 아까워 이별도 때때론 아름다워 but u make me sick uh disgusting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지 h)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를 추억할 시간따윈 내겐 없어 다시는 나를 찾지마 It's Over 니 인생에 이젠 나라는 남자를 지워 b) 넌 니 갈길 떠나 난 내 길 찾아 떠날래 이젠 우리 다신 마주치지 말자 넌 그렇게 살아 난 내식대로 살테니 이젠 우리 행여 마주쳐도 지나치자 h) It's Over 다 끝났어 미련따윈 다 버렸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의 미소도 향기조차 내겐 없어 그리움도 다 버렸어 It's Over 내 인생에 이젠 너란 여자는 없어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의 미소도 향기조차 내겐 없어 그리움도 다 버렸어 It's Over 내 인생에 이젠 너란 여자는 없어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를 추억할 무엇도 내겐 없어 다신 제발 날 찾지마 내 인생에 이젠 너란 여자는 없어 너 따위가 뭐라고 너 따위가 뭐라고 날 울게 해 너 때문에 울지 않아 너 따위가 뭐라고 너 따위가 뭐라고 못 잊게 해 이젠 너 때문에 울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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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밤깐 프로젝트 - 너 따위가 뭐라고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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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My Way [digital single] (2012)
v1)
그토록 커보이던 나의 꿈이 작아져보여 강한척 근데 자꾸 눈물이 고여 곧 닿을거 같아 놓지 못해 몸부림치는 내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 눈물마져 말라버려서 이젠 목놓아 울 수도 없나봐 나이란 껍데기만 두른 어린 아인가봐 나 저 곳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자린가봐 솔직히 말해서 나 그래 그저 그런 래퍼 그렇게 말릴때 말 안듣고 멋대로 했던 음악은 가까이 더 가까이 가려할수록 나 갈수록 세상과 멀어져만 가는 듯해 그 끝에서 두려움은 더 번져서 처음 나 먼저번 뱉어된 신념 그 단어들을 차츰 지워만가 그토록 바라왔던 무대 위 내 모습이 어느새 사라져가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2)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난 그럴수록 답답해서 또 너무 막막해져 멀리 더 멀리 달아나 한결같이 날 바라봐준 사람들에 가슴에 깊숙히 못을 박았다 깊은 한숨뒤로 숨겨버린 외로움 쓰디쓴 고독의 잔을 삼켜 빛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나를 반겨와 쉴곳없는 가시나무 그래 그게 바로 나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또 또 흐르면 나 걸어온 이 길앞에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 그때까지 버리지 못한 단 한가지 여전히 마이크를 잡는 버릇일까 마지막을 향해서 걷는 순간까지 나 놓지 못한게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을까 항상 처음처럼 한결같길 완벽하기 보다는 끝까지 살아남길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3) 멈추고 싶지 않아 잊혀지고 싶지 않아 괜찮은척 미소를 짓지만 난 수많은 관계속 내 역할이 쉽지 않아 기다려달란 말만 되풀이할뿐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나 해준게 없어 인생은 그리 길지 않아서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서 쫓기듯 뱉어됐던 가사들에는 진심이 없어 진심이 없어 펜촉끝에 점차 사라져가는 진심 어쩌면 화면속에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닐지도 완성도 만족도 여긴 없어 비트 앞에 가식을 벗어 이제껏 솔직하지 못한 나에 대한 고백 아무도 듣지 않을 노래라도 나 지금 이순간 만큼 지금 이순간 나는 욕심이란 외투를 벗을래 한결 가볍게 비트위를 걸을래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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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세이즈 - My Wa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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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Realist Vol.2 [digital single] (2012)
(v1)
피해자는 있어도 가해자는 없네 멀쩡히 죄짓고도 대낮 거릴 걷네 유전무죄 그러니까 어서 돈을 건네 어때 이 정도면 쏠쏠하니 괜찮겠지 당한 놈이 문제야 문제 모르는 너 그래 니가 술래야 술래 돈만 있음 죄짓는 거 별것도 아냐 돈만 있음 그 까짓거 암것도 아냐 이 땅에선 눈뜨고도 코베가 알아야 할 뉴스보단 자극적인 이슈만 에로배우 마냥 벗길 수록 흥분돼 아 높은 놈일 수록 이거 더하잖아 까도 까도 계속해서 더 나와 나와 상관없지만 또 화가 나 안나 내가 뭐 만날 성내봤자 변하지않지 나만 손해지 h) 민주주의 뻥이야 법치국가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 거 그게 어디 법이야 민주주의 뻥이야 자유평등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데 그게 어디 정의야 x2 (v2) 고추 달고 태어나도 군대를 안가 아버지에 아버지에 아버지도 안가 그 아들에 아들에 아들도 안가 쟤네 집안 남자들은 군대를 안가 안과 치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과 고질병도 많아 하나 더 덧붙이면 말야 쟤네 집에는 진짜로 돈도 많아 다가져도 근데 재네 양심은 없어 양심에 털이 나서 쓸데도 없어 발밑은 배가 나와 볼 수가 없어 높이 나는 놈들 빼곤 볼 수가 없어 살길이 없어 잘 먹고 잘 살자고 뽑아봐도 멀쩡한 놈이 없어 높은 자리 올려 놓면 하나같이 벌떡벌떡 욕심을 세워 냅다 꽂아 h) 민주주의 뻥이야 법치국가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 거 그게 어디 법이야 민주주의 뻥이야 자유평등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데 그게 어디 정의야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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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2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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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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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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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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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났어 널 어느 때보다 더 나 진지한 걸 baby I don't know 니 앞에만 서면 나 한없이 어린 아이처럼 설레는 맘 I can't sleep 그려보는 너와 나 둘만의 그림 혼자만 느끼는 야릇한 상상 이젠 no 용기 내 다가가 말해볼까요 눈치챘겠죠 어쩌면 그대도 알겠죠 분위기 괜찮은 바에 그녀와 나 오늘 나 숨김없이 말을 할 거야 but I don't dare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어째 용기가 안 나 술기운을 빌려봐도 몇시간째 고리타분한 얘기만 oh no 그녀의 시야에서 멀어져가 어쩔줄몰라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v2) 조용한 바 안으로 들어간다 조용히 한 남녀를 바라본다 지루한 말투의 그 남자 지겹게 바라보는 여자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지금 저남자 그녀 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진도를 빼든가 아니면 발을 빼든가 어물쩡 거리며 어두워만 지는 온통 쳐지는 분위기뿐 어설피 눈치만 봐 날 쳐다 봐 그녀도 말야 저 남자만 빼고 이 상황 다들 안단 말야 가 가 그래 가 전부 다 다 늘어지고 쳐진 답답한 멘트로 시간 끌지마 촉촉한 입술 어설픈 척의 기술 어색한 표정 말구 아찔한 드레스 말고 내 반짝거리는 열망으로 가득한 눈망울로 그녈 안을 테요 그 아마추어 보내요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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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그토록 커보이던 나의 꿈이 작아져보여 강한척 근데 자꾸 눈물이 고여 곧 닿을거 같아 놓지 못해 몸부림치는 내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 눈물마져 말라버려서 이젠 목놓아 울 수도 없나봐 나이란 껍데기만 두른 어린 아인가봐 나 저 곳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자린가봐 솔직히 말해서 나 그래 그저 그런 래퍼 그렇게 말릴때 말 안듣고 멋대로 했던 음악은 가까이 더 가까이 가려할수록 나 갈수록 세상과 멀어져만 가는 듯해 그 끝에서 두려움은 더 번져서 처음 나 먼저번 뱉어된 신념 그 단어들을 차츰 지워만가 그토록 바라왔던 무대 위 내 모습이 어느새 사라져가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2)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난 그럴수록 답답해서 또 너무 막막해져 멀리 더 멀리 달아나 한결같이 날 바라봐준 사람들에 가슴에 깊숙히 못을 박았다 깊은 한숨뒤로 숨겨버린 외로움 쓰디쓴 고독의 잔을 삼켜 빛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나를 반겨와 쉴곳없는 가시나무 그래 그게 바로 나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또 또 흐르면 나 걸어온 이 길앞에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 그때까지 버리지 못한 단 한가지 여전히 마이크를 잡는 버릇일까 마지막을 향해서 걷는 순간까지 나 놓지 못한게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을까 항상 처음처럼 한결같길 완벽하기 보다는 끝까지 살아남길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3) 오늘도 내가 서있는 이 곳 공기는 차가워 내 맘대로 택한 길이라 부모님의 눈치는 싸나워 자칫하다 나쁜길에 빠지게 될까봐 걱정하시는 두 분 내 단독으로 정한 길에 씁쓸해 하시는 표정이 눈앞에 훤해 가족과 날 아껴주시는 분들이 원했던 길과는 다른 길을 걷네 죄송하단 말이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열심히 할 수록 내 한계에 부딪히고 넘어져서 이 악물고 잘해보려 버티는게 다인데 이런 내게도 언젠간 빛발하리라 믿는 나인데 내가 택한 이 길 쭉 끝까지 할 수 만있길 자신감 실력 이 둘로만 성공하는 나이길 바라는 내가 큰 욕심 가진게 아니잖아 내가 바라는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바니까 난 믿어 내 자신을 그리고 앞으로 발딛어 한걸음 나갈때마다 보여 결국 웃는 건 나 인걸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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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기억속 걷다 멈춰서길 반복해 이미 굳어져 버렸지 맘속에 사랑이란 말로 새긴 너란 존재 이젠 혼자서만 되내이네 네가 날 떠났을때 그후로부터 시작된 그리움하고 내 싸움 시린 아픔 그 다음 다시 회상하는 네 모습의 아름다움 사랑한다 말했던 너 이렇게 쉽게 끝낼거였다면 왜 너 내게 말을 걸어 처음 그때로 돌아가 널 몰랐던 때로 우리 서로 모른 채로 남남처럼 그렇게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1) 한순간도 의심따윈 안했어 너와 내 사이 영원하길 바랬어 너 또한 내게 말했어 네 심장을 뛰게하는건 오직 나뿐이란걸 잊어야겠지 다 지워야겠지만 네 이름만 외치다 결국 그대로 멈춰 돌아서던 그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아 어디갔어 나와 했던 약속 모두 다 대답없이 고개를 떨군다 결국 다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우린 극이 다른 자석처럼 다가갈 수록 멀어지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벌어지고 금이 가 아무리 잡아봐도 무리야 다른 사랑과는 다르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2) 너 하나만 바라보던 두 눈을 감고 함께 듣던 음악 소리에 두 귀를 막고 사랑이란 감정에 맘의 문을 닫고 떠난 빈자릴 채워보려 무척이나 애를 써 매일 더 나아지기보다 억누르는 감정땜에 힘이 들어 지워낼 수 없어 네 색깔이 내 온몸에 깊게 물들어 너에게로 한발짝 더 내 심장을 내어주며 다가갔던 바보처럼 의심없이 내 모든 걸 남김없이 쏟고 다받쳤던 순간들 여기까지 날 끌고온 너의 달콤했던 말들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가 없지 이렇게 변할줄 전혀 생각조차 못했지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3) 꺼지라고 밀어내는 너의 손길 더는 느껴지지 않아 따스했던 온기 떠날거면 왜 떠날거면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그냥 그렇게 넌 가면 돼 근데 말처럼 쉽지않아 난 안돼 미치도록 보고 싶어 생각보다 널 사랑했던 내 맘이 너무도 깊어 애초에 처음부터 내게 오지 말지 너에게 빠져드는 나를 그때 막지 이렇게 떠날 거였다면 왜 날 붙잡아 왜 붙잡아 아무것도 보지않고 널 따라 걷던 그게 전부였던 나 어떡하라고 책임없이 날 떠나 아무렇지않게 넌 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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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붙잡을 걸 어떻게든 겉잡을 수 없거든 니가 없는 내 삶이란게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떠나가는 네앞에 초라해질까봐 애써 태연한척 널 못잡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숱하게 약속했던 말들이 헤어지잔 한마디 말앞에 사라져가 사랑한 시간들은 서로에게 다르게 적혔는지 잊어가는 너 난 그리워져 더 할 수 없어 뭐 손에 잡히지 않아 또 다시 기억에 파묻혀 매일밤 지새운다 널 잊고 살아가는 걸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기에 내 모든 걸 걸었기에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v2) 내게서 멀어져가 끝내 사랑의 마침점을 찍어 갈갈이 찢어 무표정하게 돌아서 끝까지 너 쉽지 않았단 말 그럼 하지말고 삼켜주지 기회라도 한번쯤 남겨주지 왜 떠나려고만 해 애써 나 한잔에 기댄채 잊으려 해봐도 자꾸 생각이나 내 맘 또 널 찾아가 힘든 시간 얼마나 더 보내야 지울 수 있을까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v3) 주변을 가득 메운 너의 흔적 널 물을때면 슬쩍 자리를 피했어 너에게 취해서 여기저기 깊게 새긴터라 잊는 시간 길더라 생각했는데 끝이 없어 하루가 일년같은 시간이 흘러가 그래도 네 이름을 또 불러봐 대개 시간이 약이란 말 내겐 약발도 듣질 않아 추억에 갇힌 채로 나 매일 널 그려가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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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그래 어쩌면 우린 첨부터 너무도 달랐었나봐 억지로 짜맞춰간 지난 날들은 아마 너는 너 아니고 나는 나 아니였나 싶다 어차피 이렇게 될 운명같았다 더 늦기전에 돌아설거야 내가 먼저 더 늦기전에 돌아갈거야 네가 어쩜 이 잘못된 사랑의 끝을 모를지 모르니 오늘이 더 아픈 내일의 전주가 될지 모르니 v1) 확신없는 내 삶속에 널 끌어들인 거 그 시작부터가 잘못됐단 걸 알면서도 나 계속해서 맞서보려 놓지 못했어 너 하나면 나는 되는데 근데 사랑하나 갖고 결코 안된다는게 살아가는게 사랑하는게 모두 내게 힘겹고 또 버겁다는게 그나마 버틸 수 있던 이유마저도 버려야만 해 가진게 없어 그래 그건 죄가 되서 작은 것 하나 못해줘 또 나 애만 타서 지키고 싶어도 나 이제 더는 못지켜 널 우습지만 사랑하나 갖고 안되는 사랑 못가지고 못배운거 참을만 한데 못가지고 못배워도 살만은 한데 못가지고 못배워서 너랑은 안돼 너에게 난 사랑말고는 더 줄 것이 없어 h) 안돼요 그렇게 떠나지 말아요 인연이 아니란 말마요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 거면서 차라리 날 안아줘요 v2) 난 너를 위해서 부족함을 채웠고 허나 이제는 너와의 추억 애써 지우고 우리는 첨부터 모든게 달랐어 널 만난 자체가 욕심이였어 내가 가진거라곤 몹쓸 자존심 네게 줄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잔소리 그것 마저 사랑해주는 너란 여자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한송이 그런 너에게 이별을 말할 용기가 없다 차라리 내가 악역이 될게 나를 차라 내게 사랑 부질없는 희망 너랑 나랑 이뤄질 수 없는 현실속 방랑 그만해 우리의 관계는 이어질 수 없는 끈 너와 내 사랑 이제는 끝 뭐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고 이제는 좋은 남자 만나 나란놈 따윈 잊고 h) 안돼요 그렇게 떠나지 말아요 인연이 아니란 말마요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 거면서 차라리 날 안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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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나만의 사랑아 그대가 있어 너무 행복해요 가슴 설레는 이 노랠 들어봐요 v1)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떨림 그댈 처음 본 순간 느낌 잊을 수가 없죠 그대 때문에 매일 난 잠 못들고 밤을 샜죠 너무 빠르면 그대 달아날까봐 너무 느리면 그댈 놓쳐버릴까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그댈 향해 한걸음씩 걸음을 옮겼죠 그댄 알까요 매일 나 고민하며 쓴 편지가 산더미인 걸 그댄 모르죠 매일 나 함께하는 상상으로 잠이 드는 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빛 세상을 비춰 눈을 뜨게 하듯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는 또 하나의 빛 지쳐 잠이 든 나를 깨우죠 h) 어때요 둘이서 이 세상 행복 모두 가져봐요 항상 곁에서 그대를 지킬게요 v2) 눈을 감고 느껴지는 그대 향기 날 따스하게 감싸 포근하게 잠이 들죠 두근대는 첫 느낌 떨림을 간직한 채 여전히 함께하는 사람 그대란게 힘든 내 하루의 피로회복제 어느샌가 그댄 날 미소짓게 해 그대가 옆에 있기에 난 힘들어도 힘을 내가 매일 지나치던 거리도 그대와 함께 할때면 사뭇 다르죠 보고 또 봐도 매일 그리움에 목이 마르고 상처났던 맘도 모두 아물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우리 뒤를 따르고 서로의 눈빛 예전과는 다르고 이런게 진짜 사랑이라고 내 사람이라고 확신하죠 h) 어때요 둘이서 이 세상 행복 모두 가져봐요 항상 곁에서 그대를 지킬게요 어디서 뭘하다 이제 내게 나타났나요 그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지만 억울해 닥치고 나 잘할게요 검은 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약속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b) 사랑한단 고백 그 말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일 눈앞에 펼쳐져 우리 이제 같은 길을 걸어 더이상 외롭지가 않죠 혼자 아닌 둘이잖아요 때론 둘사이 다툼이 벽을 친다해도 그 정도는 가뿐히 넘을 수 있죠 사랑한단 그 말 순간이 아닌 영원함을 절대 변하지 않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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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우리 잠시 엇갈린 거겠지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 그래 잠깐 헷갈린 거겠지 나만큼 너 잘 아는 사람이 또 어딨겠어 얼버무리지마 변명보다 진실이 필요해 만남과 이별 그 기로에 선 우리에게 진심이 필요해 v1) 요즘들어 어딘가 달라보여 너 꼬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첨에 내가 알던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지루해진 거야 우리 관계가 왜 피곤하단 거야 나 만날 때마다 어젯밤에 뭐했길래 일찍 잔다면서 전화기도 꺼놨잖아 그게 아닌가봐 난 받지않는 전화뒤에 니가 너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미쳐 지쳤어 stop 이런식으로 날 힘들게 하지마 하루 이틀 일도 아니잖아 내가 이상한 건지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오게 만든 너의 행동 이해 안가니까 어서 대답해줘 h) 넌 말야 상상해서 힘든거야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알지만 끊을 수 없는 너잖아 난 말야 니가 아는 것보다 너 하나 바라고 원한 죄밖에 없을 뿐야 v2) 집착하지 말라구? 네 입장 생각하라구? 뭐 맨첨엔 관심이 좋다면서 이런 남자 또 없을 거라면서 왜 이제와서 한결같은 나를 바보 취급해 너 너무 비겁해 어딜 갔었는지 누굴 만났는지 뭐 이런거 궁금한게 왜 잘못이야 난 몰라 말해주기 전에 나 혼자 상상하게 돼 별거 아니라는 뻔한 말보다도 필요해 믿음 지금보다 더 누굴 바보로 아는거야 말 못할만큼 뭔가가 있는거야 제발 확실하게 말 좀 해줘 답답해 정말 미치겠어 h) 넌 말야 상상해서 힘든거야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알지만 끊을 수 없는 너잖아 난 말야 니가 아는 것보다 너 하나 바라고 원한 죄밖에 없을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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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꿈을 꾸듯 지내왔던 지난 시간속에 후회로 얼룩진 과거를 닦아네 돈에 목 말랐던 혹은 명예란 감투를 쫓던 그때의 나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내 어깨 위로 짊어진 짐이 너무 컷던 탓일까 시간에 쫓겨가며 걷던 탓일까 버렸다 버렸다해도 사실 아직까지 다 버리지 못한채 적당히 둘러대며 나 맴돌아 24/7 시계바늘처럼 빙빙돌아 낮과 밤의 해는 지고 또 뜨고 또 지는데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여전히 나 그래로라는 게 미칠듯이 차오르는 슬픔의 늪을 건너면 닿을 수 있을까 품은 꿈을 버릴 수 없어 헛된 망상의 끝일지 아님 내 길일지 모른채 난 걷고 있어 h) 벗어나고 싶은 걸까 아님 나 머물고만 싶은 걸까 아니 나 벗어날 순 있는 걸까 아님 나 머물러야 하는 걸까 아직 난 x2 v2) 쫓기는 것인지 뒤쫓는 것인지 수시로 바뀌어 이젠 뭐라 말 못해 현실 위로 흘러온 모습 꿈 속 성공이란 목표 해보이겠다며 삼켜 따라온 이 복통 지켜진 것 하나 난 아직 여기 남아 추위 더위 다 참아 내 계절만을 따라 봄이 올테니 떠나기엔 아직 그래 철들지 않았네 난 수염만 자란 아이 후회로 뒤덮혔다간 당장이 더 쓰니까 뒤돌아보진 못하네 지금에 나도 쓰니까 매일 부딪히는 투정들 또 뒤로 해 어차피 살아가는 모습은 도미노기에 쓰러진 블럭은 세울 수 없을테지 그러니 당장 앞이나 똑바로 보라며 채찍들어 날 움직여 언제부터 익숙해진 이 방식 순수 그 반대편에서 h) 벗어나고 싶은 걸까 아님 나 머물고만 싶은 걸까 아니 나 벗어날 순 있는 걸까 아님 나 머물러야 하는 걸까 아직 난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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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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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여기 저기 니가 섞인 채 칠해진 기억의 얼룩때 나 숨쉬는 것조차 잊고 살아야 널 지울 수 있나봐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가야 널 지울 수 있을까 나 매일이 왜 이리 의미없는지 몰라 공백이 주는 내 삶속에 혼란 고개를 돌리면 니가 있을거만 같아서 가끔 헷갈려 나 머리가 나빠서 다 써버린 노트 마냥 쓸데없어 너로만 가득 차 멈춰버린 시계바늘 진전이 없고 난 매일 제자리 걸음을 계속해 내 속에 그리움 잠재우려 노력해봐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너 너 너 제발 가져가 줘 줘 미련한 미련까지도 더 더 너없이 살 수가 없잖아 나 b) 다가갈수록 다칠거란거 이제 둘의 몫이 아닌 나 혼자란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해 또 보내지 못해 바보처럼 니 곁을 빙빙도네 x2 v2)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더라 그만해 너도 날 잊고 살아줘 어려운 그 말 노력해봐도 잊지 못해 쉽지 않아 너없는 세상이 차가워 발딛지 못해 혼자 남아 벌써 넌 다 잊었는지 행복한 미소를 보여 어쩌면 너와 나 같은 공간속 다른 꿈을 꿨는지 몰라 나 혼자만 앓는 몸살 잊으려 노력해봐도 그거 참 힘들어 나완 상관없이 멀어져만 가는 너 시작과 끝 끝이 나고 또 시작 uh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쉽지가 않어 처음 너를 본순간부터 어느새 내게서 거리를 두던 그 마지막 순간까지 상처는 내가 다 가질게 너 그냥 옆에 있어주면 돼 있어주면 돼 h)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모습 떠올리네 o) I don't wanna say goodbye 끝이 아니기를 바래 검은 도시 하늘 아래 너없이 사는 삶은 너무 캄캄해 또 막막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단 말야 만약 너 내가 보인다면 아파하는 내 모습 보인다면 돌아봐 주겠니 싹 다잊고 예전으로 돌아와주겠니 돌아와 주겠니 나 멈춰선 이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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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밤깐 프로젝트 - Daonload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