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듣지 못한 헤어지자는 그 아픈 그 말 괜히 더 어색해 질까 아무 말 못하고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그만하자 믿고 싶지 않던 그 말 괜히 더 어색해 질까 아무 말 못하고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한번도 듣지 못한 헤어지자는 그 아픈 그 말 괜히 더 어색해 질까 아무 말 못하고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그만하자 믿고 싶지 않던 그 말 괜히 더 어색해 질까 아무 말 못하고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매일매일 너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속에 너의 기억 지워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붙잡아도 난 하루에도 수백번 외쳐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 아직도
풀잎 하나도 허락 없이 자라날 수 없어 보여 사람들이 하는 말은 공기 중으로 흩어져 분명 줄을 섰는데 뒤로 밀려나있어 모두 자기 한 몸 챙기기에도 바빠
차가운 도시, 냉정한 도시 어쩌면 이럴까? 내가 설 곳은 어딜까? 모두가 날 밀어내기만 해. 저 사람들은 몰라, 내 꿈이 뭔지 몰라, 내 이름조차 모르는 걸 내가 입은 옷들과 내가 사는 동네로 나를 안다고 생각해.
어쩌면 이럴까? 외로운 이 도시, 날 원하지 않아. 나도 떠나고 싶어. 그래, 난... 그래, 난! 그래, 난!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갈거야! 검은 파도에 내 몸 맡기고, 흰 물보라에 마음 던지리. 나를 원하는 곳은, 내가 있을 곳은, 아마도 바다, 바다, 바다! 끝없는 바다! 차갑지만 따뜻하고 날 받아줄 것만 같은 느낌. 이곳은 바다, 바다, 바다! 끝없는 바다! 바다! 그래, 난... 그래, 난, 바다로 갈거야!
윤한 - For this moment - 윤한 (Yoonhan) 노래/스톰프뮤직 이번엔 파리갔었나봐. 저번 앨범에선 런던이었는데ㅋㅋ 아예 대놓고 'Travel'이라는 연주곡이 있고 'From Paris to Amsterdam'이라는 곡도 있다. 작정하고 'Paris'라는 연주곡도 있음. 근데 파리가 그렇게 슬펐나, 생각해보게 할 정도로 슬픈 곡이다. 윤한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곡인데 파리가 대체 왜 그렇게 슬픈 거야ㅋㅋ 겨울에 비내리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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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1-03-28 20:44:32
윤한 - Untouched - 윤한 (Yoonhan) 노래/스톰프뮤직 이렇게 음악이 좋은데 세일즈 포인트가 엄청 낮은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대체 사람들은 뭘 듣는거야? ㅠㅠ 빅뱅? 나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런 것도 들어주고 빅뱅도 듣고 소시도 듣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컴퓨터를 너무 오래 써서 오른팔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책이나 보고 음악 좀 듣자, 이랬는데 먼지 쌓여 있던 이 씨디를 꺼내는 바람에 망했다. 결국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