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편곡]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 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 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 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 수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거야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 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 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거야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거야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널 이제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미칠 것 같아 오~ 이런 맘 처음이야

(간주-9초)

어떻게 시작을 해볼까
시간 좀 내달라고 말을 걸어 볼까 우~

아니야 그건 너무 평범해 그렇게 (쉽지는 않을걸?)
놓칠 수 없어 오~ 저질러 보는 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맘 이런 내 사랑 받아줄 수 없겠니

(오~ 제발 오~ 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보지 말아
곱지 않은 그 시선이 자꾸만 슬프게 해~

(간주-11초)


둡둡둡 둡두루두루룹
둡둡두룹 둡둡두루루룹
둡둡둡 둡두루두루룹
둡둡두룹 둡둡두루루룹

사랑은 표현의 한계지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 수밖에 오~

언제가 내 마음을 알겠지 그날이 (어~디오고 있는데~)
멈출 수 없어 오~ 달려가 보는 거야~
다같이!!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오~ 그만 (오~ 그만)
오~ 그만 (오~ 그만)
oh yeah!

(오~ 그만 오~ 그만)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맘 이런 내 사랑 받아줄 수 없겠니

(오~ 제발 오~ 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보지 말아
곱지 않은 그 시선이 자꾸만 슬프게 해~

제발 내 맘을 받아줘
이제 내 맘을 알아줘
제발 내 맘을 받아줘
이제 내 맘을 알아줘

(오~ 오~ 오~ 오~)

그렇게 넌 내게 온 거야
사랑은 용기 있는 자만의 선택 오오~

지금 난 누구보다 행복해
그토록 기다려온 순간이야
믿을 수 없어 오~ 이런 맘 처음이야~

너는 벽이다 아무리 치고 또 쳐도
내 손만 아파지는 돌덩이다
너는 벽이다 크게 외치고 외쳐도
내 맘만 갈라지는 먹통이다
사랑한다는 흔한 그 말 보다 더
좋은 표현을 해봐도 너만 모른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매일매일 사랑하고 싶다
아침부터 밤까지 사랑하고 또하고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떠난사람 그리워도
너 없이는 죽을것만 같아도
나는 잘살꺼다 잘 살아볼꺼다
너는 물이다
아무리 잡으려해도
한줌에 사라지는 바람이다
너는 물이다
목 끝까지 차올라서
한 마디 못하게 할 눈물이다
사랑한다는 흔한 그 말 보다 더
좋은 표현을 해봐도 너만 모른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매일매일 사랑하고싶다
아침부터 밤까지 사랑하고 또하고 너와함께 하고 싶다
떠난사람 그리워도
너 없이는 죽을것만 같아도
나는 잘살꺼다 잘 살아볼꺼다
다시 만나고싶어
매일 보고싶은데 (안고싶은데)
사랑이란 이름의 너를
매일 불러도 다시 불러도
너는 모른다 너는 모른다
자꾸만 애가타는 (너무나 애가타는)
이런 내마음을 넌 아직 모를꺼야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매일매일 사랑하고싶다
함께였었던 우리 함께했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떠난사람 그리워도
너 없이는 죽을것만 같아도
나는 잘살꺼다 잘 살아볼꺼다
잘 살아볼꺼다

(전주 - 17초)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간주 - 42초)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후주 - 22초)

(전주 - 27초)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시라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간주 - 33초)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이제는 잊어요

(후주 - 2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