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 a llegar a un cubierto de polvo del camino. Y te hallare al final de mi jornada. Sentada sobre el borde del abismo. Por fin entre su corazon! descansare tranquilo para siempre contigo.
(Korean) 먼지 뒤덮인 길을 헤매서라도 당신께 찾아갈 것입니다. 내 여정이 끝날 때면, 심연의 언저리에 앉아 계신 당신을 보게 되겠죠. 마침내 당신의 마음 속에서 평안히 쉴 수 있을거에요 ( 항상 당신과 함께 )
나 준비하려 해 자신 없지만 널 위한 거라면 다 지우려고 해 너의 숨소리 그 떨림 마져도 애써 간직했던 사진들을 다 태워도 지난 추억 모두 다 토해내도 여전히 선명한 기억들은 그대론데 그게 날 미치게 해 너무 많이 사랑한 게 잘못이라면 그렇다면 날 용서해줘 안될 것만 같아 나에겐 널 잊고 살아 가는 게 지겹게도 몸서리치게 니가 생각나 따뜻했던 니 체온이 그리워 며칠 동안 아프고 나면 괜찮을 거라 그렇게 날 달랬어 미치도록 니가 그리울 때면 난습관처럼 전화해 또 그냥 너무 많이 사랑해서 늘 미안해서 사는 동안 힘들것 같아 간직하고 살께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야 돼
누글 믿는다는 건 아름답지만 위험한걸 변하지 않을 거란 너무 어려운 약속마저도 쉽게 믿었던 그날들이 날 지금 이렇게 무력하게 해 돌이킬수 없어서 다시 볼수 없어서 실컷 원망해도 모자란 사람 왜 그댄 그렇게 날 떠나지 않아 굳게 믿었던 건지 나의 미련했던 어리석었던 실수투성이 지난 시간 속에 다시느 다시는 그 누굴 만나도 믿지 않을 거라고 다짐해 보지만 마음 깊은 곳엔 돌아올지 모를 너를 떠올린다.(너를 불러본다)
너의 약속은 나를 너무 행복하게 했어 모두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내내 머물렀으면 하는 내 소망을 믿게 한 사람
갈수도 없고 돌아올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너를 떠나 보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그렇게 바보처럼 난 믿었어 오늘도 나는 울고 있어 니가 없는 기나긴 밤을 홀로 지새며 이제 또 다시는 만날 수도 없는 너를 기다리고 있잖아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그저 숨만 쉬고 있을 뿐인데 아무것도 나는 할수가 없잖아 이대로 나를 버리지마 함게할수 없다면 차라리 이세상을 포기할 수 있게 날 데려가 그 언제라도 어디선가 날 부르는 니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이제 또 다시는 만날 수도 없는 너를 기다리고 있잖아 잊지마 멀리 있더라고 (어떻게 잊어 나도 너와 같은데) 나에겐 오직 너 하나뿐인걸 이세상 끝까지 너를찾을 거야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너를 기다리겠어 저 하늘도 우리를 갈라놓진 못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