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앨범 <화산(火山)>에서 그는 자신의 또다른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애원`과 `무기여 잘있거라`를 팬들 앞에 내놓았다. 1년 뒤 발표한 다섯 번째 앨범 <The road>에서 그는 애절한 가사와 메로디의 `비원`과 `하나의 사랑`을 특유의 애절한 창법으로 소화해 냈다.
1999년 박상민은 소속사로부터 독립하여 여섯번째 앨범 <폭풍>을 발표, 발라드와 빠른 음악을 절묘하게 혼합한 곡들로 자신의 음악세계에 변신을 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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