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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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0 | ||||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스품을 그댈 알 수 없을 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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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4 | ||||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갔다 잠시스친 플레이보이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 남자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워 워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돼게 궁긍할거야 간주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이공이었어 워 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 날에 말도안될 엄청난일 벌엊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에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그녀 에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깟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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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을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 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널 눈물 속에 남겨둔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 거야 나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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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니가 너무 이뻐 난 첫눈에 반했어
흠잡을 데 없어 넌 완벽에 가까워 니가 정말 이쁜지 확인하고 싶어서 나의 친구 형까지 동원해서 널 보여 줬어 우리형은 나에게 딱 한 마디 해줬어 너무 예쁜 재수씨 얻게 되서 기쁘데 압구정 신촌 그 어디를 가봐도 얼굴 씻고 봐도 난 찾을 수 없었어 너의 미모 따라올 다른 여잔 없었어 너를 보는 남자들 모두 침을 흘리고 있어 내가 이런 행운을 감히 생각했겠어 내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하필 그때 왜 그말이 떠올랐을까 너무 예쁘면 오래 못사는 미인박명이란 말 정말 그 말대로 되버리면 어게 하나 니가 없으면 나 혼자선 살 수 없는데 잠이 오질 않아 그 걱정이 너무해 어떡해야 하나 널 잃을 수 없는데 너무 답답해 엄마에게 물어보았어 정말 예쁜 여자는 오래 살수 없는 거냐고 우리엄마 나에게 딱 한마디 해줬어 여자들은 자고로 얼굴값을 한다고 한평생을 너하나만 사랑한대도 너무 짧아서 못 다한 사랑 너무 아쉬울 텐데 니가 이쁘다는 이유로 널 뺏아간다면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너무 막막하잖아 가만가만 곰곰히 생각 고민해야지 무슨 수가 분명히 있다는 걸 난 믿어 그렇게 해보는 거야 난 바꿔버리는 거야 내 높은 코도 낮춰놓고 내 쌍커풀도 없애 아줌마들 하는 파마 촌티 나는 옷으로 날 이상하게 바꿔버려 날 못생긴 여자로 어떻게든 우리 사는 마지막까지 너를 내 곁에 두고서 사랑하고 싶은데 너의 이쁜 모습 이젠 아무 소용이 없어 너의 따뜻한 마음 있으면 우린 영원할 텐데 아무것도 너에게 원하는 거 나 없어 오래도록 내곁에 있어 주기만 해줘 우리 함께 할 마지막까지 지킬게 니가 가는 어디든 따라갈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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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0 | ||||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내가 아닌 내가 사는 곳에 다시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려두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늦었다고 생각하며 살 순 없어 이렇게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나의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 아닌 내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날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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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5 | ||||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 허 이것 참 라랄랄라 어허 이것 참 라랄랄라 어허허허 이것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것 참 야단났네 설레이는 내 맘을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허 이것참 라랄랄라 어허 이것 참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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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6 | ||||
핼쓱한 모습이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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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2 | ||||
어둠이 삼켜버린 도시엔 니가 찾는 꿈은 이미 없어
네온에 물든 골목길마다 끈적대는 욕망들 뿐인걸 내 곁을 스쳐가는 사람들을 봤어 이리 저리 휘청거리며 거칠은 바람처럼 지친 걸음으로 어딜 가고 있는 걸까 다신 오지 않을 오늘을 끝내버려 무얼 찾아 헤매는 거야 창백한 어둠 속으로 숨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다시 내일 오면 붉은 태양 뜰 거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새벽을 뛰어가는 사람들을 봤어 잠에 취한 도실 깨우며 쉼 없이 달려가는 시간 속에 너는 지금 어디 있는 거야 뭐가 그렇게도 겁이 나고 두려워 이리저리 피해다니나 한번쯤 너를 돌아봐 깊게 패인 너의 그늘이 뭔지 니 멋대로 살아봐 니 멋대로 살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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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2 | ||||
너 떠난 뒤에 어두운 작은 방 아직까지 비워두었어
그 어떤 것도 묻지는 않을께 지금 혼자라면 돌아와 가끔 소식을 들었지 너 도 많이 슬퍼한다고 우린 처음처럼 다시 만나야해 난 숨쉬어도 사는 게 아닌 걸 너의 곁에 있고만 싶어 저 먼지처럼 쌓여진 그리움 밤이 오면 견딜 수 없어 때론 널 찾아갔었지 바라보다 돌아왔지만 너를 사랑함이 가벼웠던 나니까 내가 함께할 사람은 너뿐임을 이제야 알았어 다시 돌아와 내게 난 너밖에 없어 너 떠난 뒤에 어두운 작은 방 아직까지 비워두었어 그 어떤 것도 묻지는 않을게 지금 혼자라면 내게로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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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9 | ||||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 있네 * Repeat 멀리 떠나버린 그대여 저 하늘위에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 마오 멀리 떠나 버렸네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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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0 | ||||
잊을께 이제는 모두다 너의 이름까지도
어느새 익숙해진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 그리워 할 수도 없겠지 지나버린 시간들 흐르는 눈물속에 묻어버려야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어제 꿈속에서 널 보았어 희미해지는 너의 그 모습 너는 쉽게 있을수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널 잊지 못해 처음부터 너와 난 어울리지 않았어 모든게 내 잘못인줄 알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영원히 내 품에 안고 싶어 너를 사랑해 어제 꿈속에서 널 보았어 희미해지는 너의 그 모습 너는 쉽게 있을수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널 잊지 못해 처음부터 너와 난 어울리지 않았어 모든게 내 잘못인줄 알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영원히 내 품에 안고 싶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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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39 | ||||
잠이 들때면 달빛에 적신 너의 창문을 훔쳐보던 어린 시절
세월은 흘러갔지만 나에게 남은 그 추억 사라지지 않을꺼야 언제나 그때처럼 가끔씩은 널 생각하고파 아주 어릴 때 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지 몰라 너는 모르지 훔쳐보던 내 눈을 사랑은 흘러갔지만 처음의 그 느낌 처럼 사라지지 않을꺼야 언제나 그때처럼 첫사랑의 널 생각하고파 너를 생각하면 그 시간 아무 의미없지만 지금 너를 다시 본다면 남겨 두고파 추억속으로 사랑의 널 생각하고파 널 생각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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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03 | ||||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기나긴 세월이 지나 너의 의미가 내게로 다가와 잠시라도 네가 없인 견딜 수가 없다는 건 너무 힘겨워 희미한 불빛에 홀로 기대 앉아 따스한 추억에 이밤 지새우네 언제나 나의 곁에 너를 생각하며 밤하늘에 하얀 별이 되어 아침이 밝아와 식어갈 때까지 너의 기쁨 너의 희망 비춰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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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42 | ||||
나 또한 니가 될 수 없는 이유로
내 곁을 떠난 그 사실을 이해할수 없어 내 안에 나보다 더 커버린 너이기에 어떻게 해서든 이 위기를 모면하고 싶어 그리 멀지 않은 함께한 시작엔 어느새 끝을 맺어야만 하는건지 그게 니가 바랬던 전부였다면 좋아 니 방식대로 해주겠어 내 자신에게 약속해 정말 내게 큰 아픔을 또 다시 너에게 줄 때까지 기다려 무참히 버린 남이 된 나를 나 역시 버릴 수 밖에는 아쉬운 바램으로 또 다른 날 찾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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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3 | ||||
소중한 것은 나를 떠나지 그 어떤 미련조차 남기지 않은 채로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피하며 살아왔던 지난 날을 대할 용기도 내겐 없었어 멀리 떠날거라고 마음속으론 다짐해도 나를지금껏 따라온 세상을 떨칠 수 없어 이제 일어나 지금 알 수 없는 내일과 마주 서서 내 위로 내리는 햇살보며 또 눈을 뜰 거야 내게 세상이 준 건 불안한 미래지만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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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18 | ||||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얘 이 슬픈 노래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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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창박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내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반복 잠도 오지않는 밤에~~ 잠도 오지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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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1 | ||||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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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4 | ||||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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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3 | ||||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같아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애기 뿐인걸#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같아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애기 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애기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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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6 | ||||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 머리 날리며 걸어가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반복 내일은 말해 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래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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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7 | ||||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랗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 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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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0 | ||||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도울 수가 없어 *2 그저 웃어버리는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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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5 | ||||
#눈오는 날이던가 벤취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굴 만났네#
동그랗게 큰 눈이 예쁘게 보이지만 친구의 친구기에 사랑할 순 없었네 *널 갖고 싶다고 말을 해볼까 차라리 눈 감고 뒤돌아 서서 고백해 볼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동그랗게 큰 눈이 예쁘게 보이지만 친구의 친구기에 사랑할 순 없었네 *널 갖고 싶다고 말을 해볼까 차라리 눈 감고 뒤돌아 서서 고백해 볼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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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0 | ||||
발레리나 걸 꿈결속에 춤추던
고운 너의 그 모습에 살며시 빠져드는걸 발레리나 걸 어둠속을 비추던 환한 그 모습 언제나 내 곁에 남아있는걸 #은빛을 띄며 환상속에서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춤을 추는 너의 모든걸 아마 사랑할꺼야 꿈속의 발레리나 걸 언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My Love Come To Me 꿈속에서 보이던 나만의 발레리나 걸 아름다운 그 몸짓 내게 남겨줘 발레리나 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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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애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우~~~~~~~~~ *반복 #반복 우~~~~~~ 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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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2 | ||||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 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걔집아이를 이리로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반복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걔집아이를 이리로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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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0 | ||||
네가 눈을 떴을때
이미 나는 여기에 없을테지 언제나 실수만 했어 잘하고 싶었던 만큼이나 정말 이상도 하지 깊이 사랑을 하면 꼭 실패해 언제나 준비를 해도 니 앞에서면 난 실수투성이 나만 혼자 사랑한거야 너의 뜻엔 아랑곳 없이 사랑했던 이유는 잘 몰라 다만 사랑한 사실만을 알뿐 또한 너를 알게된 것이 내겐 운이 좋았던거야 샤릴리리 바르뜨 떠나가려 하니 내 눈이 벌써 울잖니 정말 이상도 하지 깊이 사랑을 하면 꼭 실패해 언제나 준비를 해도 니 앞에서면 난 실수투성이 나만 혼자 사랑한거야 너의 뜻엔 아랑곳 없이 사랑했던 이유는 잘 몰라 다만 사랑한 사실만을 알뿐 또한 너를 알게된 것이 내겐 운이 좋았던거야 샤릴리리 바르뜨 떠나가려 하니 내 눈이 벌써 울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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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0 | ||||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일 없듯 떠나 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 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 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우~~~# #반복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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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5:55 | ||||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제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곳 없는 날 어두운 밤에 갖히운 새벽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람없는 세상속에 서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반복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반복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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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46 | ||||
내게 머물다간 사람아 세상 모든 것이
슬픈 표정지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 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 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이 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 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