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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흘러흘러흘러흘러 물이러더냐 돌아돌아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인생길흘러 돌아서 취한듯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 묻는 지친나그네어느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수수께끼 가슴에안고 흘러간다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묻는 지친나그네 어느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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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달빛아래 별빛아래서
그사람만난는데 나를 나를 속여놓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쉬어가는 바람인가 무정한 나그넨가 그 정때문에 그 정때문에 그래도 그리워 하~네 소식한번 전해주련아 그사람 기다려봐도 나를 나를 울려놓고 그사람 소식도 없네 쉬어가는 바람인가 무정한 나그넨~가 그 정때문에 그 정때문에 그래도 그리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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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1절
날이가면 잊어지겠지 어제받은 슬픈사랑 사랑한것도 행복한것도 이제 모두 추억일뿐 생각은 말아야지 생각하면 무엇하나 날이가면 잊어지겠지 어제받은 슬픈사랑 2절 때가 되면 잊어질꺼야 그날받은 슬픈사랑 미워한것도 못만난것도 이제 모두 추억일뿐 생각은 말아야지 생각하면 무엇하나 날이가면 잊어지겠지 어제받은 슬픈사랑 어제받은 슬픈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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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친구따라 강남간단 말도 있는데
우리는 한평생 같이온친구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만나면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아 헤어질땐 아쉬워서 이봐~~ 흘러간 세월에 오는세월에 인생은 시작이다 친구야 친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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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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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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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나나나나~~
나는~~ 너너너너 ~~~~ 너를 두고 멀리~~~ 멀리~~~~ 떠나 가네~~ 태양이 사라지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한 사랑인데 너 나를 남겨두고 너 나를 남겨두고 아~~~ 가네 누가~~ 알리요 텅빈 내마음을 비야 멈춰라 내 사랑 울고갈라~~ 태양이 사라지고 비바람 몰아쳐도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한 사랑인데 너만을 남겨두고 너만을 남겨두고 아~~가네 누가 알리요 텅빈 내마음을 비야 멈춰라~ 내 사랑 울고갈라 내 사랑 울고갈라 내 사랑 울고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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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어느날 고양이가 낮잠을 자다
먹다남은 생선잃고 놀랬답니다 누군가 알고보니 놀라웁게도 앏체같은 미스쥐의 소행이데요 약이 오른 고양이가 쥐를 잡으러 쥐구멍으로 슬금슬금 기어갔데요 미스쥐는 훔쳐갔던 생선토막을 애인에게 애교떨며 먹이더래요 얆채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채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가 쥐구멍에 속싹이면서 쥐야 쥐야 이리나와 먹으라니 미스쥐는 애인에게 생선먹이다 유혹하지 말라하며 끼룩끼룩 웃었네 노총각고양이가 생각을 하니 자기에게 먹여주는 애인도 없어 쥐벌떡 손꼴덕 생각을 하니 애인하나 얻을려고 길을 나셨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는 애인하나 못구한체로 양지바른 뜰아래 졸고있는데 미스쥐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놀라웁게 고양이 앞에 오더래 생선까지 훔쳐먹인 그 애인한테 실연당한 몸이라며 사정을 하며 분한마음을 풀곳없어 한잔했다며 오늘만은 미스쥐를 용서하라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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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에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잊지못하네 잊지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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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그사람 파~도위에 무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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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이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는데 호주머니는 떵떵비었어도 신사복에 넥타이메고 거드름을 피고다녀도~~ 알아준 사람없다네 하~~~~~~ 세상을 한눈만 팔고서 살아가나 그러기에 인생은 제멋으로 사나봐 제멋으로 사는건가봐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이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는데 이바닥 저바닥 들락거리며 평양식집 문앞에서서 냉수먹고 입맛다셔도 알아주는 사람없다네 하~~~~~~~ 세상을 한눈만 팔고서 살아가나 **그러기에 인생은 제멋으로 사나봐 제멋으로 사는건가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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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김용만 작사/작곡
한삼태기 두삼태기 석삼태기 열삼태기 언제나 즐거운 삼태기메들리 삼태기메들리 삼태기메들리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다.(아~~~~)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단에 신고산이 우르르르르르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구곡산 큰애기 단봇짐만 싸누나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데야 모두가 내사랑이로구나 나를 두고 가는세월 무정하다 원망말고 고향세월 반기면서 희망속에 살아가세 한동한 뜸했었지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여보~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아니벌써 촛불을 키셨나요 멀리 기적이 우네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그마음이 야속하더라 나는 어떡하라고 네가 미워졌나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껄 또만나자고 네가네가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날보러 와요 날보러 와요 세션 뮤우직, 하아 하아 하아 뷰티풀 써언데이 랄랄라라 허첨지네 밭있어 그래 그랬어 예서 꽥 제서 꽥 예서제서 꽥꽥 얘야, 시집가거라~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지만 막걸리 따라주는 색시가 더좋터라 컴백~ 베이베 그대 떠난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외로워진 마음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우 우 우 저논속에 맹꽁이가 울어제치네 맹꽁 맹꽁 맹꽁 매앵꼬옹 깊은 산속에 뻐꾸기 (뻐꾹 뻐국) 높은 하늘에 종달새 (휘육), 부뚜막위엔 고양이 (야옹), 마루밑에는 강아지 (왈왈), 꼭꼬댁 꼬꼬 먼동이 튼다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꿀보다도 더맛좋은 꽁당보리밥 보리밥 먹는사람 신체건강해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꾀꼴~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you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a pay but It's all right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언니야! 싸자싸자 싸자는데 한오백년 싸자는데 사랑을 팔고사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야야야야 잘있어요, 잘있어요(빱 빱 빱뚜 와리 와리) 그 한마디 였었네 (윽)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계절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Y! M! C! A!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꽃피는 동백섬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안녕하세요 또 만났네 나를 버리고가시는 님은십리도 못가서 또 만났네 컴온 컴온 트위스트 어겐인 올웨이즈 메익미 크라이 밝은 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 때 나는 깜짝 놀라 미칠것만 같아 가슴이 찡할 까요 정말로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눈물이 핑돌까요 정말로쨍하고 해뜰날 청산속에 묻힌옥도 갈아야만 광채나네 낙락장송 큰나무도 갂아야만 동량되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그린 얼굴 루루루루 루루루루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에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분이 모두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아~생각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희야~희야~ 내사랑아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 아리랑 으흠 으흠 잔별아 쏟아져라 따따따따따따따따따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키다리 미스타 김은 싱겁게 키는크지만 그래도 미스타 김은 마음씨 그만이에요 세상에 키크고 싱겁지 않은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그러나 그이는 그렇지 않아요정말로 멋쟁이에요 건들건들 걸을 때면 매력이 넘쳐흘러요 흰머리에 청바지 차림 우리애인 노총각님 그 언제나 명랑해 좋아 이러한 남자래야 남성 남버원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잠꾸러~기,(세수한다~)멋쟁~이, (밥먹는~다),무슨반찬~(도토리반~찬) 맛있니 맛없니(맛있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얼씨구나좋다 지화자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에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예쁜색시 얻으니 써니 에이 비 시 디 이 에프 지 에이치 아이 제이 케이 엘 엠 엔 오 피 쏭알 쏭알 싸리잎에 은 구슬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대롱대롱 풀~잎마다 총총 방긋웃는 꽃잎마다 쏭쏭쏭 우스크달라 머나먼길 찾아 왔더니 세상에서 이상하다 전한는 말대로 거리를 걸어갈때 깜짝 놀랐네 이렇다면 총각들이 불쌍하겠네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떠나야할 그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가슴 나혼자 나혼자서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길이 무얼 말하는지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랄랄랄랄라 ~ ~ ~ ~ ~ ~ ~쟈니 기타 콤바콤바콤바콤바 체로 봉고봉고봉고봉고 체로 베싸메 키싸쓰 키싸쓰 키싸쓰 어허~ 어허~ 어허~ 어허~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놓아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야 얼싸 바람이 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 구나 얼씨구 좋아~ 지화자 좋아~ 얼씨구 좋아~ 지화자 좋아~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산타 크로스 커밍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탄일종이 땡땡땡 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깊은 산~속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엄마아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징글벨 징글벨 징글베루 징글벨을 울리면서 산타~크로스~할아버지 웬아이가 보았네 뜰이 핀 장미화아니아니 내일 바로바로 내일 만나자 안~녕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도레미파솔라시도 소리가 안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창밖을보라 창밖을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밖을보라 창밖을보라 한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 들은 칙~폭~칙~폭~칙 칙 폭 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동정심 없어서 난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한오백년 사자는데 한오백년 사사사사 사자는데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헬로 헬로 미스터 몽키 예써씨더 패스터 몽키 헬로 헬로 미스터 몽키 위슐레 피터 크라이 어기여 디여차~어기여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가잔다 어기여차,어기여차 어기여차,어기여차~어기여차,어기여차~ 어기여차~(닻을 올려라!) 어기여차,어기여차~ 어기여차,어기여차~ 어기여차,어기여차~ 어기여차,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 디여차~어기여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달은밝고 명랑한데 어기여 디여~어기여 디여 고향생각 절로난다 어기여 디여~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바이바이 로우 바이바이 해피니스 헬로 로우리빙 여러분 안녕히 바이바이 로우 바이바이 해피니스 헬로 로우리빙 여러분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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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을 잡으러간다 멀리떠난 우리님은 오늘도 소식없네~~~ 그렇게도 사랑한다마음이 그마음이 변해버렸나~~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없어 나를 두고 맹세했는데~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이 흘러가면~~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를 찾아 돌아올꺼야~~~.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없어 나를 두고 맹세했는데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이 흘러가면~~~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를 찾아 돌아꺼야~~ 다시 돌아올꺼야 다시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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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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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냉~~면 냉~~면
맛~~좋은 냉면이오~~ (자~ 쫄깃쫄깃한 냉면이오) 한 촌사람 하루는 성내와서 구경을하는데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면서 별별것 보았네 맛좋은 냉면이 여기있소 값싸고 달콤한 냉면이오 냉면국물 더 주시오 아이구나 맛좋다 (아그 시원하다.) 냉~~면 냉~~면 물냉면에 불냉면에 비빔냉면 회냉면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답니다. (아! 이봐요 국물 좀 더 줘요 국물~~) 이촌바위 혹하여 들어가서 냉면을 시켰네 한참이나 맛있게 잘먹다가 재채기 나왔네(우 훠췌) 맛좋은 냉면이 여기있소 값싸고 달콤한 냉면이오 냉면국물 더 주시오 아이구나 맛좋다 냉~~면 냉~~면 물냉면에 불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답니다. (어이!이봐요 비빔냉면 둘만 더주시오) 바보의콧구멍에 나오면서 손으로 빼넸네 줄 ~ ~ ~ ~빼넨다 곳빼낸다 아직도 빼낸다 맛좋은 냉면이 여기있소 값싸고 달콤한 냉면이오 냉면국물 더 주시오 아이구나 맛좋다 냉~~면 냉~~면 맛좋은 냉면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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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 못잊어서 울고불고 넘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둘째고개 둘도 없는 님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셋째고개 셋방살이 삼년만에 보따리 싸고 넘던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라~랄~랄~~~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넷째고개 니가 내가 니가 나를 둘이살자고 녹이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다섯째고개 다섯 여섯 일곱 여덞 아홉 열 열하나 열둘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랄라랄랄랄랄라라라라라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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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개구리타령 하여 보자 (깽깽 깨갱 깽깽)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성은 정갈해도 뛰는 멋으로 댕긴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접시물에 빠져서 허겁지겁 떠 오른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수렁에 빠져서 팔목 다리를 잃었다 개구리집을 찾으려면 미나리밭으로 가거라 두꺼비집을 찾으려면 산꼭댕이로 돌아라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평상두 자르려다 작두바닥을 잘랐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좋은 집 쓰려다 질요강을 썼네 서산 굴대 잣나무 장사 메나무 팔아서 골똥댕이나 하자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죽장망혜 단표자루 천리강산 쑥 들어간다 [~~~~~~~~간 주 중~~~~~~~~~] 개구리집을 찾으려면 미나리밭으로 가거라 두꺼비집을 찾으려면 산꼭댕이로 돌아라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평상두 자르려다 작두바닥을 잘랐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좋은 집 쓰려다 질요강을 썼네 서산 굴대 잣나무 장사 메나무 팔아서 골똥댕이나 하자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죽장망혜 단표자루 천리강산 쑥 들어간다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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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노랫말 원작:월탄 박종화 "청자부") 강병철 작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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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잡아 구워 엄마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잡아 구워 엄마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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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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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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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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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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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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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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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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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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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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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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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1.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2.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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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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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날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그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작사:전우/작곡:장욱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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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데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 난 몰랐었네 작사:김중순/작곡:최병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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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간주중)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간주중)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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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6집 - 강병철과 삼태기 (1986)
1.청실홍실 고운예단 귀한패물 함에담고
장지에 홍청 물감들여 고운예단 접어놓고 명주 홍청사 타래 메고 홍보로 함을덮어 백포 여덟자로 동여메고 함진애비 나가신다 *함 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 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2.대문 활짝 열어놓고 함진애비 맞으시오 청사초롱 불밝히고 함진애비 반기시오 마당에는 구경꾼들 일가친척 모여앉아 흥에겨워 두리둥실 어깨춤에 흥겨워라 3.신랑한잔 받으시오 각시노래 들어보세 오늘같이 좋은날이 언제다시 또 있겠소 함진애비 비나이다 원앙처럼 살아가서 옥동자에 부귀영화 천년장수 누리시오 **함 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 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함!함!함!함!) 함 사시오 함을 사 함사시오 함을 사 작사:서효석/작곡:강병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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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byung Chul & Samtaegi's Super Delux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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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byung Chul & Samtaegi's Super Deluxe (1981)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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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byung Chul & Samtaegi's Super Delux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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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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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byung Chul & Samtaegi's Super Delux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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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흘러흘러흘러흘러 물이러더냐 돌아돌아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인생길흘러 돌아서 취한듯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 묻는 지친나그네어느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수수께끼 가슴에안고 흘러간다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묻는 지친나그네 어느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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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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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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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1. 딱지치기놀이에 해가 지는 줄모르고
흙묻은 바지바람으로 집으로 들어가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자치기를 하다가 동네유리창 깨놓고 밤중에 수박서리갔다 붙들려 빌고서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다시는~ 돌아갈 수 없나~ 다시 또~ 돌아갈 수 없나~ 2. 구슬치기놀이에 해가 지는 줄모르고 흙묻은 바지바람으로 집으로 들어가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썰매타고 놀다가 옷을 흠뻑 적시고 모닥불에 옷말리다 양말을 태우고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다시는~ 돌아갈 수 없나~ 다시 또~ 돌아갈 수 없나~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 꾸중듣던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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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노랫말 원작:월탄 박종화 "청자부") 강병철 작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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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에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잊지못하네 잊지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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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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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골든 앨범 (1985)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그사람 파~도위에 무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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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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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골든앨범 (1987)
(노랫말 원작:월탄 박종화 "청자부") 강병철 작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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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골든앨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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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골든앨범 (1987)
청실홍실 고운예단 귀한패물 함에담고
장지에 홍청 물감들여 고운예단 접어놓고 명주 홍청사 타래매고 홍보로 함을덮어 백포 여덟자로 동여매고 함진애비 나가신다 함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대문활짝 열어놓고 함진애비 맞으시오 청사초롱 불밝히고 함진애비 반기시오 마당에는 구경꾼들 일가친척 모여앉아 흥에겨워 두리둥실 어깨춤에 흥겨워라 함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신랑한잔 받으시오 각시노래 들어보세 오늘같이 좋은날이 언젠다시 또있겠소 함진애비 비나이다 원앙처럼 살아가서 옥동자에 부귀영화 천년장수 누리시오 함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함 함 함 함 함시시오 함을 사 함사시오 함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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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골든앨범 (1987)
양동이 작사 강병철 작곡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잡아 구워 엄마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잡아 구워 엄마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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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6집 - 강병철과 삼태기 (1986)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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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 Byung Chul & Samtaegys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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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고운예단 귀한패물 함에담고
장지에 홍청 물감들여 고운예단 접어놓고 명주 홍청사 타래매고 홍보로 함을덮어 백포 여덟자로 동여매고 함진애비 나가신다 함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대문활짝 열어놓고 함진애비 맞으시오 청사초롱 불밝히고 함진애비 반기시오 마당에는 구경꾼들 일가친척 모여앉아 흥에겨워 두리둥실 어깨춤에 흥겨워라 함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신랑한잔 받으시오 각시노래 들어보세 오늘같이 좋은날이 언젠다시 또있겠소 함진애비 비나이다 원앙처럼 살아가서 옥동자에 부귀영화 천년장수 누리시오 함사시오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 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함 함 함 함 함시시오 함을 사 함사시오 함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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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 Byung Chul & Samtaegys (1988)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예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 때각 뚜각 때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뜨면 포떨어진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절씨구나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다 이 장기를 이기면 논을 사라 밭을 사라 예 장기판 술한 상에 세월이 간다 장이야 군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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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 Byung Chul & Samtaegys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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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 Byung Chul & Samtaegys (1988)
양동이 작사 강병철 작곡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잡아 구워 엄마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잡아 구워 엄마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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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 Byung Chul & Samtaegys (1988)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개구리타령 하여 보자 (깽깽 깨갱 깽깽)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성은 정갈해도 뛰는 멋으로 댕긴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접시물에 빠져서 허겁지겁 떠 오른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수렁에 빠져서 팔목 다리를 잃었다 개구리집을 찾으려면 미나리밭으로 가거라 두꺼비집을 찾으려면 산꼭댕이로 돌아라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평상두 자르려다 작두바닥을 잘랐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좋은 집 쓰려다 질요강을 썼네 서산 굴대 잣나무 장사 메나무 팔아서 골똥댕이나 하자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죽장망혜 단표자루 천리강산 쑥 들어간다 [~~~~~~~~간 주 중~~~~~~~~~] 개구리집을 찾으려면 미나리밭으로 가거라 두꺼비집을 찾으려면 산꼭댕이로 돌아라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평상두 자르려다 작두바닥을 잘랐네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좋은 집 쓰려다 질요강을 썼네 서산 굴대 잣나무 장사 메나무 팔아서 골똥댕이나 하자 에~~헤~~에 ~헤~~헤이야 어 허 허 어야 죽장망혜 단표자루 천리강산 쑥 들어간다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개골~ 개골 청개고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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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Kang Byung Chul & Samtaegys (1988)
(노랫말 원작:월탄 박종화 "청자부") 강병철 작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