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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차가운 가로등불 아래
외로워 슬피우는 작은 새 아무도 없는 아스팔트 거리엔 희미한 달빛 하얀 슬픔이 싸늘한 바람 불어오면 옷깃을 세워들고서 너와 나 우리 나래펴고 새벽오는 길목 기다리며 너와 나눈 꿈길 같은 얘기들 하얀 달빛속에 숨겨둔다. 달빛 젊은 가로등 아래서 *사랑으로 밀려왔다가 어느새 지나가버린 부드러운 그대 입맞춤 잊지를 못해 깊어가는 어둠속에서 하늘만 바라보다가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 쓸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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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잊혀져간 기억속 저편에
아련한 그림자 식어버린 커피속에 비쳐진 소중했던 지난시간 밤빛속에 외로운 이거리 다시 사랑할 수 없나 나와 내가 손을 잡고 걸으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끝나지 않는 영원한 선율처럼 그대 너만을 사랑해 눈부신 하늘빛이 되어 한송이 무지개 안겨줄거야 지난 아름다운 축제의 날이 장미빛으로 다가와 서양빛 여운처럼 어리는 추억속의 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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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지하철 회색빛 벽
저편에 놓여진 전화로 그 무슨 사연인지 사람들이 줄지어 있지만 아무런 즐거움도 보낼곳 없이 혼자된 내가슴엔 비가 내리네 정지된 차바퀴는 언제든 또 달려가지만 그대가 떠나간 뒤 내마음은 닫혀져 버렸네 하이얀 손마디가 소용도 없네 *분홍빛 커텐을 걷어내고서 아침의 창가에 기대어서면 전화의 슬픈눈이 나를 보네 한때는 이 아침이 전화 벨소리로 시작되지만 이제는 전화사랑도 할 수 없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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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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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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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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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하루가 지난 늦은 밤 우산을 받고 걸었네
네온사인 불빛이 희미한 거리를 비추네 건널목 지날때 밤길을 걷는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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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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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참을 수가 없어 더는 견딜 수 없어 언제까지 나를 여기 버려 둘 거야
너무 답답해서 나는 숨을 쉬는 것도 힘들어 입만 열면 나를 정말 위한 다는 말 너무 달콤해서 계속 속아만 왔어 한번쯤은 나를 감싸안아 줄 수 있잖아 따뜻하게 때론 나쁜 짓인 줄 알면서 했어 그게 나의 남은 존재 이유니깐 모든 세상 사람 나를 걱정하는 척 하지 비웃지만 말고 한번쯤은 진실해져봐 세상 사람들 모두가 왕이 될 수는 없잖아 어른이 되면 내게도 어울리는 내가 될 수 있어 지금 보이는 모든 게 영원한 진실은 아냐 나의 아픔과 눈물이 사라지고 나도 웃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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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그냥 여기 서서 널 바라만 봐도 난 좋아 너는 정말로 예쁜 눈을 가지고 있어
조그만 네 입술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할 때면 나는 가슴이 떨려옴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 네 곁에 맴돌고 있어 나는 그냥 여기서서 널 바라만 볼뿐 어떻게 다가가 너에게 말을 할까 이 꽃은 널 위해 내가 가져 온 거야 내 작은 방안엔 세상에서 제일 빠알간 너를 닮은 장미들로 가득히 차있어 향기를 가득 담아 쓴 주인을 잃은 편지는 또 얼마만큼 나에 방에 쌓여 있는지 많은 시간을 네 곁에 맴돌고 있어 나는 그냥 멍청하게 또 하늘만 볼뿐 어떻게 다가가 너에게 말을 할까 이 꽃은 널 위해 내가 가져 온 거야 지금의 내 모습 우스워 보이겠지 하지만 이 꽃은 진실한 내 맘이야 -시영님꼐서 직접쓰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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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1.다 끝이라는 그말은 모두 거짓이었어 그건 진심이 아냐
난 아무것도 원치않아 그냥 지금 이대로 머물수만 있다면 나는 만족해 너의 두눈을 너의 입술을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용서해 나의 욕심이었어 니 존재 그대로가 소중한 것을 몰랐어 너를 가진다는게 오히려 너를 잃게 될줄은* 2.나 그렇게나 머물께 무거운 짐이 되었니 나의 잘못용서해 그래 내가 원한 세상에 니가 있지 않다면 그런세상 내게는 필요치 않아 너의 웃음이 너의 눈물이 세상보다 더 내겐 소중해 *후렴* 함께할수 있는 길이 있을거야 난 지금 너무나도 힘들어 너의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이세상 모든것을 버릴게 용서해 나는 지금 두 무릎 꿇고 눈물을 흘려 이렇게 너를 보낼 순 없어 나의 잘못 그 이상 너를 사랑해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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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Someone told me long ago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 I know It's been comin' for some time.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on a sunny day, I know It's shinin' down like water.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 down on a sunny day? Yesterday, and days before, Sun is cold and rain is hard, I know It's been that way for all my time. 'Til forever, on it goes thru the circle, fast and slow, I know It can't stop, I wonder.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 down on a sunny day? -시영님꼐서 직접쓰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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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세상 끝에 선 것 같아 이게 나의 운명일까 멈춰진 시간 속에서 모든 것이 잠들고 있어
한가지만 약속해 더는 울지 않겠다고 이게 끝이 아니야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둬 하늘을 용서 않겠어 남겨진 나를 믿어 줘 다른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 내가 있을 게 너에게 약속해 나의 가슴에 남은 깊고도 깊은 사랑을 간직해 이다음에 우리가 다시 만났을때 입맞춤 하면서 널 안을게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나 여기 네 곁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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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I can't steal the vice mind I can't run away
Standing here all alone just looking for your love If I always do my best all my work's in vain But I believe my suffering will soon be over You can't make it think that what I want is love Love is all you've got Even if you think that I am not the one you want I am the one you love You can understand that what I've been here for What am I looking for I can't bear my pain. Only if you can, take my pain There're sometimes I want to fall in love with a girl It's a hard time for me to overcome when I say you in a dream Do you love me? Can you hear me? I am always here for you If you really forgive me take me out of the rain Really I believe only you can give You will never live out of what I give Really I believe only love you love Cures my pain and ill, Only you can heal -시영님꼐서 직접쓰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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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비를 맞으면서 흘리는 눈물
뭘 말할까 끝이잖아 뒤돌아서서 고개를 떨군 널 어떻게 화낼수 있나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그 동안 나는 꿈속을 헤매였던 몽상가였어 모든것이 나를 외면해도 너는 내것인줄 알았어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내 뺨을 때리고 마음을 내린 너 너에게 빛이 어울린 그 지나간 또 다른 날이 내겐 다가오겠지만 아름다웠던 우리 시간이... 비를 맞으면서 흘리는 눈물 뭘 말할까 끝이잖아 뒤돌아서서 고개를 떨군 널 어떻게 안을수 있나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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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She stabs my heart and soul She stabs my palm and sole
She stabs my gut and lung She stabs my liver and tongue Poor I am with my tears, They keeping running down Why do I always weep and Why do I frown She cuts my eyes and ears all night She cuts my nose and lips, she bites She cuts my arm and leg all day She cuts my toes and fingers always Poor I am with my tears I'm crying See my face, Watch my tears a roll Why do I weep, my heart is dying Why do I have to feel so low Draw my power for the fight With the power of the vice -시영님꼐서 직접쓰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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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that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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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If you want me to be out here in the rina What can I say? Tonight's the end
If you want me to get the last train What can I say? How can I mend? Tonight I believe I'm in a dream I'm a drifter in a stream I know everybody will meet and part But one thing's for sure you're tearing me apart Tonight My body's shaking and my heart is crying, crying And my sunny days are gone, and gone, and gone I know tomorrow is coming, I' ll be living But my sweet life times is gone -시영님꼐서 직접쓰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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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달깬 잠속에 열어 젖힌 커튼
창밖엔 파란하늘 비가 내렸나 난 상쾌함에 졸리던 눈을 뜨고 시계소리 맞춰 뛰고 있는 가슴 알 수 없는 이 기분 오늘따라 난 내게도 한사람이 다가올것만 같아 바람도 부는 그 거리에 그 풍경 어쩐지 어제와는 다르게 보여 이렇게 난 휘파람 불어가며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네 큐피트의 사랑이 와줄까 자꾸만 기대가 되는 묘한 설레임 종이컵에 가득한 커피도 날아가는 담배연기도 다같이 사랑을 기다리네 투명한 유리창 빨간 전화박스 소녀를 바라보며 약속하지 않기를 내맘은 간절히 바라고만 있잖아 우연히 끌리는 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사랑은 그렇게 조용히 마음까지도 아름답게 해 큐피트의 사랑의 화살이 내게도 보내졌나봐 편안한 기분이 좋아 오늘처럼 사랑은 그렇게 자꾸만 기대가되는 묘한 설레임 종이컵에 가득한 커피도 날아가는 담배연기도 지금은 사랑을 따라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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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너에게 배웠었던 그 웃음들이
오늘은 어제처럼 되질 않아 약해진 너의 사랑이 그저 가슴속엔 못견딜 아픔으로 맺힐테지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 알 것 같아 입안 가득히 참고 있는 눈물 웃음으로 가려야지 잠에서 깨어날때 또 잠이들때 최소한 두번쯤은 눈물이나 붙잡을 말도 모르며 머뭇거리는 난 보내줄 말들도 만든건 아냐 추억이라 할때까지 혼자 채워갈 이 시간만큼 널 이해하고 싶어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하지만 떠난다는 그 이유 잊혀질거라고 믿지는 말아 늘 같은 감정이 뒤따라 오고 있어 추억이라 할때까지 혼자 채워갈 이 시간만큼 널 이해하고 싶어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예~ 입안 가득히 참고 있는 눈물 웃음으로 가려야지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입안 가득히 참고 있는 눈물 웃음으로 가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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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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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혼자라는 슬픈 마음에 오늘 하루도 갇혀져 있었지
쉬운 인연 그보다 더 쉽게 널 만난건 무엇이까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어느 새 아픔으로 커지고 난 세련된 이별을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어느 새 아픔으로 커지고 난 세련된 이별을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지우는 연습만이 날 찾는 길인줄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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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언제나 너와 나 사이는 서로의 표정만 살피지
아침에 눈을 뜰때부터 저녁이 될때까지 겉으론 위하는 척하고 속에는 자존심만 있어 무얼 재려는 마음으로 어떻게 사랑을 해 항상 곁에 있다해도 허전함만 더해주고 세상이 슬퍼만 보이잖니 밀려가고 밀려오는 흔들리는 너와 나는 걸어갈 방향마저 잃었어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의몫과 나의몫을 정확하게 나누려 하지마 난 항상 너의 가까이에 다가설 꿈들을 꾸지만 넌 그때마다 먼곳으로 달아나려 했던걸 분명알아 항상 곁에 있다해도 허전함만 더해주고 세상이 슬퍼만 보이잖니 밀려가고 밀려오는 흔들리는 너와 나는 걸어갈 방향마저 잃었어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의몫과 나의몫을 정확하게 나누려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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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텅빈 내 공간에 조명을 내리면
어둔 거리속에 차가운 방황이 허한 웃음으로 시선을 던져도 어둔 하늘보다 난 더 초라했어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이젠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야 외칠수 있어 아름다운 세상은 가슴에 있는거야 귀에 들려오는 자동차 소음에 나의 무거웠던 걸음도 지쳤어 항상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없는 서툰 존재만이 남아 있던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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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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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평균율 3집 - 작은 기대 (1994)
넌 알고 있을까
니속에 있어도 아직 내것은 아닌걸 그게뭔지 너 한번 알아 맞춰봐 너는 나에 대해 다 아는척 하지만 그 해답은 너 사랑 수수께끼 매일 만나면서 괜한걸 물어 본걸까 오늘따라 난 자꾸 확인하고 싶어 커피 한모금에 피하는건 더 싫어 솔직한게 난 좋아 사랑하고 있니 좋아하니 아니면 우리서로 시간만 보내는 거니 말없이 꼭 다문 그 입술에 까만 오해가 피어나면 장미꽃을 준대도 난 슬퍼 정말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견딜수 없어 왠지 멀어져 갈것 같아 수수께끼 누구나 한번쯤 물어보는 질문 어떤 말보다 더 크게 말해봐 사랑 생각보다도 쉽게 너와나 사랑을 풀어갈 수 있어 미운것까지 매일 만나면서 괜한걸 물어 본걸까 오늘따라 난 자꾸 확인하고 싶어 커피 한모금에 피하는건 더 싫어 솔직한게 난 좋아 사랑하고 있니 좋아하니 아니면 우리서로 시간만 보내는 거니 말없이 꼭 다문 그 입술에 까만 오해가 피어나면 장미꽃을 준대도 난 슬퍼 정말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견딜수 없어 왠지 멀어져 갈것 같아 수수께끼 누구나 한번쯤 물어보는 질문 어떤 말보다 더 크게 말해봐 사랑 생각보다도 쉽게 너와나 사랑을 풀어갈 수 있어 미운것까지 수수께끼 누구나 한번쯤 물어보는 질문 어떤 말보다 더 크게 말해봐 사랑 생각보다도 쉽게 너와나 사랑을 풀어갈 수 있어 미운것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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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1집 - 평균율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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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텅빈 내 공간에 조명을 내리면
어둔 거리속에 차가운 방황이 허한 웃음으로 시선을 던져도 어둔 하늘보다 난 더 초라했어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이젠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야 외칠수 있어 아름다운 세상은 가슴에 있는거야 귀에 들려오는 자동차 소음에 나의 무거웠던 걸음도 지쳤어 항상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없는 서툰 존재만이 남아 있던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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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혼자라는 슬픈 마음에
오늘 하루도 갇혀져 있었지 쉬운 인연 그보다 더 쉽게 널 만난건 무엇일까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어느 새 아픔으로 커지고 난 세련된 이별을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어느 새 아픔으로 커지고 난 세련된 이별을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지우는 연습만이 날 찾는 길인줄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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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너에게 배웠었던 그 웃음들이
오늘은 어제처럼 되질 않아 약해진 너의 사랑이 그저 가슴속엔 못견딜 아픔으로 맺힐테지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 알 것 같아 입안 가득히 참고 있는 눈물 웃음으로 가려야지 잠에서 깨어날때 또 잠이들때 최소한 두번쯤은 눈물이나 붙잡을 말도 모르며 머뭇거리는 난 보내줄 말들도 만든건 아냐 추억이라 할때까지 혼자 채워갈 이 시간만큼 널 이해하고 싶어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하지만 떠난다는 그 이유 잊혀질거라고 믿지는 말아 늘 같은 감정이 뒤따라 오고 있어 추억이라 할때까지 혼자 채워갈 이 시간만큼 널 이해하고 싶어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예~ 입안 가득히 참고 있는 눈물 웃음으로 가려야지 아마 웃는걸 먼저 가르쳐준 그마음을 알것같아 입안 가득히 참고 있는 눈물 웃음으로 가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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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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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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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언제나 너와 나 사이는 서로의 표정만 살피지
아침에 눈을 뜰때부터 저녁이 될때까지 겉으론 위하는 척하고 속에는 자존심만 있어 무얼 재려는 마음으로 어떻게 사랑을 해 항상 곁에 있다해도 허전함만 더해주고 세상이 슬퍼만 보이잖니 밀려가고 밀려오는 흔들리는 너와 나는 걸어갈 방향마저 잃었어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의몫과 나의몫을 정확하게 나누려 하지마 난 항상 너의 가까이에 다가설 꿈들을 꾸지만 넌 그때마다 먼곳으로 달아나려 했던걸 분명알아 항상 곁에 있다해도 허전함만 더해주고 세상이 슬퍼만 보이잖니 밀려가고 밀려오는 흔들리는 너와 나는 걸어갈 방향마저 잃었어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의몫과 나의몫을 정확하게 나누려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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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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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균율 2집 - 탈출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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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비딕 2집 - 낙서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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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주영 - 오늘 [digital single]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