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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열 - 스테레오 힛트앨범 (싸늘한 태양/난이야!) (1971)
못잊어서 또왔네 미련때문에
못잊어서 또왔네 그대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님 찾아서 내가 또왔네 울고떠난 내가왔네 그리다지쳐 울고 떠난 내가왔네 상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마음을 행여다시 달래줄까 반겨줄실까 보고픈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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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2집 - 송창식 애창곡 모음 2집 (1972)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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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조용필 스테레오힛트앨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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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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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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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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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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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고향의 그사람/어머님의 영광 (1973)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 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 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 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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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템페스트 - 템페스트의 블루고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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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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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보고싶은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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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스테레오 일대작 제03집 (1974)
여자의 마음
1. 하염없이 울고 가면서 어차피 헤어지면서 설이설이 설인줄은 어이해 두고 가시나 긴세월 찬서리에 목메어 울며 한세상 깊은 설움 굽이쳐봐도 여자 마음 아~~~ 이 마음 두고 가시나 2.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눈물로 이별 하면서 부려 잡은 이 손길은 어이해 뿌리치시나 수많은 긴~ 긴밤을 견딜수 없어 마지막 이 마음도 보내렵니다 여자 마음 아~~~ 이 마음 보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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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너를 찾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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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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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별마저 잠든 그대 창가에 살며시 기대버린 그림자 하나 달빛도 고요히 네모습 비추면 나와함께 외로운 그림자 하나 그사랑은 별처럼 잡을수없어 긴긴밤 달빛아래 홀로서있나 예전엔 다정한 둘이였는데 그날의 그미소는 어디로가고 쓸쓸한 밤하늘에 그리움안고 외로히 돌아서는 그림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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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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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강물에 꽃잎하나 띄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랑하다 그사람은 떠나갔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람에 날리우고 너도 가고 나도 갈 이자리에는 사랑하던 마음하나 물결에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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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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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을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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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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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바람아 불어라 내마음을 따라
그리운 사연을 임의 곁으로 바람아 불어라 임계신 곳으로 애타는 사연을 안고서 불어라 ※ 꽃잎은 다 시들어 쓸쓸히 떨어져도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다고 바람아 불어라 임계신 곳으로 애타는 사연을 안고서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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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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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아직도 내 눈엔 모습이 보여요
아직도 내 귀엔 목소리 들려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서러울까 허전한 이 마음 달랠 길 없어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서러울까 허전한 이 마음 달랠 길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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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1.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어젯밤 꿈결같았죠
꿈속에 당신은 내마음 슬프게 딴사람 곁에 있었죠 꿈속에서 울었나요 이렇게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내마음 모르셨나요 2.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그리워 찻집에 갔엇지요 다정하게 앉았던 찻집의 그자리 나홀로 앉아있었죠 그리움은 사랑이래요 그리움 찾으며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마음 변함없어요 3.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그래도 참아봅니다 다시 만날 그 날을 마음속에 헤이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그리움 참으며 서산넘어 지는 달을 오늘도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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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지난 이야기를 이젠 잊어질까 물결위에 띄워보낸 꽃잎같은 사랑이라고
나는 잊지 못해 정녕 잊지 못해 떠나가는 사람이라 추억만은 잊지 못해요 내 가슴이 무너질 것 같아 사랑했던 내 마음 너의 미소에 안겼던 나의 이 마음 그대 사랑만은 나만 갖고파서 기도하던 나의 마음 사랑만은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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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하나 둘 세다보면 내 나이되고
내 나이 생각하면 꿈에 젖어요 누군가 누구인가 말을 하고픈 그사람 그 얼굴을 생각해봐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19되고 내나이 19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그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19되고 내나이 19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그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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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물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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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서족 하늘에 종소리가 흐르면
기도 하는 내 마음이 되게 해 주세요 태양을 보면 그햇살에 안기어 웃음짓는 여인으로 살게 해 주세요 따스한 손길 이 내가슴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서쪽 하늘에 잔별들이 꿈을꾸는 여린 마음이 되게 해 주세요 * 간주 따스한 손길 이 내 가슴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서쪽 하늘에 잔별들이 웃으면 꿈을 꾸는 여린 마음이 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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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철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지만은
둘이서 별빛속을 헤메이다 몰랐던 사랑을 느꼈네 꿈같던 나날속에 꽃잎은 피고 꽃잎은 그햇살에 미소짓는데 잡을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 사랑은 말없이 떠났네 ※낙엽과 같은 추억이지만 가슴에 가득히 쌓여 잊으려해도 잊을수없는 행복한 그날이었네 지금도 생각하면 그리운 사람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그사람 잡을수 없는것이 사랑이라 사랑은 말없이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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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내말들어 보세요 잠시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을 믿어주오 라~~ 라~~
*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 한번쯤 고개들고 웃어봐요 나를보고 아름다워요 꽃잎이 피듯이 날보고 웃어준 그모습 아름다워요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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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그대와 함께 있으면 이세상이 아름다워요
그대가 나를 떠나면 이 세상이 쓸쓸할까요 그대가 떠난다면 이세상 저 끝까지 따르리 따르리 따르리~~~음 행복을 찾아 사랑을 알고부터는 모든것이 즐겁기만해 사랑을 잃어버리면 모든것이 슬퍼지겠지 그대가 떠난다면 이세상 저 끝가지 따르리 따를리 따르리~~~음 행복을 찾아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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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짓는 그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한거야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물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띄우나 음~~~~~음~~~~~ 음~~~~~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물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띄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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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1. 우리같이 걷던 이길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꽃이 핀 나무그늘에는 새들의 노래 들리네 * 사랑이 꽃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너의 사랑 2. 계절 따라 꽃피던 언덕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금잔듸 언덕엔 들국화 옛날을 회상해주네 3. 우리같이 걷던 강변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흐르는 물결을 따라서 사랑도 흘러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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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 서 가네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닥아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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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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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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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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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숙자매 - 별이 내리는 호수 / 생각나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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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골든히트 제3집 (1978)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내마음을 가져가 이마음 이마음을 어쩔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내마음을 가져가 이마음 이마음을 어쩔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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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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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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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보연 1집 - 김보연 골든히트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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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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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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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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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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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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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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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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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혜경 - 한 소년이 / 너의 이름 부르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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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김만준의 새목소리 모모 (1978)
당신이 나에게 말하던
사랑의 그 이야기 세월이 흘러도 내 마음에 남아 있어요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말을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진실한 그 마음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말을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진실한 그 마음 진실한 그 마음 진실한 그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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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세환 - 김세환 노래모음 2집 (1978)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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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 김세화 독집 (1979)
난 한적한 들에 핀 꽃
밤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 위해 피어나서 누굴 위해 지는 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 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난 한적한 들에 핀 꽃 밤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 위해 피어나서 누굴 위해 지는 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 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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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여진 1집 - 여진의 노래모음 제1집 (1979)
그 마음 달래주면서 잊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쓸쓸히 돌아서면서 추억을 잊고자 했네 아쉬운 미련이라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기에 진정 사랑했기에 그대 보내며 얼굴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지만 눈물이 흐를지라도 잊어야 한다고 했네 아무리 외로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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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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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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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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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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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온다던 그리운 그 언제나 오려나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온다던 그리운 그 언제나 오려나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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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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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둥실둥실 떠오고
설레이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 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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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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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아직도 내 눈엔 모습이 보여요
아직도 내 귀엔 목소리 들려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서러울까 허전한 이 마음 달랠 길 없어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서러울까 허전한 이 마음 달랠 길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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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 다정한 나의 친구야 잠시도 잊지못할 용감했던 나의 친구 눈을 감고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한 그때 그날이 생각이나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불러본다 나의전우 영원한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알이 빗발쳐가도 생사를 같이한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보며 생각하네 나의 전우 1.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전우여 2.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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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댓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트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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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趙容弼 (1980)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꽃순이 나의눈에 이슬남기고 내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디가면 찾을까요 첫사랑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디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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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솔로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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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갖은건 아무 것도 없어요 오로지 있다면은 마음뿐
그대가 원한다면 드려요 영원히 변치않는 마음을 다정한 그대 음성은 인생을 밝게 하겠죠 따스한 그대 손길은 행복을 전해 주겠죠 갖은건 아무 것도 없어요 오로지 있다면은 사랑뿐 그대가 원한다면 드려요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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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별이 잠든 그날밤 낙엽소리 울던날 사랑하던 마음을 어루만진 그 사람
바람결에 날리는 검은머리 만지며 변치말자 말하고 떠나버린 그 사람 화려했던 추억이 나의 눈에 어리며 마음은 지난 날을 찾아서 가네 그대없는 빈자리 추억만이 날리네 그 사람은 어디서 내 이름을 부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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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검은 나비 4집 - 검은나비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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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검은 나비 4집 - 검은나비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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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집 - 趙容弼 대표곡 모음 (1980)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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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 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 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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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마음을 모두주고 사랑을 모두주고 떠-나면 나는 어이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주고 떠나가는 사람아 ※ 바람에 밀려왔다 바람에 떠나가는 뜬구름 사랑이라면 잘가라고 잘가라고 웃으며 그대 보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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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불어라 바람아 가슴에 안기게 내려라
실비야 이가슴 젖도록 하늘의 별처럼 외롭게 살아도 이슬을 머금은 꽃잎은 피어나리라 그언제인가 불어라 바람아 옷깃을 스치게 내려라 실비야 눈물을 감추게 하늘의 별처럼 외롭게 살아도 이슬을 머금은 꽃잎은 피어나리라 그언제인가 피어나리 ※ 눈물에 젖어 고개숙인 잎새 찬란한 햇살에 안기리라 바람에 날려 떨고있는 꽃잎 찬란한 햇살은 비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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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사랑한다 말했지 떠나가는 님에게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보내준다고 ※ 사랑의 기쁨 행복한 순간을 이제는 조금 알것만 같은데 마음은 울며 보냈지 떠나가는 사람을 돌아온단 그말이 거짓인줄 알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웃으면서 보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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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보고싶은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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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바람불면 생각이 나네 외로웠던 지나간 추억
잊었노라고 잊었노라고 두눈을 감아보아도 바람불면 생각이 나네 그모습이 다시 떠오네 잊었노라고 잊었노라고 이렇게 눈을 감아도 ※ 아 잊게해줘요 그러면 되겠지요 아 잊게해줘요 지나버린 일인데 바람불면 생각이 나네 외로웠던 지나간 추억 잊었노라고 잊었노라고 이렇게 눈을 감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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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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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영일 - 짱아 / 목포항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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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민 & F. Romano - Sun Of Jamaica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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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2집 - 趙容弼 Vol.2 (1980)
외로운 이마음을 쓸쓸한 내마음을
달랠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흐르다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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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나는 여자예요 (1981)
나는 여자예요. 나는 여자예요.
그래서 당신을 만났지요. 만났을 때 그 행복, 그 많은 꿈, 어디 가고... 이별이 찾아와, 쓸쓸히 돌아서도. 원망은 안해요, 미워도 안해요. 슬픈 추억을 잊으려, 떠나는 여자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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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나는 여자예요 (1981)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나는나는 잊을 수 없다 아 아 아 잊 을 수 없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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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나는 여자예요 (1981)
아직은 네 모습 있어요 이렇게 너의 고운 미소가
그러나 먼훗날엔 잊혀질까요 아직은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요 그런데 먼훗날엔 잊혀질까요 실비 오는 오솔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꿈을 나눌 때 사랑했던 순간 행복한 시절 이 가슴에 밀려오는데 정녕코 잊을 수가 있을까 아직은 사랑하고 있어요 그런데 먼훗날에 잊혀질까요 실비 오는 오솔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꿈을 나눌 때 사랑했던 순간 행복한 시절 이 가슴에 밀려오는데 정녕코 잊을 수가 있을까 아직은 사랑하고 있어요 그런데 먼훗날에 잊혀질까요 잊혀질까요 잊혀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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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나는 여자예요 (1981)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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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상규 - 나는 여자예요 (1981)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좀 살려주세요 날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총으로 나를 빵쏜대요 작은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좀 살려주세요 날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총으로 나를 빵쏜대요 작은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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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1.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달과 별이 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언제나 이마음 달맞이 꽃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2.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라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영원한 내사랑 해바라기 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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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전속 제2집 (1982)
1.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바람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임을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2.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위해 살아가는데 애타도록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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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재 - '82 제1집 (춤추는 작은소녀/부산 갈매기) (1982)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 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내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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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애 - 이마음 어떡하리 / D.J. 슬퍼져요 / 돌아가리라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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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영 - 여정 / 늪속에 빠졌어요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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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영 - 여정 / 늪속에 빠졌어요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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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제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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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제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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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바람이 옷깃 사이로
살며시 불어오면은 외로운 나의 가슴은 봄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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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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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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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창문넘어 저편에 어둠만이 내리고
젖은 풀잎 사이엔 이슬방울 커지네 모두 잠든 이순간 나만 홀로 외로히 타오르는 촛불만 바라보고 있는가 *아낌없이 온몸을 미련없이 태우며 어둠속을 밝히는 저 촛불이 되리라 모두 잠든 이순간 누굴 잊지 못해서 나만 홀로 외로이 촛불처럼 지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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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