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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 리바이블크로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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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 리바이블크로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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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신의 퀴즈2 Part 2 by 김지연 [single, ost] (2011)
이 사랑이 전부 마를 때까지
기다릴 순 없겠니? 그 뒷걸음질만 멈춰준다면 좋을 것 같아 너 없는 세상은 엄두가 안나 너를 잃은 채.. 나 또 울게 될까봐 포기할까봐 두렵기만 해 늘 함께였어도 다른 곳을 보는 너의 눈에서 읽고 말았어.. 언제든 날 떠날 사람이란 걸 제발.. 멀어지지 마 제발.. 위로처럼 안아주지 마 너무 따듯하면 끝인 것 같아 자꾸 겁이 나잖아 안 그래도 보내줄 거야 울지 않을 만큼 준비가 되면.. 그땐.. 이별은 잠시 서두르지 마 사랑 마를 때까지 하루만 참아줘 별 말없어도 우리의 시간은 저문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어린애 다루 듯 날 다그치지 마 제발 오늘밤엔 멀어지지 마 제발 위로처럼 안아주지 마 너무 따듯하면 끝인 것 같아 자꾸 겁이 나잖아 안 그래도 보내 줄 거야 울지 않을 만큼 준비가 되면 그땐 내 안의 눈물 잠들 때까지 하루만 더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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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신의 퀴즈2 Part 2 by 김지연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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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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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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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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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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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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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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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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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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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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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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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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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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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Chee-Yun Kim - Vocalise/ Violin Show Piece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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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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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파랑새 창작동요 9 (파랑새의 노래) (1999)
아빠 사랑해요 요즘 얼마나 힘드세요
아빠 얼굴에 생기는 주름살은 바로 저 때문에 그런거예요. 아빠가 싱글벙글 하하하하하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아빠 난 믿어요 아빠의 희망찬 내일을 아빠 사랑해요 요즘 얼마나 힘드세요 아빠 얼굴에 생기는 주름살은 바로 저 때문에 그런거예요 힘들고 외로울 땐 기억하세요 제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아빠 난 믿어요 아빠의 소중한 꿈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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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류시원의 겨울이야기 [omnibus] (1998)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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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M.FRIENDS - 님의 계절 [omnibus]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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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내가 그리워질때면 다시 돌아올거라고 마지막 남긴 그대의 뒷모습 나의 가슴에 채워진 먼 그대의 향기는 온몸에 젖어 지울수 없는걸 때론 잊은듯 마음 열지만 희미한 기억에 또다시 아픈채 널 기다리지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숨결 모두 내곁에 있어 사랑은 이제 멀리 있어도 그대의 향기속에 난 내 슬픔은 그렇게 지쳐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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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허한 웃음 그뒤에 버려둔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깊어가는 그리움을 말할 수는 없는거야 잊은듯 살아가도 더디가는 세월의 끝에 지쳐가는 내모습 이대로 이젠 그대 숨쉬는곳 그곳으로 가고싶어 허무한 기다림이 이젠 싫을뿐 이젠 네게 돌아갈께 내곁의 그 빈자리로 너의 맘이 있는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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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나를 기다리지마 안 돌아갈꺼야
너에게서 날 이젠 찾으려고 하지 않겠어 내가 있는 이곳이 외롭고 추워도 너의 눈빛보다는 허무하지 않으니 더이상 지켜보기도 너무 지쳐버린 너의 고독 사랑이 남아있어도 너를 떠나야만 하는 나를 세상이 주고가는 저끝없는 아품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지는 말아줘 그 누구도 널 대신해 줄수가 없다는 슬픔을 알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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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너 아닌 다른 세상을 본적 있었지 기대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갈때마다 잃을 것 없는 내 모습 지탱해 주던 사랑도 그 빛을 다해 시들어 너마저 뺏길 까봐 어느 한순간 내 모든건 너로 인해서 달라졌고 너를 떠나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내가 되었지 아무 약속도 하지 않는 너의 오래된 침묵속에 가야할 때가 지금인걸 울어야 했어 머나먼 너의 시선으로 찾아헤매는 누군가가 되지 못하는 날르 보며 울어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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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어쩌면 내게 흐려진 지친날이
웬지 모르게 자꾸만 아쉽기는 해도 어느새 너무 멀어져 간 사람들 지쳐버린 내마음은 쉬고 싶을뿐 지샌 많은 밤을 잊을순 없지만 사랑하고 싶은 내일이 있잖아 아침햇살 온가슴 가득히 우릴 감싸고 길었던 방황의 날은 이젠 저멀리 아침햇살 온가슴 가득히 우릴감싸고 길었던 방황의 날은 이젠 저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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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이젠 애써 들으려 안해도 내겐 들려와요
가느다랗게 퍼지는 그대 목소리 이젠 아무리 어두운 밤에도 난 볼수 있죠 언제 보아도 해맑은 그대 눈망울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그대 흔들리면 작은 손으로 위로 할텐데 그대여 밤이 깊을수록 새벽또한 가까운데 외로움에 지친 어깨를 내게 기대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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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어제는 낯설은 거리를 서성이다 눈을감았지
이제는 내곁에 없는 너의 얼굴을 떠올렸지 언제나 내게 작은 꿈들을 사랑하라고 속삭여 주던 너의 그말이 기억이 나 바래버린 일기장 속에 너는 다시 한번 내게 다가오지만 사랑이라 말못했던 그시간 그기억이 아쉬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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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가끔 내곁에 있는듯한 착각을 하지
이제는 나의 사랑이 아닌걸 지난 얘기들 아쉬웠던 우리의 모습 이제는 가슴에 묻을수 밖에 얼마나 그대를 사랑했는지 알 수 없었던 그때에도 이별을 준비해야 했던 내맘을 알고 있을까 언제나 내생각 닿는 곳에는 그리움이 남겠지만 예전처럼 또다시 나는 혼자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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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문득 놀라 눈을 떠보면 아무도 없는 내 방 창가에는 싸늘한 바람 소리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쓸쓸하게 웃던 너의 얼굴 오늘도 비어있는 내 마음속에 그리움만 남겼네 이제야 그대 마음 알 것 같은데 소중했던 많은 시간을 남겨두고 떠나갔지만 언젠가 그대 모습 볼 수 있겠지 떨리는 내 작은 입술로 속삭이는 그 말 한마디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따뜻했던 그대 눈빛은 부드럽던 그대 음성은 잔잔한 내 마음을 두드리며 설레이게 했지만 멀어지던 니 우산 보면서 흘러내린 나의 눈물은 차가운 나의 뺨을 얼룩지며 아픔만을 남겼네 이제야 그대 마음 알 것 같은데 소중했던 많은 시간을 남겨두고 떠나갔지만 언젠가 그대 모습 볼 수 있겠지 떨리는 내 작은 입술로 속삭이는 그 말 한마디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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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릴를 떠났다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 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어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 가는데 기달리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길 잊었다 생각해 내게 남겨진 아픔의 시간들 그대 떠나는 길 묻어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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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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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이제 당신 곁을 떠나서 나의 뒷 그림자 밟으며 한없이
울어 보았죠 옛 기억에 잠기어 창가에 어리는 모습은 이미 내 모습이 아니죠 어니할순 없다지만 잊혀질순 있겠죠 오--간다면 간다면 잡을수 없겠지만 떠나 가버린 그 후에라도 나를 찾지 마오 당신 곁을 떠나 자유를 드리지요 사랑한단 이유 붙이진 않겠지만 그대 남긴 상처보다 내게 남은 두려움 간다면 간다면 잡을 수 없겠지만 떠나 가버린 그 후에라도 나를 찾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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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창문으로 들려오네요. 그대의 숨결
어젯밤보다 조금은 익숙해진 나의 슬픔 별을 헤다 잠이 들어요. 사랑이 떠난 뒤로 어젯밤보다 조금은 닳아버린 나의 별님아 아...이렇게 익숙해 가는 내 모습 사랑이 남긴 슬픔을 달래는 만큼, 작아진 나의 별님아 날 그대 잊어도, 지웠어도, 먼곳에 계시는 님이시여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있다 해도 별빛 되어 줄께요 아...이렇게 익숙해 가는 내 모습 사랑이 남긴 슬픔을 달래는 만큼, 작아진 나의 별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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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면 밀물되어 다가오는 그날의 기억
조용히 설레이는 사랑의 의미 나 항상 남겨 놓은 미련인데 보고픈 마음이 가득하면 눈 감아도 느껴오는 사랑의 손길 하나 둘 부서지는 미움의 조각 이제는 지울수가 없는 그대 해맑은 모습 변함이 없을까 내 창을 비추이던 새벽별 처럼 발밑에 쏠리는 나뭇잎 소리마다 지울수가 없는 그대 숨결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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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촛불을 꺼야하리
지나버린 옛추억과 함께 촛불을 꺼야하리 꿈많같았던 기억과 함께 안개처럼 떠난 그님은 바람과 함께 날려버리고 낙엽처럼 찾아온 고독은 하얀 눈으로 맞아 촛불을 꺼야하리 새벽가로등 불빛과 함께 촛불을 꺼야하리 그대마지막 편지와 함께 안개처럼 떠난 그님은 바람과 함께 날려버리고 낙엽처럼 찾아온 고독은 하얀 눈으로 맞아 촛불을 꺼야하리 새벽가로등 불빛과 함께 촛불을 꺼야하리 그대 마지막 편지와 함께 촛불을 꺼야하리 그대 마지막 편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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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나 이제 떠나고 싶어
파란 하늘이 보이는 작은 섬으로 나 이제 떠나가야지 예쁜 동화 같은 꿈의 섬으로 그곳에서 나 꿈을 꾸고파 내 어릴적 그리던 작은 꿈들을 나 이제 떠나가야지 저기 잠들지 않는 푸른 섬으로 그곳에서 나 꿈을 꾸고파 내 어릴적 꿈꾸던 예쁜 꿈들을 나 이제 떠나고 싶어 나 이제 떠나가야지 나 이제 떠나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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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바람은 곁에 와서
나에게 손짓하지만 구름은 저 위에서 내 마음을 훔쳐가네 지금은 하루지나 내일을 생각하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항상 기쁜 날 차가워진 밤 공기로 가끔 우울하지만 밤 하늘 별들 헤면 수 없이 지나치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람들 생각해 워 차가워진 밤 공기로 가끔 우울하지만 밤 하늘 별들 헤면 수 없이 지나치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람들 생각해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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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지연 2집 - 김지연 2 (1991)
문득 내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슬픈 추억들도 하나 둘 생각나 삶은 모두 바쁘게 살아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알아 이제 내 어깨 뒤로 보이는 내 발자국은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이제부터 내 인생은 시작인가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나 이제 내 어깨 뒤로 보이는 내 발자국은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이제부터 내 인생은 시작인가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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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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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끝나갈 무렵 > 계절이 시작될 무렵 구겨진 레인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리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대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해도 이별을 연습해야지 -- 간주 --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해도 이별을 연습해야지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해도 이별을 연습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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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체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에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걸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에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걸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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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그대가 부르던 사랑노래는
멀리 사라져만 가네 지난 날의 사랑은 모두 흩어져 바람에 날리는 추억뿐 오 그대의 아름다운 사랑노래 그리워 오늘밤 내 곁에서 다시 노래할 수 없나 아름다운 멜로디 울려 퍼지네 사랑 가득한 노래 이제는 들을 수 없어 그대의 사랑노래 하고픈 말은 아직 많은데 당신은 떠나가버렸어 내게 남은 사랑은 아직 많은데 들을 수 없는 사랑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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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1. 두 눈을 감으면(감아요) 마지막 그 모습을
이제 바라볼수 없기에 나는 슬퍼요(눈을 감아요) 떠나지 말아요(축배를 들어요) 지금 이 순간만은 우린 서로 많은 말들이 남아있으니 (우린 하얀 추억 속으로 사라질테니) 창에 비친(흔들리는) 불빛아래 나를 보며 (머리숙여) 망설이는 그 말만은 말아요 멀어지는 그대 손길 떨려 오고 그대 위해 축배를 드네 2. 얼굴을 들어요 해맑은 그 얼굴로(그 미소로) 서로(나를) 보낼 수만 있다면 행복할텐데 축배를 들어요 지금 우리 사랑은 그대 슬픈 이별 앞에서 울고 있어요 흔들리는 불빛아래 나를보며(머리숙여) 잊는다는(망설이는) 그 말만은 말아요 멀어지는 그대 손길 떨려 오고 그대를 위해 축배를 드네 라 - - - - 라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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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비가오면 생각나요 내우산도 있었는데
그대작은 우산속에서 마주보며 걸었네 바람불면 생각나요 좋은장갑도 있었는데 작은외투 주머니속엔 서로 마주잡은 손 우 - 그렇게 우리 사랑했는데 빗물이 마른 뒤에 우리 사랑도 말라버렸고 그대의 향기마저 바람이 가져가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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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그랜 그랜나봐 너무사랑 했나봐
잊으려고 했어도 그렇게 되질 않아 안녕하면서 떠나는 나에게 왜 날려 주고 싶지만 그대그렇게 더 멀어질까봐 두려워 참지 못해서 너를너를 사랑하는 내가 왠지 초라하게 느껴져 너를너를 사랑하는 내가 자꾸자꾸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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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1. 멈출수 없어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의 영원한 추억을 잊을수 없어요 우리가 이별한 그 순간부터 시간이 흐르지 않고 머물수만 있다면 내사랑 멈출수 없어 멈출수 없어요 멈출수 없어요 멈출수 없어요 2. 멈출수 없어요 우리의 끝없는 사랑을 시간이 흘러도 지난날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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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1. 가는 햇살(이른 아침) 사람도 없는 그 거리를
걸어가면 고운(가는) 햇살 가로수 위로(아래) 추억되어(으로) 비쳐오네 그대 모습은 모래시계처럼 내 기억속에 잊혀가지만 생각나네 그날 공원 벤취에서 별을 보며 나눴던 얘기 저멀리 사라지던 저녁기차 차창가에 기대 앉아 나를 보던 그대 얼굴이 이제는 가슴속에 떠오르네(새하얗게 잊었을까)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그대 곁에 돌아가리 그대 곁에 돌아가리 2. 눈을 감고 함께들었던(겨울나그네) 그 음악을 들어 보면 하얀 눈물 이슬되어 두뺨위를 흐르는데 (여윈 어깨 흔들리면서 두뺨 위를 적셔 오네) 그대 모습은 모래시계처럼 내 기억속에 잊혀가지만 묻어버린 그대 지난 추억들을 가슴속에 되살리는데 저멀리 사라지던 저녁기차 차창가에 기대 앉아 나를 보던 그대 얼굴이 이제는 가슴 속에 떠오르네 (새하얗게 잊었을까)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그대 곁에 돌아가리 그대 곁에 돌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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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1. 바람이 차갑다고 느껴지던
그것은 폭풍에 밀린 비바람이었네 거리의 나무들도 하늘의 흰구름도 아무것도 볼수 없었네 빗속에 묻혀버린 나의 사랑아 언젠가 들려주던 달콤하던 사랑노래 내가 비가 아닐까 비가 내가 아닐까 왜 이리 비가 오는지 2. 서로가 님이될 수 없다해도 영원히 잊혀지는 건 원치 않아요 달리는 차창가에 부딪치는 빗방울도 나의 마음 아는것 같아 빗속에 묻혀버린 나의 사랑아 이제는 그누구와 그사랑을 속삭일까 내가 비가 아닐까 비가 내가 아닐까 왜 이리 비가 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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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와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간주 --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와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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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2회 '88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