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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가자 가자 가자내일의 희망을 위해다같이 함께 달려가자우리의 꿈을 안고가자나에겐 좌절이란 없어실패란 말도 잊었어시련이야 있겠지만은남자로 태어나서 한번정상에 우뚝 서야지지금부터 시작이야끝없는 도전 속에 승부를 걸 때어느덧 나의 꿈은 펼쳐진거야가자 가자 가자새로운 희망을 향해모두가 함께 모여가자청운의 꿈을 안고가자위하여남자로 태어나서 한번정상에 우뚝 서야지지금부터 시작이야끝없는 도전 속에 승부를 걸때어느덧 나의 꿈은 펼쳐진거야가자 가자 가자새로운 희망을 향해모두가 함께 모여가자청운의 꿈을 안고가자가자 가자 가자새로운 미래를 향해모두다 함께 모여가자청운의 꿈을 안고가자성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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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 주 중~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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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내가 버린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흩어진 갈색머리 바람에 젖어... 날 생각할까 그녀를 생각하면... 이 노랠 부르면 사랑을 이별로 갚은 어리석은 날 미워할까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으음~ 단 한번 사랑했던 너의 갈색 향기 아직도 다른 사람은 꿈도 못 꾸는 나를 아니 11월 초겨울에...그리움 묻어와 갈색실 스웨터 보면 걸음 멈추는 나를 아니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 I can wait for you~~)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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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마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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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간주중~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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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하~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하~ 예 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것참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하 예예예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숨어봐 숨을까 슴었다 으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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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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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1절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피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홀로 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절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피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홀로 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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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짙어 가는 노을을 보면
그대 모습이 생각이 나네 그대는 바람을 따라 떠나가던 음 구름이었나 언젠가 내게 사랑이 오면 지난날은 모두 잊어야겠지 내게도 웃음 띌 사람있어 슬프진 않을꺼야 외로운 외로운 나는 내일이면 음 떠나가야지 짙어 가는 노을을 보면 그대 모습이 생각이 나네 그대는 바람을 따라 떠나가던 음 구름이었나 언젠가 내게 사랑이 오면 지난날은 모두 잊어야겠지 내게도 웃음 띌 사람있어 슬프진 않을꺼야 외로운 외로운 나는 내일이면 음 떠나가야지 내일이면 음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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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이면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나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쓰러지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햇살에 아련히도 쓸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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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하~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하~ 예 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것참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하 예예예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숨어봐 숨을까 슴었다 으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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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 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 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 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 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생각나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그여인 그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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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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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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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푸른 달빛아래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있네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꽃구름 피어나던 그 하늘에 너와 손잡고 거닐던 곳 우리 처음 만난 그날은 이슬비가 내렸지 아무것도 없는 이 바닷가 나만 홀로 어이 걸어가나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면 너와 손잡고 거닐고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은 무지개가 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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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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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정아 창문 틈 으로벌써 바람이 불잖니정아 바람 불잖니정아 거리에는벌써 낙엽이 지잖니정아 낙엽 지잖니외로움 곧 잘타는 너나에게 아픔만 줘그리움이 많은 너는나에게 슬픔만 줘정아 정아정아 어젯밤에너에게 편지를 썼어정아 보고싶은 너정아 오늘밤에꿈 속에서 널 만날까정아 사랑한다해그리움이 많은 나는이밤도 꿈 길에서사랑하는 너에품에 포근히 안기고파정아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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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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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두눈에 맺힌 눈물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슴속 깊이 새긴 사랑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일곱빛깔 무지개 영롱한 꿈이 바람결에 흩날려도 가는 세월에 쌓이는 낙엽처럼 우리 사랑도 쌓여 가리니 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낮은 목소리로 가만히 불러보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 일곱빛깔 무지개 영롱한 꿈이 바람결에 흩날려도 가는 세월에 쌓이는 낙엽처럼 우리 사랑도 쌓여 가리니 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낮은 목소리로 가만히 불러보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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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바람이 창문을 살짝 두드려
깊은 잠에서 난 깨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여니 그대가 더욱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보고파 보고파 창문을 열고서 밤하늘을 보니 저별이 반짝여 외로운 마음으로 담배를 피우니 그대가 더욱 생각나 바람이 창문을 살짝 두드려 깊은 잠에서 난 깨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여니 그대가 더욱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보고파 보고파 창문을 열고서 밤하늘을 보니 저별이 반짝여 외로운 마음으로 담배를 피우니 그대가 더욱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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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것 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사랑을 못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그노래가 흘러 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모습 비추네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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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오늘도 앞집에 그 아가씨 만날까
잘쑥한 허리에 은은한 그 눈길은 언제나 만나면 새침떼는 아가씨 애틋한 이 마음을 그대여 알아줘요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남들은 오늘도 다정한 데이트 허전한 이 마음은 꽃병만 바라보네 오늘은 꼭 만나면 이 마음 전할 거야 밤새 고민한 것도 모두 다 전할 거야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오 예 별들이 소곤대는 사랑의 골목길 그 아가씨 집 앞을 나 홀로 서성이네 남들은 날 보고 철없다 말하지만 내일은 그대에게 모두 다 말할 거야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오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오 아가씨 예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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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황혼이 곱게 물든 철 지난 바닷가를
홀로 걷는 저 여인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 없는 널 못 잊어 찾아온 이 가슴엔 파도만이 내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네 돌아서는 그 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 마음을 쓸쓸히 두고 가네 오 돌아서는 그 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 마음을 쓸쓸히 두고 가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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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허!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허!예~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거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허!예에에~ 간주 아싸!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예이예숨었니 예이숨을까 숨었다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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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흔들흔들 춤을 춰봐손짓발짓 눈짓몸짓리듬에 맞춰서빙글빙글 춤을 춰봐세상만사 돌고돌듯함께 돌아봐태양이 뜨면 달이 기울고어둠이 가면 아침 오듯이세상따라 돌고나도따라 돌고세월따라 돌고너도따라 돌고춤을추며 돌아봐신나게 돌아봐흔들흔들 흔들흔들춤을 춰봐흔들흔들 춤을 춰봐세상만사 돌고돌듯함께 돌아봐태양이 뜨면 달이 기울고어둠이 가면 아침 오듯이세상따라 돌고나도따라 돌고세월따라 돌고너도따라 돌고춤을추며 돌아봐신나게 돌아봐흔들흔들 흔들흔들춤을 춰봐흔들흔들 흔들흔들춤을 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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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당신은 언제나해 지는 저녁노을쓸쓸한 길가에외롭게 핀 나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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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이밤도 오지않는 너만을 그리며
긴긴밤 애태우며 기다리는 매일을 이제는 잊어야 할 그날이 왔는데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너만을 사랑한다고 맹세한 그말을 너는 잊었니 쓸쓸히 돌아서는 차가운 발길에 처량하게 산새만이 울어주누나 이밤도 오지않는 너만을 그리며 긴긴밤 애태우며 기다리는 매일을 이제는 잊어야 할 그날이 왔는데 서글픈 마음에는 눈물이 흐른다 너만을 사랑한다고 맹세한 그말을 너는 잊었니 말없이 돌아서는 너의 미소를 애타게 기다리는 서러운 이마음 쓸쓸히 돌아서는 차가운 발길에 처량하게 산새만이 울어주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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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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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우리 함께 물의 나라로 가자
눈물도 외로움도 모두 다 태워 버리고 궂은 날도 푸른 날도 모두 모두 일으켜 세우고 큰 파도 일으키며 헤엄쳐 나가자 세상은 고래처럼 커다랗고 오 너와 나 새우처럼 조그맣지만 아 우리가 하나 되어 산다면 모두가 이룰 수 있으리 사랑까지도 세상은 고래처럼 커다랗고 오 너와 나 새우처럼 조그맣지만 아 우리가 하나 되어 산다면 모두가 이룰 수 있으리 사랑까지도 세상은 고래처럼 커다랗고 오 너와 나 새우처럼 조그맣지만 아 우리가 하나 되어 산다면 모두가 이룰 수 있으리 사랑까지도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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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정아 창문 틈 으로벌써 바람이 불잖니정아 바람 불잖니정아 거리에는벌써 낙엽이 지잖니정아 낙엽 지잖니외로움 곧 잘타는 너나에게 아픔만 줘그리움이 많은 너는나에게 슬픔만 줘정아 정아정아 어젯밤에너에게 편지를 썼어정아 보고싶은 너정아 오늘밤에꿈 속에서 널 만날까정아 사랑한다해그리움이 많은 나는이밤도 꿈 길에서사랑하는 너에품에 포근히 안기고파정아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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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쓰디 쓴 술잔 속에 마셔 버린 그 추억
이름은 잊었어도 그 모습이 생각이 나요 그 고운 눈동자에 이슬 맺힌 그 입술 난 정말 사랑했나봐 너무나 고와서 너무나 예뻐서 잊을 길이 정말 없어요 쓰디 쓴 술잔 속에 마셔 버린 그 추억 이름은 잊었어도 그 모습이 생각이 나요 그 고운 눈동자에 이슬 맺힌 그 입술 난 정말 사랑했나봐 너무나 고와서 너무나 예뻐서 잊을 길이 정말 없어요 너무나 고와서 너무나 예뻐서 잊을 길이 정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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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나를 보면 수줍어서 고개 숙이고
괜히 혼자 골목길로 달아나면서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밤이 되면 외로워서 창문을 열고 내 모습이 그리워서 잠도 못 들어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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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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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무정 (1999)
거리에 가로등불이 그대 눈물처럼 보일 때
밤 깊은 선술집에서 난 추억을 어루만지네 정말 우연히 정들어서 애틋하게 사랑했다가 약속 없이 떠나간 그대 무정한 사람인가요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무나 그리운 사람 아 아 외로운 밤 술잔 속에 나를 비워도 흐르는 구름처럼 항상 외로운 내 사람아 거리에 가로등불이 그대 눈물처럼 보일 때 밤 깊은 선술집에서 난 추억을 어루만지네 정말 우연히 정들어서 애틋하게 사랑했다가 약속 없이 떠나간 그대 무정한 사람인가요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무나 그리운 사람 아 아 외로운 밤 술잔 속에 나를 비워도 흐르는 구름처럼 항상 외로운 내 사람아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무나 그리운 사람 아 아 외로운 밤 술잔 속에 나를 비워도 흐르는 구름처럼 항상 외로운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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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무정 (1999)
희미한 불빛아래 서있는
다정한 그림자로 누구의 모습일까 궁금했지만 내 마음 우울했었네 다정히 걸어가는 두 사람의 행복한 구두 발자국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은 자꾸만 생각나게하네 오늘밤엔 그대창에 불빛마저 꺼지고 갈길 잃은 내마음은 달빛아래 휘청이네 다정히 걸어가는 두 사람이 내 마음 흔들리게 해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은 자꾸만 생각나게 하네 다정히 걸어가는 두 사람의 행복한 구두발자국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은 자꾸만 생각나게하네 오늘밤엔 그대창에 불빛마저 꺼지고 갈길 잃은 내마음은 달빛아래 휘청이네 다정히 걸어가는 두 사람이 내마음 흔들리게 해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은 자꾸만 생각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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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흥국 - 무정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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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무정 (1999)
코코코코리아
코코코코리아 코코코코리아 코코코코리아 우와우와우와아월월드컵 우와우와우와아월월드컵 2002년 월드컵 세계를 품안에 지구촌을 뜨겁게 세계인을 하나로 오예 코코코코리아 코코코코리아 코코코코리아 코코코코리아 우와우와우와아월월드컵 우와우와우와아월월드컵 2002년 월드컵 세계를 품안에 지구촌을 뜨겁게 세계인을 하나로 오예 우와우와우와아월월드컵 우와우와우와아아코리아 우와우와우와아월월드컵 우와우와우와아아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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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흥국 - 무정 (1999)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 주 중~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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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무정 (1999)
짙어 가는 노을을 보면
그대 모습이 생각이 나네 그대는 바람을 따라 떠나가던 음 구름이었나 언젠가 내게 사랑이 오면 지난날은 모두 잊어야겠지 내게도 웃음 띌 사람있어 슬프진 않을꺼야 외로운 외로운 나는 내일이면 음 떠나가야지 짙어 가는 노을을 보면 그대 모습이 생각이 나네 그대는 바람을 따라 떠나가던 음 구름이었나 언젠가 내게 사랑이 오면 지난날은 모두 잊어야겠지 내게도 웃음 띌 사람있어 슬프진 않을꺼야 외로운 외로운 나는 내일이면 음 떠나가야지 내일이면 음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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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무정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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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무정 (1999)
허!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허!예~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거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허!예에에~ 간주 아싸!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예이예숨었니 예이숨을까 숨었다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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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흥국 - 무정 (1999)
내가 버린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흩어진 갈색머리 바람에 젖어... 날 생각할까 그녀를 생각하면... 이 노랠 부르면 사랑을 이별로 갚은 어리석은 날 미워할까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으음~ 단 한번 사랑했던 너의 갈색 향기 아직도 다른 사람은 꿈도 못 꾸는 나를 아니 11월 초겨울에...그리움 묻어와 갈색실 스웨터 보면 걸음 멈추는 나를 아니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 I can wait for you~~)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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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김흥국 - 무정 (1999)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 아래 나홀로 아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 아래 나홀로 아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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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갈대의 노래를 너 기억하니 가을 난 그 좋은 때 너는 내곁에 없고
거리에 낙엽이 쓸쓸히 딩굴면 너는 하얀 추억을 그리며 울었지 아 너는 어느 하늘 아래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리운 난 눈물지며 별만 헤는데 초원에 별이지는 오늘밤도 나 미친듯이 너를 생각하네 별빛 흐르던 그 강변도 하얀 꽃날리던 추억의 오솔길도 너너너 기억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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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잊어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해요 어서어서 가세요 어서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마음에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후회 하기에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수 없을 거예요 마음에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어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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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믿어주오 그대 떠나기전에 말은 없어도 허탈한 이마음을
바람결에 흩날이는 검은머리 그대 모습엔 쓸쓸히 낙엽지네 그대 두 눈에 눈물 고이며 외로이 고개 숙이네 안녕이라 말은 말아요 뒤돌아 마음 아파도 안녕이라 말아요 믿어주오 그대 떠나기전 말은 없어도 허탈한 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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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짙어가는 노을을 보면 그대 모습이 생각이 나네
그대는 바람을 따라 떠나가던 음- 구름이었나 언젠가 내게 사랑이 오면 지난날은 모두 잊어야겠지 내게도 웃음띨 사람있어 슬프진 않을 거야 외로운 외로운 나는 내일 이면 음-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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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꽃바람 불면 그땐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라도 아무도 모르게
달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한 사람 멀리 있어서 그리워 살 수가 없어 견딜수 없이 내가 보고싶을땐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을 보면 닿을 듯한 거리에 내가 있잖아 허-허-허 꽃바람이 불면 그땐 만날 거예요 덧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별을 보면서 사랑을 다짐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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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강건너 저곳에 불빛도 꺼지면 너의 잠든 영혼위로 별이 떠오른다
나 너를 못잊어 나 눈을 감으면 외로운 별이 되어 초원을 비추리라 *아- 너와 내가 맹세한 그밤 아-잊을수 없는 지난날의 추억 추억 추억 나 너를 못잊어 눈을 감으면 외로운 별이 되어 초원을 비추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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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오늘도 앞집에 그아가씨 만날까 잘숙한 허리에 은은한 그 눈길은
언제나 만나면 새침떼는 아가씨 애틋한 이마음을 그대여 알아줘요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남들은 오늘도 다정한 데이트 허전한 이 마음은 꽃병만 바라보네 오늘은 꼭 만나면 이 마음 전할거야 밤새 고민한 것도 모두 다 전할거야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별들이 소근대는 사람의 골목길 그 아가씨 집앞을 나홀로 서성이네 남들은 날 보고 철없다 말하지만 내일은 그대에게 모두 다 말할거야 아가씨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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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거리에 가로등불이 그대 눈물처럼 보일때 밤 깊은 선술집에서
난 추억을 어루만지네 정말 우연히 힘들어서 애틋하게 사랑했다가 약속없이 떠나간 그대는 무정한 사람인가요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무나 그리운 사람 아-아-외로운 밤 술잔속에 나를 비워도 흐르는 구름처럼 항상 외로운 내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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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쓰디쓴 술잔속에 마셔버린 그 추억 이름은 잊었어도
그 모습이 생각이 나요 그 고운 눈동자에 이슬맺힌 그 입술 난 정말 사랑했나봐 **너무나 고와서 너무나 예뻐서 잊을 길이 정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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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황혼이 곱게 물든 철지난 바닷가를 홀로 걷는
저 여인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 없는 널 못잊어 찾아온 이 가슴엔 파도만이 내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네 *돌아서는 그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마음을 쓸쓸히 두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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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랜 나홀로 아-아- 깊어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밤깊은 왕십리엔 기적소리 멀어져가고 깊어만가는 밤이 서러워 울려고 내가 왔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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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것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 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그름위로 숨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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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정아 창문틈으로 벌써 바람이 불잖니 정아 바람 불잖니
정아 거리에는 벌써 낙엽이 지잖니 외로움 곧잘타는 넌 나에게 아픔만 줘 그리움 많은 너는 나에게 슬픔만 줘 정아~~음~~정아 정아 어젯밤엔 너에게 편지를 정아 보고싶은 너 정아 오늘밤엔 꿈속에서 널 만날까 정아 사랑한다해 그리움이 많은 나는 이밤도 꿈길에서 사랑하는 너의 품에 포근히 안기고파 정아~~음~~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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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보고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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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여인 내 마음 모두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때 외로으? 내맘에 떠오른 그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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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 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 거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사랑을 못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그노래가 흘러 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 모습 비추네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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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갈대의 노래를 너 기억하니
가을날 그 좋은 때 너는 내 곁에 없고 거리의 낙엽이 쓸쓸히 뒹굴면 너는 하얀 추억을 그리며 울었지 너는 어느 하늘아래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리움만 눈물지며 별만 헤는데 초원에 별이 지는 오늘밤도 난 미친듯이 너를 생각하네 별빛 흐르던 그 강변도 하얀 꽃 날리던 추억의 오솔길도 너 너 너 기억하니 보고싶다 친구야 별들의 눈물을 너 기억하니 겨울날 그 추울 때 너는 내 곁엔 없고 하늘에 흰 눈이 쓸쓸히 날릴때 너는 철 없이 봄날을 그렸지 너는 어느 하늘아래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리움만 눈물지며 별만 헤는데 초원에 별이 지는 오늘밤도 난 미친듯이 너를 생각하네 별빛 흐르던 그 강변도 하얀 꽃날리던 추억의 오솔길도 너 너 너 기억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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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흥국 - New & Best Song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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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1절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피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홀로 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절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피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홀로 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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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그녀가 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난 이제 새까만 안경을 쓴다네 그녀가 알아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난 이제 이상한 변장을 한다네 그녀가 알아볼까봐 비 온 골목길 오후는 왠지 쓸쓸해져 왜 난 용기가 없을까 못난 바보처럼 이런 내 모습 나는 싫어 다정했었는데 이런 내 맘 정말 싫어 사랑했었는데 그녀가 볼까봐그녀가 볼까봐 난 이제 새까만 안경을 쓴다네 그녀가 알아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난 이제 새까만 안경을 쓴다네 그녀가 알아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난 이제 이상한 변장을 한다네 그녀가 알아볼까봐 비 온 골목길 오후는 왠지 쓸쓸해져 왜 난 용기가 없을까 못난 바보처럼 이런 내 모습 나는 싫어 다정했었는데 이런 내 맘 정말 싫어 사랑했었는데 그녀가 볼까봐 그녀가 볼까봐 난 이제 새까만 안경을 쓴다네 그녀가 알아볼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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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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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1. 고향을 떠나오던날 그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아! 눈물을 글썽이던 날 거리에 어둠이 오면 나의 눈에 떠오는 너의 모습 언젠가 봄날이 오면 나의 사랑 찾러가리 2.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모습 변해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 본날 거리에 어둠이 오면 나의 눈에 떠오는 너의 모습 언젠가 봄날이 오면 나의 사랑 찾아가리 3.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보이지 말자 쓸쓸이 웃어보지만 내곁엔 아무도 없네 거리에 어둠이 오면 나의 눈에 떠오는 너의 모습 언제가 봄날이 오면 나의 사랑 찾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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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그녀를 만날 때 마다 내 가슴은 두근두근
하지만 그녀 곁에는 언제나 멋있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해야 그녀를 내사랑으로 만들까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놓치고 말겠네 이러다 속병 나겠네 하지만 나에게 기회가 왔어 그녀가 비를 무척 좋아하는걸 우연히 알았어 골목길에서 빗속에 젖어있는 그녈 보았어 뛰어가 우산 받쳤지 그녀가 웃어 주었네 하지만 착각이었어 입 맞추는 순간 잠에서 깨어났네. 하지만 나에게 기회가 왔어 그녀가 비를 무척 좋아하는걸 우연히 알았어 골목길에서 빗속에 젖어있는 그녈 보았어 뛰어가 우산 받쳤지 그녀가 웃어 주었네 하지만 착각이었어 입 맞추는 순간 잠에서 깨어났네. 잠에서 깨어났네. 잠에서 깨어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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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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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흔들흔들 춤을 춰봐손짓발짓 눈짓몸짓리듬에 맞춰서빙글빙글 춤을 춰봐세상만사 돌고돌듯함께 돌아봐태양이 뜨면 달이 기울고어둠이 가면 아침 오듯이세상따라 돌고나도따라 돌고세월따라 돌고너도따라 돌고춤을추며 돌아봐신나게 돌아봐흔들흔들 흔들흔들춤을 춰봐흔들흔들 춤을 춰봐세상만사 돌고돌듯함께 돌아봐태양이 뜨면 달이 기울고어둠이 가면 아침 오듯이세상따라 돌고나도따라 돌고세월따라 돌고너도따라 돌고춤을추며 돌아봐신나게 돌아봐흔들흔들 흔들흔들춤을 춰봐흔들흔들 흔들흔들춤을 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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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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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바람불고 해가지고나면 외로운 내마음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지난날 너의 모습 내가 너를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는 것은 한순간 너무만 많은 것을 주었기 때문이지 * 아~ 사랑은 그런것이었나 서로가 두고두고 가슴아픈것 아 차라리 지워버리기엔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도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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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언제나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왠지 쓸쓸한 내마음 문밖을 나서면 우울한 내마음이 조금은 달라지려니 거리엔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내겐 낯설은 얼굴뿐 누구를 찾아서 어디로 가야하나 내 발길 머물곳 없네 * 이젠 사랑하고 싶어 외로운 모습이 나는 싫어 누군가를 찾고 싶어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 싶어 그 누가 나에게 사랑의 말 건네줄까 더 이상 견딜수가 없네 그 누가 나에게 사랑의말 건네줄까 이밤이 너무 허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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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김흥국 90 (1990)
나 그대를 처음 본순간 내마음에 꼭들었어
한 한순간도 그대 눈동자 내마음 흔들어 놨어 나 그대와 마주친 순간 정신이 아찔했어 단 한마디 말도 못하고 놀란눈 커져버렸어 왠지 그순간 그곳에서 그댈 처음 본 순간 내마음 나도 몰라 터질것만 같이 야속하게 이내마음 왜 몰라주나 보고파도 두번다시 볼 수 없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 그대의 미소 생각하며 화사한 오후 햇살같은 그 첫인상은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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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당신은 언제나해 지는 저녁노을쓸쓸한 길가에외롭게 핀 나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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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바람부튼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 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 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것 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 사랑을 못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그 노래가 흘러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 모습 비추네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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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 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 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 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 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생각나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그여인 그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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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허!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허!예~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거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허!예에에~ 간주 아싸!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예이예숨었니 예이숨을까 숨었다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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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허!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허!예~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거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허!예에에~ 간주 아싸!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예이예숨었니 예이숨을까 숨었다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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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당신은 언제나해 지는 저녁노을쓸쓸한 길가에외롭게 핀 나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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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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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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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푸른 달빛아래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있네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꽃구름 피어나던 그 하늘에 너와 손잡고 거닐던 곳 우리 처음 만난 그날은 이슬비가 내렸지 아무것도 없는 이 바닷가 나만 홀로 어이 걸어가나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면 너와 손잡고 거닐고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은 무지개가 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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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바람이 창문을 살짝 두드려
깊은 잠에서 난 깨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여니 그대가 더욱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보고파 보고파 창문을 열고서 밤하늘을 보니 저별이 반짝여 외로운 마음으로 담배를 피우니 그대가 더욱 생각나 바람이 창문을 살짝 두드려 깊은 잠에서 난 깨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여니 그대가 더욱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보고파 보고파 창문을 열고서 밤하늘을 보니 저별이 반짝여 외로운 마음으로 담배를 피우니 그대가 더욱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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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정아 창문 틈 으로벌써 바람이 불잖니정아 바람 불잖니정아 거리에는벌써 낙엽이 지잖니정아 낙엽 지잖니외로움 곧 잘타는 너나에게 아픔만 줘그리움이 많은 너는나에게 슬픔만 줘정아 정아정아 어젯밤에너에게 편지를 썼어정아 보고싶은 너정아 오늘밤에꿈 속에서 널 만날까정아 사랑한다해그리움이 많은 나는이밤도 꿈 길에서사랑하는 너에품에 포근히 안기고파정아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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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바람부는 날이면 (1989)
두눈에 맺힌 눈물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슴속 깊이 새긴 사랑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일곱빛깔 무지개 영롱한 꿈이 바람결에 흩날려도 가는 세월에 쌓이는 낙엽처럼 우리 사랑도 쌓여 가리니 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낮은 목소리로 가만히 불러보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 일곱빛깔 무지개 영롱한 꿈이 바람결에 흩날려도 가는 세월에 쌓이는 낙엽처럼 우리 사랑도 쌓여 가리니 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낮은 목소리로 가만히 불러보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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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
꿈에서 현실은 멀지 않아 늦었다 생각하면 기회는 달아나지 지금부터 시작이야 처음처럼 짜증나는 사람 울적해진 사람 비틀거리는 사람 모두 여기 모여 아이~ 아이~ 레게파티 오늘밤엔 사랑하는 그대여 내일을 위하여 잔을 들어 속삭여 줄것같은 그대의 눈빛을 보며 아이~ 아이~ 레게춤을 기사롭 기사롭 아이 아이 기사롭 기사롭 오로로로 기사롭 기사롭 아이 아이 기사롭 기사롭 %^$%&*! 하하하하하하 불타는 그대의 뒷모습만 봐도 내 마음은 정말 난 이런 기분 처음이야 꿈이라며 이대로 날 깨지말아줘 내 마음이 짜릿해서 난 견딜 수 없어 예~ 수많은 얘기 할말도 많아 하지만 들어줄 사람없네 모든걸 잊고 싶어 이젠 난 웃고싶어 지금부터 시작이야 레게파티 짜증나는 사람 울적해진 사람 비틀거리는 사람 모두 여기 모여 아이~ 아이~ 레게파티 오늘밤엔 사랑하는 그대여 내일을 위하여 잔을 들어 기사롭 기사롭 아이 아이 기사롭 기사롭 오로로로 기사롭 기사롭 아이 아이 기사롭 기사롭 #$%#%^ 아이~ 아이~ 레게춤을 아이~ 아이~ 레게춤을 아이~ 아이~ 레게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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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내 마음을 꼬집어 음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마음 약해져 있는 내 마음을 사랑을 할까 그냥 돌아 설까 그냥 이대로 모른체 할까 내 마음 이상해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흔들리는 내 맘을 음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어지러워 비틀 거리는 나를 후회 하지말아 그대 정말 나를 사랑하고 싶어 유혹 하고 싶어 그런는 것 인지 난 알고 싶어 그대 마음 정말 알고 싶어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내 마음을 꼬집어 음 어는 눈가 나를 꽉 꼬집어 내 마음을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내 마음을 꼬집어 음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마음 약해져 있는 내 마음을 사랑을 할까 그냥 돌아 설까 그냥 이대로 모른체 할까 내 마음 이상해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흔들리는 내 맘을 음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어지러워 비틀 거리는 나를 후회 하지말아 그대 정말 나를 사랑하고 싶어 유혹 하고 싶어 그런는 것 인지 난 알고 싶어 그대 마음 정말 알고 싶어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내 마음을 꼬집어 음 어느 누가 나를 꽉 꼬집어 내 마음을 꼬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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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야릇해 그대 눈빛이 야릇해
나를 보는눈이 그대 마주칠때마다 내 맘 설레이게 하네 아마도 내가 착각을 하나 그런 사랑이 되기는 싫어 스쳐지나는 짧은 순간에 아쉬운 마음 가눌길 없네 내가 왜 이럴까 말도 못걸고 내가 왜이럴까 머뭇거리네 다시한번 더 돌아봐 용기를 내 다가서 보게 다시한번더 돌아봐 그대 모습을 간직하게 너무 야릇해 야릇한 기분 너무 야릇해 나를 보는 그대눈빛 야릇해 그대 눈빛이 야릇해 나를 보는눈이 그대 마주칠때마다 내 맘 설레이게 하네 아마도 내가 착각을 하나 그런 사랑이 되기는 싫어 스쳐지나는 짧은 순간에 아쉬운 마음 가눌길 없네 내가 왜 이럴까 말도 못걸고 내가 왜이럴까 머뭇거리네 다시한번 더 돌아봐 용기를 내 다가서 보게 다시한번더 돌아봐 그대 모습을 간직하게 너무 야릇해 야릇한 기분 너무 야릇해 나를 보는 그대눈빛 나를 바라보는 그대 그 눈빛 나를 바라보는 그대 그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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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허!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허!예~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거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허!예에에~ 간주 아싸!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예이예숨었니 예이숨을까 숨었다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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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우리 함께 노래 불러 춤을 춰봐오늘은 좋은 날 기분 좋은 날그대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나를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슬픔은 잊어 버려 지워 버려지금 이 순간 부터다함께 춤을 춰 봐요날 보는 그 눈동자 반짝 이는데숨이 멎을 것만 같아그대 모습 아름다워뭘할까 뭘할까 기분 좋은 날보낼까 보낼까 오늘은 좋은 날뭘할까 뭘할까 기분이 좋아보낼까 보낼까 오늘은 좋은 날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다시 만날 날 생각만 해도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아마 이게 사랑 인가봐오늘은 좋은 날 기분 좋은 날그대 곁에 있기만 해도 좋아오늘은 좋은 날 기분 좋은 날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 하루우리 함께 노래 불러 춤을 춰봐오늘은 좋은 날 기분 좋은 날그대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나를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슬픔은 잊어 버려 지워 버려지금 이 순간 부터다함께 춤을 춰 봐요날 보는 그 눈동자 반짝 이는데숨이 멎을 것만 같아그대 모습 아름다워뭘할까 뭘할까 기분 좋은 날보낼까 보낼까 오늘은 좋은 날뭘할까 뭘할까 기분이 좋아보낼까 보낼까 오늘은 좋은 날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다시 만날 날 생각만 해도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아마 이게 사랑 인가봐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다시 만날 날 생각만 해도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아마 이게 사랑 인가봐오늘은 좋은 날 기분 좋은 날그대 곁에 있기만 해도 좋아오늘은 좋은 날 기분 좋은 날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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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깊은 잠에서 깨어 그대모습 조차 상념에 젖네
꿈이라면 너무 슬픈얘기 푸른 파도에 씻겨 묻혀버린 얘기 그리워지네 내 마음속 지워지지않는 그대 그날이 언제였던가 싱그런 해변의 향기 사랑이 머물던 자리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그곳 그리워지네 그대와 나 함께 한날 이젠 떠나가버린 그대모습 찾아 추억에 젖네 어디선가 다가올 것 같아 타는 가슴에 흠뻑 넘쳐버린 추억 난 아직도 그 시간을 지워버릴 수가 없네 그날이 언제였던가 싱그런 해변의 향기 사랑이 머물던 자리 다시 한번가 보고싶은 그곳 그리워 지네 그대와 나 함께 한날 그날이 언제였던가 싱그런 해변의 향기 사랑이 머물던 자리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그곳 그리워지네 그리워지네 그리워 지네 그리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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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하려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허!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허!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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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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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흥국 - Last Reggae (1994)
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 기살아 기살아~ 아하~기살아 기살아~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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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흥국 - Kim Heung Koo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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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지만 잊으렵니다
잊을 수 없는 당신이지만 떠나렵니다 아 아 떠나는 이 마음은 왜 이리 아픈가요 아 아 당신이 그리우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기에 돌아선 내 발길엔 눈물 흐르네 아 아 떠나는 이 마음은 왜 이리 아픈가요 아 아 당신이 그리우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기에 돌아선 내 발길엔 눈물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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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어제 밤 꿈 속에서 나는 당신을 보았어요
하얀 얼굴에 고운 눈매는 변함이 없었어요 헤일 수 없는 많은 날들을 당신 생각에 바보처럼 나는 여윈 가슴에 꿈속에 젖어 들어요 꿈은 자꾸만 깨어 가는데 당신은 멀리 있어요 하지만 밤의 기차는 나의 꿈을 싣고서 떠나려 하네 떠나려 하네 당신을 싣고서 어제 밤 꿈 속에서 나는 당신을 보았어요 하얀 얼굴에 고운 눈매는 변함이 없었어요 꿈은 자꾸만 깨어 가는데 당신은 멀리 있어요 하지만 밤의 기차는 나의 꿈을 싣고서 떠나려 하네 떠나려 하네 당신을 싣고서 어제 밤 꿈 속에서 나는 당신을 보았어요 하얀 얼굴에 고운 눈매는 변함이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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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이상은 - 까치소리 동동동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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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이상은 - 까치소리 동동동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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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이상은 - 까치소리 동동동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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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이상은 - 까치소리 동동동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