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가수 / 화가]

남성솔로

백현진 [가수 / 화가] Baik, Hyun-Jhin

ACTIVE:	1990s -
BIRTH:	0000년 / 대한민국
DEBUT:	1997년 / 어어부 프로젝트 1집 앨범손익분기점
STYLE:	락 인디
A.K.A.:	마부, 어어부, 저자
Tweets by oldmaboo
PROFILE:
ARTIST'S ACTIVITIES 방백 (2015) with 백현진,방준석 어어부 프로젝트 (1998) with 마부,장영규 어어부 프로젝트 (1997) with 마부,원일,장영규 도시락특공대 (1997) with 강산에,김창완,어어부,삐삐롱스타킹,원일,이상은,장영규,황보령,황신혜밴드
COLLEGUES' ACTIVITIES 산울림 (김창완) 꾸러기들 (김창완) 유앤미블루 (방준석) 김창완 밴드 (김창완) 푸리 (원일) 복숭아 (장영규,방준석) 바람곶 (원일) 뽕빨 브라더스 (강산에) 도마뱀 (장영규) 씽씽 (장영규) 김흥국 / 이상은 (이상은) 스맥소프트 (황보령) 이날치 (장영규)
MANIADB:	maniadb/artist/103654
TWITTER:	twitter/oldmaboo
MELON:	melon/artist/168436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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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포 소녀 [ost] (2006, 만월당)

[Disc 1]
1. Birds Waltz - 복숭아 / 2. 무쓸모 고등학교 교가 - 김진아,김선아,김민아,하윤주 / 3.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테마 1 - 복숭아 / 4. 사랑의 회초리 - 복숭아 / 5. 오디션 - 복숭아 / 6. 소녀의 기도 - 정마리 / 7. Oh My Love - 복숭아 / 8. I Am A Star - 복숭아 / 9.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테마 2 (Piano Ver.) - 복숭아 / 10. 왕칼언니 - 복숭아 / 11.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테마 2 (Melodeon Ver.) - 복숭아 / 12. 외눈박이 - 복숭아 / 13. 안소니의 비애 - 복숭아 / 14. 안소니의 세레나데 - 박진우 / 15. 무당의 명령 - 복숭아 / 16. 납치 - 복숭아 / 17. 에로틱랠름교 - 복숭아 / 18. 왕칼언니의 춤 - 복숭아 / 19.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의 춤 - 복숭아 / 20. 에로틱랠름춤 - 복숭아 / 21. 신데렐라 - 복숭아 / 22. 테리우스 - 복숭아 / 23. 유리구두 - 복숭아 / 24. 우리 교장님 1 - 복숭아 / 25. 나를 왕자라 불러주오 - 복숭아 / 26. 하늘의 천 - 정마리, 박진우 / 27. 처녀처럼 - 복숭아 / 28. 우리 교장님 2 - 복숭아 / 29. 인생은 운 - 복숭아 / 30. 모두 다 사랑원해 - 복숭아 / 31. 교장의 정체 - 복숭아 / 32. 이무기의 공격 - 복숭아 / 33. 이무기의 사연 - 김수미 / 34. 반격준비 - 복숭아 / 35. 양풍 신공 - 복숭아 / 36. 용이 된 이무기 - 복숭아 / 37. 졸업식 - 김진아,김선아,김민아,하윤주 / 38. 다세포소녀 - 복숭아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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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5-20 14:09:13

Subject : 이건 임상수 감독 취향의 문제. <돈의 맛>(2012)

를 보고 쓰다가 말았던 감상문 제목과 똑같다. 임상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블랙 코메디를 '잘' 만들고 싶어하지만, 그가 하는 이야기는 너무 노골적이라 불편하다. 너무 노골적으로 '까대고' 있어 불편한 게 아니라 노골적으로 자기 할 말을 줄줄줄 늘어놓아서 그게 불편하다는 것이다. 임상수 감독이 기분 상할 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주제를 강렬한 미장센 속에 감춰 놓았다 풀 줄 아는 박찬욱 감독과 너무 비교가 된다. 이건 Taste 문제다. 내가.....

네이버 오늘의 뮤직 Review :: 2008-06-05

Subject : <선정의 변> 6월 1주, 이 주의 국내 앨범 : 백현진의 [Time of Reflection]

백현진은 천편일률이 지배하는 우리 대중음악계의 현실속에 돌출한 낯선 개성이다. 무의식 중에라도 마주하기를 꺼리는 일상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극사실주의적 시각으로 묘사해낸 이 앨범은 도식적인 양식으로는 결코 구분할 수 없는 독자적인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혁명을 진부함으로 포장하는 시대에, 그의 음악은 진부함을 혁명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백 현진의 가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음과 동시에, 마치 시나 수필집과 같은 문학 작품의 한 페이지를 발췌해온 듯한 표현의 미학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그렇게 자신의 20대를 돌아보며 울부짖으며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70년대 한국 음악사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포크 음악의 화려한 재현과도 같다. 두꺼운 화장과 화려한 의상에만 치중하는 근래 대중음악들 사이에...

세계일보 News :: 2008-05-14

Subject : 첫 솔로앨범 ‘반성의 시간’ 낸 백현진

첫 솔로앨범 ‘반성의 시간’ 낸 백현진“내 20代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백현진(36)만큼 극과 극의 평을 받는 뮤지션도 드물다. 11년 전 그가 보컬로서 데뷔한 인디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1집 앨범 ‘손익분기점’은 ‘가사부적격’ 등의 이유로 대부분 방송금지 판정을 받았으나, 동시에 평단이나 마니아층 사이에서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으로 꼽힐 정도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의 음악을 영화에 사용한 박찬욱 감독은 “어어부 프로젝트의 백현진과 장영규는 한국에서 내가 주저없이 천재라고 부를 수 있는 단 두 명”이라고 말했다. 2003년, 30대에 접어든 그는 20대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사랑 얘기를 담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몇 년 더 늦게 낸다고 해서 크게 상할 물건이 아니고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