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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김용우 3집 - 모개비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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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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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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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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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
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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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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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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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
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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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일 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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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1. 아침부터 그리움이 해 저물면 외로움 어둠이 깊어 갈수록 별들은 이름 없구나
어제를 후회하며 내일의 빗장을 걸 때 님은 언제나처럼 연꽃으로 피어있구나 2. 한줄기 바람결에도 묻어나는 그리움 태양의 저편 그늘가 별들은 빛나고 있겠지 어제를 의심하며 내일에 조바심 할 때 님은 언제나처럼 연꽃으로 피어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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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혁명과 투쟁과 사랑과 노래 그런 시절도 있었노라
세상이 어지럽다 눈치채면 나는 놈 위에 붙어도 보았노라 영웅의 시대는 저물어가고 망각의 거처로 둥지트노라 세상의 밖에서 문득컨데 동지들 참으로 아름다웠소 수많은 전설들 수많은 신화들 수많았던 무용담들 끝없는 전설들 끝없는 신화들 끊임없던 무용담들 밤새껏 전설들 밤새껏 신화들 밤새도록 무용담들 눈부신 전설들 눈부신 신화들 눈부셨던 무용담들 혁명과 투쟁과 사랑과 노래 꿈으로 추억으로 기억너머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운명으로 살아가겠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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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흘러가는 강물 말고 황량한 벌판에 바람 말고
그러나 이끼 낀 이 세상에 이 말고 무엇이 친구랴 아침이면 새들의 노래 해지면 긴 굴뚝 언 아궁이 그러나 가난한 마음들이 예 말고 어디서 쉬어가랴 평화 있어라 떠나가도 살아남을 아름다움에 평화 있어라 그리고 그래서 그 밖의 모든 것들에 감잎처럼 푸르름이여 접시꽃처럼 깨끗함이여 그러나 기다리는 빈자리에 이 말고 무엇이 기쁨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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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절망 절망의 빗줄기를 우산으로 받쳐줄 사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희망 희망이 무너질 때 사랑으로 감싸줄 사람 검은 비 쏟아지는 날 하늘이 무너져 버린 날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항상 어두운 내일로 가는 길 등불 밝혀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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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눈부신 햇살이 사라지듯 우리의 사랑도 입마춤도
못다핀 꽃잎이 떨어지듯 우리의 만남도 추억들도 한줄기 바람이 흘러가듯 우리의 소망도 약속들도 지나간 계절이 의미없듯 우리의 시간도 흔적들도 산성비 산성비 산성비가 온 세상을 하얗게 씻어가네 산성비 산성비 산성비가 하나뿐인 지구를 씻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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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 강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산서리 맵 차거든 풀 속에 얼굴 묻고 물여울 모질거든 바위 뒤에 붙으라네 석삼년에 한 이레쯤 천치가 되어 짐 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하늘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고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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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오늘 같이 비바람 치는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한다
모두들 떠나가 버린 사막 같은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한다 오늘 같이 누군가 그리운 날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한다 그리움 새록새록 굴뚝같은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한다 그이께서 우리에게 그러하셨듯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을 따르자 그이께서 언제나 그러하셨듯 꿈을 비는 마음으로 사랑을 마시자 오늘 같이 어둠 속 헤메는 날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한다 더 이상 절망할 것이 없어져버린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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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우리들 만난 곳 뜨거운 갈망의 땅
너무도 긴 세월 그리움에 목마른 날들 동천에 새처럼 혹은 이슬처럼 우리들의 사랑 어둠 속에 피어나는 법 아직껏 진정한 평화는 없어도 내일의 승리를 확신하며 맞잡은 손 길가에 돌처럼 혹은 들풀처럼 우리들의 사랑 아픔 속에 피어나는 법 하여 모진 비바람 속에도 새로 열리는 땅에 마침내 새벽을 피우는 민주의 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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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 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할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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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1집 - 혁누망운 1999 [live] (1999)
한 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간다
못 다 한 일들은 가슴에 품고 나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랴 또 다시 투사가 되어 투사가 되어 한 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간다 내 갈길 오직 하나 투사의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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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꽃다지 - 옛(비합) 1집 / 首善全圖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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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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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아리 1집 - Origin 1 고뇌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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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 Beyond Nostalgia [remake] (2006)
어둠 속에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억눌리고 밟혀도 흔들리지 말자 오늘 밤이 길다 해도 끝내 싸워 이길 때까지 땅을 딛고 서야한다 땅의 사람들 헐벗고 굶주린 채 버림받아도 우리들 가슴속엔 뜨거운 피 넘쳐 온몸으로 부딪쳐서 우리 세상 만들 때까지 땅을 딛고 서야한다 땅의 사람들 땅을 딛고 서야한다 땅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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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 Beyond Nostalgia [remake] (2006)
낮은 어둡고 밤은 길어
허기와 기만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이 어둠을 뚫고 우리 것 우리가 찾으러 또 빼앗겨 학도 빼앗겨 착취와 수탈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이 어둠을 뚫고 우리 것 우리가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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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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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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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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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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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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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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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아래로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의 군화발밑에도 허리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할 되고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통일염원 반백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할 되고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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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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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2집 - Park Chi Um 2005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