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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니가 날 피하려할때마다 넌 또다른 생각있지
어색한 모습으로 가끔씩 우린 마주쳤었잖아 모르는 척하는 니가 밉진않지만 웃음짓는 너의 연인이 화려한 너를 지켜줄꺼야 굳바이 니가 원하던 너의 사랑을 알았어 굳바이 쉬운 사랑은 널 위해 울어주진 않아 니가 널 감추려할 때마다 넌 또다른 변명으로 주문한 커피 향기도 없이 비워져버린 자리만 하얀 장밀 주려했지 많은 말 대신 힐끗보던 너의 연인이 끝없이 너를 지켜주겠니 굳바이 니가 원하던 너의 사랑을 알았어 굳바이 쉬운 사랑은 널 위해 울어주진 않아 굳바이 니가 원하던 너의 사랑을 알았어 굳바이 쉬운 사랑만으로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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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지나버린 수많은 순간들 하나하나 그리며 너를 찾았어
아직 넌 남아있는거야 변해갔던 너 너의 모습까지도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했었지 아무도 네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까지 너 하나만을 느끼게 왜 그렇게 친구보다 멀게 느껴지는 마음이었니 그때는 난 네게 모든 것을 다해 멀어지는 널 애써 잡으려했어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했었지 아무도 네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지나버린 시간속에 너를 찾는 건 잃어버린 나를 찾는거야 너를위해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까지 너 하나만을 난 느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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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지나버린 수많은 순간들 하나하나 그리며 너를 찾았어
아직 넌 남아있는거야 변해갔던 너 너의 모습까지도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했었지 아무도 네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까지 너 하나만을 느끼게 왜 그렇게 친구보다 멀게 느껴지는 마음이었니 그때는 난 네게 모든 것을 다해 멀어지는 널 애써 잡으려했어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했었지 아무도 네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지나버린 시간속에 너를 찾는 건 잃어버린 나를 찾는거야 너를위해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까지 너 하나만을 난 느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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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오늘도 난 널 보았어 예전과 같이 너지나는 그 길에서서
나에게서 이별의 뜻도 모르는채 남겨진 너를 이 긴 밤이 새도록 너를 위한 눈물이 남겨져있어 아직도 널 사랑해 나의 이별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지켜볼게 너의 곁에 서서 좋았어 태어나서 너의 사랑만큼은 표정없이 지내온 내겐 널 보낸건 내 진실이 아냐 너의 미랠위한 거짓이었어 이 긴 밤이 새도록 너를 위한 눈물이 남겨져있어 아직도 널 사랑해 나의 이별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지켜줄게 곁에 서서 오 널 저 멀리있어도 사랑할게 너를 내 안에서 슬픔으로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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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하루종일 걸었어 널 생각하면서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억일까
힘이든건 너지만 난 알 수가 없어 무엇이 그렇게 슬픔을 주었는지 다시 너를 찾는다면 알겠지 그 모든걸 버려진듯 놓여진 험한 길을 난 그렇게 달려왔어 얼마나 멀리 떠난 너란걸 저 머나먼 길에 지쳐버렸지 내 영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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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거친 도시의 이 길을 혼자서 걸어야만 해
빛과 어둠에 그대가 당황할지라도 누가누구를 위하여 길을 열어갈까 끝도 시작도 없는걸 모두 알면서도 오 때로는 외롭고 힘들어 내리는 빗속에 안겨 어느 새 시간도 어린 친굴 그리워하네 그 모습들 다 나였어 저 멀리 퍼져있는 많은 날들이 내안에 너희들을 담았어 가슴을 열어두면 찾아오려나 혼자 아니라는 걸 느끼겠지 혼자서 걸어야만 해 당황할지라도 우리들의 기억 잊지마 저 멀리 퍼져있는 많은 날들이 내 안에 너희들을 담았어 가슴을 열어두면 찾아오려나 혼자 아니라는 걸 느끼면서 저 멀리 펼쳐있는 많은 꿈속에 내 안에 너희들을 담았어 가슴을 열어두면 찾아오려나 혼자 아니라는 걸 느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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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이젠 내게 얘기를 해줘 기다리는 나에게 망설일 필요 없잖아
혼자만이 숨겨두기엔 그리움이 클꺼야 난 너인걸 넌 알잖아 오 멜로디 내손을 잡아줘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내 진실을 숨기질 않아 오 멜로디 말할 수 있는건 처음부터 너의 모든 걸 사랑하기 때문이야 이젠 내게 얘기를 해줘 기다리는 나에게 망설일 필요 없잖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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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흐르는 시간속으로 희미해지는 아름다웠었던 우리의 지난날
다할 수 없는 사랑의 아쉬움에 난 얼마나 많은 슬픔을 참았나 기억하지 않아도 잊을 수 없는 건 사랑뿐이었던 그 마음 때문이지 우- 어디에선가 불어온 바람에 한없이 스며든 그리움 우 많은 날들이 지나간 지금도 흐르는 눈물속에 그대만이 세상 모든 것이 그렇게 변하여 가지만 그대만은 영원히 잊지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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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우 1집 - Kim Shin Woo 1994 (1994)
낯선 표정 낯설은 모습 처음보는 사람들 너와 자주 찾았던 그 카페
하루종일 드나든 연인들이 남겨버린 사연이 탁자위에 놓여진 이 카페 기다리는만큼 깊어지는 연기 출입문에 눈을 담은 채 사랑만큼 좋은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로 달려올꺼야 기다림의 어색한 시간들이 당연하게 느껴진 약속없이 찾았던 그 카페 혹시 니가 힘없는 모습으로 이 자리를 찾을 때 먼저 내가 손 흔들 이 카페 낯선 표정 낯설은 모습 처음보는 사람들 너와 자주 찾았던 그 카페 하루종일 드나든 연인들이 남겨버린 사연이 탁자위에 놓여진 이 카페 기다리는만큼 깊어지는 연기 출입문에 눈을 담은 채 사랑만큼 좋은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로 달려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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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너에게 주려햇던 모든 편지들이 재가 되던 그날처럼 가슴부터 식어오던 그 추위를 기억해 싫어 질땐 먼저 말하자던 우리 이별 약속처럼 애써 너를 보냄보다 나의 혼자됨이 더 아프다고 애써 또 다시 날 위안하고 있어 이젠 추운 겨울마저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눈이 내리는 거리에 찬 바람만이 내 빈 마음을 스쳐지나고 어떤 느낌도 버려진 차가움만이 시린 내 맘을 말해주겠지 언젠가 네가 떠나버린 작은 슬픔보다 차가운 거리에서 (나는)익숙하던 그 따스함들이 사라지던 순간처럼 아주 오랜동안 난 홀로디어 돌아온 내모습 난 더 많이 아파하겠지 이겨울에서 언젠가 봄은 오겠지만 이미 식어버린 허무한 마음만큼(이젠)그 어떠한 계절도 다시는 돌아올것 같지 않아 아주 오랜동안 난 사랑이라 말해온 기억들 모두 날려 보내야겠지 내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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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살아가는 동안 나 너를 만난 건 운명이었어
아주 오래전부터 만난것처럼 우린 익숙했지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란걸 이제는 느껴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랬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너는 나를 벌리고 갔지 하지만 그럴순 없어 난 널 보낼수 없어 넌떠나가 버리고 (넌 떠나고) 사라져 가도 지난 추억은 잊지말아 남겨진 너의 사랑이 내게 머물수 있게 나를 떠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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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누군가의 행복이 나의 불행이 될수 있다는 것을
느끼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과거에 나의 여자였다고 느끼던 그년느 내가 푸른교정에 다시 돌아왔을때 다른이와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웃고 있었다. 너를 사랑함에 있어서 나는 그 어떤 기대도 가질수 없지만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함에 있어서 난 어떤 바램도 가질순 없지 난 그걸 알아 그게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걸 너를 사랑함에 있어서 난 너의 웃음뒤에 버려졌던 사랑으로 너를기다리다 이젠 지쳤어 날 버려 만든 너의 행복 그 뒤에 가려줘 초라한 난 떠날수 없어 항상 웃는 널 날 찾진않아 내 슬픔조차 모를테지 넌 행복하니까 넌 행복하니까 너를 사랑함에 있어서 난 어떤 미래도 꿈꿀수 없지 너의 곁엔 이미 다른 누군가가 있어 나 따윈 널 가질수 없을테니 너의 곁을 난 떠나야 할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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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스물하고도 하나 둘 그때 내 짧은 머리와 초라한
군복이 그렇게 싫었던 적은 없었다 너에게 보리려 힘들게 기른 짧은 머리 하루 빨리 보고싶어 너에게로 향하던 길에서도 내마음은 바삐 움직이고 있었지 그러나...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순 없겠지 너를 이해하기로 한다 나도 때론 외로움이 미치도록 싫었으니까 지금 생가하면 아름다운 경험(?)이 될수도 있겠지만 난 지금도 때때로 너를... 생각한다 1.힘든 생활속에 너의 편지 기다려 왔었어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면 볼수 있을가 너 하나만으로 행복했던 지난날들 다시 널 안으려 너의 집으로 나 달려갔었지 하지만 넌 다른이와 입맞춤을 돌아오느 기차 안에서 난 무너지는 내안의 널 느끼며 다시 한번 널 사랑했다고 사랑했다고(사랑한다고) 2.아주 오래전에 느껴지던 네 모습이 아냐 기다려 달라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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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a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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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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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내 희미한 기억에 지금도 사랑한단말 어색하지 않아
미안하다 말하고 싶은 내 생각도 왠지 그대눈빛에 머뭇거리게해 뒤돌아도 여전히 아파하는건 멀리있는 그대모습 그리워지기에 지쳐버린 몸이지만 잠못이루고 눈물흘러 가슴을 적셔주네 사랑한단 말도 이젠 듣지 않으려는 부담스러운 듯한 눈빛만이 날 슬프게해 나의 어떤 노력도 이젠 무너지는 작은 기억들이 되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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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장현철 2집 - Lost Love (1996)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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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그녀의 모든걸 가진줄 알았죠 내게 기댄 숨소리 까지도
하지만 지금은 약속한적 없었던 서로다른 꿈을 꾸게 된거죠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아무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왔어 말못하고 돌아올줄 알면서..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오늘까지만 사랑할 수 있게 하루만 제발 날 허락할순 없니 나중에 내가 널 아끼던 만큼만 지울께 널 아꼈던 만큼만 그래서 너 행복해 질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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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난)어제 본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말들로 하룰 시작하고
수많은 밤을 기도한다면 그대 사랑할수 있을까요 눈부신 그대의 모습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하루가 더 행복하도록 그대 서있는 그곳에 갈게요 (babe) I'll love your paradise 그대 따스한 품속에서 새로운 꿈을 만들죠 I believe so, paradise 매일 같은 시간속에서 그대와 잠들죠 지난 밤 그대가 보고싶어서 한없이 그대 사진만 바라보았었죠 아침이 오길 긴 하루가 또 지나고 그대모습 아른거려요(baby) I'll love your paradise 지루했던 어제 일들은 모두다 지워버려요 I believe so, paradise 저하늘에 세상끝까지 영원히 그대와 그대 모든걸 알고 싶어요 내 모든건 그대에게 줄게요 그댄 모르는 다른 세상보여줄게요 이런 게 운명이겠죠 I'll love your paradise 그대 따스한 품속에서 새로운 꿈을 만들죠 Ibelieve so, paradise 매일 같은 시간 속에서 그대와 잠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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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작은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잊어버린적 있어 살아있는 느낌들 ? 습관처럼 보냈나봐 아무일없길 바라며 미리 채념했는지 몰라 가끔 두려움 속에서 니가 오기전 어쩌면 나도 없는듯해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작은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날위해 너에게더 가까이 거친바람이 불때마다 우린 놓치지만 이제난 너와함께 날꺼야 때로는 정말힘에 겨워서 하지만 항상 기억할게 결코날 떠나지 않으리란 너의 말 날위해 너에게더 가까이 거친바람이 불때마다 우린 놓치지만 이제난 너와함께 날꺼야 부족하단 생각에 잠시 멀리하던 날 오히려 니가 곁에 있어야할 이유라 손잡았지 그래이제서야 약속해 정말 너만을 위해서 자주 웃음 짓는 날들로 가득 채워줄게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작은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날위해 너에게더 가까이 거친바람이 불때마다 우린 놓치지만 이제난 너와함께 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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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You are my best friend
더는 듣고 싶지 않아 취해 주저리는 니말들을 이제 그만 할 순 없겠니 멋진 너의 그 얼굴도 그녈 미치게한 니 미소도 지금 네겐 보이지 않아 살아가는 것조차 자신없다 날보며 말해도 그래도 넌 나에게 You are my best friend 항상 멋진 말들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두번 다신 그런 약한 모습 보이지말고 예전처럼 강한 너를 보여봐 "어떤 아픔 있더라도" 잘해 낼꺼라는 내 믿음을 지금까지 지킨 너인데 그런 니가 지쳐서 초라해진 널 내게 보여도 그래도 넌 나에겐 You are my best friend 지친 나를 친구라 말하며 눈물흘려준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모두 잊고 다시 잃어서봐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인거야 난 너를 알기에 더는 걱정 안할께 힘겨워도 일어설 내 친굴 기다릴께 You are my best friend 모두 잊고 다시 일어서봐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이야 You are my best friend 항상 멋진 말들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두번 다신 그런 약한 모습 보이지말고 예전처럼 강한 너를 보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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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이제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을 항상 그것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흘린 그뒤에 눈물을 닦아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한 나 곤히 보내주는게 사랑하는거라고 슬픈 이세상이 내게 말해 널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남기다보면 어느세 익숙해 지겠지 깊은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 남겨둔 내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게 이대로 잠들어버리면 차라리 눈 떠지지않기 세상에 남을 사랑의 흔적들 따라서 없어질 때까지 깊은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남겨둔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게 너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벌 달게 받겠지만 내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깊은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 남겨둔 내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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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 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너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 벌 달게 받겠지만 내 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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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하다 끝내 시든꽃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약속도 영원할꺼라 난 믿었었지만 오~ 이별앞에 행복하란 너의 그말에 아껴왔던 눈물이 흘러~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찾아 헤매네 거친 이 세상이 힘이 들때면 언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와 영원히 널 지킬께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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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길을 걷다 우연히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요즘 한없이 설레는 내맘 같아
잘꾸며진 까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작은손을 흔들며 오늘도 미소로 반겨주네요 step by 한걸음씩 또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누구보다더 널 사랑하는 내게 혹시 이뻐졌단 얘기 요즘에 안듣나요 정말 듣던말처럼 사랑은 신비한 마법같은 것 step by 한걸음씩 또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누구보다더 널 사랑하는 내게 오랜 시간 흘러 지루해줘도 그대 날 잡아줄꺼져 사랑했었던 나니까 step by 사랑한다는 그말보다 더좋은건 없겠죠 항상 지금 모습처럼 그대만을 아껴줄께요 step by 하루하루 또지나면 달라진 내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이대로 곁에 있어줘요 My love alright step by saving your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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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이름
오랜전 헤어지던날 자꾸 내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넘어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와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날 기억할만큼 모질지 못한 너 날 두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와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부디 가서 영원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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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꿈을 꾸는 건가요 내가 그대와 사랑하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왜 나를 택했나요 저기 수많은 사람중에
아마 쓰여 있겠죠 내 이마 위에 모든게 그대 하나만 오직 그대하나만 사랑하며 살거라 씌여 있었던거죠 그걸 본거요 왜 이제 내 깊은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댈 찾아 헤매였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이 얼마나 기뿐지 어제와는 다르죠 똑같은 아침맞지만 그댈 만난후 나는 모든게 기뻐 이젠 내게 맡게요 그저 사랑만 하면서 살아갈께요 왜 이제야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대 찾아 헤매었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에 겨울 기쁨을 늘 사랑이 행복한 건 아니죠 가끔식은 우리 다투더라도 그대 생각해봐요 참 사랑을 우리 서로 느꼈던 이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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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너를 사랑했던 일은 모르길 바랄께 우리 좋은 친구로만 오해해 주기를
마지막까지 지킬수 없어 미안해 내쉬는 한숨만 나누고 싶어 다신 볼수 없었어 초라한 생각에 애써 외면하며 고개를 돌렸지만 아직 눈물을 막을길 없어 이렇게 아무말 못하고 널 보내는거야 약속해 난 널 사랑하고 있는걸 모든걸 얼나마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게 남은 사랑 모두 줄 수 있는 날 다시 얘길하지 기다릴께 많이 지쳐가니 널 만날 수 없었어 작은 추억조자 날 위로한건데 어리석었던 미련때문에 이제야 아픔만줬잖어 널 보내는거야 이렇게 널 떠나가는 날 용서해줘 이걸로 세상에 잠시 널 맡긴 것 뿐야 오직 너만 볼 수 있는 세상속에 내가 먼저가 널 지키도록 약속해 내게 남은 네 사랑은 너를 위해서 이젠 모두 다 보내줄께 약속해 난 널 사랑하고 있는걸 모든걸 얼나마 너를 원하고 있는지 함께 나눈 사랑 모두 줄수 있는 날 다시 올수 있게 기도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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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얼마나 시간이 흘렀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너무 많이 취했었나봐 다 잊어보려고 늦은밤 걸려온 친구의 전화 "요즘 많이 힘들어보여" 어제처럼 그렇게 아파하는 내 모습 본적이 없다며..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난 믿었었는데.. 용서해 난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이유도 모른체 원망했었지 헤어지자는 얘기에 그땐 너무 어려서 흔들리는 니 눈빛 깨닫지 못햇어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난 믿었었는데.. 용서해 난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남은 내 삶은 모두 널위해 아낌없이 바칠께 떠나지마 미안해 부족했던 사람 또 다른 이별은 없을테니까 더 이상 이젠 슬픔은 없는거야 너의 곁에 있을께 세상 다 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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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따스한 오후 햇살 거리마다 내리는 날에 팔짱을 낀 연인들이 눈이 부셔 우울했었죠
아무런 전화없는 황금같은 주말이 오면 온종일 TV앞을 서성거리다 피곤해 잠이 들었죠 하지마 이번엔 좋은예감 왠지 야릇한기분이야 그대와 feel이 통하는 이밤 나와 함께 있어 줘요 까만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사랑한단 말해줘요 또하루가 가기전에 썰렁 이제그만 그대와 나 진하게 한번 살아봐요 그대를 만나 후로 온세상이 내것만 같아 수줍게 웃는 미소 자꾸 떠올라 늘 곁에 두고만 싶어 그대도 이런 내맘 안다면 서투름해도 들어주겠지 영원히 함게 하고픈 이밤 나와 함께 있어줘요 까만 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사랑한단 말해줘요 또하루가 가기전에 썰렁 이제그만 그대와 나 진하게 한번 살아봐요 썰렁이제 그만 그대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우리둘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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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진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 땐 다른 생각하며 살게 아파 올 땐 아픔을 삼키면서 살게 나는 오히려 네가 너무 걱정돼 그 사람의 곁에서 나를 그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걱정하지마 난 괜찮아질 거야 이런 날 지워버려 기억 속에 네 삶에 있음을 한사람이 떠나가네 바라만 보네 그곳에 내가 남겨졌네 움직일 수 없어 울먹이는 어깨를 너에게 들킬까봐 나 끝내 가질 수 없을 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