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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사랑이라면 [digital single] (2012)
가요10
진실과 사랑 함께 할래요 김동욱 언제나 사랑을 줄께요 제뉴어리 보고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Feat. 양정승, 신케이, 희) 크레파스 곡 44 | 담기 5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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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사랑이라면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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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사랑이라면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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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사랑이라면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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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로젝트 Friends - I'm Your Friend [digital single] (2011)
이유없이 울고 싶을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때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어줄게 네 손 꼭 잡아줄게 I'm your friend 힘드니 아프니 자꾸만 그 애가 보고싶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니 사는게 힘드니 가끔씩 다 포기하고 싶니 함께 울어줄 친구가 필요하니 내가 있잖아 내게로 와 이유없이 울고 싶을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어줄게 네 손 꼭 잡아줄게 I'm your friend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나도 따라 괜히 바빠지니 잠깐 기대어 쉴 어깨가 필요하니 내가 있잖아 내게 전화해 이유 없이 울고 싶을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어줄게 네 손 꼭 잡아줄게 I'm your friend 잘될거야 I'm your friend(I'm your friend) 걱정하지마 I'm your friend 내가 있잖아 I'm your friend(I'm your friend) 이젠 웃어봐 Yes I'm your friend 라라 라라 라라라(I'm your friend)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I'm your friend(I'm your friend)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I'm your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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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로젝트 Friends - I'm Your Friend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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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BYE [single] (2009)
너무나 기다려왔던 그때의 모습이기에 죽도록 사랑한 그 자이기에 나 눈물 밖으로 보이는 너의 따뜻한 그 미소가 화려한 눈물로 그려지네 많은 시간 그리움에 지워져 가는 소중한 기억을 너도 시러 다른사람 나의 맘속에 가졌는데 영원히 BYE BYE BYE BYE BYE 왜 이제 나타난 거야 니가 없는 그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잖아 BYE BYE BYE BYE BYE 다신 멀리 가지마 가려면 사랑한 흔적도 추억도 다 가져가 많은 시간 그리움에 지워져 가는 소중한 기억을 너도 싫어 다른 사람 나의 맘속에 가졌는데 영원히 BYE BYE BYE BYE BYE왜 이제 나타난거야 니가 없는 그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잖아 BYE BYE BYE BYE BYE 다신 멀리가지마 가려면 사랑한 흔적도 추억도 다 가져가 아 죽어서도 사랑한 그대의 사랑이 떠나간 모든 기억 다 가져가 나 눈물 밖으로 보인 너의 따뜻한 그 미소가 화려한 눈물로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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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BYE [single] (2009)
말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지 널 보며 느꼈던 떨림 무덤덤했던 인사말 대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널 잠시 볼 수 있다는 건 내겐 커다란 행복 네 옅은 미소에 빠졌어 그냥 머물고 싶은 걸 말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지 널 보며 느꼈던 떨림 무덤덤했던 인사말 대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널 지금 보내고 난 뒤에 갑작스런 나의 눈물 널 바라보는 것만으론 언제나 부족한 가봐 너에 품에 안겼으면 차가운 나의 손 잡아주었네 한 없이 눈물만 흘러 너를 향했던 나의 마음과 너 또한 똑같았음을 차가운 나의 손 잡아 주었네 꿈만 같은 너의 달콤함 나를 향했던 너의 마음과 나 또한 똑같았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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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BYE [single] (2009)
내가 무슨 말을 해야 니가 변하겠니 더 이상 나에게 아무 감정 없다는 걸 아는데 나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 되는걸 Yes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I know I know I know I Yes I know I know I know I 이제 그만 아프자 너를 보내줄게 Yeah I Know I Know Yes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이제 그만 아프자 너를 보내줄게 내가 무슨 말을 해야 니가 변하겠니 더 이상 너에게 아무 미련 없다는 걸 아는데 나 아무리 기다려 봐도 안되는건 안 되는걸 Yes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I know I know I know I Yes I know I know I know I 이제 그만 아프자 너를 보내줄게 Yes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이제 그만 아프자 너를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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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변재원 2008 - Question [digital single] (2008)
잡을수있나요 그대의 사랑을
접을수있나요 그대의 마음을 잡을수있다면 이러지도 않죠 접었던 나의 마음이 또 별쳐지네요 한숨가득했던 시간들 오해속에 지난 하루하루 이젠 나 없이 더 이상 혼자 속상해말아요 ** 그댄 나처럼 울기도 했나요 펑펑 그댄 나만큼 아픈적 있나요 사랑해서 마음을 이기려 애쓰지마요 더 이상은 그대 사랑의 질문은 말아요 ** 믿을수있나요 그댈 위한 사랑 지킬수있나요 그대 만의 사람 믿을수없어서 묻고물어보죠 지키고싶어 이젠 그댈 곁에 둘래요 한숨가득했던 시간들 오해속에 지난 하루하루 이젠 나 없이 더 이상 혼자 잠들진말아요 ** repeat 그댄 나처럼 울기도 했나요 펑펑 그댄 나만큼 아픈적 있나요 사랑해서 마음을 이기려 애쓰지마요 오늘부터 우리 사랑을 믿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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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밀남녀 (The Secret Lovers) by 문대현 [ost] (2005)
오늘도 술 취한 듯 길을 걷지
아직도 아득하기 만한 그 길 내일은 없을꺼라 생각했어 지금 넌 어디에도 없으니까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을꺼야 너무도 슬퍼져서 난 그 곳으로 가네 저 하늘을 날아 바람 부는 곳에 그 곳으로 가네 난 아직 푸른 하늘 꿈꾸지 세상은 내게 멀기만 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얘기들은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지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꺼야 너무도 지쳐서 난 그 곳으로 가네 저 하늘을 날아 바람 부는 곳에 그 곳으로 가네 저 하늘을 날아 바람 부는 곳에 그 곳으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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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루공주 (Princess Lulu) by 박세준 [ost] (2005)
긴 어둠의 끝을 뚫고 나를 깨우는 바람이 있었어
아찔하게 설레는 느낌, 이게 사랑이란 건가봐 이제는 이 사랑 어떡해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은데 넌 내 맘에 들어와 날 온통 헤집고 널 사랑하게 해 이제는 나만 봐. 너만 사랑해. 내 맘을 받아줘 그래 너를 사랑해. 한번만 맘을 열어봐. 너도 느낄 수 있잖아. 너 나를 사랑하는걸. Just look at me now, Just hear me now, Can't you feel it. 날 바라보는 니 눈빛, 나만의 오해 아니기를 바래 그간 너무 외로웠었어 이제 너를 사랑할까봐 이제는 이 사랑 어떡해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은데 넌 내 맘에 들어와 날 온통 헤집고 널 사랑하게 해 이제는 나만 봐. 너만 사랑해. 내맘을 받아줘.. 그래 너를 사랑해. 한번만 맘을 열어봐. 너도 느낄 수 있잖아. 너 나를 사랑하는걸. Just look at me now, Just hear me now, Can't you feel it. Why don't you be my lover I've fallen in love with you I believe my love forever 하늘이 너만을 사랑하도록 나의 운명을 미리 정해 놨나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제 니가 없는 세상 상상할 수가 없어 이제는 나만 봐. 너만 사랑해. 내 맘을 받아줘 그래 너를 사랑해. 한번만 맘을 열어봐. 너도 느낄 수 있잖아. 너 나를 사랑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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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나 이렇게 이 짙은 어둠 속에서
너의 텅빈 마음만을 느끼네 단조롭게 반복되는 숨결로 불편해져버린 어색한 침묵에 허무하게 돌아서 가려할 적엔 가식적인 마지막 입맞춤 아무 말 없이 서로가 이미 알고 있는 걸 그 누구도 어떤 말도 세상 하나뿐인 너를 대신할 수 없다고 이렇게도 너무나 쉽게 바래져 까맣게 멀어져간 헛된 속삭임 또 한번 돌아가는 쳇바퀴 그 속으로 이제 금새 익숙해질 혼자만의 생활들 끝없이 내려가는 어둔 터널 속으로 어른이란 건 외롭다는 것 너 기억할까 우리 만들었던 비밀을 각자 다른 누군가를 만든 뒤에도 차라리 다 지워줘 이런 더운 끈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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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밤하늘에 별들이 내리고 우린 마지막 기차를 놓쳤지
기억하니.. 그 우연한 여행과 그 작은 방 넌 짓궂은 웃음을 머금고 나는 자꾸만 말을 더듬었지 처음이니.. 난 얼굴을 붉히고 넌 웃음만 사랑, 고운 눈빛과 맑은 땀방울 수줍게 웃던 우리의 밤 별은 흩어지고 그저 시시한 어른이 돼버린 지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데 한참동안 망설인 우리는 그냥 밤새워 걷기로 했었지 꼭 잡은 손 그 달콤한 콧노래... 사랑.. 고운 눈빛과 맑은 땀방울 수줍게 웃던 우리의 밤 별은 흩어지고 그저 시시한 어른이 돼버린 지금 아미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사랑.. 고운 눈빛과 맑은 땀방울 수줍게 웃던 우리의 밤 별은 흩어지고 그저 시시한 어른이 돼버린 지금 넌 어디에선가 또 누군가의 기쁨이 되고 있을테니 이젠 정말 안녕 어느새 다시 이렇게 눈부신 아침 이미 너는 내곁에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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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나 널 잊을께
편지들을 버리고 사진들을 태우고 누군가를 만나서 거리를 걸을께 나 널 잊을께 머리칼을 자르고 전화번호를 지우고 니 꿈을 꾸지 않게 지쳐 잠들께 그토록 눈물짓던 그토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 말든 시작해 볼께 *그러면 괜찮겠니 아니면 어쩌겠니 버릴 수 없는 내 기억들은 술에 취해 괴로워하다 정 안되면 잊은 척이라도 할께 어느 겨울 날에 간절하게 만든 비밀도 깊숙이 새긴 약속도 모두 다 기억할 수 없는 날이 오면 my love 나 너를 잊을께 그토록 죽도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 말든 시작해 볼께 * 나의 마음이 부서지기 전에 잊을께 나 널 잊을게 그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지울께 내 모든 기억과 내 이름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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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너와 난 벌써 오랫동안 너와 난 마치 한순간처럼
함께 걸어왔지 둘이서 마치 한사람처럼 너와 난 아무런 말없이 하지만 수많은 느낌들을 함께 얘기했지 둘이서 마치 옛노래처럼 너는 나의 변함없는 연인 때론 기대면 좋은 친구 나란히 엮는 하모니 지금과 영원히 We'll keep this fire We'll seem the higher harmony 꺼지지 않는 속깊은 불꽃처럼 We'll keep this fire until the end of the day 항상 변하지 않는 들꽃처럼 조용히 너와 난 말하지 않지만 눈으로 전하는 I love you 너와 난 체온을 나누며 너와 난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만들었지 둘이서 마치 긴 영화처럼 너는 나의 칭얼대는 아이 때론 꾸짖어주는 친구 나란히 엮는 하모니 지금과 영원히 We'll keep this fire We'll seem the higher harmony 꺼지지 않는 속깊은 불꽃처럼 We'll keep this fire until the end of the day 항상 변하지 않는 들꽃처럼 조용히 너와 난 말하지 않지만 새삼 표현하지 않아도 맘으로 전하는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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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그 얼굴 나를 스쳐가 차츰 사람들 속에 묻혀
이름을 부를 수 없어 가슴이 하얗게 일렁거려와 이.. 이 세상이 좁을 수도 있더라 잘못된 시간엔 이제서야 너를 겨우 잊고 있는데 잊은 것도 잊고싶어 하는데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걸 알고 있지만 스쳐간다 아직까진 좀 내가 아프다 스쳐 우.. 네 소식은 행복이나 불행도 모두다 씁쓸해 잊기엔 필요한 시간이 흐른 뒤에 그리워질 날이 있다고 해도 그리운건 예전의 너일뿐 그때의 너일뿐 스쳐간다 지금의 너는 니가 아니다 스쳐 내가 입는 몇몇 색깔에 내게 가끔 찾아드는 표정속에 그속에 있으면 돼 니가 있어주면 돼 이제서야 너를 겨우 잊고 있는데 잊은 것도 잊고싶어 하는데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걸 알고 있지만 스쳐간다 아직까진 좀 내가 아프다 스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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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살며시 다가온 네 마지막 인사
이젠 끝났다 느꼈던 순간에 멈춰서서 어느새 스며든 비참한 기분조차 이렇게 끝날 줄 알 듯 날 위로해주는데 한번도 내가 너한테 말 못했던 속마음 아무도 몰라줄 바엔 나라도 들어줄걸 * 너를 좋아한 것도 또 네게 빠졌던 것도 모두 나의 실수라는 걸 이제 알 것 같아 내 맘속 깊이 새겨진 네 모습 남겨둔 것도 전부 나의 실수라는 걸 이제 깨닫는 걸 아직 내 곁에서 너 머물 것만 같은 착각 속에 담아둔 네 얼굴 떠올릴 때면 내 맘속 스쳐간 그 많은 추억조차 이렇게 끝날 줄 알 듯 멀어져만 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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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못본 척 하며 너의 곁에서 계속 머뭇거린 날 아마도 기억 못할 걸 수줍어 하며 말도 더듬던 바보같은 내 모습 아마도 관심 없을 걸 언제까지 너에게 매달릴지 몰라도 지금의 내 맘속엔 딱 너뿐이라고 * 알고있니 내가 정말 너를 아꼈다는 걸 너의 작은 설레임도 내겐 벅찼다는 걸 알고있니 내 맘속엔 네가 한가득인 걸 언제라도 너를 느낄 수 있게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가득 미소짓던 날 아마도 기억 못할 걸 아무 말 없이 너만 기다린 순진했던 내 모습 아마도 관심 없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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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바라만본다 하루하루 다르게
어느새 더 이상 소녀가 아닌 너를 바라만본다 누가 뭐라 한데도 이제는 더 이상 날 속일 수 없어 이제 곧 여름날의 꽃잎처럼 활짝 피어나게 될 너의 미래 지나간 기억속에 갇힌 내가 너의 기회를 니 앞날을 가져선 안돼 * 한순간 너와 내 눈길이 마주칠 때마다 애써 시선을 외면하며 고개를 돌리는 내 마음과 아무도 모르게 원망하는 너의 슬픈 눈 내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 수업이 끝난 어느 비 내린 저녁 내 창을 두드려 찾아든 너는 밤이 새도록 젖은 옷을 말리며 아무런 말없이 앉아 있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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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영원히 미워해 영원히 정말 미워해 미워한 만큼 잊을 수도 없어 너를 영원히 미워해 죽도록 정말 미워해 널 잊지 못하는 나를 때로는 미안해 때로는 정말 미안해 미안해 해도 돌이킬 수 없어 너를 때로는 미안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네가 미워진 만큼 한평생 마셔야할 술을 마시면 너의 추억은 다시 내게로 와 한평생 흘려야할 모든 눈물이 지금 두 뺨에 흘러내리니 영원히 사랑해 영원히 너를 사랑해 사랑한 만큼 잊을 수가 없어 너를 영원히 미워해 영원히 너를 미워해 죽을 만큼 미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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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몰아치는 거친 파도 새벽녘 옅은 잠을 깨우고
뒤척이는 숨결조차 반짝이는 은빛 비늘처럼 눈부신 태양의 바람(그 열기 속으로) 너를 데려갈게 넌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 느낀 행복 너의 이름은 The wind from the sun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끈적이는 땀방울도 맑은 소금기로 흩어지고 부대끼는 한숨조차 심장 뛰는 어린 소년처럼 눈부신 너의 웃음 빛나는 너의 눈빛 뜨거운 열기속에 난 뭐든 할 수 있고 난 뭐든 될 수 있어 yeh∼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 끝없는 대지를 달려 저 하늘을 날아 너는 말했지 Fly me to the moom 넌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 느낀 행복 너의 이름은 The wind from the sun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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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다가갈 수 없는 다가가선 안될 절벽에 피어난 슬픈 비밀의 꽃이여 계절의 끝자락 소멸의 문턱에 찰나의 노래로 불러오는 비구름아 어떤 위협도 어떤 형벌도 잠재울 수 없는 이 열망 부서져가는 나의 모든 미래도 그것이 대가라면 * 폭풍의 언덕에 나부끼는 잎새되어 거센 운명의 물살을 거역하는 나의 고된 사랑은 멈출 곳도 도망쳐갈 곳도 없어 체념의 미덕도 포기의 용기도 망각의 고통도 내겐 끝을 의미하느니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에 존재할 수 없는 그와 나 휘몰아치며 이제 나를 부르는 저 파멸의 연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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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변재원 싱글 [single] (2005)
M.net
난 널 잊을께 편지들을 버리고 사진들을 태우고 누군가를 만나서 거릴 걸을께 난 널 잊을께 머리칼을 자르고 전화번홀 지우고 니 꿈을 꾸지않게 지쳐 잠들께 그토록 눈물짓던 그토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말든 시작해볼께 그러면 괜찮겠니 아니면 어쩌겠니 버릴 수 없는 내 기억들을 술에 취해 괴로워하다 정 안되면 잊은 척이라도 할께 어느 겨울날엔 간절하게 만든 비밀도 깊숙이 새긴 약속도 모두다 기억할수없는 날이오면 my love 난 너를 잊을께 그토록 죽도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말든 시작해볼께 그러면 괜찮겠니 아니면 어쩌겠니 버릴 수 없는 내 기억들을 술에 취해 괴로워하다 정 안되면 잊은 척이라도 할께 나에 마음이 부서지기전에 잊을께 난 널 잊을께 그럴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지울께 내 모든 기억과 네 이름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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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 변재원 싱글 [single] (2005)
몰아치는 거친 파도 새벽녁 옅은 잠을 깨고
뒤척이는 숨결 조차 반짝이는 은빛 비늘처럼 눈부신 태양의 바람 (그 열기 속으로) 너를 데러갈께 워~~ 널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느낀 해로 너의 이름은 the widflaw of sun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끈적이는 땀방울도 맑은 소금기로 흩어지고 부대끼는 한 숨 조차 심장 뛰는 어린 소년처럼 눈부신 태양의 바람(그 열기 속으로) 너를 데려갈께 워~~ 널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느낀 해로 너의 이름은 the windflaw of sun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될 수 있어 너와 함께 라면 눈부신 너의 웃음 빛나는 너의 눈빛 뜨거운 열기 속을 난 뭐든 할 수 있고 난 뭐든 될 수 있어 예~ 우리가 함께 할수 있다면 뜨거운 대지를 달려 저 하늘을 날아 너는 말했지 Fly me to the moon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널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느낀 해로 너의 이름은 the windflaw of sun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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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The Wedding [omnibus] (2000)
내 겨울을 아시나요? 불 지핀 방인데 왜 이리 추운건지
TV는 재미없고 밖에 나가도 만나줄 사람이 없네 내리는 눈 미워져요 왜 이리 거리엔 연인들 투성이죠? 차라리 너무 많은 눈 쏟아져 연인들 좀 치워주길 친구들이 날 붙잡고 지 애인들과 싸운얘길 할 때면 그 조차도 행복해 보이죠 나의 사람은 어디에 숨었나요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내 모든 걸 드릴께요 이젠 정말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워요 사람들이 얘기하는 운명이 만일 존재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중에 내가 사랑할 그대여 나의 노래를 들어줘요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무릎꿇고 꽃 내밀께요 그대 만을 기다릴께요 어서 빨리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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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혹시 또 못 견디게 너 떠난 나 보고파
자꾸 내 모습 눈에 밟혀 아무 일 못 하고 있니 어렵사리 내가 그 때 꺼냈던 말은 떠날 때 쉬우려고 다신 우리 같은 잘못 하고 싶지 않아서 모든 걸 알아 버린 것처럼 울어 버리던 너 더 이상 아무 기대 없는 듯 해서 얼마나 안심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질 수 있을 것만 같았었는데 그러면 너 안 울어도 되고.. 날 잊어 줘 용기 없는 바보를 더 이상 자신 없어 거짓으로 널 아프게 한 나 쯤야 아무려면 어떻겠니.. 이제 우리 헤어질 수 있을 것만 같았었는데 그러면 너 안 울어도 되고.. 우리 이제 편안해 지겠지 헤어질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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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트 (Ghost)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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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 (1999)
내 겨울을 아시나요? 불 지핀 방인데 왜 이리 추운건지
TV는 재미없고 밖에 나가도 만나줄 사람이 없네 내리는 눈 미워져요 왜 이리 거리엔 연인들 투성이죠? 차라리 너무 많은 눈 쏟아져 연인들 좀 치워주길 친구들이 날 붙잡고 지 애인들과 싸운얘길 할 때면 그 조차도 행복해 보이죠 나의 사람은 어디에 숨었나요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내 모든 걸 드릴께요 이젠 정말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워요 사람들이 얘기하는 운명이 만일 존재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중에 내가 사랑할 그대여 나의 노래를 들어줘요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무릎꿇고 꽃 내밀께요 그대 만을 기다릴께요 어서 빨리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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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그녀는 예쁜눈을 나와 마주칠때면 언제나 의미있는 미소를 보내지
그녀는 원래 상냥한 성격일뿐야 누구에게나 그런걸 착각하네 그녀는 한밤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잠다던 중이라도 반가워하지 그녀는 원래 마음이 좀 약한편이야 귀찮지만 거절을 못할 뿐이야 천사와 같은 그녀의 짝이 너같은 바보일리없어 그녀는(나의 그녀) 나만의 것(착각하지마) 어쨌든 양보할수는 없어 그녀는(나의 그녀) 나의 미래(허탕치지마) 어쨌든 너만은 줄수 없어 사실 이말은 안하려고 참았었는데 나 어저께 그녀랑 키스해버렸다 지나가다 우연히 부딪힌것뿐야 괜시리 이상한 말 퍼뜨리고 다니지마 이럴리 없어 혹시 그녀가 양다리 걸친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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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You are so beautiful to me
You are so beautiful oh~ to me Can't you see (X2) You're everything that I hoped for You're everything ~ I need and You are so beautiful to me hmm~ You are so wonderful (so wonder) to me You are so wonderful to me Can't you see baby You're everything that I hoped for You're everything I need You are so wonderful to me You are so beautiful (X2)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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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 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 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거야 내 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 때 널 지켜줄거야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 것을 영원히 함께할 내일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기다림도 기쁨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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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그저 어린날의 스쳐 지나간 꿈인 줄 알았지 마음 아팠지만
세월 흐르면 누구나 그렇듯 잊혀져갈 그런 꿈으로 알았어 꽤 많은 시간이 지나 너와 난 어른이 되고 하지만 아직도 난 같은 꿈을 꾸고 있어 내 삶을 너와 함께 하는 것 이제와 영원히 나 그 어린날에는 너 눈물흘릴때 그저 곁에 서 있었지 아무말도 못한채 하지만 이젠 달라 이젠 그렇지않아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사랑한다 말할거야 그 많은 삶의 순간에 우연히 널 다시 만나서 사랑하게 될 줄 정말로 몰랐어 기대조차 못했지 나를 보는 너의 기쁜눈을 볼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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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용서해 이렇게 너를 보낸 내 모습을 이해할 수는 없니
하지만 지나 간 날들은 내게 정말 소중했던 기억 좋은 추억 이였어 날 잊어야 해 이젠 미련도 없이 그저 담담하게 날 보내줘 더 이상 난 너의 힘든 모습 볼 순 없어 사랑한 이유 그것만으로 너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원치 않아 너에게도 내가 아닌 그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횔 주려 해 이제는 너를 보낼게 다시 내게로 온다면 너를 보내지 않아 난 이 말 만은 남겨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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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왜 너와 함께 있는 하루는 늘 그리 짧았는지
조금만 더 같이 있을 수 있다면 해저문 거리에 둘이 서면 헤어지기 아쉬워 집으로 가 또 전화를 하곤 했지 자 그토록 오랫동안 둘이서 머릴 맞대고 생각해 왔던 시간이야 해마다 여름은 기다리지 않아도 우리 앞에 항상 돌아왔지만 올 여름은 아주 특별할거야 너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 눈부신 태양아래 해변에 선 너의 모습을 난 영원히 심장속에 깊이 간직하겠지 먼곳을 향해서 느릿느릿 기차가 출발할 때 내 가슴은 두근두근 뛰고있지 비록 주머닌 가볍지만 우리 돌아올때쯤엔 추억으로 가득찰거야 해마다 여름은 기다리지 않아도 우리 앞에 항상 돌아왔지만 올 여름은 아주 특별할거야 너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우리 손을 잡을때마다 이 여름을 항상 기억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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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그저 멍하니 내 방에 혼자 앉아서 전화만 기다리잖니
지난 시간과 내가 한 일을 이제와서야 알 것 같아요 내가 교만과 쓸데없는 고집을 남자다운 거라고 믿는 동안 당신의 마음은 매일 멍들어서 빈틈이 없었죠 당신이 그런 날 이해하며 날 감싸온 것을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며 내게 보이는 당신만 느껴왔지만 당신이 떠나 비어버린 공간은 두려울 만치 빨리 커져서 우습겠지만 난 어린애처럼 불안할 뿐이죠 나 아닌 남을 이해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제야 조금 알것도 같은데 너무 늦었나요 당신이 남긴 편지위에 남아있는 눈물자욱에 난 느꼈어요 난 바뀌었어요 제발 전화기를 들어 대답해줘요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을 보니 마구 자라 수염과 힘없는 눈 웃음이 나요 그렇지만 왜 눈물도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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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이미 잊은 줄 알았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그리움
한참후에 돌아보면 그곳에 늘 있을 뿐인걸 언제나처럼 그냥 그렇게 빛을 잃어가는 추억들 흐려진 기억속에도 좋았던 날들 행복했던 기억 가끔씩 고개를 드네 어디 있는지모를 또 어디서든 만날지모를 너를 그저 난 기다릴뿐 너무 힘이 들어 누군가 필요할때 자꾸만 너와 비교하게 돼 그저 널 원망할밖엔 가슴을 저미던 아픔 잠 못 이루던 밤이 지나면 상처가 아문자리엔 또 다른 기대가 자라지 언제나처럼 그냥 그렇게 너의 말버릇과 슴관들 그리운 그 모든것을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고 오히려 닮아만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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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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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3집 - Present (1997)
외로운가요 전활걸곳 없는지 누군가와 밤새워 애기하고 싶을땐
그대 혼자란 느낌이 들겠죠 나역시 그래요 세상사는 동안 지치고 상처 받을땐 그대 기댈사람 나일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내게 열어줄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앞에 언젠가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울고 있나요 여린 그대 혼자서 슬픈노래 듣다가 아픈기억 떠올라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지 나여시 그래요 내가 약해질땐 손내밀 곳이 없어요 위로해줄 사람 그대일순 없는지 우리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우리서로 똑같은 외로움 숨기며 살아왔죠 처음처럼 영원히 변치않는 모습으로 지켜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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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3집 - Present (1997)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 너를 떠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해 달라고 기도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 무너지는 나를 보며 한친구 내게 위로하며 해주던말 곧 잊혀질꺼야 시간이 흐를수록 숨어서 널 지켜볼게 너에게 부담이 된다면 영원히 기억속에 널 간직할수 있도록 도와줘 마지막 바램일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