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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1.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
당신을 만난 그 후 마음이 변했죠 겹겹이 쌓인 내 맘의 벽을 한번 만나 두번 만나 만나는 그날마다 당신은 소리 없이 벗겨 갔어요 지금의 내 마음은 헐벗은 나목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주세요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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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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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1. 헤아릴 수 없도록 그 많은 그 은혜 어떡해야 갚나요
제 몸 태워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까 잔주름 골골마다 새겨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치네 2. 헤어질 수 없도록 그 크신 그 은혜 무엇으로 갚나요 눈물지며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까 손가락 마디마다 서려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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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서연 - 하루에 한번,바람,나목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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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태 2집 - 내 인생의 비타민,세상 (2011)
당신은 내인생의 비타민이야
천년을 산다해도 만년을 산다해도 백합처럼 순결하고 장미처럼 아름다운 당신은 내인생의 비타민이야 우리함께 가는길 비바람이 불어도 잡은손 놓지말고 행복의 계단을 거울처럼 마주보며 나란히 발맞추어 영원히 함께 걸어요 영원히 함께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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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태 2집 - 내 인생의 비타민,세상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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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태 2집 - 내 인생의 비타민,세상 (2011)
1) 여기까지 살아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 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세상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후렴)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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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트로트 가수다 [remake] (2011)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우~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 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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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숙 - She Dreamed That She Was Flying Like A Bird 2007 (2008)
두근두근 두근
울렁울렁 울렁) (어쩜 좋아 이젠 딴 사람은 싫어) (그대는 내 사랑) 두근두근 두근대는 내 마음을 울렁울렁 울렁대는 이 가슴을 반짝이는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내 사랑 그대여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아 어떡해 내 손을 꼭 잡았네 입술 연지 마스카라 가져가세요 분홍치마 꽃무늬도 당신 거예요 어쩜 좋아 이젠 딴 사람은 싫어 그대는 내 사랑 (어쩜 좋아 이젠 딴 사람은 싫어) (그대는 내 사랑) 두근두근 두근대는 내 마음을 울렁울렁 울렁대는 이 가슴을 반짝이는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내 사랑 그대여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아 어떡해 내 손을 꼭 잡았네 입술 연지 마스카라 가져가세요 분홍치마 꽃무늬도 당신 거예요 어쩜 좋아 이젠 딴 사람은 싫어 그대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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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보라 - 선남선녀/잘가라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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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빈 - 빠라빠빠 [digital single] (2006)
또 그렇게 웃어야 하는가요 눈물보다 더 슬픈미소
난 알아요 자신을 숨기며 언제나 그렇게 살아가는 한 여자를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이 있는가요 누구나 혼자만 아는 상처가 있는 거라며 나를 위로해주던 그 여자 담배연기 흐려진 유리창에 가버린 사람 얼굴이 떠올라 오늘도 불빛 아래서 차가운 술잔을 들고 아무일 없는 듯 미소로만 웃는 여자 또 그렇게 웃어야 하는가요 눈물보다 더 슬픈 미소 난 알아요 자신을 숨기며 언제나 그렇게 살아가는 한 여자를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이 있는가요 누구나 혼자만 아는 상처가 있는 거라며 나를 위로해주던 그 여자 담배연기 흐려진 유리창에 가버린 사람 얼굴이 떠올라 오늘도 불빛 아래서 차가운 술잔을 들고 아무일 없는 듯 미소로만 웃는 여자 아무일 없는 듯 미소로만 웃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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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빈 - 빠라빠빠 [digital single] (2006)
이루지 못했던 그 날의 사랑 때문에 나는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지
왜 나를 떠나야 하는지의 이유도 모른 채 헤어져야만했던 그 사랑에 세월이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 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아니야 아닐꺼야 떠나갔던게 아닐꺼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세월이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 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아니야 아닐꺼야 떠나갔던게 아닐꺼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꺼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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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숙 - My Story: 1995-2005 (2006)
둘이둘이 단둘이서 둘이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다면 무슨의미 무슨꿈을 갖고 살아 갈수 있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 사람을 만났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틀림없는 이상형 사랑해 사랑해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둘이둘이 단둘이서 둘이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둘이둘이 단둘이서 둘이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당신이 없다면 무슨 의미 무슨 꿈울 갖고 살아 갈수 있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 사람을 만났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틀림없는 이상형 사랑해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둘이둘이 단둘이서 둘이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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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준 3집 - 풍(風)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스포츠맨 (2001)
아아 바람이여 그 문을 닫지 마오
행여 내 님 올지 몰라 그리운 환상으로 깊은 밤 꿈에서 만나면 나는 울거야 가슴에 묻은 슬픔 잊으려 눈감아도 그 이름 부를 텐데 텅 빈 세상에서 나 어찌 살라구요 그대여 내게 돌아와 아아 하늘도 내 마음 모르실 거야 아무도 이 슬픔 모를 거야 문 밖에 부는 바람도 아아 바람이여 그 문을 닫지 마오 행여 내 님 올지 몰라 어둠이 밀려오면 그리움은 비가 되어 나는 울거야 가슴에 묻은 슬픔 잊으려 눈감아도 그 이름 부를 텐데 텅 빈 세상에서 나 어찌 살라구요 그대여 내게 돌아와 아아 하늘도 내 마음 모르실 거야 아무도 이 슬픔 모를 거야 문 밖에 부는 바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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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준 3집 - 풍(風)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스포츠맨 (2001)
그대 그대 그대 알 수가 없어
이별은 꿈도 꾸지 말라 하더니 어쩌면 그렇게도 무정한가요 사랑이 떠나갔네 그대 그대 그대 믿을 수 없어 정 주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이대로 떠나가면 타인인가요 사랑아 내게 돌아와요 지금은 어느 곳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할까 내가 없어도 행복한가요 정말로 내가 싫어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 당신의 그 말 전화 속의 눈물 느낄 수 있어 이젠 늦었다고 울지 말아요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그대 그대 믿을 수 없어 정 주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이대로 떠나가면 타인인가요 사랑아 내게 돌아와요 잊으려 참으려 해도 그리움에 취해 버려요 내가 없어도 행복한가요 정말로 내가 싫어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 당신의 그 말 전화 속의 눈물 느낄 수 있어 이젠 늦었다고 울지 말아요 그대여 내게 돌아와 믿을 수가 없어 당신의 그 말 전화 속의 눈물 느낄 수 있어 이젠 늦었다고 울지 말아요 그대여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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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준 3집 - 풍(風)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스포츠맨 (2001)
바람 불면 들꽃처럼
살자 하던 그대 단발머리 소녀처럼 행복한 꿈을 꾸던 그대 오늘밤 무슨 사연 있길래 그대여 울고 있나요 거울에 비친 당신 눈물이 나를 울려요 사랑해요 웃어 봐요 그 마음 알아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을 사랑하리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기억하는 그대 작은 편지 한 장으로 내 맘을 사로잡던 그대 오늘 밤 무슨 사연 있길래 그대여 말이 없나요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을 후회하나요 사랑해요 웃어 봐요 그 마음 알아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을 사랑하리 오늘 밤 무슨 사연 있길래 그대여 울고 있나요 거울에 비친 당신 눈물이 나를 울려요 사랑해요 웃어 봐요 그 마음 알아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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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준 3집 - 풍(風)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스포츠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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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먹고살기 위해서 난 노예가 됐어
담배연기 쓸쓸한 날에 알았지 그대여 사슬이 끊어 이젠 스스로 자신을 바라봐 멋진 모습이 맘에 들거야 정중동이 어디에 있어 어디 갔어 동정중이 어디에 있어 어디 갔어 없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정이나 동이나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어 공든탑이 무너지는걸 직접봤어 내 힘으로 막을 수 없었어 난 하루살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자신을 바라봐 하루를 원해 살이 됐어 담배연기 쓸쓸한 날에 알았어 먹고살기 힘들어서 난 노예가 됐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무엇을 망설여 부처를 원해 부처가 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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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닭장에 닭은 보니 먹을 것은 쌓였는데
갇혀있어 꼼짝 못하네 숲속에 배가 고픈 산비둘기 먹이 찾아 부지런히 날아다니네 온실속 국화 장미 보기 좋고 탐스럽네 싹뚝 잘려 팔려 나가네 내버려진 논밭에는 어깨동무 들꽃들이 피고 지고 피고 진다네 이것은 진실이야 공짜는 없어 먹고살고 살고 먹고 쉽지가 않지 내 생각 니 생각 얽혀지면서 산다는건 그렇고 그런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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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3집 - 강남 멋장이 (1990)
1.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 한 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 멋쟁이 제아무리 잘난사람도 어쩌다 두눈길이 마주 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 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 멋쟁이
2.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 가득히 한 몸에 안고 노래하는 강남 멋쟁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스리살짝 미소만 주면 황홀한 기분 감출수 없어 여보세요 시간좀 줄 수 없나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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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신 - 누구의 잘못이었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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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신 - 누구의 잘못이었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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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신 - 누구의 잘못이었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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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신 - 누구의 잘못이었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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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신 - 누구의 잘못이었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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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1집 - 가는 님 가는 정 (1988)
1.차라리 잊으리 하세요 말없이 떠나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나는걸요
2.나에게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있는 이 마음을 다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엔 빠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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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빈손/북청 물장수 (1987)
1.아~옆전 한닢없는 무일푼 빈털터리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 한사발에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2.아~ 오직 남은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못살아도 애당초 빈손 구름에 세월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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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 빛 아래 고라니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곳 산수갑산에
청난골에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오면 첫사랑의 아픈가슴에 애미나이래 애간장만 다 녹슴매 애간장만 다 녹슴매 2. 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비아래 고사목이 풍상을 달래주는곳 장다리꽃 감자꽃 지천에 넘칠때면 기약없이 떠나버린 우리님 얼굴 한번만나 보고 싶음매 서로만나 보고싶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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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 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 사는 그 여자 한 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한 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