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너의 소식 묻는 사람들 쓴 웃음으로 대신 흘려버리고 하늘을 봐 (하늘이 말해줄까) 어쩌면 그럴지 몰라 (어쩌면 모르잖아) 매일 이렇게 하늘 보면 널 다시 보내줄런지 아직도 내 방안엔 니가 가득해 혹시 너 돌아오면 낯설지 않게 나 언제나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처음 그날처럼 (우리 그 옛날처럼) 행복한 맘으로 기다려 더 울진 않을래 (널)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나) 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넌 다시 오지 않겠지 허나 이렇게라도 널 그려야 나 살 수 있는걸 널 닮은 목소리에 뒤돌아보고 널 닮은 옷차림에 숨이 멎었어 이제 그만 (잊어줘야 할텐데) 담담할 때도 됐는데 (담담해야 할텐데) 날이 갈수록 난 오히려 간절해지는건 (아닌지) 내 생각 한번쯤은 하고 지낼까 미소로 나를 떠올리면 좋겠어 다른 사람 (또 다른 어떤 사람) 나만큼 사랑해줄까 (나만큼 사랑할까) 잘 지낸다는 한 마디면 나는 괜찮아질까 (널)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나) 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넌 다시) 오지 않겠지 허나 이렇게라도 널 그려야 나 살 수 있는 걸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 (곁에 있지 못해서) 용서하란 말 내게 남긴 너의 그말이 (너를 울렸던 만큼) 나를 울게해 (너를 사랑한 만큼) 더 힘들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 네게 들릴까
언제부턴가 사랑이란 걸 배웠어 사랑과 함께 나 눈물도 배웠어 그랬었나봐 난 너와는 달랐나봐 괜찮을거야 어차피 혼자였으니까 하늘이 내게 이 짧은 세상이 내게 널 두고 가라하면 크게 소리쳐 대답하겠어 내가 지금 떠나도 너만 행복하다면 니가 편히 쉴 수 있다면 그래 나를 데려가라고 대신 나의 가슴에 너를 남겨 달라고 너무 그리워 힘이 들면 꺼내 볼 수 있도록 하늘이 내게 이 짧은 세상에 널 두고 가라하면 크게 소리쳐 대답하겠어 내가 지금 떠나도 너만 행복하다면 니가 편히 쉴 수 있다면 그래 나를 데려가라고 대신 오직 너만은 슬퍼하지 말라고 내가 남겨둔 이 세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널 미치도록 사랑해 나 영원까지 배워가 단 하루라도 너 없인 안돼 내가 지금 떠나도 너만 행복하다면 니가 편히 쉴 수 있다면 그래 나를 데려가라고 대신 나의 가슴에 너를 남겨달라고 너무 그리워 힘이 들면 꺼내 볼 수 있도록 너무 그리워 힘이 들때면 꺼내 볼 수 있도록
혹시 이런적 있나요 눈을 감아도 선명한 사람 바쁜 내 하루 속에도 잊은적 없는 사람 사랑한다 말하면 행여 그 모습 사라질까봐 밤새 되뇌인 고백을 다시 미루는 사람 그런 그댈 내가 두고 가네요 미안해요 허나 하고픈 말 있죠 나의 사랑이었어 그대 나의 행복이었어 그것만으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인걸 우리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아니야 그대 아시나요 그대란 기억만으로 미소짓는 날
혹시 이런적 있나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사람 습관처럼 내 일기에 주인공이 된 사람 혼자란게 슬퍼져 나 힘들고 지친 어느 날 누군지 알 순 없지만 위로가 되는 사람
그런 그대 내겐 소중했었어 감사해요 그대 흔적 속에 살죠 내게 미안해마요 그대 너무 행복했으니 다시 태어나도 이런 사랑 받을 수는 없겠죠 그대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아니야
그대 아시나요 남겨진 나의 두 눈에 그댈 담은 걸 남김 없이 사랑할께요 다음 세상에서도 이런 아쉬움으로 한눈에 그대를 알아볼 수 있도록
나의 사랑이었어 그대 나의 행복이었어 그것만으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인걸 우리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아니야 그대 아시나요 그대란 기억만으로 미소짓는 날
아무일도 없어요 못 본거예요 그저 눈을 감으면 잊혀지겠죠 사랑은 늘 주기만해도 아름다운 거라 내게 말했던 그대잖아요 그댈 기다리던 하루가 참 행복했어요 변한거라곤 나의 눈앞에 내가 모르던 사람처럼 사랑을 얘기하며 밝게 웃고 있네요 그대 손에 껴준 반지 그건 내것이 아니죠 사람들 축복도 들리지가 않네요 이미 그댄 날 떠났으니까 다만 그댄 나 아닌 사람과 잊으라고 하시면 잊어줄께요 나라는 사람 없었던 것처럼 혹시나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 드네요 아팠던 때가 그리워져요 그대가 내 눈을 볼 때면 수줍어했었죠 변한거라곤 나의 눈 앞에 내가 모르던 사람처럼 행복을 얘기하며 밝게 웃고 있네요 그대 손에 껴준 반지 그건 내것이 아니죠 사람들 시선도 느낄 수가 없네요 그댄 이미 날 떠났으니까 아시죠 나 이렇게 많이 변한 모습을 그대가 내 눈을 봐도 피하지 않아요 여기에서 이렇게 축복해 드리잖아요 괜찮아요 그대만 편하면 나는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