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약속도 없었죠 헛된 기대도 없었죠 우린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버렸죠 서툰 이별의 휴유증은 아직까지 날 괴롭히죠 마치 오래된 지병인 듯 아프죠
늘어가는 잔소리가 나를 괴롭힐 때마다 그때마다 넌 때마다 사랑해서라고 나를 위해서라고 내게 말했지 집착이라고 널 다그쳤던 내안의 갈등은 더 커져갔어 사랑의 갈증은 우릴 괴롭혔어 비로소 난 벌써 이별의 준비를 시작해 왔던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 됐어 물어 보지 마 지금 이순간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마 미안하지만 사랑인지 아닌지 아니지 아니지 지금 이 상황에 무슨 말이 필요해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지자 미련 갖지도 말자 잠시나마 행복했다는 그 사실에 만족하며 살아가자
어떤 약속도 없었죠 헛된 기대도 없었죠 우린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버렸죠 서툰 이별의 휴유증은 아직까지 날 괴롭히죠 마치 오래된 지병인 듯 아프죠
사랑해 내가 잘못 했어 그때는 뭣도 모르고 이별을 말 했었지 이별이 뭔지 모르고 말해버렸지 내가 마치 멋진 남자라도 되는 마냥 괴로움 속에 날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어리석은 내가 한없이 미워져 미워지는 만큼 기억은 사라져 사라지는 기억들을 미처 잡으려 애를 쓰는 내가 한없이 미워져
서둘러 그대를 잊어가죠 애쓰는 내가 좀 안쓰럽죠 그대 이름마저 벌써 난 지워가죠
나란 놈은 나도 어쩌질 못해 다른 사람이 내 맘을 두드려 설레임 속에 내 맘을 추스려 내안에 머물렀던 너를 꺼내버렸어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들도 꺼내버렸어 불안해하던 나는 웃음을 찾게 됐어 이제는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서툰 이별의 아픔을 알게 됐어 나란 놈도 남자라는 것을
어떤 기적도 없었죠 어떤 반전도 없었죠 슬픈 영화 속 그들처럼 헤어져 버렸죠 잊지 못할 그날의 설레임도 낮은 그대의 속삭임도 깊은 망각의 강에 흘려 보냈죠
1. 더 이상 나에게 너만을 강요하지는 말아줘 서둘러 가야할 이별에 눈물은 장애가 될 뿐이야 때로는 적당히 자신을 속이며 만나왔지만 솔직히 이제는 너를 떠나겠어 *내곁에 맴도는 약속된 슬픔은 숙제로 남겨 버리고서 또 다른 만남에 충실하려는 외침 (그 외침은) 내맘속에 고요함을 깨뜨리고 널 두고 난 떠나네 운명처럼 받아들인 헤어짐이 눈물로 (RAP) 그래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아 너를 떠난다는 그런 사실조차 나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겠지만 잘못된 만남이 힘들었지 어느 누구도 나만큼 너를 사랑할 수 없을거라 말을 했었지만 지금은 달라 모든게 변했어 어느 순간부터
RAP) 여기저기 하루종일 너를 찾아서 헤매어 봐도 니 모습 간데 없고 추억들만이 나를 반겼어 이렇게 언제까지 견딜지는 모르겠 지만 자꾸 무거워만 가는 나의 힘든 발걸음 SONG1) 이제는 모든걸 끝내고 싶어 찾을 수 없는 널 찾는 헤매임 막연한 기다림, 끝없는 방황을 이제는 지쳤어 끝내 버릴꺼야 너없는 허전함 이젠 괜찮아 모든게 조금씩 익숙해진걸 꿈 속의 니 모습 이제는 더 이상 눈물이 되지 않을테니까 비오는 거리도 슬프지 않는 건 추억도 이제 날 떠나나봐 널 향한 그리움도 희미해져 이젠 널 잊을 수 있어 이렇게 사랑은 끝나는가봐 기억도 추억도 지워지나봐 내 곁에 와로움 그 속에서도 너는 조금씩 흐려지니까 RAP)빨리 끝나라 끝나라 끝나버려 너의 모든걸 수월하게 잊고 싶어 널 만나지 않았던 그때로 돌아가 또 다른 사랑도 하고 싶어 얼마나 오래 걸릴까 아니 얼마나 힘이 들어야 되나 아마 그렇게 쉽진 않을꺼야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만 더해 SONG2) 너 아닌 다른걸 채우고 싶어 니 모습 이젠 다 잊었으니까 한 번쯤 또 다른 사랑도 꿈꿨어 하지만 거기엔 다시 또 니모습 아직도 미련이 남았었나봐 누구를 만나도 편하지 않아 왜 자꾸 너 하고 비교를 하는지 아무도 널 대신 할 순 없었어 선명한 니 눈빛 모두 다 지워도 차마 나 잊을 수 없는 것은 네 이름 만으로도 눈물이 될 이루지 못한 내 사랑 이대로 사랑은 계 속되나봐 혼자도 사랑은 할 수 있나봐 예전의 두려움 이제는 없어 다시 또 이별 없을테니까
둘이서 함께 꾸던 꿈 음악도 표현 못했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처 담배를 피워 보다 희미한 연기속에 그려진 기억의 조각들 속으로 나의 눈물어린 콧노래 째즈밴드 속으로 섞여 희미해져 갈때 더 난 깊은 시름 속으로 스며들어 갈까봐 애써 웃어보아도 공허만 커졌네 돌아봐 내 자신만을 둘이서 함께 꾸었던 꿈들을 버리고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모습 1.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SABI반복) 2.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때까지 내맘에 영원히
(rap) 너의 기억을 깨져버려 너의 기억 지나가버려 나의 기억 기억에서 말이야 지워져 버리라는 말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하지만 그렇게 마음대로 안되는 이유는 뭐야뭐야뭐야 너야 바로 너야 AH! 뭔대 니가뭔대 날 이리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리는데 내가 널 포기할 순 없는건데 그런건데 너 나쁜-야 넌 정말 안되겠다 널 이해 못하겠다 난 너를 끝까지 잊을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한번만 볼 수 있게만 된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난 너를 볼 수는 있지만 너를 그대로 보내야만 된다는 그런 생각에 너를 놓아버릴 수밖에 없-어 난 네맘을 바꿀 자신이 없어 나아안 이제야 나를 알겠어 BABY
(Verse) 사랑한 너의 모습 떠났고 말없이 두 뺨에는 눈물이 너없이 살수없다 느꼈어 이젠 난 어떻해야 해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어 눈감고 너의 이름 불러봤지만 이렇게 가슴속이 메어와 울어도 넌 돌아오겠니
(Rap) with all do respect we are back again bustin out with more rhyme than you except without pain(pain) you can't gain(gain) and everything(thing) goes down the drain 내겐 너 하나밖에 없었는데 쉽게 널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내곁을 훌쩍 떠나버린 넌 내게 심적 부담을 줬어 그걸 알아? 너는 몰라? 너를 사랑한 내맘의 크기를 너는 몰라? 만약 네가 알았다면 너는 나를 떠나지도 않았을 테니까
(Verse) 사랑한 너의 모습 떠났고 말없이 두 뺨에는 눈물이 너없이 살수없다 느꼈어 이젠 난 어떻해야 해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어 눈감고 너의 이름 불러봤지만 이렇게 가슴속이 메어와 울어도 넌 돌아오겠니
(Rap) 너무 힘들어 너없이 살아가기란 너없이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이 살아가기란 너의 맘은 편한지 날 두고 가버린 네가 그렇게 가고나면 모두 잊을수는 있는지 난 그렇치 못한체 미련을 버리지 못한체 이렇게 네게 벗어나지 못한체 나만의 생각을하고 있을 뿐인데
그래 어서 나를 불러봐 내가 필요하다고 어서 불러봐 내겐 네가 필요한데 네겐 내가 불필요한지 왜그런지 그 이유를 내게 어서 말해봐 말할 필요조차 없는지 말하고 싶지 않은지 네 입이 떨어지질 않는지 대체 뭔지 내 마음을 너는 아는지 ah! 떠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해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내가 내 불행마저 감당할수 없는데 그냥 너를 좋아한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고 후회하고 있을뿐야 그래서 떠나는 거야 잠시 먼 여행을 떠나 너에게 돌아오고 싶은 내의지마저 억누르면서 그냥 널 잊어보는거야 한참후 내가 널 잊을때 쯤에 난 너의 등뒤에 편지를 쓰겠지 부칠수도 읽을수도 없는 눈물로쓴 편지들을 먼훗날 내 죽음같은 사랑을 느꼈을 때 내이름을 불러줘 얼마 살지 못할 내기억의 생명을 다시 살릴수있게 수북한 나의 그리움들우~ 담을수 없게된 작은 마음을 탓하지마라 널 떠날 수 밖에 없는 내마음 날보내 주겠니 너하나 만으로 아름다웠던 수많은 기억 속으로 가서 날 찾아와도 널 껴안아 줄수없어 난 힘이 없어 슬픔보다도 더 깊은 추억이 있어 너에게 다시만날 약속이 없어도 언제나 눈물은 짓지마 한번더 사랑이란 이 쓴약에 빠져들잖아 하지만 하고 싶다면 다 이룰수 없는 사랑에 너는 쓰러지지 않도록 찬란한 사랑에 눈이멀어야 하리 뭘 그렇게 생각하는 거니 나의 불행마저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나의 짐이 무거의 지는거야 생각해봐 추억은 길들여진 환상일뿐 현실속에 나를 이해하고 이젠 멀리 멀리 떠나줘
(1절) 대현。。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해봐요 더이상 숨기지 말고 성욱。。그대여 두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않아도 마음으로 볼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성욱 & 대현。。지난 오랜시간 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위한 내마음은 그대로 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2절) 성욱。。그대여 두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않아도 마음으로 볼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성욱 & 대현。。지난 오랜시간 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위한 내마음은 그대로 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워어~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내겐 많은 길이 주어졌지 또한 선택권도 내 몫인걸 때론 많은 혼란에 잠시 멈췄어 삶에 서툰 내 나이론 자꾸만 날 재촉하는 시간들이 벅차 올때면 아무길로 들어서 그저 익숙하면 될거라 쉽게 날 던졌던 거야 There's no U-TURN in your life forever 내일 느낄 후회는 만들지도마 There's no U-TURN in your life forever 이제 다시 돌아갈 순 없어 나 지나온 그만큼 다시 처음 그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다면 내게 지금처럼 이렇게 삶이 소중했을까 There's no U-TURN in your life forever 추억으로 기억될 지난 날 위로 There's no U-TURN in your life forever 차라리 난 꿈을 그릴꺼야 난 지금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들 사이로 언젠가 닳을 알 수 없는 꿈의 끝을 향해 가려고 해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널 보게 겠지 슬픔이 다 지나간 후 니가 잠든 뒤에 너에겐 더이상 내가 너만의 기쁨이 될수는 없잖아 날 이해해 줘 날 사랑 한다면 무너진거야 너에 그 아픔도 나를 생각했었던 마음도 용서라는 말은 이제는 너만의 추억 밖에 될 수 없잖아 영원히... 슬퍼하지마 흐르는 눈물을 나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걸 이해해줘 내 아픈 미소를 더이상 보여줄수 없어 미안해...
빈 창가에 기대어 짙어진 외로움에 난 차라리 눈을 감지 그 누군가 내 텅빈 마음 속 채울 수가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너의 그 파란 미소와 내게 준 하얀 마음들 그 속에서 함께 있고 싶어 (언제까지나) 영원히 네 곁에 남아서 수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행복할꺼야 우리 외로움을 감싸주며 내 품에 가만히 안겨 너의 모든 슬픔 기대 울수 있게 이제 너에게 나를 내 모든걸 주려고 해 (난 너를 잊지 않아) 먼 훗날 우리에게 올 마지막이란 그 순간까지 우린 서로의 가장 가까이 힘이 되줄 수 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