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서지오 - 서지오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 I`M 서지오 (2023) | |||||
|
4:02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은하편 [remake] (2012)
(전주-16초)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 한다는 터무니없는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간주 - 52초)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말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 말이 (몰라 니가 뭘 말하는지 정말 I don't understand you)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 한다는 그 말이 너무 아리송해) 날 사랑하긴 하니 baby when look in your eyes I can feel you 진심이 아닌 말로 baby 날 떠보는 지 (간주 - 14초)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말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니 말이 너무 (몰라 니가 뭘 말하는지 정말 I don't understand you)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 한다는 니 말이 너무 아리송해) 날 사랑하긴 하니 baby when look in your eyes I can feel you 진심이 아닌 말로 baby 날 떠보는 지 날 떠나려고 하니 baby 핑계가 생각이 안 나는지 터무니없는 말로 괜히 날 울리는지 (후주 - 24초) |
|||||
|
3:43 | ||||
from 태윤스맘 1집 - First Beginning (2006)
떠날 생각 하지마 슬퍼서 울었어
내안에 이러나는 불꽃을 어떻해 너정말 사랑해 꿈을 꾸면 안되니 침묵하면 안되니 스스로 떠나주길 바랬니 소유 할순 없었니 견딜만한 아픔이라서 붙잡지도 못했어 눈물나는 사랑을 서로를 힘들게 하잖아 사랑을 하지말아야 했어 기다릴수 밖에 없다면 조그만 절망조차 싫었어 결국은 아무말도 못했어 돌아 돌아 돌아 내안에 니자리로 돌아와 떠날 생각하지마 슬퍼서 울었어 내안에 일어나는 불꽃을 어떻해 너 정말 사랑해 꿈을 꾸면 안되니 침묵하면 안되니 스스로 떠나주길 바랬니 소유 할순 없었니 견딜만한 아픔이라서 붙잡지도 못했어 눈물나는 사랑을 서로를 힘들게 하잖아 그대를 만난것이 병이야 멍청히 전화기만 바라봐 행여나 연락올까 했지만 또다시 우울하게 지냈어 돌아 돌아 돌아 내안에 니자리로 돌아와 돌아 돌아 돌아 내안에 니자리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
|||||
|
3:58 | ||||
from The Color - The Color Vol.1 (2004)
너의 사랑을 줘 너의 마음을 줘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어디서나 너의 사랑이 존재하는 감을 줘 다 보여줘 며칠이나 아파서 너를 만났을 때 괜찮냐며 이마에 손을 얹어주던 너 그때 다정했던 너 지금에야 그것이 너의 마음이란 걸 너의 마음이 그리워 여전히 웃기만 해 너는 언제나 똑같이 널 만나 처음으로 짧은 치마 입었는데 오늘도 그 말을 안 할 거니 money 이러지 말고 나한테 알려줘 baby 이런 적 없었는데 내가 자꾸만 왜 이래 예쁘다는 그 말 그 흔한 말을 honey 제발 나한테 알려줘 baby 따뜻한 미소로만 모든 말을 하려고 하는 너 네게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나 아무리 흔한 말도 마음을 다 해서 얘기 할 땐 언제나 새롭잖아 늘 아낌없이 다 보여줘 너의 마음을 모두 다 보여줘 고단한 나의 삶 속에서 너의 사랑 더 느낄 수 있도록 다 보여줘 사랑은 유일한 것 너의 미소 온화한 눈빛 너의 손 사랑이라는 말 마음만 알려주는 소설 일부러 첨부한 설명 아 하 아 하 아 하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주는 니 모습 내가 만나고 있는 무심한 너 맞는 건지 정말로 믿어지지가 않아 honey 제발 나한테 알려줘 baby 이제야 조금씩 너 여자 맘을 알게 되었나봐 네게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나 한 송이 꽃이라도 마음을 담아서 전해 줄 땐 언제나 감동인 걸 늘 아낌없이 다 보여줘 너의 마음을 모두 다 보여줘 고단한 나의 삶 속에서 너의 사랑 더 느낄 수 있도록 다 보여줘 유일한 너 말은 안 해도 알고 있지만 I love you 너뿐이야 듣고 싶은 걸 이런 맘 이해해 주겠니 oh 화살처럼 빠른 시간 그 시간 속에 사랑만 채워져 마음속 깊이 감추어둔 너의 사랑 더 느낄 수 있도록 늘 아낌없이 다 말해줘 oh oh oh 보여줘 다 보여줘 내게 보여줘 모두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모두 모두 보여줘 |
|||||
|
3:22 | ||||
from The Color - The Color Vol.1 (2004)
너의 곁에 있게 해줘 이미 너무 늦었어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거야 난 무너져 버린 걸 너에게 다 준 걸 눈물도 없는 걸 good bye 어디서 많이 본 듯 해 혹시 그녀와 껴안듯이 걷고 있는 저 남자 잘못 본 것이길 닮은 사람이길 간절히 원했지만 그건 바로 너였어 너의 머리를 만질 때 감각은 그렇게도 자연스런지 마치 나의 머리를 만지는 것처럼 오늘 니가 제일 아름답다고 하는 표정도 말 할 시간도 없이 oh why 눈물밖에 줄 것이 없다면 stop 여기서 끝내 no 제발 baby 너의 곁에 있게 해줘 이미 너무 늦었어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거야 난 무너져 버린 걸 너에게 다 준 걸 눈물도 없는 걸 good bye 지쳐있는 바람만이 불어 어느새 눈물마저 말라버린 내 마음 메마르고 거친 모래사막 같아 널 사랑할수록 난 야위어만 가는데 너의 곁에는 항상 많은 여자들이 있어 눈물은 매일 나와 같이 밤을 지새고 울음은 매일 매일 많아지고 oh why 눈물밖에 줄 것이 없다면 stop 여기서 끝내 no 제발 너무 늦었지만 상관없어 이젠 떠나갈 거야 붙잡아도 소용없어 모두 니가 자초한 일이잖아 나도 놀랬는걸 우린 끝이란 걸 내겐 기쁨인 걸 good bye 너를 사랑해 니가 생각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니가 없는 날은 눈물과 함께 밤을 지내고 아니면 니가 거짓말을 한 거야 내가 제일이라고 내가 너의 얼림에 넘어 갈 뻔 했어 이것은 너무도 엄중한 일이야 나는 다시 시작하자고 했는데 너를 믿는 내가 바보지 너무 늦었지만 상관없어 이젠 떠나갈 거야 붙잡아도 소용없어 모두 니가 자초한 일이잖아 나도 놀랬는걸 시간이 모든 걸 데려 가는 걸 상처까지 다 너의 곁에 있게 해줘 이미 너무 늦었어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거야 난 무너져 버린 걸 너에게 다 준걸 눈물도 없는 걸 good bye |
|||||
|
3:46 | ||||
from The Color - The Color Vol.1 (2004) | |||||
|
4:20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뛰어봤지만 하늘처럼 그대 모습 이렇게 멀리멀리있는 것만 같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싶은 까닭에 어쩌면 그대는 첨 만날 때부터 날 사랑하지를 않았던 것일까 차라리 진실을 말해줄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편해질텐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
|||||
|
3:12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내가 선 자리에 어디에서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당앞 거리에 젊은이들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서도 큰 함성 들리는 그런 젊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
|||||
|
5:04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해질녘 검붉은 노을빛이
차창으로 비껴가고 보였다가 사라지는 나뭇가지들 조금이라도 내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지금이라도 막차를 타고 돌아가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어요 |
|||||
|
4:19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 |||||
|
4:17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조금씩 나의 곁에서
멀어지는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건 나의 잘못은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 지는 이율 알지 못해도 너에게서 느꼈던 내 사랑은 잊고 싶었던 거야 가끔씩 나에게 해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가끔씩 나에게 해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
|||||
|
3:08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
|
3:19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돌아서면 돌아서면
눈물 흐를 것 같아 돌아서지 못하고 가고나면 가고나면 잊혀질 것 같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어요 |
|||||
|
3:58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사랑이 계절처럼 변하고
미움이 세월 속에 쌓이고 이별을 가슴 속에 느낄때 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지나간 추억조차 사라져 멍들어버린 가슴 지워버리면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
|||||
|
4:30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
|||||
|
3:47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이미 어떤 시간속에 묻혀버린 추억에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 너의 모습 떠올리며 맑은 눈물보았지 태워버린 사진보며 아쉽기도했지만 나의 기억속에 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을지 모르는 내모습 너는 내게 말했었잖아 젖은 얼굴로 나를 사랑한다고 잊으려고 해쓰지마 자꾸 떠오르는 그 말에 돌아서지 못한 내가 너무 싫었어 잊어야하나 이미 어떤 시간속에 묻혀버린 추억에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 너의 모습 떠올리며 맑은 눈물보았지 태워버린 사진보며 아쉽기도했지만 나의 기억속에 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을지 모르는 내모습 너는 내게 말했었잖아 젖은 얼굴로 나를 사랑한다고 잊으려고 해쓰지마 자꾸 떠오르는 그 말에 돌아서지 못한 내가 너무 싫었어 잊어야하나 |
|||||
|
3:22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안전벨트 매고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내작은 차를 몰고 가볼까
들을 가로질러 고속도로 위를 힘찬 엔진소리 강한 비트 음악소리 내마음 따라 핸들 돌리며 숲을 가로질러 다리 위를 건너 길위에 부서지는 태양이 바람속에 흩어지면은 걱정도 사라져가네 언덕 넘어가면 마을이 지나버린 어느날 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네 파도 춤추는 저 바닷가 추억속에 차창스치는 그대의 웃는 모습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든 햇살에 환히 비치면 입가엔 미소가 피네 마주치는 차들 정다운 인사 나누며 내작은 차를 몰고 가볼까 해저무는 들녘 황혼속에 달려간다 |
|||||
|
4:17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내리던 비도 걷히고,맑은 햇살 비출때
당신의 모습 마음에 깊이 새겨지고 수많은 별이 빛나는 깊은 한밤중에도 내사랑 그대, 그댈 위한 노래를 부르오 끝없이 솟아오는 지난날의 기억들이여 내일의 아쉬움에 뒤척이며 잠못이루오 갓 피어난 꽃처럼 여며진 우리 가슴에 이미 많은 날들을 홀로 눈물로 지새웠오 그댈 향한 내마음 영원토록 남으리 |
|||||
|
4:19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그대 있기에 이룰수 없는 꿈이 슬퍼요
촛불을 켜요 내마음 깊은 추억처럼 아무말마요 이렇게 바라볼수만 있어도 모든것 알죠 아침에 보는 보랏빛 꿈들 우리 사랑은 너무 싶어 슬픈 빛으로 사라지고 우리 사랑은 너무 깊어 더욱 아파요 |
|||||
|
4:31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비가오는 소리에 문을 열면,
창밖은 아직 어두운 밤 언제쯤 외로운 밤이 지나고 나의 창에 아침햇살 비출까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나의 모습은 슬픈 꽃잎 발자욱 소리에 귀기울이다 내가슴은 흠뻑 젖어가네 홀로 새는 밤이 너무 외로워 그대 품에 나를 데려가 주오 그대 사랑을 느끼고 싶어 내게로 도 ㄹ아와 주오 아침햇살 창에 비출때 그대 향기 느끼고파 비가오는 소리에 문을 열면, 창밖은 아직 어두운 밤 언제쯤 외로운 밤이 지나고 나의 창에 아침햇살 비출까 |
|||||
|
3:21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와서 돌이키지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의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짜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하늘의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짜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
|||||
|
3:19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 |||||
|
3:01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좀 해다오 바람아
머무를 곳이 어딘지 내게 말을 좀 해다오 바람아 후회도 없이 나는 사랑했네 변명도 없이 나는 사랑했네 언제나 사랑은 기쁨 아니면 아픔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고통속에 지내려나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나 대답해다오 그대 |
|||||
|
3:43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안녕 난 눈물을 참고 HEY, BUS-STOP
다시 난 그대를 보며 HEY,BUS-STOP 안녕 내 사랑은 그만 HEY,BUS-STOP 이제 다 지난일이야 HEY,BUS-STOP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하얀 유리창에 적을까 사랑해요,립스틱으로 내마음을 전해볼까 안녕 더 멀어진 그대 HEY,BUS-STOP 다시 난 뒤돌아 보며 HEY,BUS-STOP |
|||||
|
3:28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밤이 오는걸 기다렸어요 나는 왜지 어둠이 좋아
파란 불빛 사이로 걸어갈때면 아무 생각없이 황홀해 나는 밤이 좋아 누가 내게 손을 내밀면 웃으면서 인사해 우린 모두 좋은 연인들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어지러운 불빛,춤을 추는 거리,미움없는 세상, 우리들의 거리 아 사랑해 이별이란 너무 싫어 나의 손을 잡은 그대 아름다운 밤을 위해 아 그대 떠나지마 |
|||||
|
4:04 | ||||
from 이은하 - 돌이키지마 (1989)
우리의 사랑은 어느 계절의 바람을 타고 왔나요
아름다웠던 지난날의 추억이 내 여윈 가슴에 빗물처럼 고이면 그날이 그리워져요 한번의 입맞춤이 주고간 아련한 사랑의 향기 그날의 소중했던 꿈들이 또 나를 울려주네요 사랑한단 그 한마디 하지 못하고 우린 서로 돌아섰지만 그대,그대 지금이라도 늦진 않겠지요 내게 돌아와줘요 그날이 그리워져요 |
|||||
|
3:49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스쳐가는 눈빛만으로 서로 사랑이기를
아침해가 뜨고 또 그 해가 져도 2.지나버린 모든 기억이 서로 추억이기를 미워하지 않고 더욱 사랑속에 살기를 어디엔가 있을 내 꿈이 무엇인지 몰라도 어떠한 아픔과 괴로움도 이겨나야가야죠 두 손 모아 바라겠어요 우리 맘 변치않고 세상 끝날까지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
|||||
|
4:05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가 없다해도
고개를 들면 언제나 하늘은 볼 수 있네 2.까만 밤이면 모든게 보이지 않는대도 밤 하늘 가득 떠 있는 별들은 볼 수 있네 3.내 맘에 창을 열고서 마음에 눈을 뜨면 새처럼 날지 못해도 넓게 볼 수 있겠지 두 눈을 감고서도 느낄 수가 있는 사랑이 가득담긴 가슴이면 손닿지 않는 어떤 곳이라도 넓게 바라볼 수 있어요 네 맘을 열어라 사랑이 담긴 넓게 볼 수 있도록 열어라 넓게 볼 수 있는 맘을 넓게 볼 수 있는 맘을 넓게 볼 수 있는 맘을 네 마음을 열어라 |
|||||
|
3:27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비를 맞으며 하루종일 걸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 모습이
지워버리려고 애써도 아픔되어 다가오는데 2.빗물에 어린 네온불빛 사이로 안개처럼 하얀 그 얼굴이 여린 내 가슴에 다가와 추억속에 잠겨 버렸네 가물거리는 기억속에 그대 하얀얼굴이 미소짓네 하지만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떠난 그대는 사랑한 그대는 먼 추억속에 사라지고 마지막 남았던 그대의 환상 지워버렸네 |
|||||
|
3:18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우린 서로가 마주보며 지나쳐야 했어요
많은 사람들 물결속에 서로의 마음마져 숨겨왔죠 2.언제 사랑을 느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했죠 나는 그대 위해 그대는 슬픈 나를 위해 우리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작은 길에 우리 둘이 만나면 지난 외로운 시간들이 가슴에 눈물되어 흐르겠죠 |
|||||
|
4:01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나의 눈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어도 나는 슬프지 않아
눈을 감아도 사랑으로 느낄 수가 있어 2.나의 귀로 아무것도 듣지 못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까만 밤에도 사랑으로 느낄 수 있는 우린데 멀리있다 하여도 서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는거야 언제나 혼자였기에 내게 그대 사랑은 너무나 행복한 걸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느낄 수가 있어요 |
|||||
|
4:44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가슴깊이 사랑한 그대 그대 떠나지 말아요
말도 없이 그저 고개 숙인 채 눈물 흘리시나요 예전부터 그대는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만 돌아서버린 그대여 난 정말 어찌해야 할까 나는 우울해 이젠 정말 말해요 그대 그대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거짓말일지라도 제발 말 좀 해줘요 예전부터 그대는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만 돌아서버린 그대여 난 정말 어찌해야할까 나는 어떻해 어떻해 이제는 떠나버린 그대에게 깊어가는 내 사랑 내 사랑 어떻해 |
|||||
|
4:05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그 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며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 길을 걸어왔네 성당앞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 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갔네 그 날은 어디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 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 날이 돌아오면 난 몰랐었네 우리 이별의 의미마저 그 모든 것이 이제와 나에겐 충격이야 |
|||||
|
4:21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누구나 한번은 지난 날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그리워해
첫번째 느낀 그 입술을 떨리던 그대 그 손길을 세월이 갔다고 그 누가 잊을 수 있나 2.아직도 내 맘에 남겨진 그대 모습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짙어가네 그 날의 거리 걸어보면 다정히 걷는 연인들이 자꾸만 그대의 환상에 빠지게 하네 3.네온이 찬란한 거리에 홀로서서 그대의 마지막 눈물을 생각하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 생각하나 다시 또 만나면 이별은 있을 수 없네 타임머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추억을 찾아서 타임머신 미래로 가는 사랑의 꿈을 실은 타임머신 난 떠나갈테야 우리들의 추억이 숨쉬는 그 곳 저 머나먼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서 날아갈래 난 떠나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 춤추는 그 곳 저 미지의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 갈래 |
|||||
|
3:14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이 밤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사라져 우리의 사랑 물거품이지만
마지막 이 밤에 화려한 축제 지난 날 잊고서 같이 춤을 춰봐요 2.이 밤이 지나면 그대 떠나버리고 아쉬워하며 슬퍼할지라도 마지막 이 밤에 화려한 축제 내일을 잊고서 같이 춤을 춰봐요 화려한 불꽃 네온싸인 불빛이 우리 가슴속에 슬픔으로 빛나 눈물흘려도 웃음속에 파묻혀 우리 이별이 화려한 축제이도록 한잔술에도 축배의 잔을 들어 슬퍼서도 한번 괴로워도 한번쯤 춤을 춰봐요 우리의 마지막 밤 우우우우 이 밤이 지나면 그대 떠나버리고 아쉬워하며 슬퍼할지라도 마지막 이 밤에 화려한 축제 내일을 잊고서 같이 춤을 춰봐요 |
|||||
|
4:31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꿈이였던가 바람인가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이끌어주네 그것이 사랑이던가 2.어떤 빛깔로 다가왔나 생각지 못한 그 무엇이 보라 빛깔로 피네 그것이 사랑이던가 3.언제였던가 소리없이 다가온 묘한 그 무엇이 내게 속삭여주네 그것이 사랑이던가 난 참 몰랐네 시작이 어딘지 난 참 몰랏네 사랑이 무언지 끝도 모르고 사랑은 꿈처럼 환상여행 사랑은 환상여행 꿈처럼 환상여행 |
|||||
|
4:48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 |||||
|
4:23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뛰어봤지만 하늘처럼 그대 모습 이렇게 멀리멀리있는 것만 같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싶은 까닭에 어쩌면 그대는 첨 만날 때부터 날 사랑하지를 않았던 것일까 차라리 진실을 말해줄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편해질텐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
|||||
|
4:08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 |||||
|
3:15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가 선 자리에 어디에서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당앞 거리에 젊은이들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서도 큰 함성 들리는 그런 젊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
|||||
|
5:08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해질녘 검붉은 노을빛이
차창으로 비껴가고 보였다가 사라지는 나뭇가지들 조금이라도 내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지금이라도 막차를 타고 돌아가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어요 |
|||||
|
3:11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
|
3:22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돌아서면 돌아서면
눈물 흐를 것 같아 돌아서지 못하고 가고나면 가고나면 잊혀질 것 같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어요 |
|||||
|
4:02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사랑이 계절처럼 변하고
미움이 세월 속에 쌓이고 이별을 가슴 속에 느낄때 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지나간 추억조차 사라져 멍들어버린 가슴 지워버리면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
|||||
|
4:34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
|||||
|
3:12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슬픈 모습으로
나를 보려하지 말아요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우리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는 없나요 슬픈 사랑이란 모두 이런건가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여 슬픈 모습으로 나를 보려하지 말아요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우리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는 없나요 슬픈 사랑이란 모두 이런건가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안녕 또 안녕 안녕 또 안녕 |
|||||
|
4:02 | ||||
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나 이젠 그대를 보며
눈물흘리진 않으리 나의 사랑 나 이젠 그대만 보며 살고싶어요 오직 그대만을 처음 만나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 것만 같았는데 참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 이젠 우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하나로 살다가 보면 세상 모든 허물을 덮어두면서 참사랑으로 살 수 있을거야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처음 만나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 것만 같았는데 참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 이젠 우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하나로 살다가 보면 세상 모든 허물을 덮어두면서 참사랑으로 살 수 있을거야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
|||||
|
3:36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짧았던 계절 이야기 끝나가고 산 길 헤메이는 빈 가슴에 바람 불어
나의 사연 모두 날려 학의 슬픔이 되었네 노란 꽃을 좋아하던 아이 언덕길의 아침을 알게 해준 아이 밤 하늘 별 사연 들려주던 아이 은행잎처럼 책갈피 그리움처럼 노랗게 기다리던 아이 두 손을 잡고 나만을 언제까지나 하얗게 지켜주던 아이 오늘만 울고 다시는 안개빛에 저 너머 산길을 가지 않을래요 다시 가을이 돌아오면 맑은 눈을 가진 가을 아이가 될래요 |
|||||
|
4:21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
4:17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
2:41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1.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밤 느낌이 새로워
그대를 만나서 내 마음은 하늘을 나네 푸른 하늘 높이 가까이 내 곁에 다가와요 할 말이 많아요 지금의 심정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전해주고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가슴을 열어 내 인생의 꿈을 그대에게 드리고파 오늘 이 시간 지금 이 시간 2.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밤 가슴이 설레네 흐르는 불빛을 바라보며 낭만의잔을 기울이고 싶어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해 주어요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요 가까이 그댈 느껴보고 싶어 |
|||||
|
3:46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
4:02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그대 안녕이라 말을 하고서 나를 슬프게 하던 날
그 많던 추억들도 잊어버리고 나를 떠나려 했었지 그대 내민 손을 뿌리치고서 나 집으로 돌아온 뒤에 힘 없이 당신 미소 생각하면서 눈물로 밤을 지샜소 그렇게 즐거웠던 많은 날들이 아직도 내겐 생생한데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들도 이제는 남이 되겠죠 그대여 안녕 이대로 안녕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너의 체온 따스한 채로 안녕 그대여 안녕 눈물속에 담겨있는 나의 사랑 가득한 채로 안녕 그렇게 즐거웠던 많은 날들이 아직도 내겐 생생한데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들도 이제는 남이 되겠죠 그대여 안녕 이대로 안녕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너의 체온 따스한 채로 안녕 그대여 안녕 내 눈물속에 담겨있는 나의 사랑 가득한 채로 안녕 |
|||||
|
3:20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1.우리의 사랑은 저 하늘 철새들처럼 어느 날 끝날지 몰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꼐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 싶어했지 2.그러던 어느 날 가슴이 허물어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 것을 난 몰랐어 그 야윈 어깨 위로 흘리던 눈물 방울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 아파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 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 이름을 부르며 내 곁에 돌아와 줄 것 같아 오늘밤도 이 거리를 헤메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
|||||
|
5:06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싸늘하게 떨어지는 지난 사연을 맞으며 희미한 별빛도 없는
어두운 비에 젖은 길에 서 있네 차가웠던 눈물도 포근한 그 미소도 이젠 나의 마음속에 아쉬운 기억되어 가리워졌네 다시 머물지 못할 마음을 흐르는 세월에 묻어두고 돌아보면 찾을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이젠 어디로 시간이 갈수록 그대에 사랑이 이렇게 식어가는 것만 같았네 이렇게 나에게 견딜 수 없는 사랑이야 |
|||||
|
3:20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아무말도 하질 못했네 그대 떠나가도
바보같이 멍청이 앉아 그댈 보냈었지 뭐라고 한마디쯤은 해야 했었지만 우두커니 멍청이 서서 그댈 보냈었지 이렇게 생각날 줄 그때는 난 정말 몰랐었어 떠난다는 그 말 속에 나는 뭐가 뭔지 몰랐었어 안돼 안돼 이별은 정말 안돼 안돼 안돼 이대론 정말 안돼 |
|||||
|
2:55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
3:48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5:01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5:23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48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26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4:49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15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07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36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50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
3:24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
|||||
|
3:27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사랑때문에 사랑하는 슬픔때문에 흐느끼는 여자는 보기 싫어요
어차피 사랑은 슬프고 사랑은 괴롭고 사랑은 외로운 것 차라리 먼곳으로 떠나 사라의 추억 더듬는 낯선 여자가 되겠어요 |
|||||
|
-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 |||||
|
2:44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나 없으면 당신마음 찬비가 내린다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훗날 그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
|||||
|
3:04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
|
2:34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여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 ~~~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에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 |
|||||
|
2:27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간 주 중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
|||||
|
4:08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감미로운 미소 있잖아 그냥 그렇게 돌아서 가도 너를 잊었다 말은 하지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그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그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
|||||
|
3:03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내마음에 당신모습 비출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향기로운 머릿내음 스쳐가는 지난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 마음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향기로운 머릿내움 스쳐가는 지난 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맘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
|||||
|
3:33 | ||||
from 이은하 - 이은하의 새앨범 (1984)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
|||||
|
3:09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사랑하는 두사람이 인생의 결혼길을
행복에 흠뻑젖어서 걸어가고 있네요 눈을감고 기대에 부푼 저 예쁜 신부의 얼굴엔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선사하네요 아 - 그대도 나와둘이 갈까요 연인들의 저 길목을 따스한 나의 손목을 잡고 사랑어린 눈길로 오늘밤엔 말해줘요 아주 낮은 목소리로 달과별이 몰래 들어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
|||||
|
2:54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나만 보면 쌀쌀맞은 어여쁜 그대
속으로는 좋으면서 싫어하던 그대 알다가도 모를 여자 어여쁜 그대 나만 보면 쌀쌀맞은 어여쁜 그대 넌 모르지 너는 몰라 너를 생각하는 마음 넌 모르지 넌 모르지 너는 몰라 너를 생각하는 마음 넌 모르지 넌 모르지 넌 몰라 넌 모르지 넌 몰라 |
|||||
|
4:10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1.수줍어 못다핀 꽃한송이 보아요 기다림에 떨어진 낙엽을 보아요
무엇이 그리도 아쉬웠나요 무엇이 그리도 슬퍼졌나요 ※당신도 때로는 느낄거에요 누군가 당신곁에 슬피 우는걸 살며시 다가온 바람따라 전해요 대담없는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
|||||
|
3:21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그 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진 못하고 아 - 아 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웬말인가요 |
|||||
|
3:22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빨간 단풍잎이 바람에 날리어
내 작은 창가에 떨어지면 나는 잊었던 옛날 일을 조금씩 생각할래요 거리를 오가는 수 많은 초라한 연인들 옷깃에 빨간 단풍잎이 떨어져서 한 없이 내 마음 울리네 오솔길을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갈때엔 누군가의 따스한 손길이 난 정말 그리웠어요 아직도 창 밖엔 비 내리고 옛날이 생각나지만 빨간 단풍잎 길 둘이 걷던 옛날을 난 생각할래요 |
|||||
|
3:49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먼 길 떠나리 그대와 둘이서
저 험한 세상 그대와 둘이서 언제나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를 때 하얀 촛불도 그대 앞에 춤추리 우리 사랑의 등불을 밝혀요 언제나 따스한 사랑의 등불 |
|||||
|
4:11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 |||||
|
1:10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 |||||
|
3:41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언젠가 그날 내 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 따라 입맞추던 날 언젠가 그날 내 님곁에 앉아서 옷고름만 매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 말도 못하고 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운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그날 그날 그날 |
|||||
|
4:28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가을난 비오롱이 철지난 바닷가에
가락길게 흐느낄 때 당신은 찾아왔나요 하루 이틀 걷던 길이 벌써 여러날인데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은 파도가 삼켜버렸네 추억이 사무쳐 찾아온 내 가슴엔 옛 노래만 들려와요 소라의 귓가에서 옛 노래만 들려와요 |
|||||
|
3:59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1) 커텐을 내려줘요 창문을 닫아줘요
졸음이 밀려와요 그대가 내곁에 있으면 2) 방안에 숨겨놨던 포근한 얘기들은 잊혀진 얼굴처럼 조금씩 생각할래요 후렴) 저를 쉬게 해줘요 멀리가게 해주세요 저를 쉬게 해줘요 저를 그냥 놔주세요 |
|||||
|
3:30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나 이젠 하나가 싫어요
어쩌면 인생은 하나라지만 나 이젠 하나가 싫어요 그대 지금 외로움도 싫어요 지난 외로움은 고독이었지만 이젠 외로움이 무서워요 바람따라 헤어지는 만남들은 이젠 너무 슬퍼요 언젠가 그대 내게 오세요 그대 눈길 그대 손길 사랑담아 오세요 |
|||||
|
3:10 | ||||
from 이은하 - 네가 좋아 (1982)
*꽃다운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의 접어둔날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내가 나는좋아 ~외로워보이는 내가나는 좋아 작은마음을주고 작은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 |||||
|
- | ||||
from 조경수 - 조경수의 새앨범 (1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