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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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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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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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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드팝스 [remake] (2008)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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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3집 [remake] (2009)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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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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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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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첫 미팅 때 만난 네가 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보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얘기했지 생맥주 한 잔에 얼굴 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 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 날 컴컴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 손을 잡아 본 그 순간 내 가슴은 내 가슴은 운명을 만났다고 환희의 휘파람을 휘파람을 불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얘기했지 생맥주 한 잔에 얼굴 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 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 날 컴컴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 손을 잡아 본 그 순간 내 가슴은 내 가슴은 운명을 만났다고 환희의 휘파람을 휘파람을 불었지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첫 사랑이야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첫 사랑이야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첫 사랑이야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운명 너는 나의 첫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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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의 낭만 콘서트 [liv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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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Oneday I found myself
to become a singer People on the street recognize me they Make me happy and crazy you never know you never know How nervous I'm on the stage I got something to live For I got someone to sing for I'll keep on singing till The end of my life I'm a singer I'm a singer I'm a singer 그 어느 날 나도 몰래 노래를 했네 거리의 사람들은 나를 보며 모두들 손짓을 하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얼마나 내 마음 떨리는 지 나는 노래하리라 영원히 노래하리라 내 인생 끝나는 날 그 날까지 나는 노래 노래하리라 Oneday I found myself to become a singer People on the street recognize me they Make me happy and crazy you never know you never know How nervous I'm on the stage I got something to live For I got someone to sing for I'll keep on singing till The end of my life I'm a singer I'm a singer I'm a singer 나는 노래하리라 영원히 노래하리라 내 인생 끝나는 날 그 날까지 나는 노래 노래하리라 I got something to live For I got someone to sing for I'll keep on singing till The end of my life I'm a singer I'm a singer I'm a singer 나는 노래 노래하리라 I'm a singer I'm a singer I'm a s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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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린시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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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린시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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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낙엽이 지기전에 9은 가고
10월이 가기전에 그리운사람 밤하늘 가득히 숨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날으는 기러기도 짝을 잃으면 9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전에 9월은 가고 10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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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영원 할 거라고 나에게 이별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그대 곁에서 함께 할 때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가끔 그댈 미워하면서도 한 번의 손길로 그대 품 안에 안겼었지만 이젠 더 이상 자신 없다는 그대 그 말 한마디에 끝났어 원망했어 떠난 그댈 그대 없는 내가 걱정되지 않는 그대가 돌아와줘 나 여기서 천년이라도 사랑으로만 기다리겠어 오오오오 오오오 우~ 우우우 아니라 해도 지쳤다 해도 내게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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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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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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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어느날 고교 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 ~ ~ 아 어느날 고교 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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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내사랑 나오미 / 울지 말고 안녕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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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내사랑 나오미 / 울지 말고 안녕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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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김하정 - 김하정 2 : 멍텅구리 / 구인사 (1993)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네 온다간다 말도 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 마음 모아 안고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달밝은 남한강에 밤도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소리 은은하구나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떠나온 속세 텅빈 마음 모아 안고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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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백호빈의 우리 두사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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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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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의 낭만 콘서트 [liv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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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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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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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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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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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불밝던 창에 어둠가득 찼네
내사랑 넨나 병든 그 때 부터 그의 언니울며 내게 전한말은 내 넨나 죽어 땅에 장사한 것 밤마다 홀로울던 그는 지금 뭇죽엄 함께 고이 단잠자네 뭇죽엄 함께 고이 단잠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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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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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용복 - 바람부는날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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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용복 - 바람부는날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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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안녕 그대여 그대여 안녕 이제는 너와나 안녕을
해야하는 싸늘해진 그얼굴~ 싸늘해진 그말들 아무도 모른다 아~ 오직 나만은 알고 있다 안녕 그대여 그대여 안녕 이제는 너와나 안녕을 해야하는 싸늘해진 그얼굴 싸늘해진 그말들 아무도 모른다 아~오직 나만은 알고 있다 안녕 그대여 그대여 안녕 이제는 너와나 안녕을 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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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1. 마주치는 그얼굴에 얼굴 붉히며
돌아서는 뒷모습이 그때 그여인 사랑해 달라던 그때가 옛날 돌이켜 생각하니 참사랑이었네 2. 마주치는 그얼굴에 얼굴 붉히며 돌아서는 뒷모습이 그때 그여인 사랑해 달라던 그때가 옛날 돌이켜서 생각하니 참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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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의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애기를 오~~~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흐르고 소녀는 울음을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노래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노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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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 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 일 없듯 떠나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대 그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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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는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던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 듯이 말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사랑도 청춘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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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리시스터즈(사랑하더니,못잊어요)" (1974)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는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던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 듯이 말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사랑도 청춘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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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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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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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희라 - 행복/꽃사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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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싱그런 꽃내음 마시며 살자던
긴머리 그 소녀 그리워지네 손수건 적시며 그리움을 새겨넣은 무얼보라 꽃피는 고향을 떠나간 긴머리 그소녀 내마음을 잊었을까 향기어린 꽃사연을 잊지못하리 손수건 적시며 그리움을 수놓아 무얼보라 꽃피는 고향을 떠나간 긴머리 그소녀 내마음을 잊었을까 향기어린 꽃사연을 잊지못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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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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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저녁 일곱 시 당신을 만나러
마로니에 공원에 나와 홀로 앉아 있어요 오분이 가고 십 분이 지날 땐 차가 막혀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요 한 시간이 지났을 땐 사고가 났는지 조바심하며 기다렸죠 울리지 않는 전화만 보며 끝내 오지 않는 당신이지만 나는 믿어요 날 사랑하면서도 오지 못하는 당신 마음이 아플 거란 걸 홧김에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하면서도 그 자릴 떠나지 못하고 울리지 않는 전화만 보며 끝내 오지 않는 당신이지만 나는 믿어요 날 사랑하면서도 오지 못하는 당신 마음 아플 거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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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임 보고 싶은 내임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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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임 보고 싶은 내임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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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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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언제 봐도 다정한 웃음 그사람은 나의 천사야 손을 잡고 둘이 걸으면
천리라도 나는 좋아요 * 하늘나라 잔디밭에서 꿈을 꾸는 목동들처럼 내 마음은 행복에 젖어 천년 만년 살고 싶어라 하루라도 그대 없으면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 내 마음에 행복 심어준 그사람은 나의 천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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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작곡집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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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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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채연, 박일남 - 둘이 넘던 고갯길 / 돌아와주오 (1973)
귀밑머리 쓰다듬고 사랑을 속삭였지
강변 저쪽 언덕에서 서로 약속했었지 *세월이 지난 지금 나는 남에서 나는 북에서 너와 나는 만날 수 없는 그길을 그길을 원망했지만 이젠 다시 만날날도 멀지 않았겠지 마리아여 이 소원을 들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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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귀밑머리 쓰다듬고 사랑을 속삭였지
강변 저쪽 언덕에서 서로 약속했었지 *세월이 지난 지금 나는 남에서 나는 북에서 너와 나는 만날 수 없는 그길을 그길을 원망했지만 이젠 다시 만날날도 멀지 않았겠지 마리아여 이 소원을 들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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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남이라면 몰라도 사랑하는 사인데
왜 우리는 헤어져서 살아야만 하나 ※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대로 헤어져서 살아야하나 그리며 살아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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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남이라면 몰라도 사랑하는 사인데
왜 우리는 헤어져서 살아야만 하나 ※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대로 헤어져서 살아야하나 그리며 살아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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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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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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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사랑은 달콤하고..엄마처럼 다정하고..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가슴이 아픈 걸꺼야..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사랑하고 싶어..길가 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 아이를... 이리로와..뛰놀렴...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가슴이 아픈 걸꺼야..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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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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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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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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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나오미 / 울지 말고 안녕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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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훌련소로 가던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네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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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훌련소로 가던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네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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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훌련소로 가던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네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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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리 - 수줍은 마음/꽃길 걸어가는 사랑) (1979)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훌련소로 가던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네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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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해줄게
귀 좀 잠깐 빌려줘 아무에게 말하지마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 있어 누구에게 말하지마 네게 살짝 말해줄게 깊이 간직한 일기장 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내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 싶어 별빛 꺼진 이 한 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 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말해줄게 깊이 간직한 일기장 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내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 싶어 별빛 꺼진 이 한 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 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말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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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산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울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하늘이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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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산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울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하늘이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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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산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울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하늘이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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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으로 가는길 [omnibus] (1990)
1. 그 어느날 난 기타치며 노래를 했네.
거리의 사람들은 나를 보고 모두들 손짓을 하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내가슴깊이 느껴지는 외로움--- 나는 노래하리라 끝없이 노래하리라 내인생 끝나는날 그날 까지 나는 노래 노래하리라 2. 그 어느날 나는 느꼈네 사랑없는 이세상 거리의 사람들은 행복한듯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혼자만이 느껴지는 외로움 나는 사랑하리라 끝없이 사랑하리라 내인생 끝나는날 그날까지 나는 사랑 사랑하리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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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1. 재넘어 정거장에 기적이 울면
누나가 보고 싶어 달려가는 내동생 말만들은 서울로 시집가던 날 나도 따라 간다고 따라 나설때 새봄이 돌아오면 만나자던 누나야 2. 뒷동산 감나무에 까치가 울면 오늘도 하루 종일 기다리는 내동생 글썽이며 하는 말 누나가 미워 봄이 오면 오마고 달래 주더니 꽃피고 새 울어도 오지 않는 누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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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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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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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리시스터즈(사랑하더니,못잊어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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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1.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창가에 기다리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귀여운 새가 되라 눈이 말할때 사랑은 피는가 눈이 말할땐 사랑은 지는가 눈이 말할때 눈이 말할때 사랑은 피고 진다 2.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영원히 반짝이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하늘의 별이 되라 눈이 말할때 사랑은 피는것 눈일 말할때 사랑은 지는가 눈이 말할때 눈이 말할때 사랑은 피고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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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님은 갔어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지금 내 가슴에 상처를 내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전화도 못하게 해요 집 앞에서 서성이는 그런 것도 하지 말래요 참다 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 앞을 몇 번씩 돌다 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행복하다고 나에게 큰소릴 쳐도 내 맘속의 당신은 울고 있어요 님은 갔어요 난 사랑을 끝낼 준비도 안 되었는데 안 되었는데 지금 나에게 잊어달라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눈물 나 못살겠어요 하루가 천년 같아 정말로 못살겠어요 참다 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 앞을 몇 번씩 돌다 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헤어지자고 나에게 큰 소릴 쳐도 내 맘속의 당신은 울고 있어요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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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 갈 순 없나요 긴 하룰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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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너 나를 다시 또 만나줄래 그러면 보내주지
우리는 서로가 잊었지만 내 너를 그리워했지 ※ 아름다운 추억속에 우리가 서로 우리가 서로 우리가 서로 지나간 그날을 잃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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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갈매기 우는 여수항을 그 님 찾아 왔네
오동도 섬 동백꽃이 곱게 필 때 만난 사람 내 진정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파도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찾아왔다 나는 간다 다시 오마 여수항아 향일암 넘어지는 해는 님의 품에 잠드는데 수평선의 갈매기는 끼룩끼룩 우는구나 발끝에 부서지는 물거품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내 사랑이여 다시 오마 여수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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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나 좋고 너 좋고 서로 다 좋아해서~
우리는 영원한 친구가 되었잖니 언제나 만나면 차 한잔 하지만 우리의 가슴엔 우정이 꽃피네 오늘은 자네가 먼저 짝사랑한 예기를 했지 꽃집의 그 아가씨가 그렇게도 좋더라고 그래서 나는 자낼 놀렸지 사랑의 고백도 못하는 바보라고 그래도 자네는 심각한 얼굴로 왠일인지 마음이 떨린데나 내일 만나면 내가 짝사랑한 얘길해야지 옆집의 그 아가씨가 아~ 그렇게도 좋더라고 그러면 자네는 나를 놀리겠지 사랑의 고백도 못하는 바보라고 이렇게 우리는 못할 말이 없는 누구 보다도 다정한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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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나 좋고 너 좋고 서로 다 좋아해서~
우리는 영원한 친구가 되었잖니 언제나 만나면 차 한잔 하지만 우리의 가슴엔 우정이 꽃피네 오늘은 자네가 먼저 짝사랑한 예기를 했지 꽃집의 그 아가씨가 그렇게도 좋더라고 그래서 나는 자낼 놀렸지 사랑의 고백도 못하는 바보라고 그래도 자네는 심각한 얼굴로 왠일인지 마음이 떨린데나 내일 만나면 내가 짝사랑한 얘길해야지 옆집의 그 아가씨가 아~ 그렇게도 좋더라고 그러면 자네는 나를 놀리겠지 사랑의 고백도 못하는 바보라고 이렇게 우리는 못할 말이 없는 누구 보다도 다정한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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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나 좋고 너 좋고 서로 다 좋아해서~
우리는 영원한 친구가 되었잖니 언제나 만나면 차 한잔 하지만 우리의 가슴엔 우정이 꽃피네 오늘은 자네가 먼저 짝사랑한 예기를 했지 꽃집의 그 아가씨가 그렇게도 좋더라고 그래서 나는 자낼 놀렸지 사랑의 고백도 못하는 바보라고 그래도 자네는 심각한 얼굴로 왠일인지 마음이 떨린데나 내일 만나면 내가 짝사랑한 얘길해야지 옆집의 그 아가씨가 아~ 그렇게도 좋더라고 그러면 자네는 나를 놀리겠지 사랑의 고백도 못하는 바보라고 이렇게 우리는 못할 말이 없는 누구 보다도 다정한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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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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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게 말해요
거리에 소음도 다 음악 처럼 들려요 지난날의 행복은 눈물겹게 말해요 삼수하늘 조차도 미소짓게 했지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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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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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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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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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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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내 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의 방랑길 한없는 나그네 거칠은 세상이라 외로워 오세요 내 마음에 텅비어 쓸쓸한 이 가슴에 사랑을 안겨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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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내 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의 방랑길 한없는 나그네 거칠은 세상이라 외로워 오세요 내 마음에 텅비어 쓸쓸한 이 가슴에 사랑을 안겨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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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내 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의 방랑길 한없는 나그네 거칠은 세상이라 외로워 오세요 내 마음에 텅비어 쓸쓸한 이 가슴에 사랑을 안겨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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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나 돌아가야해 잊었던 지난시절로
나 돌아가야해 정든님 기다리는데 내가 가는 그길에 바람아 불지마라 내가 가는 그길에 비야 내리지 마라 나 이젠가야해 행복이 있는 곳으로 나 정말가야해 사랑이 있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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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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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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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 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 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랄라라랄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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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여정 - 장여정 - 사랑을 느끼는 순간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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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이용복 - 막걸리 추억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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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이용복 - 막걸리 추억 [digital single] (2011)
막걸리 막걸리 막걸러서 막걸리냐 맛이 좋아 막걸리냐
아 몰라 몰라 몰라 아 몰라 몰라 몰라 추억이야 내가 어렸을 때 우리 할아버지 막걸리 좋아하셨지 저녁 노을이 물들 때면 막걸리 심부름 간다네 잔돈은 너 가져라 그 말씀에 하늘로 날아갈 듯 기분 좋아 주전자 챙겨 들고 라라라 심부름 간다네 찰랑 찰랑 조심 조심 막걸리 주전자 넘칠까 한모금 꼴깍 달짝지근 어느새 얼굴 빨개 걸음도 비틀비틀 어허 이거 참 야단났네 세월이 흘러 문득 돌아보니 그 시절 너무 그리워 막걸리 한잔에 에헤라 추억에 젖는다 막걸리 막걸리 막걸러서 막걸리냐 맛이 좋아 막걸리냐 아 몰라 몰라 몰라 아 몰라 몰라 몰라 추억이야 막걸리 막걸리 막걸러서 막걸리냐 맛이 좋아 막걸리냐 아 몰라 몰라 몰라 아 몰라 몰라 몰라 추억이야 찰랑 찰랑 조심 조심 막걸리 주전자 넘칠까 한모금 꼴깍 달짝지근 어느새 얼굴 빨개 걸음도 비틀비틀 어허 이거 참 야단났네 할아버지 즐겨 부르시던 노래 목포의 눈물 나도 따라 불러본다 사공의 뱃노래 사공의 뱃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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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있는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것보다 그의 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잘못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없어 제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없어 제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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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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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1.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허무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2.해저문 벌판에 땅거미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고 고향이 그리며 타향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