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져요. 그대가 없는 이밤 내 마음속에 두려운 생각 나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떨리는 내 두 손을 꼭 잡아주세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초라해져요 그대가 없는 시간 먼 하늘만 바라만 봐요 이대로 이렇게 나를 버리실건가요 조그만 내 두 뺨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힘겨워 하는 내 친구 얘기 상처받은 내 어린날 사랑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외로워하는 내 친구 얘기 버림 받은 내 어린날 이별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마음으로 너를 힘껏 불러봐 니 안에 담겨있는 날 찾아서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섬진강에서 만난 사랑 강물인 양 말이 없고 온종일 몸만 뒤척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랑 강물되어 말을 잊고 달 가듯 흘러 가네
나는 바람 부는 언덕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멀리 떠나지도 못하고 부끄러워 서성이다 얼굴 붉힌 농을 받으며(?) 말없이 돌아섰네
[간주]
섬진강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고요하고 밤 새워 홀로 속삭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반짝이다 어둠을 찾아드네 나는 이어도군(?) 강변 사연 하나 띄워두고서 마른 그 추억들 사이로 밤 깊도록 서성이다 창백한 새벽빛 받으며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어머니 우시네 봄날 비오듯 어머니 우시네 꽃잎 지는데 어머니 우시네 고요한 세상 세월 저무네 어머니 우시네 비 그친 저녁 어머니 우시네
다시 꽃 지고 어머니 우시네 불 꺼진 세월 마음 저무네 지난 날 내 손에서 모래처럼 흘려버린 그 많은 시간들이 내 것 아닌 것 같아 꽃처럼 어여쁜 날, 속절없이 흘러버린 날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다시 만날까
[간주중]
어머니 우시네 아침 저녁 어머니 우시네 다시 꽃 지고 어머니 우시네 불 꺼진 세월 마음 저무네 지난 날 내 손에서 모래처럼 흘려버린 그 많은 시간들이 내 것 아닌 것 같아 꽃처럼 어여쁜 날, 속절없이 흘러버린 날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다시 만날까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다시 만날까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듯 없는 듯 꿈만 같은 세상 게으른 시간 흘러가는 하루 아무런 말없이 느낄 수 있다면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침묵하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던져진 세상속에 살아봐 알 수도 없는 길에 모여봐 단 한번 사랑속에 빠저봐 던져진 주사위처럼 돌아가는 내 모습 차마 볼 수가 없어 그래도 난 어느 면에서든 달라진 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거야 내 자신의 중심을
던져진 세상속에 살아봐 알 수도 없는 길에 모여봐 단 한번 사랑속에도 빠저봐 던져진 주사위처럼 돌아가는 내 모습 차마 볼 수가 없어 그래도 난 어느 면에서든 달라진 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거야 내 자신의 중심을
돌아가는 내 모습 차마 볼 수가 없어 그래도 난 어느 면에서든 달라진 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거야 내 자신의 중심을 살아가야 하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거야 내 자신의 중심을 살아가야 하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거야 내 자신의 중심을 살아가야 하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너를 영원히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말이 어느덧 하나둘씩 조각난 그림되어 사라져가버렸어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 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